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이번 달 말까지 교육장과 각 부서장을 점검반장으로 하는 ‘학교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안전 현장점검은 교육장을 비롯 각 직종별 담당 부서장이 직접 관내 학교를 돌아보며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학교 관리자에게 설명하고 학교 내 유해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한 후 조치해야 할 사항을 맞춤형으로 안내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미 올 초부터 신학기 시작 전 관내 교육기관에서의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자체 점검표를 만들에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한 것에이어 산재발생여부, 급식소 현황, 학교 공사 현장의 규모 및 복잡성을 고려햐여 특별 점검대상교를 선정하여 부서장들이 직접 점검하기로 한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보건관련 구비서류 △산업안전보건법 이행실태 확인 △작업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책 안내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학교 내 도급·용역·위탁 사업 현장 등이다. 홍정표 교육장은 “철저한 책임 의식과 적극적인 안전보건 감수성을 바탕으로 관내에서 일체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선제적이고 적극
강원도경찰청은 어린이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지자체, 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통학버스 신고 및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 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일지 작성 여부, 자동차 안전 기준 적합 여부 등을 살핀다. 더불어 일반 운전자의 통학버스 특별 보호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펼친다. 도로교통법 제51조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정차한 차로와 바로 옆 차로로 통행하는 운전자는 우선 일시 정지해 안전을 확인 후 서행하도록 하고 있다. 또 모든 차의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 표시를 한 상태로 도로를 통행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앞지르기 금지 등의 특별 보호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제주시 통학버스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해 동승 보호자 탑승 등의 실태를 면밀히 살펴 경각심을 높이고 촘촘한 어린이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도내 50‧60대의 안정적 노후 준비를 위해 생활기술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2022년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대, 중부대, 성결대 등 17개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생활기술학교는 치매예방지도사, 생활가죽공예, 복합건물관리사 등 37개의 생활기술 교육과정과 인생 재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현장실습 등을 제공한다. 상반기 총 8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50~69세(1954~1973년생) 신중년 세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일정은 교육기관 및 과정별로 달라 경기도 평생교육포털 지식(www.gseek.kr)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교육기관으로 문의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교육기관 방문, 전자우편, 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교육은 3월부터 8월까지 각각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양교육 등 온라인 강의가 가능한 교육은 온라인으로 병행한다. 대면 교육에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2017년 최초 운영 이후 그동안 56개 기관, 5,449명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 중 3,36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933명이 취·창업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은 원주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우리집 화재대피도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13세 이하 인명피해는 130명으로 이중 18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어른들의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하고, 특히나 화재와 같은 위급상황에서는 스스로 대피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수이다. 과거 초등학생들에게도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게 하여 작은 화재는 스스로 진압하게끔 하는 소방안전교육은 더 이상 실시하지 않는다. 지금은 불나면 대피가 최우선이다. 왜냐하면 건물과 내부마감제 등의 특성으로 인해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화재가 급속도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섣불리 화재를 진압하려하기 보다는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화재대피계획에 대해 알아두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우리집 화재대피도 만들기’교육은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등 행동요령을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토의하는 놀이 형식으로 익힐 수 있다. 집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도내 학교 151개교의 석면 50만㎡ 제거를 추진한다. 이번 협력사업은 과거 학교에서 교실 천장 마감재 등으로 사용된 세계보건기구 1군 발암물질 ‘석면’을 제거하는 내용으로, 2016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하는 장기 사업이다. 석면 제거 대상은 도내 2,466개교(12만9,242실) 853만㎡ 규모로, 관련 예산은 1조1,816억 원에 달한다. 도는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2019년부터 연간 20억 원을 도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 도와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목표량의 약 50%인 430만㎡(추진 중 포함 1,611개교)의 석면을 제거했다. 올해 추진계획은 151개교 7,570개 교실(50만㎡)이다. 도와 도교육청은 석면 제거 과정에서 보건환경 위해성 평가 결과 ‘높음’, ‘중간’ 평가가 나온 학교를 최우선 사업 대상교로 선정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교실 천장 석면 해체‧제거와 함께 조명을 LED(발광다이오드)로 교체 ▲등교하지 않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공사 추진 ▲교실 내 집기 반출 및 사전 청소 완료 후 벽과 바닥 모두를 비닐로 밀폐 보양하고 작업자들이 안전복과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작업 ▲학부모, 시민단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 교육시설관리센터는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교육시설관리센터 소속 직원들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자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교육시설관리센터사업 시작 전 선제적 수요자 맞춤형 시설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또한 시설관리직 역량 강화를 통한 신속한 시설업무 처리로 학교현장 행정업무를 경감시키고 만족도 제고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규모보수공사 원가계산 작성방법 △건설공사 품셈의 이해 및 적산프로그램 활용 △교육시설관리센터 학교시설 유지․보수 관리사업 25종 추진 방향 △사각지대 및 취약구간 선제적 시설물 점검을 위한 무인비행장치(드론) 조정·활용 등의 내용으로 학교 점검 및 방문 일정을 고려하여 하루 2시간 ~ 6시간 내외로 진행되었다. 교육시설관리센터 내 분야별 전문 인력을 자체 활용해 학교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실무중심, 수요자중심으로 교육을 편성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과 참여를 유도하여 연수효과를 극대화하였고, 특히, 무인비행장치(드론) 조정 및 활용 교육은 교육시설관리센터 직원 전체가 조정자격을 취득하고 조정 숙달시켜 학교현장의 접근
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이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에서 시행한 ‘2021년 어린이 안전관리 유공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한안전연합은 현재까지 초등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구성원을 대상으로 총 420회, 12,370여 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관리 교육’을 매년 꾸준히 시행 중인 점을 인정 받았다.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회장은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더 나아가 지역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 순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와 긴밀히 협력하고 다각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2022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며, 그 속에 어린이 안전은 항상 밑받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대한안전연합] 대한안전연합은 2008년 창립하여 전국 17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세상,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사회복지사업과 수상·수중, 안전보건교육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간 유예 기간을 운영해왔다. 시는 주민·상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불합리하게 설정된 어린이보호구역 구간 조정, 한시적 주정차 허용 구역 지정,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CCTV 단속 자제, 주정차 단속카메라 확대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식 광주시 교통건설국장은 "광주지역은 그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월21일 시행된 도로교통법을 연말까지 3개월 한시적 유예기간을 운영했다"며 "1월 1일부터 강화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금지 시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보행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교통질서와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여 교통약자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교통문화 의식 제고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안산지역 교육 현안과 숙원사업을 살피기 위해 지난 12월 27일 안산서초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육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에 추진한 “찾아가는 교육현장 정담회”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안산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학교에서는 학교장을 비롯해 교감과, 학부모회장(부회장), 어머니폴리스회장 등이 참석하여 학교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 사안은 ▲다문화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활성화 방안 ▲학급수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교실증축등) 개선방안 ▲학교 옆 일방통행 도로의 위험성 해소방안 등이며, 안산교육지원청 이혜진 과장을 비롯한 대외협력 담당 부서에서도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원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현재는 50.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의 전입에 따른 “다문화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활성화”를 촉구하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성준모 의원은 “교육현장에서 발생하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사립유치원 행정업무 매뉴얼을 새로 제작해 보급했다. 2018년 매뉴얼을 현재 기준에 맞게 개정했다. 이번 매뉴얼에는 유아 학비, 유치원 차량 안전, 시설 안전관리, 교육용 재산 관리 등과 관련된 내용이 추가됐다. 특히 놀이시설, 승강기, 통학버스 등 관련 법령과 점검표를 실어 사립유치원이 원생 안전을 자율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은 유아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분야별, 시기별로 구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7일(화) 오후 2시, <미디어 아동권리옹호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한준호 국회의원, 굿네이버스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미디어에도 어린이보호구역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미디어 속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진단하고, 아동에게 안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현선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미디어와 아동권리_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일반 논평 제25호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온라인 유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실제적 지침 마련, 범법자에 대한 처벌 등을 위한 입법과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지은 서울예대 문예학부 교수가 ‘미디어에 나타난 아동 혐오 표현의 문제’ ▲김윤아 섭식장애 전문 상담사가 ‘SNS를 통해 확산되는 프로아나’ ▲배상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미디어문화연구실장이 ‘온라인 도박과 청소년’에 대한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설규주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배민서 굿네이버스 미디어 아동자문단, 신지민 한겨레2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어린이들의 화재예방의식 개선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해 7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조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0월26일부터 11월26일까지 진행됐으며 접수 마감 후 29일에 원주교육지원청 소속 심사위원 2명을 위촉해 작품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는 화재예방 주제에 맞게 연관성과 표현력, 독창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대상으로 버들초등학교 전지희 학생, 최우수상에 반곡초등학교 민지윤 학생, 우수상에 버들초등학교 김나연 학생과 반곡초등학교 정승연 학생, 장려상에는 둔둔초등학교 김건우 학생, 섬강초등학교 나 라 학생, 단계초등학교 심소담 학생이 선정됐다. 이 중 최우수로 선정된 황준영 학생의 작품은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아 강원소방본부가 주관하는 공모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 소속 학교장이 전수하게 된다. 김용한 원주소방서장은 “공모된 180점의 작품 모두가 하나하나의 작품성을 가진 훌륭한 포스터였다”며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불조심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