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경리부에서근무하는K씨는매월급여지급시즌이되면근로복지공단에전화해서고용·산재보험료부과내역을일일이팩스로받는게일이었다.급여에서근로자가부담하는고용보험료를원천징수하기위해월별보험료부과내역을확인해야했기때문이다.그러나앞으로는『전자통지(이메일링)서비스』를신청하면클릭한번으로쉽게확인할수있게되었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심경우)은매달반복적으로되풀이되는고객의부담을줄이고편의를향상시키기위하여4월19일부터고용·산재보험월별보험료부과내역『전자통지(이메일링)서비스』를시행한다고밝혔다.□월별보험료부과내역『전자통지(이메일링)서비스』는매월부과되는근로자개인별고용·산재보험료산출내역을사업주이메일로쉽게받아보는제도이다.○대상은근로자수50인이하소규모사업장으로전자통지서비스이용신청서를사업장관할지사팩스로간단하게신청하면된다.○또한6월부터는서면신청뿐만아니라고객지원센터에유선으로도신청가능하며,향후에는사업장가입내역,민원서류처리결과등서비스범위를지속적으로확대해고객과소통해나갈예정이다.□고용·산재보험월별보험료부과내역전자통지서비스와관련한자세한내용은근로복지공단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토탈서비스(http://total.kcomwel.or.kr)에서확인하거나고객지원센터(☎1588-0075)에서안내받을수있
[사례 1] “마음의 허전함도 달래고 기쁜 하루를 보내고 싶어” 경기도에 살고 계신 박 어르신(72, 여)은 요즘도 3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남편을 생각하면 마음 깊이 허전함이 느껴진다며 한숨을 달고 사십니다. 사별 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 외에는 어떠한 외부접촉도 하지 않고 있던 어르신께 보건복지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효사랑 큰잔치」와 「서울나들이」에 초대되었다고 전하자, “내가 가도 되는 자리가 맞나?” 라고 되물으시며 “가도 된다면 마음의 허전함도 달래고 올해 어버이날은 기쁜 하루가 되겠네!”라고 말씀하시며 세상을 향한 걸음에 큰 용기를 내셨습니다. [사례 2] “내 생에 첫 사진, 내 평생의 추억” 평생을 서울에서 살아오신 강 어르신(68세, 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변변한 나들이나 문화 활동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십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효사랑 큰잔치」와「서울나들이」에 초대받았다는 소식을 전하자, “한 번도 제대로 못해본 서울나들이를 할 수 있다니... 혹시 사진도 찍어주나? 제대로 된 사진 한 장이 없었는데... 평생의 추억이 될 것 같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한국안전방송)보건복지부는 5월 8일 제 4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년간(‘14~‘16년) 식품위생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체 22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에콰도르산 ‘냉동 흰다리 새우’ 제품 제조일자를 변조하다 적발된 식품제조·가공업체 아이유피쉬몰(부산 사하구 다산로 소재)의 영업등록 취소 및 고발과 함께 해당 제품(664kg)을 압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실제 제조일자가 2014년 4월 29일이고 유통기한이 포장일로부터 36개월까지인 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려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일자를 2016년 4월 29일로 변조한 한글표시사항을 원래 한글표시사항과 바꿔 부착하다 적발되었다.- 또한, 스페인어로 표시된 수출국의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도 물파스와 매직블럭(찌든때 제거용 스펀지)으로 지우고 검정 색연필로 다시 표시하는 방식으로 수출국 표시도 한글표시사항과 일치하도록 변조하였다.식약처는 이번 적발사례와 같이 교묘한 방법으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위‧변조하는 불법행위는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이러한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국민안전처는 5월에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각종 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14∼’16) 야외 놀이·스포츠시설에서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6,438건이 발생하였으며, 월별로는 5월에 708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어린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캠핑장, 놀이동산, 레저시설 등에서 발생하였으며 영아기 이후 활동량이 많아지는 취학기로 갈수록 사고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사고유형을 보면 물리적 충격이 6,096건(95%)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품관련 사고가 180건(3%)으로 뒤를 이었다.물리적 충격에 의한 골절은 외부활동이 많은 4~14세의 어린이가 4,816건(74.8%)으로 걸음마를 시작하는 1~3세의 어린이의 1,584건(24.6%)에 비해 약 3배나 많게 나타났다.사고위해부위를 보면 머리 및 얼굴 부위 손상비율이 3,752건(58%), 팔과 손 1,419건(22%), 둔부·다리 및 발 908건(14%)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머리 부위 손상은 머리뼈가 단단하게 자라지 않은 어린이에게 심각한 위해를 입힐 수 있어
Contents 1. 약의 이해 2. 약물상호작용 3. 약물의 안전한 사용 4. 약물 관리 및 정보 약의 사용 약은 연구 또는 경험을 통해 효능이 밝혀진 물질로써 건강유지에 도움. 약은 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상처 처치, 병의 예방, 병의 진단에도 사용. 약의 두얼굴 모든 약은 치료 부위에 효과를 내는 동시에 다른 부위에 이상반응을 나타낼 수 있음 이상반응의 일부는 알려졌지만 모르는 이상반응도 나타날 수 있음. 이상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같은 사람도 복용할 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의사는 이상반응의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약의 종류와 복용량을 신중히 처방함 약사는 환자에게 약 복용법, 이상반응의 종류, 이상반응 발생 시 대처방법을 알려줌. 환자는 의사와 약사의 설명에 따라 약을 정확하게 복용해야 함. 약 복용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약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에게 알림. 이상반응은 약에 따라 다르지만 몸의 가려움, 부종, 설사, 어지러움, 두통 등이 많음. 이상반응이 한번 나타난 약은 반드시 약의 이름을 기록함 이상반응 경험은 진료를 받을 때나 약을 구입할 때 반드시 의사나 약사에게 알림. 약의 분류 약은 그림과 같이 크게 3가지로
(한국안전방송)제주의 한 민박업소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졌으나 해군 장병들의 발 빠른 대처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2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11시 28분께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3층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해군 제주기지전대 소속 신모(25) 하사 등이 발견해 119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불은 신고 10여분 만에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으나 장기 투숙하던 한모(48)씨가 3층 방안에서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건물 내부 49.5㎡도 소실돼 973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신고자인 신 하사와 다른 부사관 2명은 소화기로 직접 불을 끄려고 시도했고 내부 투숙객 7명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신 하사는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도 받았다.신 하사는 "근처 편의점에서 나오자마자 민박 건물 3층에서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며 "곧바로 편의점에 있던 소화기를 빌려 동료들과 불을 끄다가 여의치 않아 대피했다"고 서귀포소방서에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21일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단 오영태 이사장이 ‘한국ITS학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 한국ITS학회는 2002년 설립이후 첨단교통 분야 발전에 공헌이 큰 인물에게 ‘한국ITS학회 대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역대 세 번째 수상자로, 첨단교통 분야의 다양한 신사업 창출과 교통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차 첨단안전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ㅇ 특히, 공단은 경기도 화성에 국내 최대 규모(약36만㎡)의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인 K-City를 내년 준공할 예정이다. - K-City는 통제된 실험도시 내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의 안전성 평가가 가능하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안전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첨단IT기술과 교통빅데이터를 결합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 디지털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운전자 사고위험행동을 억제하고, 운수종사자 이력정보와 운수회사 사고지수 등을 통합한 안전관리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참 안전인 賞을 개최하여 급류에 흽쓸린 여성운전자를 구조한 박춘식씨에게 참 안전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참 안전인 賞을 개최하여 오패산 사제총기 난동범을 제압한 김장현씨에게 참 안전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참 안전인 賞을 개최하여 오패산 사제총기 난동범을 제압한 이동영씨에게 참 안전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참 안전인 賞을 개최하여 화재사고 아파트 주민 구조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양명승씨 부인(대리 수상)에게 참 안전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참 안전인 賞을 개최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수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봄철 등산객의 조난 및 추락사고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훈련을 하는 등 산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6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팀, 고양소방서 119구조대, 북한산국립공원구조대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염초봉 일대에서 봄철 등산객의 조난·추락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위험지역에서 등산객이 추락해 정확한 조난위치를 알 수 없는 상태를 가상하여 진행되었으며, 조난위치 확인을 위한 합동 수색 후에 수직구조기법을 활용, 요구조자를 들것에 결착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이후에는 참여 유관기관과 함께 구조기법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산악구조기술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선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은 “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다양한 유형의 산악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전문적이고 강도 높은 맞춤형 훈련으로 유사시 도민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등산화 등 필수 등산장비를 철저히 준비
(한국안전방송)119에 신고한 후 소방차나 구급차의 이동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경기도에 도입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지난 21일 오후부터 119신고자를 위한 출동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대원이 일선 소방서에 출동지령을 내리면 신고자에게 문자로 홈페이지 주소를 보내게 된다. 신고자는 수신된 URL을 통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신고정보 확인과 함께 출동차량 이동 상황을 알 수 있다. (그림1. 참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대리운전 신청 후 대리운전자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한 민간대리운전 업체의 서비스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면서 “신고 후 소방차나 구급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신고자를 안심시키는 것은 물론, 계속되는 확인전화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