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21일 아프리카 케냐 카뎅와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식기와 의류, 학용품을 보내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5,000점의 의류, 학용품 등은 케냐 어린이들이 학업을 이어가면서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냐 카뎅와초등학교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개도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하, KOPIA1)) 케냐센터에서 운영하는 '스쿨팜'으로 현지에 파견된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감자 등의 재배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케냐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글로벌 인재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보내는 물품들은 4월에 케냐에 도착하며, KOPIA케냐센터에서 카뎅와초등학교 아이들을 초대해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발효 소시지로 즐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시지를 만드는데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뒷다리살)를 이용하는 만큼,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함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 있는 균'을 뜻하며 유산균이 주를 이룬다. 유해균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연구진은 염지 처리한 돼지 뒷다리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엔테로코커스 페칼리스 KACC 92130)을 스타터로 첨가하고 온도와 습도를 4단계로 조절하며 40여 일간 발효했다. 이렇게 만든 발효 소시지는 5g정도만 섭취해도 프로바이오틱스 1일 섭취기준(1일 섭취량 1억~100억 개(CFU))을 충족할 수 있다. 무첨가(자연 발효, 상업용 스타터) 소시지에 비해 유산균수는 약 3배 정도 많으면서도 소시지 풍미는 비슷했다. 참고로 국내에서 사용하는 상업용 스타터는 풍미 개선 등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아닌 일반 미생물을 사용하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소시지를 제
(한국안전방송)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은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소각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가용인력 33명과 진화차, 파쇄기등 장비를 사용하여 산림연접 인화물질 사전 제거반을 편성하여 소각우려지 마을 농산부산물 및 각종 소각대상 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산림연접지 독거노인, 고령자, 거동불편자등의 경작지를 우선으로 파악, 점검하여 논, 밭두렁 및 농산부산물(고추대, 참깨 등)과 농산폐기물(폐비닐, 농산쓰레기)을 사전제거 하여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동해안 지역은 특성상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하여 작은 불씨라도 대형산불로 확산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지역민들의 각종 소각행위 등을 자제 해주시고 산불이 나지 않토록 사전 예방활동을 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가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연말까지 수거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가로환경을 해치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하고 노인 생계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이후 조치원읍에서는 홍보용 전단 10만장, 벽보 200장, 현수막 500여장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수거됐다.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오면 5평방미터 이상 현수막 2,000원(이하 1,000원), 벽보 40원, 전단지 20원 등 개인 최대 50만원, 단체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체는 주사무소가 세종시 읍면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개인의 경우 읍면 거주 만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방세수 확충과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5월말까지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 체납액은 2016 회계 결산 기준으로 164억원으로, 읍면동과 협력하여 체납세금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고액·악성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소득원과 은닉재산 등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출국금지, 명단공개와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급여·예금·부동산 등 재산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홍순기 세정담당관은 “고의적 납세기피자에 대해 행정·재정적 제재수단을 통해 반드시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 광주지방경찰청은 2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제1차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Friendly City) 광주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해 통합적 아동정책을 추진하는'아동친화도시(Child-Friendly City)'를 조성하고, 시교육청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생존·보호·발달·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보장하고, 학교 안에서 학생의 자유권, 복지권, 평등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폭력과 학대 등 범죄로부터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이 발행하는 각종 홍보매체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진 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이날 윤장현 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일원이다”며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고 존중받는 환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3월 17일까지 편의점, 슈퍼마켓 등 소매점을 대상으로 빈용기 보증금 환불실태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용기 보증금액이 2017년 1월 1일부터 인상되면서 빈병의 반환율이 증가하고 있으나, 반환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빈용기보증금 제도는 소비자가 유리병으로 된 소주, 맥주 등 빈병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로, 2017년 1월 1일부터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됐다.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 따르면, 2017년 1월 기준 서울 및 인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소매점 2천52곳 중 반환을 거부한 업체가 5백74곳으로 여전히 거부 비율(28%)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구시는 관내지역의 이와 같은 불법사례 근절을 위해 빈용기보증금 포함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을 대상으로 같은 종류의 빈용기를 영업시간내에 반환하는 사람에게 판매처에 관계없이 보증금을 환불해 주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동일인이 1회 30병을 초과하여 반환하는 경우나 빈용기가 파손돼서 재사용이 불가능한 경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육아가 즐거운 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맞춤형 보육 정착 및 공보육 강화, 신뢰와 협력의 보육환경 조성을 정책방향으로 하는 보육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2016년 7월부터 맞춤형 보육제도가 시행되면서 구분된 종일반과 맞춤반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을 보다 더 내실화하고, 국공립·직장어린이집 등 공보육 기반 강화,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등 2017년 보육정책 추진을 위해 26개 사업에 총 4천7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맞춤형 보육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종일반 자격관리를 강화하고, 운영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실시,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발굴 전파 등 취업 모(母)의 어린이집 이용 보장에 적극 나선다.(2016. 12월 종일반 69%, 맞춤반 31%) 국공립·직장어린이집 확대 등 공보육 기반 강화를 위해 신축,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 국공립 어린이집을 올해 14개소 개원하고 우수 민간 어린이집 10개소를 공공형으로 신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수요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직장어린이집 설치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가 관내 4개 국영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환경개선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3월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인천 소재 4개 국영공사로 구성된 『인천클린공사협의회』와 ‘인천시 대기질 개선의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환경오염 배출원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크나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오염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청정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2016~2019년까지 4년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협약에 따라 지난 해 4대 국영공사가 총 655억원을 환경개선사업에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감축기반을 확대 조성한 결과,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CO2) 42,063톤, 질소산화물(NOx)187.3톤, 황산화물(SOx) 14.1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오염물질 저감효과로 CO2는 30년생 소나무 618만그루 식재 효과, NOx는 승용차 93,500대를 1년간 운행정지하는 효과, SOx는 벙커C유(황함량 0.3%기준) 3,120톤 연소시 발생하는 양을 감축하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다변화된 국제환경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육성과 외국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부산시 출연기관인 영어방송재단, 교육청과 손잡고 전국 최초로 학생 맞춤형 영어회화 교육프로그램을 제작, 학교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어회화 교육프로그램인 “힙합 잉글리쉬”는 최근 학생들의 문화트렌드인 힙합을 영어교육에 접목시켜 영어회화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나 학생들의 기대가 그 여느 때보다 크다. 각 컨텐츠는 상·중·하 수준별 30편씩 학기당 총 90편 제작되며, 학교와 일상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이 가능한 문장과 일상에서 쉽게 쓰이는 표현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초·중·고등학생 모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다음달 6일부터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 6분정도 학교 교내방송을 통해 부산영어방송(FM 90.5/103.3MHz)에서 생방송되며, 교내 사정에 따라 학생들의 청취 몰입도가 높은 시간을 선정하여 자체활용도 가능하도록 영어방송재단 홈페이지(www.befm.or.kr)에 별도 배너를 마련하여 전체 방송분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체 프로그램 우수학습자는 상·하반기
(한국안전방송) 청소년 흡연예방에 힘써 온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연간 집중 금연교육을 실시, 담배없는 세대 실현에 나선다. 시는 흡연환경의 노출이 높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흡연예방과 금연실천 강화를 위해 시교육청과 함께 22일, 27일 신청사에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집중 금연교육은 상·하반기 방학을 활용해 실시하며 올 상반기는 22일, 27일에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흡연예방 교육을, 중·고등학생은 담배를 끊는데 초점을 둔 대상별 맞춤형 금연교육을 할 계획이다. 시와 교육청은 이번 교육에서 정보전달 위주 교육을 지양하고자 최근 노래로 금연의 중요성을 전달해 주목을 받은 방승호 교장(아현산업정보학교)을 강사로 초빙해 아이들과 금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방승호 교장은 모험놀이를 활용한 금연교육, ‘노타바코 금연송’을 발표하는 등 청소년의 정서에 맞는 금연 전도사로 유명하며, 이번 교육에 재능기부를 통해 강사로 참여한다. 서울시와 시교육청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금연교육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하는 등 청소년이 담배를 멀리하
(한국안전방송) 국제 의료 구호 단체 글로벌케어가 9일 세브란스 은명대강당에서 20주년 감사 음악회를 개최했다. 글로벌케어는 음악회와 더불어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졌다고 밝혔다. 음악회 1부에서 박용준 회장은 첼리스트 박보경, 피아니스트 한재성, 가수 천단비와 홍대광에게 약자를 돌보며 소외된 자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힘쓰는 글로벌케어의 홍보대사를 부탁하며 위촉패를 전달하였다. 첼리스트 박보경은 예원중, 서울예고, 한예종을 수석 입학하고 수석 조기 졸업했으며 현재 융스트링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한재성은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뮤직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천단비는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 준우승자로 다수의 SBS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곧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2년 ‘슈퍼스타K 시즌4’ TOP4 안에 들었던 홍대광은 “항상 좋은 일에 힘쓰고 싶었는데 글로벌케어 홍보대사라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감사하다”며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음악으로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사회를 맡은 손범수 아나운서는 “후배 홍보대사들이 들어와서 기쁘다”며 “글로벌케어와 함
(한국안전방송) 쌍용자동차가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최초로 공개하고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또한 1월 국내에 출시한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한다고도 밝혔다. 쌍용차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Korando)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커넥티드카 기술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N
(한국안전방송) LG전자가 웹OS 스마트 TV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에 대한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 UL2900-1 CWE/SANS Top 25 조건)’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TV 가운데 UL CAP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UL의 사이버 보안평가 프로그램 ‘CAP’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도와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 수준 등 잠재적인 사이버 보안 문제를 평가한다. UL은 LG전자 스마트 TV의 ▲해킹방어 능력 ▲데이터 암호화 ▲보안설계 및 알고리즘 안전성 등을 평가해 이번 인증을 수여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제품 사이버 보안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다가오는 홈 IoT 시대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웹OS 3.5 스마트 TV는 악성 앱의 설치를 차단할 뿐 아니라 해킹 등으로부터 스마트 TV를 보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탑재했다. TV와 서버간
(한국안전방송) 서울권역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인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은 2016년 하반기(5차, 6차)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17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는 각 사회적기업의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네트워크 강화의 시간을 갖고, 사회적기업으로서 신청이 가능한 재정지원사업 및 필수 의무사항인 사업보고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공정한 약초 판매를 지향하는 ‘이풀약초협동조합’, 취약계층을 다수 고용하여 다양한 옷을 제작하는 ‘나누미패션주식회사’, 통합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지노도예학교’ 등 9개 사회적기업이다. 우수 사회적기업 사례로는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이강백 대표가 참여하여 공정무역 사례와 의미 그리고 사회적기업가의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은 2017년 상·하반기에도 본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신규 인증 기업들이 사회적기업 영역에 안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은 2017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서울권역 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