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연관계를 맺던 50대 여성과그의 내연남으로 의심되는남성을 잇따라 살해한 뒤 음독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회부됐다. 수원지검 제3형사부(송대호 부장검사)는 내연녀와 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최모(51·일용직)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피의자가범행 직후 음독해 생명이 위험한 수준까지 갔으나 많이 호전돼 그대로 신병을 넘겨받았다"며 "죄에 상응하는 형벌이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씨는 지난달 7일 오전 8시35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소재 아파트에서 불륜관계로 만남을 이어오던 내연녀(52)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같은날 오후 8시30분께 아내의 내연남으로 의심되는 남성(52)에게 전화를 걸어 찾아간 뒤 그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휴대전화를 이용해 112에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리고 독극물을 음용해 자살을 시도했으나 구조되는 바람에 실패했다.
아내의 호프집 운영 등에 반대하며 이혼소송을 벌이는 등 불화를 빚다 결국 별거 중인 아내의 호프집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한 5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이동식 부장판사)는 대학생 딸과 아내를 폭행하고 결국 살인까지 저지른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윤모(55)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처와 딸에게 가정폭력을 저질러오다가 급기야 처의 불륜사실을 의심하고 추궁하던 중 살해한 것인바 수법이 매우 잔혹해 피해자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느꼈을 것이고 이러한 배우자간의 살해행위는 가족간의 윤리와 애정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라며 "다만 다소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죄이며 폭력범죄로 두 차례 처벌받은 외에 별다른 전과관계가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윤씨는 지난 1991년경 아내(47)와 결혼한 후 아내가 호프집을 운영하는 문제로 줄곧 불화를 빚어오며 이혼소송까지 벌인 바 있다. 윤씨는 지난 3월 30일 오전 0시 30분경 울산 중구에 있는 아내의 호프집에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오전 2시 8분경 아내가 "술을 더 사오겠다"며 자리를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어린 아들이 보챈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권모(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3시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생후 100일 된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고 칭얼댄다는 이유로 머리 부위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를 받고 있다. 수사기관은 숨진 영아의 몸에 폭행 흔적이 보이고 부검 결과 외력에 의한 상처로 보인다는 소견에 따라 그를 추궁해 자백을 받아냈다.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대학생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재희 부장판사)는 전날(27일)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대학생 권모(23)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명령 역시 원심에 이어 기각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후 깊이 뉘우치고 있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은 적정하고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권씨는 지난해 9월 7일 대구시 북구 자택에서 동거하던 여자친구(20)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그녀를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지난달 31일 밤 제주시 연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중국인 살인 사건의 범인 5명이 재판에 회부됐다. 제주지검은 전날(27일)임금체불 문제로 중국인 피모(35)씨를 살해한 혐의로 중국인 황모(42)씨 등 4명을 살인 혐의로,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황씨 등 살해 범행에 가담한 중국인 5명은 모두 불법체류자로 피씨 밑에서 공사 일을 하면서 임금을 받지 못하자 지난달 31일 피씨 집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무속인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던 20대 후배를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해 숨지게 한 30대 선배 무속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문관 부장판사)는 21일 후배 무속인에게 고문에 가까운 가혹행위를 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 기소된 석모(32)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합리적 재량을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고인이 거의 고문에 가까운 수준으로 잔인한 가혹행위를 해 피해자를 극도의 육체적 고통 속에 숨지게 한 불리한 사정과 범행을 뉘우치고 진지하게 반성하며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 유리한 사정 또한 모두 고려된 부분"이라며 이같이 판시했다. 석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오전 3시께 무속인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던 후배 무속인이자 뇌병변 장애인 A(당시 27)씨가 자신의 지시를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의 얼굴을 수회 때려 바닥에 넘어뜨리고 베개로 얼굴을 덮은 뒤 오른발로 옆구리를 걷어차 늑골을 부러뜨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년이 선고됐다. 그는 A씨를 며칠 동안 지속해서 폭행하고 가혹
옛 직장상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돈을 훔친 뒤 밀가루를 뿌려 증거를 인멸하려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는 21일 옛 직장상사를 찾아가 흉기로 수십회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전 직원 이모(30)씨와 그의 동창이자 현 직원 남모(30)씨에게 각 징역 18년과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자신이 일하던 인터넷쇼핑몰 사장 A(당시 43)씨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남씨는 A씨가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신다는 사실과 이후 집에서 자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이씨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A씨가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해오다가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업체에서 함께 근무하던 이씨와 남씨는 평소 A씨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퇴사 이후 지난해 6월15일 오전 A씨가 술을 마신 후 잠이 들었다는 소식을 남씨에게 전해들은 이씨는 도봉구 소재의 A씨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했다.이씨는 범행
살인미수죄로 복역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소 후 아내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뒤 며칠 지나 장인마저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사위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손현찬 부장판사)는 장인을 살해하고 아내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 기소된 조모(60)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전에 미리 범행도구를 준비하고 11회에 걸쳐 무참히 찔러 살해하는 잔혹하고 용납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고 위험한 도구로 아내를 폭행했으며 위 각 범행 이후 주거지를 소훼하려 해 유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겼다"면서 "피해자의 유가족이자 피고인의 가족들마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나 피고인이 이 사건 살인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피고인의 아들이 자살했고 정신과적 장애로 입원 경력이 있는 점 등을 참작해 무기징역이 아닌 유기징역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지난 2014년 살인미수죄 등으로 약 3년간 복역하는 등 다수의 폭력전과가 있는 조씨는 지난 3월 11일 오전 10시경 평소 자신에게 앙금이 있
여자친구 두 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피고인이 재판에서 추가 혐의를 시인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제22형사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여자친구 두 명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최모(31)씨는 지난달 30일 검찰이 추가로 기소한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에 대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자신의 범행임을 시인했다. 최씨는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시 논현동 여자친구 A(23)씨의 집에서 그녀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 당시 숨진 A씨와 연인 관계였던 최씨는 살해 이유에 대해 "피해자가 숨진 전 여자친구 B씨를 헐뜯었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최씨는 범행 직후 번개탄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도 드러났다. 숨진 옛 연인 B씨는 살해된 A씨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그러던 중 경찰은 지난 4월 13일 포천시 영북면의 한 야산에서 암매장 된 실종여성(21)의 백골 시신을 발견했으며 유력 용의자는 당시 실종자의 남자친구였던 최씨로 드러났다. 최씨가 수감된 구치소를 수차례 찾아가 접견을 시도한 경찰은 국과수 부검 결과와 거짓말탐지기 등을 동원해 추궁한 끝
울며 보채는 4개월 된 아들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예비적 공소사실인 '폭행치사죄'가 유죄를 인정받았다. 대전고법 청주 형사1부(재판장 김성수 부장판사)는 아들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도모(37·여)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예비적 공소사실인 폭행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본 원심의 판단은 적정하고 당심에 이르러 검사가 예비적 공소사실을 추가하였는데 피고인과 변호인이 이 부분은 인정하고 있어 그대로 적용하기로 한다"면서 "피고인이 이 사건으로 인해 이미 구금된 상태고 피고인에게 남은 두 자녀가 있음을 감안하면 다시금 구금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보인다"며 집행유예 선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씨는 지난해 7월27일 오후 12시5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4개월 된 아들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당시 검찰은 “아이가 시끄럽게 울면서 보채 1∼2분가량 코와 입을 막았다”
부부싸움을 하던 도중 화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생후 10개월 아들을 잔인하게 폭행해 살해한 20대 친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심현욱 부장판사)는 15일 아들을 학대하고 폭행해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박모(28)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검찰 구형량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소한 이유로 친아들인 피해자를 학대해오다가 처와 다투던 중 화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자고 있던 피해자를 방바닥과 벽에 수차례 세게 던지고 밟아 살해한 사건"이라며 "피해자의 얼굴 등 온몸에 다수의 멍이 발견된 점에 비추어 보면 건장한 체격의 피고인이 생후 10개월에 불과한 피해자를 얼마나 잔인하게 사망에 이르게 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며 지적했다. 이어 재판부는 "사건 직후 피해자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는 처를 집에서 나가지 못하게 막는 등 범행 후의 정황도 좋지 못하다"며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목숨을 잃었고 큰 충격을 받은 피고인의 처는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앞서 판결이 확정된 도로교통법 위반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집에 불을 질러 부친을 질식해 숨지게 하고 윗집 주민을 다치게 한 휴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국진 부장판사)는 5일 집에 불을 질러 아버지 등 2명을 사상케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로 구속 기소된 휴학생 이모(20)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 결과가 참담하고 범행의 경위 및 내용 등에 비추어 비난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도 "범행 당시 만 19세에 불과한 피고인이 모친과의 다툼 중에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으로 보이고 아무런 범죄전력이 없으며 현재 자신의 범행을 깊이 후회하며 반성한다고 진술하는 사정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지난 1월 8일 저녁경 고양시 일산서구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모친으로부터 '대학을 휴학한 이후 무기력한 생활만 한다'며 야단을 맞게 되자 화가 나 종이를 담은 비닐봉투에 불을 붙인 뒤 침대에 집어 던짐으로써 불이 안방과 집기에 옮겨 붙어 아버지 이모(52)씨를 질식으로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로 구속 기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내연남의 폭력성 때문에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았던 여성이 최근 해당 남성을 용서하고 동거하던 중 결국 살해당하고 내연남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내연녀의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김모(51)씨를 최근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오전 9시 38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내연녀(45)의 목 부위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직후 경북 경주까지 달아났다가 사건 발생 3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피해자는 내연남 김씨의 집착과 폭력성 때문에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수사기관의 신변보호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김씨가 지난해 12월 피해자의 차에 불을 질러 구속되면서 신변위협이 없어지자 피해자가 보호 해지를 요청했다. 올해 2월경 재회한 이들은 당시 피해자가 김씨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집행유예로 출소했고 이후 함께 동거를 해왔다.
(원주 = 한국안전방송 = 아동학대피해가족협의회 서혜정 대표) 7살 조카를 효자손으로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현직 공군상사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31일(어제)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공군전투비행단 내 군사법원에서 열린 1심 첫 공판에서 피고인 박모씨(37·공군상사)는 조카 차모군(7)을 학대 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네" 라고 답했다. 검사의 공소장에 따르면 평소 피해자 차군은 입술을 혀로 축이는 버릇이 있었으며 사망하던 당일날에도 입술에 침을 발랐냐는 피고인의 물음에 처음엔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고 사실대로 말 하라는 외삼촌의 다그침에 이내 침으로 입술을 적셨다고 대답하자 피고인 박씨는 피해자인 조카에게 40분간 기마자세를 하고 있으라 지시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23분여간 기마자세를 취한 후 힘들다고 도망가자 효자손으로 2대를 때린 후 다시 기마자세를 시켰으나 피해자가 1분여의 기마자세를 한 후 다시 못하겠다고 도망치자 또다시 끌고 와 5대를 때린 후 기마자세를 반복, 총 60여대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피부및 연조직의 괴멸을 동반한 광범위한 피하출혈에 의한 속발성
함께 살던 여성을 수차례 폭행하고도 법정구속을 피한 30대 남성이 결국 동거녀를 살해해 재판에 회부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사실혼 관계인 30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유모(39)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 4일 새벽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주택에서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다툼을 벌이다가 사실혼 관계인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앞서 유씨는 지난해 7월부터 상습적으로 동거녀의 등을 흉기로 찌르고 배를 발로 차 하혈시키는 등의 폭행으로 수차례 입건됐고, 지난 3월에는 방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3월 말 유씨의 상습적 폭력과 방화 미수 등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유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등의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