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고용 현장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정부 3.0에 따라 장애인고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7년 변경된 장애인고용제도와 취업지원서비스 등 공단의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특히 공단은 올해 대구와 광주에 설립 예정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천안과 창원에 설립 예정인 ‘맞춤훈련센터’ 등 직업능력개발사업에 대한 변화와 함께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실시, 고용부담금 기초액 상향 등 올해 달라지는 장애인고용제도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 정대순 공단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고용 현장과의 소통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객과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파주시가 ‘제7기 강소농가 경영개선교육 대상자’를 2월 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강소농가 경영개선교육은 농가 경영개선을 통해 소득증대, 경영 안정화 등 농촌 활력화를 위한 사업이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7년째 접어들었다. 올해 제7기 강소농 경영개선교육은 이론과 현장 체험 과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먼저 이론교육은 오는 3월부터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 2회, 후속교육 5회 등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체험 교육은 국내 선도농가 우수사례 중심 벤치마킹 등을 실시한다. 후속교육은 교육생이 농가 현장을 방문해 1대1 컨설팅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031-940-4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해 까지 480여 명의 강소농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는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으로 전국 최고로 평가받은『강원한우』와『청정 강원축산』의 명예를 지키고 축산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2017년도에도 가축방역사업에 총 227여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가축전염병 예방주사 및 꿀벌 기생충 구제 등 가축방역사업에 129억원, 거점소독·세척시설 설치에 5억 원, 공동방제단 운영 등 가축질병 근절대책사업에 34억원, 살처분보상금 24억원, 브루셀라 및 광우병 검사 등 가축전염병 검진 및 방역검사장비 구입에 17억원 및 우리도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조기근절과 영세한 소규모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안전한 축산물생산을 위한 “영세양축농가가축진료서비스지원” 등 10개 사업에 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하여 소, 돼지 등 우제류 전 가축에 대한 구제역 예방백신을 공급하고, 예방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꿀벌 사육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낭충봉아부패병 구제약품을 계속 공급하고 AI 재발방지를 위하여 농·축협에 전문방제요원 45개반을 구성하여 철새도래지 수시소독 및 소규모 가금농가 등에 연간 15회 이상 순환소독을 중점 실시하며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에 설치한 맞춤형복지팀을 지난해 70곳에서 올해 236곳으로 확대하고, 2018년까지 297개 모든 읍면동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육지 읍면동뿐만 아니라 완도 청산·보길면, 신안 장산·하의면, 진도 조도면 등 복지 대상과 유인도서가 많아 복지 환경이 열악한 섬 지역 18개 읍면에도 맞춤형복지팀이 들어가 온정의 손길이 미치게 된다. 전라남도는 또 섬지역이 육지의 복지 여건과 달리 복지 수요가 분산되고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는 점을 감안, 복지 대상과 유인도서 수를 고려한 ‘섬지역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표준 모델’을 마련, 보건복지부에 반영해 주도록 건의했다. 맞춤형복지팀은 읍면동에 복지 경험이 많은 팀장과 직원 2명 이상을 배치해 기존 복지팀 업무와 별개로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 관리, 사각지대 발굴 등을 담당한다. 올해 맞춤형복지팀 설치 읍면동에는 방문용 복지차량 100대를 보급한다. 복지 담당 공무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한 사람이라도 더 찾아내고 신속히 만나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직접 지원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에서는 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교육청, 경찰청, 국토관리청, 해양수산청, 안전관련 공사·공단 등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2017년 전라북도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안전관리계획은 지자체에서 수립하는 지역 안전관리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관리대책 등 3개 분야 60개 재난유형별 안전관리대책, 재난대응 업무별 상호협력계획 등이 담겨져 있다. 2017년도 안전관리계획은 풍수해 등 자연재난 10개 유형, 화재 등 사회재난 28개 유형,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관리분야 22개 유형으로 세분화 되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재난·안전 유형별 피해현황 파악 및 원인분석으로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여,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계획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작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분야 안전지수 상승 및 안전사고 사망자 수 획기적 감축에 탄력을 받아, ‘17년에도 73명 감축목표로 교통, 화재, 감염병, 자살 등 4대 분야 21개 과제(334억원)를 중점 추진하여 지역안전지수 개선하고,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을 2020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지난 1년간 실시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수료식을 3일 경상대학교를 시작으로 9일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10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별 수료인원은 경상대학교 6개 과정 100명(농산물가공 18명, 농촌관광 19, 단감 11, 베리 15, 시설원예 20, 한우 17), 경남과학기술대학교 3개 과정 60명(시설딸기 30명, 친환경농업 17, 시설애호박 13),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3개 과정 52명(친환경채소 16명, 사과 15, 축산경영 21)으로 총 212명이 최고농업경영인으로서의 자격을 얻었으며, 그 중 10명이 도지사 상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린다.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정예인력 육성과 국제적 감각 향상으로 시장개방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197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대학교수, 농업마이스터, 신지식농업인, 현장실습교육(WPL) 현장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학문적 이론 강의와 현장교육 중심의 심화과정으로 1년간 총192시간 이상을 이수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어촌진흥기금 우선 지원, 농업마이스터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건강하고 안전한 잡곡과 부럼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업인 창업제품을 소개했다. 농업인 창업제품은 도 농업기술원이 기술 지원하는 사업장 43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로 가공·생산·판매하는 농촌자원 사업장이다.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주요 제품들은 전통장류(메주,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잡곡류(서리태, 약콩, 흑미, 찹쌀, 찰현미 등), 가공식품(배즙, 감식초, 오미자 원액, 딸기쨈, 조청, 한과, 전통주 등)이며 각 시군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최달연 농촌자원과장은 “서리태·약콩 등 국산 잡곡의 영양학적 가치가 외국산보다 훨씬 뛰어나고 실제로 몸에도 좋은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정월 대보름에는 국산 오곡으로 맛있는 밥을 지어 액운을 쫓고 건강도 챙기자.”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3일 오후 2시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댄 버튼(Dan Lee Burton. 78세) 前 미국 연방하원의원(공화당)을 접견하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동맹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댄 버튼 전 하원의원은 198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에서 연방하원의원(공화당)을 지낸 15선 의원이다. 2013년 은퇴 후 현재는 정치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마이크 펜스 현 미국 부통령과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 연방하원으로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어 트럼프 행정부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행정부 고문그룹에 버튼 의원의 전 보좌진도 대거 포진돼 있다. 남 지사는 이날 댄 버튼 의원과 40여분 동안 한반도 통일과 한미 동맹관계, 동북아 평화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남 지사는 특히 트럼프 시대를 맞아 한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댄 버튼 의원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평화의원연합 세계총회 참석차 1일 한국을 찾았다.
(한국안전방송) 더불어민주당 2월 3일제6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은 다음과 같다. ■ 추미애 대표 반기문 전 총장을 중심으로 논의되던 빅텐트는 기둥도 박아보지 못하고 허망하게 끝나버렸다. 반 총장이 보여준 귀국행보는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준비가 안 된 반 총장을 부추겨서 정치적 이익을 노렸던 세력들이 반 총장의 정치행보로 인한 국가적 손실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이다. 반 총장께서 불출마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민심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민심조차 읽지 못했던 실수가 있었다. 반 총장이 정권교체가 아닌 정권연장의 길로 들어선 순간, 실패는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만큼 지금 국민들의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은 누구도 꺾을 수 없는 대세가 돼버렸다. 이제 정권교체 대세론은 더욱 강고하게 이어질 것이다. 우리 당 후보들은 특정후보의 대세론보다는 정권교체의 대세론 속에서, 누가 정권교체의 적임자인가를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보여주시기 바란다. 반기문 현상의 신기루가 걷히자 이때다 하며 등장하는 또 한 분의 인물이 있다. 황교안이다. 새누리당이 말하는 깜짝 놀랄만한 후보가 고작 황교안 대행이라
(한국안전방송) 국민의당 직능위원회에서는 오늘 2월 3일(금) 오후3시 국민의당 정책실(의원회관 524호 회의실)에서 전국소상공인관계자분들과 제1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에서는 김지희 공동직능위원장, 정책위원회 신현호 실장, 김민훈 안행위 전문위원, 김제동 국토위 전문위원, 이인구 농해위 전문위원, 권은희 의원실(안행위), 손금주 의원실(산자위), 윤영일 의원실(국토위), 황주홍 의원실(농해위) 보좌관들과 박한준 전국소상공인분과위원장과 부위원장 및 위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소상공인 관련 제도 개선 건의, 상호간의 정보 교환 및 업무교류, 공동 이익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공동 대응하여 국민의당 직능위원회와 전국소상공인들과의 연대 강화와 우리나라의 소상공인들의 발전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통한 업권 보호를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새누리당 2월 3일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제 방한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접견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한미 양국 간 동맹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전해달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정부는 한국이 북한의 도발에 직면해있는 상황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매티스 국방장관이 첫 번째 해외순방지로 한국을 선택하고, 한미 관계의 강화의지를 밝힌 것은 엄중한 안보현실을 고려할 때 매우 시의적절한 것으로, 굳건 한미동맹을 대내외에 과시한 것이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이번 방한 목적에 대해 “사드논의를 위한 것”이라고 명확하게 밝혔다고 한다. 너무나도 적절한 일이다. 오늘로 예정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강화의지를 재확인하고, 구체적인 사드배치 일정이 적극 논의되기를 바란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정부는 국내 정치와는 무관하게 사드배치 완수에 임해주기 바란다. 아울러 문재인 前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대안도 없이 사드배치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표창
(한국안전방송)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가 지난해 연말, 기업의 지속균형발전을 장려하는 유엔 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는 유엔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윤리와 국제환경 개선, 지속가능발전에 기업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발족한 UN 산하기구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유엔 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의 내용과 방향을 같이하는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매년 사회적 책임 경영에 대한 이행 계획과 성과를 담은 이행보고서를 유엔 글로벌콤팩트측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폐공사가 발간한 ‘2016 한국조폐공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Connecting Trust, Creating Value)가 호평을 받고 있다. GRI G4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조폐공사의 업(業)의 본질을 가치지향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공익적 역할 및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구축 △임직원 가치 창출 △협력사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역사회 신뢰 구축 △고객만족경영 실현 △친환경영 구축 등 6가지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다. 김화동 사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2017.2.3(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적 약자 보호 관계장관회의‘를 열어「사회적 약자 보호대책(부당처우(소위 '갑질') 근절대책)」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항공기내 승무원, 건물 경비원, 유흥업소 종사자, 대학(원)생(소위 인분교수 사례), 백화점 점원(소위 VIP 모녀) 등에 대한 폭언·폭행, 그리고 알바청년에 대한 부당한 임금지급(소위 열정페이, 악덕 체불) 등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부당처우(소위 ‘갑질’)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개최되었다. 더욱이, 부당처우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인간으로서의 존엄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가치체계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성장과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로막아 국민경제의 발전을 저해하고, 사회 구성원간 신뢰를 약화시켜 사회통합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그동안 정부는 기업간 불공정 거래관행부터 민생분야 불공정행태 개선까지 다각도로 노력을 경주해왔다. ① (기업간 거래관계)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청업자와 하청업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에 부당대금, 원부자재 구매강제 등
(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는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대구지방보훈청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구지방보훈청장은 개방형 직위로 공무원 및 민간인 모두 응시가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경북 상주시 등 10개 시·군 지역의 국가유공자 등 대상자 등록관리, 보상금 및 각종 복지서비스 지원, 나라사랑교육 등 선양사업 및 지역 국가유공자 단체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2.1.(수)부터 2.16.(목) 18:00까지 나라일터 홈페이지(http://www.gojobs.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와 나라일터, 대한민국공무원되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현재 7개 직위를 개방형 직위(국장급 2개, 과장급 5개)로 지정하여 운영 중으로 공직의 다양성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유전자변형식품 표시 범위를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는 주요원재료(많이 사용한 5순위)에서 모든 원재료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이 2월 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품위생법」제12조의2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제17조의2에 따라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 범위를 유전자변형 DNA가 남아 있는 식품으로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범위 확대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표시 ▲활자크기 확대 등이다. 유전자변형식품 표시범위가 주요원재료 1~5순위에서 함량에 상관없이 유전자변형 DNA가 남아 있는 모든 원재료로 확대된다. 다만, 열처리, 발효, 추출, 여과 등 고도의 정제과정으로 유전자변형 DNA가 남아 있지 않은 식용유, 간장, 당류 등은 현행과 같이 표시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자에게 오인·혼동을 줄 수 있어 그동안 Non-GMO 표시를 허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개정으로 ‘비유전자변형식품, 무유전자변형식품, Non-GMO, GMO-free' 4가지 방법으로 표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