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 청룡관에서 5월 8일 10시 『제 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 추진위원, 유기농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적 추진을 위한 5차 추진협의회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8년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는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유기농인삼대회로 안성시가 유기농인삼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대회기간은 10월 03일에서 07일(바우덕이 축제기간) 안성마춤랜드에서 5일간 이루어지며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체험관 운영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안성 유기농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유기농인삼 생산 다짐기회로 대내외적으로 안성시 유기농인삼의 메카로 육성․홍보하여 많은 관람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유기농인삼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 학술대회 개최로 지식 정보화 인프라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 도약하여 안성시의 위상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이다. 대회 추진위원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57ha 유기농인삼 산업을 육성하였으며 2020년까지 100ha로 면적을 확대하여 전국 최대 주산단지로 대내외적으로 유기농인삼의 메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강영순)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학생선수 900명이 36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충청북도 충주종합운동장 등 4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생선수의 참가 규모는 초등학생은 317명이 21개 종목, 중학생은 583명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부터는 대한체육회가 메달 집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도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교육적 의미를 강조하며 메달 집계 폐지를 요구해 왔었다. 경기도교육청은 3년 전부터 대회 출전의 의미를 입상이나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공정과 예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장이 되도록 선도하고 있다. 특히, 대회를 앞둔 참가 선수들이 긴장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긍정적 마인드 제고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단기 개별 및 집단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하여 5월 1일부터 24일까지 동기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출전 선수 지원 중심의 대회 운영을 위해 임원 및 학생 단복을 폐지하고 종목별 특성에 맞는 피복 구입을 지원했으며,
황해청이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와 협력을 통해 중국 전기자동차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화순)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석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협회와 기업관계자에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국제 비즈니스협력거점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4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 전문전시회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차인규 현대자동차 오픈이노베이션 부사장, 딩 하이미아오 중국 BYD 아태본부장,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 프랭크 최영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상무, 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을 포함해 150여개 기업과 중국,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싱가폴 등 해외 20여 개국의 전기차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해청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 이하 중국백인회)와의 총 3회에 걸친 마라톤 면담을 통해 한중 미래형 자동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마련되면 상호 투자유치와 수출 협력모
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 소방인력양성 및 소방분야 연구·교육을 담당하는 ‘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북부지부와 함께 소방교육 활성화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본부 및 소방서 민원업무담당자, 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북부지부 실무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8년도 달라진 소방법령 해석 및 실무교육의 효율성 제고, 2017년 교육업무 추진실적 분석 및 2018년 교육업무 추진계획, 3급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 운영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중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의 경우, 올해부터 사이버교육이 도입돼 실무역량강화 및 업무전문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현석 예방대응과장은 “소방안전관리자들은 언제든지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수시로 사이버 교육을 들을 수 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만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북부지부에서 소방특별조사요원들의 소방시설 점검능력 배양을 위해 실무교육을 받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69명이 교육이수를 했다.
경기도가 북부2차 테크노밸리(양주 TV, 구리·남양주 TV)와 제3판교(성남 금토지구) 테크노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전문가 자문단(MD, Master Director)을 구성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달 말까지 공동사업시행자인 양주, 구리, 남양주, 경기도시공사,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추천과 경기도의 지역실정을 잘 아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권역별 MD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 MD 자문단은 대표(도시계획분야)를 포함 북부2차 테크노밸리와 제3판교 각 9명의 전문가(도시계획3, 교통2, 환경1, 산업·경제2, 사회·문화1)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역별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실시계획수립 등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및 자문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자문 ▲각 사업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산업 육성, 일자리 확충 및 기업유치 방안 자문 ▲각 사업별 사업시행자 및 관계기관 간 의견 조율 등을 담당한다. 북부2차 테크노밸리(양주 TV, 구리·남양주 TV)는 지난 4월 30일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하반기 도의회 신규사업 동의 및 조사․설계용역 착수 수순을 밟아 2022년
전라남도고흥여자중학교(교장 양숙희)는 선생님과 학생 20여명이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5월 3일(목) 고흥군 분청사기박물관 및 고흥읍 일대에서 실시하였다.사제동행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교육가족이 함께함으로 스승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서로 간 올바른 관계를 성립해 가도록 돕고, 고흥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방문하고 분청사기를 만드는 체험을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전통문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해 보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활동에서는 사제동행 체육활동,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견학, 서로의 모습 담기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참여하는 선생님과 학생 간의 정서적 강화 및 결속력을 다지고 서로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다.참여한 한 학생은 “함께 여러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과 더 가까워져 진로에 대한고민이나 학교생활 속에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 하며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힘을 얻어가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양숙희 교장은 “사제동행 활동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간의 유대관계가 잘 형성되어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선생님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가지고 성장 해 가면 좋겠다
고흥푸른꿈유치원(원장 정순영)은 지난 5월 4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미래의 꿈나무, 유치원아들을 위해 고흥푸른꿈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고흥군민회관에서 진행된 가족 어울림 한마당에는 유아, 형제 및 조부모 등 가족20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이웃가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유아와 부모가 함께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신나는 음악에 맞춘 준비운동 후 만보기, 벽돌 무너뜨리기, 풍선게임 등의 명랑마당(1부)과 지구공 굴리기, 3인발 자전거 등의 화합마당(2부)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만4세반 학부모는 “학창시절의 운동회가 생각나서 좋았으며, 평소에 이웃가족과 함께 운동할 기회가 없었는데 유치원에서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시종일관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기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순영 원장은 이웃가족과 한 팀 되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 행사였다면서 2학기에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준비해보자고 말했다.
2018. 5. 2.(수) 고흥동초등학교(학교장 김경호)는 지역과 함께 하는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본교 학교장을 대표로 고흥읍에 위치한 3개의 지역아동센터(꿈나무지역아동센터, 늘사랑공부방, 아름숲지역아동센터)의 시설장이 한 자리에 모여 고흥읍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하여 상호 교육공동체 구축에 힘쓰며, 상호간 대상아동의 사례 관리 공유와 프로그램 전반 운영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특히 고흥동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되어 8년째 학생들의 교육·문화·복지 전반에 걸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Happy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고흥동초 교육복지 비전 아래 실질적 교육 기회 보장으로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 통합지원망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며 자아존중감 및 자아효능감을 향상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흥동초등학교 교장(김경호)은 ‘소외된 본교 학생들이 일원화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및 맞춤형 지원으로 올바른 청소년으로의
주요 언론기사와 제보에 따르면, 광주보건대학교는 수 년 전부터 국가자격시험을 앞둔 임상병리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제 야간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습 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걷어가거나 전공 외 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 내에서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것은 정규 교육과정 외 수업 활동과 관련된 것이므로, 대학이 자율학습을 실시하려면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의 범위를 벗어나는 영역과 시간에 이루어지는 교육 활동에 대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학습권의 주체인 학생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이 최대한 존중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광주보건대가 취업 추천서를 전제 조건으로 야간학습 부모 동의서를 제출하게 하는 것은, 취업 추천서 발급 권한이 있는 교수들이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각종 불이익에 대한 공포심, 불안감을 주는 행위이다. 또한, 여학생이 많고 야간 안전에 문제가 있어 부모 동의서를 받는다는 등 광주보건대가 교육과 무관한 논리에 의해 실질적으로 전체 임상병리과 학생들에게 야간학습을 강제하는 것으로, 이는 「형법」 제324조에서 적시된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
동양의 전통 예술을 대표하는 ‘수묵’을 매개로 아시아의 소통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국수묵 해외 순회전시회’가 세계 문화예술인들이 역동적으로 모여드는 중국 상하이와 홍콩에서 잇따라 열린다. 전라남도는 상하이홍콩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한국수묵 해외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홍콩한국문화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수묵비엔날레 국제행사 심의 과정에서 해외전시가 필요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2월 초 문체부가 상하이한국문화원과 홍콩한국문화원을 전시 장소로 추천함에 따라 전라남도는 참여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고 대행사를 선정해 작품 운송 및 작품 설치, 국내외 홍보 등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수묵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공통 문화유산이다. 수묵을 매개로 아시아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水墨, 東方水墨之夢(수묵, 동방수묵지몽)’으로 주제를 정했다. 수묵작가 30명의 60여 작품이 출품된다. 단일 테마 아래 기획된 단체전 특성상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수묵
해남 한눈에반한쌀’이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쌀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쌀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은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쌀 관련 6개 전문기관의 평가로 이뤄졌다. 생산·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로 상품의 차별화는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선택받는 쌀을 선발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에 무작위로 배열해 의뢰하는 블라인드 평가방식을 거쳤다. 시중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품종 혼입률, 품질, 외관 품위, 식미평가, 중금속·잔류농약검사, 서류·현장평가 등 2개월에 걸쳐 심사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해남 한눈에반한쌀’을 비롯해 최우수상은 ‘담양 대숲맑은쌀’, 우수상은 ‘함평 나비쌀’·‘무안 황토랑쌀’·‘고흥 수호천사건강미’, 장려상은 ‘강진 프리미엄호평’·‘영광 사계절이사는집’·‘보성 녹차미인보성쌀’·‘영암 달마지쌀골드’·‘신안 갯벌에여문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올해는 전체 브랜드쌀의 항목별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높았으며, 특히 상위 브랜드쌀의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