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인상된 빈용기보증금의 조기정착을 위해 소비자와 소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4월말까지 홍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상된 빈용기보증금이 소비자와 소매업자 간 다툼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일선현장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빈병회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는 이번 홍보와 점검으로 소비자와 소매업자 간 빈용기보증금 제도로 인한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변경된 제도가 조기정착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1단계(2월 20일~3월 31일, 6주간)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변경 된 빈용기보증금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2단계(3월 3일~4월 31일, 8주간)로 소매점을 대상으로 빈병보증금 반환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홍보도 병행한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변경된 빈병보증금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수원 군 공항 이전이 최강 공군 전력 구축과 대한민국 안보에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17일 오전 경기도 주간정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최전방에 위치한 수원 군 공항 시설은 굉장히 낙후돼 있다”면서 “최신의 시설로 최강의 공군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이 심상치 않다”면서 “수원 군 공항 이전이 국가안보를 위한 군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 지사는 이날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T/F 구성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여러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어 도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이라며 “관련 기관, 해당 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문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림진흥재단이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담당할 조경·원예·정원분야 교육전문가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일반 시민에게 정원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능력을 교육해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다. 교육생은 과정 수료 후에는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21조2」에 따라 시민정원사 인증제도를 통해 평가 후 인증받게 된다. 재단은 3월 ‘6기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생 모집에 앞서 관련 전문강사를 공모하고 연말까지 위촉할 예정이다. 위촉인원은 12명 내외로 대림대·수원여대·신구대·신안산대·한경대 등 경기도지사가 지정한 5개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이다. 시민정원사 교육전문가는 이 같은 교육 외에도 ▲시민정원사 인증평가 문제출제 및 시험감독 ▲시민정원사 교육운영 및 인증 후 활동관련 자문 ▲활동보고서 작성지도 및 교육생 학사관리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정 관리 및 실적보고 ▲기타 재단이 요청하는 시민정원사 교육운영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해야 한다. 지원자는 지방공무원법 제31조 상 채용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조경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안전증진사업 수행 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세종시는 16일 오후 5시 시청에서 실·국 본부장과 안전도시위원, 안전도시분과위원, 담당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업수행 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연구기관) 인제대 국제안전도시연구소, (기간) 2017. 2. 15.~12. 11. 이번 연구용역은 세종시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안전증진사업 분석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실시될 공인실사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세종시는 보건자살안전, 교통안전, 범죄안전, 가정학교안전, 재난재해안전 등 5개 안전도시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안전취약지 점검개선, 안심비상벨 설치, 안심마을 조성 등 132개 안전증진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안전관련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여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및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세종건설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과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울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지역홍보 및 편의 제공을 위하여 고속도로 출입시설(JCT, IC) 명칭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의 고속도로망이 기존 경부선, 울산선 2개 노선에서 지난해 준공된 동해선(울산~포항 간), 2022년 준공예정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등 4개 노선으로 확충됨에 따라, 울산시는 기존 명칭과 신설 계획 중인 고속도로 출입시설(JCT, IC)의 명칭을 지리적 위치가 고려된 지명으로 변경하여 지역홍보 및 도로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변경 대상 시설은 총 10개소로 분기점(JCT) 5개소, 나들목(IC) 5개소이다. 분기점(JCT)은 고속도로와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지점임을 고려하여 광역적인 지명을, 나들목(IC)은 고속도로와 일반도로가 연결되어 진·출입되는 지점임을 고려하여 하위행정구역을 선정해 변경한다. 다만, 영남알프스IC 등 특별히 홍보할 필요가 있는 곳은 예외로 정해 선정했으며, 이와 관련 울산시는 지난 13일 울산광역시 지명위원회 자문절차를 거쳤다. 명칭변경 주요 내용으로는 광역시 승격 이전부터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15일 대전세종연구원 소회의실에서 수질오염총량관리 담당자와 대전·충남 수질분야 연구원, 수질총량용역업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3단계 추진방향 및 새로운 삭감사업 발굴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수질오염총량관리 제3단계(2016~2020년)’본격 추진에 따른 대전시의 총량업무 추진방향과 새로운 관리항목으로 추가된 총인(T-P)의 신규 삭감방안 사업 발굴 등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수질오염총량 제도의 운영성과와 문제점을 정리하고,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가들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수질오염총량관리 제3단계 목표수질 달성은 물론 하천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각 분야의 청년을 대표해 청년 문제 해결과 정책제안 활동을 할 대청넷(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 10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대청넷 위원은 당초 50명 이내 모집을 기준으로 접수 받은 결과 234%의 신청률을 보이며 117명이 참여 신청하였다. 신청자 모두가 청년정책은 당사자가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대청넷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열의를 보여 시에서는 동일단체에서 다수로 신청한 경우와 기존 시정 참여활동 중복 지원자 등 일부 15명을 제외하고는 신청자 전원을 선발하였다. 대청넷은 만19세~39세의 대전 거주 청년으로 오는 22일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자리, 설자리, 놀자리 등 9개 분과로 나뉘어 2년 동안 본격적인 청년정책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지마을 및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 지원반을 운영한다. 지원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와 더불어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코자 수리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 교육 지원반은 농촌지도사1명, 농업기계 교관1명, 수리전문요원 2명이 일정에 따라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부품 및 수리장비는 2.5톤 탑차에 탑재하여 운영한다. 일정은 3월 ~ 10월사이로 이 기간 약 20여회의 순회수리 및 교육을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소모성 부품 위주의 점당 1만5천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수리 해주는 등 사용 중인 농업기계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통해 농가의 수리비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기계 보급 증가에 따른 안전사용 수칙 등 사고예방 교육과 농업기계 수리 교육을 병행하며 이외에 교통안전운행 교육도 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10월에 대구시 동구 도평로 52에 임대사업소를 개소하여 농업기계 38종/136대와 상/하차리프트 3대를 구비, 농업인들에게 저렴하게 농업기계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 서정선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부는 올해「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1종 시설인 죽곡정수장에 2억 5천만 원을 들여 외부 전문진단기관에 의뢰해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도수관로, 취수시설 2개소 등 정수장 시설 점검 후 문제가 있을 시 신속하게 조치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지진에 대비한 내진성능평가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에는 가창·공산댐, 2016년에는 매곡·고산·가창·공산정수장에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해 모두 ‘양호’ 등급을 받아 안전한 것으로 판정 받았으며, 시설물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시 전역의 댐(2개소), 배수지(54개소), 가압장(117개소)등에 대해서도 정기점검과 정밀점검을 시행하고 필요시 긴급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 및 안전진단을 통해 각종
(한국안전방송)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인천만성중학교에서 개최된 「2017년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박람회」에 참가하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과 관련 103기관이 참가하여 “학교, 지역사회를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에 우리 센터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법교육, 모의법정, 법무직업 체험과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700여명의 교사 및 학생들에게 폭넓은 도움을 주었다. 진로체험 부스를 방문한 김모 교사는 회복적 생활지도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학교에서 학생자치법정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청소년의 비행예방차원에서 실시해온 법정체험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모의법정이 어떻게 구성되고 진행하는지 설명을 듣고, 앞으로 센터를 방문하여 법정체험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꿈키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찜질방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번 점검은 인천지역에 소재한 찜질방(63개소) 내에 있는 식품접객 업소 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에는 시와 군·구 합동 점검반 10개반, 21명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표시 제품 취급·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 ·판매행위, 표시기준 준수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유지·관리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손님에게 제공된 음식물 재사용 요부, 가격표 비치와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는지 여부 등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시설개수,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으로 선진음식문화 정착과 함께 시민들에게 안심먹거리가 제공되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남아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2월 12일~18일 일정으로 아세안3개국을 순방중인 서병수 시장 등 부산시 방문단은 2월 16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파크랜드 월드 현지 신발 자동화 공정 시찰과 인도네시아 신발협회 및 홈쇼핑업체 메르디스와의 MOU체결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 일정으로 해외 진출 신발 제조기업인 ㈜파크랜드 월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신만기 대표와 만나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한 뒤, 최첨단 신발 제조 자동화 공정을 시찰하였다. 또한 현지 진출 신발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부산시의 신발산업 재도약 및 해외 진출 신발기업의 부산 내 재유치를 위한 첨단융합허브센터 건립, 신발 분야에 대한 R&D 설비 구축 등의 투자 현황을 설명 했으며, 기업 U턴시 장점 등에 대해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오후에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에서 양 국가 신발산업의 신발수출 촉진, 신발트렌드 및 기술 교류 확대, 부산국제신발전시회를 비롯한 전시회 참가 교류 확대를 위한 (재)부산경제진흥원과 인도네시아 신발협회와의 MOU체결식에 참가하고, 이후 지역소비재 기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재)부산경제진흥원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2017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의 예비청정넷 위원과 함께 ‘부산 청정넷 발대식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18일부터 BTC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부산 청정넷 발대식 캠프’는 발대식 캠프 참가자의 예비청정넷위원 선정 및 팀 구성과 팀별 과제 발표를 위한 단계별 워크숍이 이틀간 진행되며 3월 전체모임에서 발표될 부산시와 청정넷 간 부산청년거버너스를 위한 공동약속 논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부산청정넷의 공개모집에 총 114명의 부산 청년이 신청하였으며 발대식 캠프 참가 의사를 밝힌 80여명이 청정넷의 구성원으로 최종 선정된다. 지난 11일 오픈파티와 이번 발대식 캠프를 시작으로 예비 ‘부산청정넷’ 위원은 월 1회 팀별 자발적 모임과 3월 전체모임, 5월 공론의 장 등을 통해 현재 시행되는 부산시의 청년정책을 연구하여 개선안을 8월경 부산시에 제안하는 등 청년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기 위해 적극 활동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청정넷 발대식 캠프를 통해 시와 청년 뿐 아니라 청년 간에도 관심사별로 새로운 네트워킹이 구성되길 바라며 선정된 예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2월 20일(월)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서울시 청년수당의 발전모델 모색을 위한 연구 발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은 기존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새로운 차원의 사회안전망으로, 청년실업률 상승으로 인한 자존감 하락과 사회와의 단절된 청년들의 진로모색, 역량강화 등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17년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시범사업에서 제기된 문제점 개선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하여 16년 시범사업 참가자 특성분석과 해외 청년정책 연구결과 등 2건의 연구결과 발표와 청년수당 발전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통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 가능하다. 주요 발표 내용은 ①서복경 박사의 “청년수당 참가자는 누구인가?”, ②김종진 연구위원의 “청년보장 해외 사례와 한국의 청년수당”으로 구성된다. 서복경 박사의 “청년수당 참가자는 누구인가?” 연구는 16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및 후속사업에 대한 정책 수요파악을 목표로 참여자 현황, 지원금 사용 통계, 만족도, 후속사업 기대감 등을 분석하였으며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올해「시민이 행복한 서울,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현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소방공무원 14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7일(금) 밝혔다. 채용분야는 ‘공개경쟁채용’ 시험과 일정 경력을 요하는 ‘경력경쟁채용’ 시험으로 구분 실시된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소방분야로 95명을 채용하며, 남자 85명, 여자 10명을 구분하여 선발한다. 47명을 선발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은 구급분야 25명, 구조분야 15명, 자동차 정비분야 5명, 구급상황관리분야 2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구급분야는 남자 20, 여자 5명을 구분해 선발하며, 구조분야(일반·화생방·기관사)는 남자만 15명을 선발한다. 한편, 자동차정비와 구급상황관리분야는 남·여 구분 없이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채용분야별 요건을 달리하므로 ‘신규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구급분야는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후 당해기관의 2년 이상, 구조 일반분야는 군 특수전부대 근무경력 3년 이상으로 하사이상의 계급 1년 이상, 자동차정비 분야는 1종 대형면허 소지자 중 자동차 정비 면허 취득 후 2년 이상 실무경력, 구급상황관리 분야는 국가기관·지방자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