(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세한 개인 15명과 5개 법인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읍·면·동장으로부터 대상자(법인)를 추천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시장 표창과 더불어 1년간 시금고 우대금융혜택이 부여되고 법인의 경우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해 주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성실납세자는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지난 3년 동안 한 번도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았으며 개인은 연 300만원 이상, 법인은 연 3,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담당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발굴·시상하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울산광역시청 소속 장남진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남진 주무관은 지난 1998년 공직에 몸을 담아,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솔선수범하는 공직생활을 수행했으며,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선진청사관리 시스템인 ‘청사관리콜센터’ 누리집 및 모바일 웹을 운영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사항을 손쉽게 신고하고, 신속한 처리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여 시민 중심의 양방향 소통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정부 3.0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제안 6건, 특허청 실용신안 등록 2건, 공무원 연구모임 최우수 등 창안 시책을 통해 업무효율 증대와 청사 내 전력비 절감 등으로 예산절감 효과를 창출했으며, 청사 전기·기계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로 무사고 운행 등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등의 공로도 인정이 되었다. 시상식은 3월 7일 낮 1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신임 이재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6일 취임식에서“152만 시민을 위해 민선6기 권선택호의 시정 목표가 완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 행정부시장은 권선택 시장의 시정 키워드인‘소통’과 ‘경청’을 강조하면서 이를 구체화 시켜나가기 위해 상·하간 내부조직 간에 소통은 물론, 28년간 중앙정부, 국회, 지방자치단체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와의 소통과 협력에도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6기 들어 돌파구를 마련한 대전시의 현안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이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재관 신임 행정부시장은 충청남도 경제통상실장, 행정자치부 정책기획관, 세종시 행정부시장,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가 태풍, 호우, 지진 등 다양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온실가입자에게 보험료를 추가 지원하는 등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가 보조하여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정부 등의 보험료 지원범위는 소득 수준에 따라 55%~88%에 달한다.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특히 대전시는 상대적으로 실적이 저조한 온실가입자를 대상으로 올 3월 1일부터는 개인부담금의 60%를 지방비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의 풍수해보험 온실가입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더 많은 온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이 기대된다. 한편,‘풍수해보험’은 이름과 달리 지진에 의한 피해도 보장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지난해 경주 지진을 계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대전에서도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2016.11월, 2017.2월)하는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온실에 대한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지진피해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스마트폰으로 시 일원에서 시행되는 건설현장의 시공 상황을 실시간 확인·점검하고 기술지원 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품질관리119’ 서비스를 특·광역시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품질관리119 모바일 앱을 통해 건설현장에서는 시공계획서를 간편하게 입력하고, 건설공사 현장 감독 공무원과 자치구 인·허가 승인 업무담당 공무원이 광주 일원의 공사현장을 한 눈에 보고 지도감독 할 수 있다. 소규모 건설공사인 5억원 미만 토목공사, 660㎡ 미만의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들은 무상으로 지원되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분야 등 품질시험을 앱으로 요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 일원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시공계획서 제출을 협조하도록 조례를 개정했지만 PC나 팩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해 품질관리119앱 개발에 들어가 지난달까지 이용안내와 홍보를 마무리했다. 오순철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품질관리119 모바일 앱 서비스가 품질관리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시 건설행정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8일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맞아 광산구 수완지구 일원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와 광주지방경찰청이 주관하고, 여성긴급전화 1366광주센터, 5개 구청, 가정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발견 시 주저없이 112로 신고하고 여성긴급전화1366 등에서 도움을 받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여성긴급전화1366은 365일 24시간 핫라인으로 긴급한 가정폭력 상황에 대한 위기개입 상담을 하고 있다. ‘보라데이(LOOK AGAIN)’는 2014년8월8일, 가정폭력을 범죄로 보지 않고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월 8일마다 가정폭력의 날로 지정했다. 매월 8일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시선으로 주변을 살펴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로 42주년을 맞는 「3.8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사건들이 '남의 가정 문제'만이 아니고 다양한 사회문제의 씨앗이며, 없어져야 하는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120억원 규모의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전국 최초로 협치방식으로 선정하는 등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운영한 결과, 민원성 사업과 특정지역에 편중된 사업, 시 사업과 중복되는 등 미흡한 점이 있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제안사업 건수는 증가했지만 광주시 전체에 파급효과가 큰 제안사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주시는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선정 과정에서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고 시민 전체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 방식을 올해부터 분야별 협치방식으로 개선하는 등 ‘광주협치형 시민참여예산제’를 운영키로 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의 좋은 의견이 보완, 확장되도록 시민참여예산위원, 관련전문가, 담당부서 공무원의 협치로 컨설팅을 통해 유사한 사업은 통합하고 사업방향과 사업비 등을 조정해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협치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8월 중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와 11월 중 시의회의 예산심의를 거쳐 2018년도 예산으로 최종 확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광주시는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시민이 평가하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8일 오후 2시에 법무부 산하 대구소년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소년원은 소년원생들이 보건환경 개선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또 협약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소년원 생활관 오염도 측정 및 개선활동을 통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소년원생들을 위한 맞춤형 보건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대구소년원은 소년원생들을 위한 보건환경 연구에 필요한 자료 제공 등을 하기로 했다. 대구시 김형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은 소년원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년원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에 걸쳐 맞춤형 환경전문 지식전달을 위한 환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고취 및 미래 환경지도자 양성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예방의 취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아카데미는 보건환경연구원 현황 및 직무소개와 환경오염측정소 견학 및 관찰, 대기환경 자동감시센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관리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53개교에서 920여명이 교육혜택을 받았다. 인천광역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교육인원은 약 20명이다. 3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문의사항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ecopia.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환경조사과(☎440-5549)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환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3월 6일 오후 1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부산 진출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서병수 시장과 스티브 브래들리 랭커스터대학교 국제화 부총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랭커스터대학교 부산 진출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한다. 명지 글로벌캠퍼스에 진출하는 랭커스터대학교는 캠퍼스조성 1단계 사업의 준공과 일정을 맞추어 대학설립 절차 등을 밟아 2019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랭커스터대학교 경영대학이 강점을 가진 경영·금융·물류분야 등에서 특화된 학부·대학원·경영자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랭커스터대학교(1961년도 개교)는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랭커스터시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2016 평가 국제경영 세계 5위, MBA 기업전략 전공 세계 1위로 평가 받은 우수 대학이며, 타임즈(Times)에서도 랭커스터를 9년 연속 영국 북서지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동학위과정운영, 분교설립으로 글로벌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대학이다. 해외 우수대학의 유치로 명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민·관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의 시범 운영 지역으로 단독 선정되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다복동 사업이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해 왔던 민관협력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복지전산망으로 공공(구·군)은 ‘행복e음 시스템’을, 민간(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각각 사용하고 있다. 이같은 전산 체계의 분절은 복지서비스 대상자 관리에도 분절을 야기시켰다. 동일한 대상자이나 민관이 서로 어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각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 지원의 중복 및 누락이 적지 않게 발생된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정보 공유의 부족은 지역사회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도 한계를 가져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민·관 정보공유시스템 구축하여 부산시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였고, 부산시 다복동 사업은 이번 「민·관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대상자에 대해 함께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전산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
(한국안전방송) 청년밀집 지역에서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지난해 41개소에서 올해는 서울전역 100개소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준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실제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카페’를 대폭 확대하고 시설공유가 가능한 민간, 대학, 자치구 유휴공간 등 59개소를 모집한다고 6일(월)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지난해 5월 말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12월말까지 총 41개소를 개소·운영하고 있으며, 현재(’17.1월)까지 10,871명의 청년들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취업지원프로그램별 이용현황을 보면, 취업상담 509명, 멘토링 706명, 특강 3,703명, 스터디룸 5,953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일자리카페’에서는 ▲취업상담 ▲진로·직무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클리닉 ▲멘토링 ▲취업특강 등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준비생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해 스터디룸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한 일자리카페 내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채용정보와 취업전략, 온라인멘토링, 이력서·자소
(한국안전방송) 외국인이 뽑은 서울 정책 1위이자, 작년 한해 330만 명이 즐기고 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4개 장소에서 3월 24일(금)에 동시 개장한다.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DDP, 청계천에서 운영될 야시장에 참여할 상인만 총 362팀(푸드트럭 142대, 핸드메이드 등 판매 220팀)이다. 서울시는 개장을 앞둔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풍성하게 빛내 줄 참여상인(푸드트럭 142대, 일반상인 220팀) 선발하는 공개품평회를 3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이벤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간 총 498팀(푸드트럭 270대, 일반상인 228팀)이 공개품평회에 참여한다. 2016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여의도’ 3월 개장 이후 4곳(여의도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목동운동장, 청계광장)으로 야시장 장소를 확대해 매주 금, 토요일마다 운영했다. 2016년 한해, 102대의 푸드트럭, 200여 팀의 핸드메이드 작가, 240여 공연팀들, 약 330여만 명(1일 평균 7만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공개품평회는 3일간 제품의 종류, 특
(한국안전방송)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28년 전통의 시카고 크래프트 맥주 구스 아일랜드는 3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다양한 지역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위크(Migration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3월 12일을 전후해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및 서울 30여개 크래프트 맥주 펍에서 ‘312데이(312 Day)’ 행사를 개최한다. ‘312데이’의 312는 구스 아일랜드 브랜드의 시작점이 된 시카고의 지역 번호로 상쾌한 과일 향으로 시카고의 생동감 있는 도시 분위기를 담은 구스 아일랜드의 인기 맥주인 312 어반 위트 에일 맥주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구스 아일랜드는 시카고에서 6년 전부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12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으며 2014년 시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월 12일이 ‘312 데이’로 공식 지정되었다. 올해부터는 최초로 시카고 외에 서울, 런던, 상하이 등 구스 아일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전 세계 각지에서 312 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312데이를 맞아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방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사회복지사들의 가치관 형성 및 전문지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이러닝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선정되어 3월부터 사회복지사 이러닝 보수교육을 무료 교육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이러닝 보수교육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해 ’16년 10월부터 사회복지사 이러닝 보수교육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2017년에는 ‘사회복지가치와 기본법제’, ‘장애인인권 및 서비스 이용권 보장’ 등 필수·선택 영역 콘텐츠 16과정(85차시)을 운영한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3조 제2항’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연간 8시간(8평점) 이상의 의무교육을 이수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 중 4시간(4평점)을 이러닝 교육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대상자는 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사 이러닝 보수교육센터를 통해서 매월 1일부터 이러닝 보수교육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수한 교육에 대해서 보수교육 이수 시간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사회복지사 이러닝 보수교육센터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량향상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