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조달청(청장 박춘섭)과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한경호)는 4월 9일(월) 경상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 지역 창업·벤처기업 우수상품의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확대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조달청이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맺는 것으로, 경상남도는 앞으로 ‘조달청 벤처나라’에 지역 우수 창업·벤처기업 제품을 자체 심사해 추천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 벤처나라는 실적, 경영평가 등 제도장벽으로 조달시장 진입이 어려운 창업·벤처기업을 위해 제품의 기술·품질만을 심사해 공공시장 진출의 기회를 주는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경상남도가 추천한 지역 내 창업·벤처기업은 조달청 벤처나라를 통해 전국 5만여 공공기관에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등록 후 지정서와 인증마크를 부여받고, 분기별 조달등록 교육은 물론 온라인 홍보 및 각종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유망 창업·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조달시장 진출을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장기불황으로 저평가된 조선업종 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조성한 「BK 6호 조선업 구조개선 출자조합」의 펀드 투자설명회를 4월 12일 목요일 오후2시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 미음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의하면 결성출자금으로 모집된 50억 원이 대부분 투자되고, 1회차 추가출자금 112억5천만 원이 3월30일부로 모집 완료됨에 따라 투자대상기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증대를 위해 투자설명회를 계획했다고 했다. 투자설명회는 펀드운용사 관계자가 펀드에 대해 전체적으로 일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설명회를 마치고 펀드운용사와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투자를 요청하면 펀드운용사가 서류심사와 실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투자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져 조선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기업이 하루 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BK 6호 조선업 구조개선 투자조합」은 부산시 30억원, 한국모태펀드 250억원, 비엔그룹 210억원, 펀드 운용사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FTA활용 아세안 2차 시장개척단’이 아세안 메콩강 경제권(GMS)인 캄보디아, 라오스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프놈펜), 라오스(비엔티안)에서 FTA활용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143건 807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127건 272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연합회(경기FTA센터)와 코트라가 주관한 이번 개척단에는 ㈜베베푸드코리아, ㈜삼성의료설비, ㈜씨앤넷, ㈜한일파테크,고려인삼연구㈜, 돌핀㈜, 마리에뜨㈜, 원더코스 주식회사, 콘리페어 주식회사, 한국벨라루체㈜ 등 수출유망 도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도는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 주선, 기업별 맞춤 현지 시장조사, 상담장 임차 및 통역 등을 지원했다. 특히 첫 상담지역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는 향후 거래선이 될 현지 바이어의 업장을 현장실사하고, 시장조사도 병행해 보다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씨앤넷은 캄보디아 화장품 바이어인 Rose Cosmetics社의 업장을 직접 방문해 최소 10만 달러 이상의 계
(한국안전방송)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WSI), 러시아위원회와 함께 9일, 서울공업고등학교(서울 동작구)에서 2019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대회기의 한국 순회방문(Flag Relay) 행사를 개최했다. 대회기는 우주를 포함해 역대 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인 20개국을 거쳐 러시아 카잔에 8월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작년 10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막 직후 우주로 보내진 대회기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개월 간 체류한 뒤 지구로 귀환해 대회 첫 개최국인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순회 방문 중에 있다. 한국은 독일과 네덜란드, 미국에 이어 다섯 번째 방문국가로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4일부터 9일까지 열린 서울특별시 지방기능경기대회의 시상식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울지방기능경기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참여해 본인들이 국가대표로서 활약할 수 있는 대회를 미리 접해봄으로써 기능한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릴 2019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
(한국안전방송)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4월 9일(월)과 10일(화) 양일 간 베트남 사회보장청(VSS: Vietnam Social Security) 부청장 등 9명의 사회보장청 대표단을 대상으로 콜센터 운영체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베트남의 IT기반 사회보험 역량강화를 위해 공단에 연수프로그램 실시를 요청한 사회보장청 대표단은 콜센터 운영체계 강의 수강 및 콜센터(광주) 현장 견학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단은 현재 3개 지역(광주, 인천, 울산)에서 콜센터를 운영 중으로, 2016년 한국표준협회(KSA) 콜센터서비스 KS인증을 획득하고, 2016년까지 6년 연속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 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 ‘한국의 우수 콜센터’에 선정되는 등 콜센터서비스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공공기관 대표 콜센터의 운영 노하우를 충실히 전수할 것이며, 산재보험 일반제도 분야에서 더 나아가 고객만족 분야까지 개도국 개발협력분야를 확대함으로써 아태지역 산재보험 선도기관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4월 2일부터 5일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 중간관리자급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ASEAN 공무원 공공행정.인사관리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ACCSM+3의 협력사업(Work Plan 2016-2020)에 따른 ‘공공행정 및 인사관리’ 분야 한.중.일 초청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중국, 2017년 일본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원 69주년을 맞이하는 국가인재원은 1993년부터 ASEAN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과정을 운영하는 등 긴밀한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러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한국 연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SEAN 공무원들이 한국의 공공행정과 인사관리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정부혁신 현황과 지방자치제도, 공무원 인사제도 등에 대해 알아보고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교통정보센터(전자정부), 행정도시복합건설청(국토의 균형발전), 인사혁신처(공무원 인사제도)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관람, 비빔밥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고 상
(한국안전방송)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은 4월3일부터 4월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세안+3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하여 공동의장국인 싱가포르와 함께 주요 세션을 주재하였다고 밝혔다. 동 회의에는 아세안+3(한·중·일) 13개 회원국의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와 IMF, ADB, AMRO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여,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CMIM, AMRO, ABMI 등 역내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회원국들은 CMIM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중인 CMIM 협정문 개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원국들은 기재부와 한국은행이 공동 작업하여 마련한 CMIM 협정문 주요 개정방향(자금지원 강화 및 IMF와의 협력 확대 등)에 잠정 합의했으며,이번 협정문 정기점검을 통해 CMIM의 위기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금년 우리나라가 공동의장국인 2018년5월 ASEAN+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필리핀 마닐라)시 CMIM 협정문 개정방향을 합의.발표하기로 하였다. 또한, 회원국들은 역내 자금지원 과정을 사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매년
(한국안전방송) 터키의 시청각 미디어 규제기관인 라디오TV고등위원회(위원장 일한 예를리카야)는 지난 2월 25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총기살인사건 용의자로 잘못 방송한 터키TV채널 Show TV 보도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방송사에 터키의 관련법 조항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고 경고 조치했다고 방송통신위원회에 공식 서한을 통해 전달해왔다. 또한, 터키 라디오TV고등위원회는 이번 기회를 빌려 한국 방통위와의 우호적 관계에 대한 존중을 전하며 앞으로도 유익한 협조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울산시는 4월 4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울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UNIST,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울산상공회의소 등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연구소 울산유치 타당성 분석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주관한 서울대학교 박군철 교수팀은 입지여건, 원전해체 산업·연구·교육 인프라,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기술적 연계성, 정책적 측면, 사회적 측면, 파급효과 등 8개 분야에서 울산이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의 최적지임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분석에 따르면 우선 입지여건 측면에서 울산은 항공·철도·도로를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나고, 원전 밀집지역(경주-울산-부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원전해체 클러스터 구축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울산에는 국내 최고의 원전해체 연구·교육·산업 인프라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UNIST, 울산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협동연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를 산업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자치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동티모르 농어업부 산림국 및 관광국 공무원 2명과 유엔개발계획(UNDP) 동티모르사무소 관계자 1명을 초청하여 제주의 산림관리와 생태관광에 대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제주도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하는 ‘제주-동티모르 우호의 숲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공적개발원조(ODA): 한 국가의 중앙 혹은 지방정부 등 공공기관이나 원조 집행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향상을 위해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지원의 흐름을 뜻함 동티모르 공적개발원조(ODA) : 2013년~2018년까지 3억 9천만원 지원 서귀포시 치유의 숲을 체험한 동티모르 관계자는 산림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자원식물 활용 체험으로 황칠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만들기와 황칠 엑기스 추출 음료 공장 등도 견학하였다. 동티모르 관광국 관계자는 제주 올레코스와 오름 등을 탐방하면서 제주의 생태관광의 발전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동티모르 경제가 석유와 천연가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조선업살리기 경남대책위의 요청에 따라 28일 오후 5시 STX와 성동조선 노조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의 관련 간부, 고민철 금속노조 STX조선 지회장, 박경태 금속노조 성동조선 수석부지회장, 하원오 조선업살리기 경남대책위 상임대표, 홍지욱 금속노조경남지부장, 김정광 조선업 살리기 상임집행위원장, 류조환 금속노조 경남지역본부장 등 11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에 대한 노동계의 요구사항 전달이 주로 이루어졌다. 하원오 조선업살리기 경남대책위 상임대표 등 노동계 참석자들은 ‘노동자들의 생존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정부와의 협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홍지욱 금속노조경남지부장은 한경호 권한대행에게 “정부와의 협상테이블 마련과 권한대행이 정부와의 중재역할을 해줄 것” 등 2가지를 요구했다. 박경태 성동조선 수석부지회장은 “창원지법에서 성동조선에 대한 회생개시 결정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회생결정시 관리인은 채권단이 추천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동조선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한 권한대행에게 법원에 이 같은 노조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생활협동조합 점포 내 마련한 ‘따복가게’를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따복가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를 위해 이벤트, 제품개선, 생산지 방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기준 25곳을 도내에서 운영 중이다. 2017년 운영된 따복가게 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의 매출액은 총 5억5,600만원으로 이는 직전 연도 대비 217%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는 현재 운영 중인 생활협동조합 중 ▲고양파주두레생협 풍동점(29일) ▲주민두레생협 미금점 ▲바른두레생협 천천점 ▲평택두레생협 소사벌점 ▲팔당생명살림생협 덕소점(이상 30일) 등 5곳을 신규 선정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말 폐점한 1곳을 제외한 총 29곳의 따복가게에서 경기도가 선정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2년간 판매하게 된다. 인치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장은 “박람회, 홈쇼핑, 네이버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등 다양한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매출 증대 및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