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12월 29일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합동으로 실시한 2016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015년도 국민신문고 민원분야 종합평가 ‘매우우수’등급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그 동안 여러 기관에서 분산 수행하던 민원평가를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합동으로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행정체계 및 국민신문고 민원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매뉴얼 제작·배포, 담당자의 서비스 교육 실시, 방문지도·점검 등을 실시하여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정우 총무과장은 “전국 교육청 중 최다 민원을 처리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직원들이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학기부터 실시하는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의 ‘안정과 성장 맞춤(안성맞춤)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교실청소 용역비, 놀이교구비 등 교육 환경 조성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실청소 용역비는 공립초등학교 1,2학년 약 2,800학급을 대상으로 연 학급당 백만 원을 지원하며 총 28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안성맞춤 교육과정’운영으로 놀이 중심 수업이 많아지고, 놀이 수업 특성 상 아이들이 바닥에 앉아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청결하고 위생적인 교실 환경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1학기 현장 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1, 2학년 전체 학급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이 지속적인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놀이 중심 교육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실 환경 개선비 및 놀이 교구비를 지원한다.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우리가 사용한 교실은 우리가 청소한다’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담임교사와 아이들이 교실 및 복도 청소를 매일 하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나이가 어리고 서툴러 자기 주변 쓸기 정도에 그치고 있으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일원인 학부모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속 유·초·중·고·특수학교 1,324교의 2017년 학부모회 운영비 13억 2,400만원(교당 100만원)과 180교의 전용 학부모회실 설치비 9억원(교당 500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 8일 (이하 학부모회 조례)를 제정하여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였다. 조례 제정으로 그동안 단위학교에서 법적 근거 없이 자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학부모회를 법제화함으로써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공동체가 소통·공감하는 교육문화 실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2016년은 학부모회 법제화 원년으로서 최초 학부모회 구성 지원, 학부모의 학교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단위학교의 학부모회 기반조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2017년에는 학부모회 활성화와 학부모의 학교참여 확대를 위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학부모회 운영비(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1,324교, 교당 1백만원), △학부모회실 설치비(18
(한국안전방송) 조치원소방서가 27일28일 관내 17개소 화목보일러 판매수리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농가에서 많이 사용되는 화목보일러 화재예방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보일러 안전관리 필요성 화재 주요 원인 및 설치기준 안전조치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제품의 안전성 확인 및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소방안전교육 안전관리 당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안전방송) 조치원소방서가 28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연구(실험)실과 안전관리 협업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교 내 연구실험실의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취급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연구실험실 사고발생 현황 및 최근 사고사례 안전관리 실태 및 수범사례 발표 안전관리규정 준수, 사고발생 시 대처법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대응능력 강화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이동안전체험차량이 새로 마련되어 운영될 전망이다. 울산 소방본부는 지난 11월 8톤 신차를 도입하여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내년 2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기존 이동안전체험차량은 2005년에 도입된 이후 지난 12년간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으며, 화재 발생 시를 가정해 대피와 건물탈출 등을 중심으로 54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번에 교체되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은 8톤 초장축 개조형으로 지진체험이 보강되고 경량칸막이와 방화셔터 탈출 등 16종의 안전체험이 가능하며, 소방공무원 2명과 보조요원 4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이 생활화되도록 다양한 체험이 필요하다.”라며 “실제 재난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5세 이상부터 200명까지 체험할 수 있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은 야외체험이 가능한 2017년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예약은 울산소방본부 누리집(http://fire.ulsan.go.kr/usfir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가 2016년도 서울, 강원, 경기북부지역에 복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총 4,744명에 대한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 시·군·구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보건소 및 국공립의료원 등 근무기관 유형별로 복무 초기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10일간의 기본직무교육과 복무 중기 3일간의 심화직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여야 한다. 기본직무교육 교육과정으로는 사회복지과정, 사회복지직공무원보조과정, 보건의료과정 등 기본 3개 과정과 노인복지과정, 장애인복지과정, 지역사회복지과정, 아동복지과정 등 4개 전문화 과정이 운영되어 올해 3,348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수료하였으며, 심화직무교육 교육과정으로는 일반심화과정, 아동심화과정 등 2개 과정이 운영되어 올해 1,396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수료하였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08년부터 서울센터 등 전국 6개 지역별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직무교육을 총괄 운영하고 있다. 서울센터 황운성 센터장은 “2017년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체
(한국안전방송)국내에서 어린이 안전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 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가 28일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홍종득 세이프키즈코리아 사무총장은 이날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재난안전 협력단체 성과 공유 확산대회'에서 재난안전 민관 협력 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서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는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성장 중심 교육과정운영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2017학년도 교육과정 정책 추진 계획을 28일 발표하였다. 2017년 주요 추진 계획으로 먼저 초등 전체 학년에서 일제고사가 폐지되고 교사별 상시평가 체제의 평가가 실시된다. 평가는 학생 서열화 중심이 아닌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피드백을 강화하는 성장중심평가가 실시된다. 또한 초등 1-2학년에서 ‘성장배려학년제’가 도입되어 기초학력 관리 및 활동중심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1~2학년(군) 학생지도에 전문성과 열정을 지닌 전문교사를 담임으로 배정하고, 초등학교 1~2학년(군) 한글교육 및 기초학력 배양 책무성 강화하여 활동(놀이)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블록타임 확대, 놀이시간 확보 등 학습 부담을 완화하는 교육과정 편성·운영한다. 기존의 수업혁신모델인 ‘배움중심수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움중심수업 2.0’을 통해 학생중심의 다양한 수업방법을 적용하고 수업 나눔을 강조하게 된다. 배움중심수업 실천에 전념할 수 있는 교무업무조직을 통해 배움중심수업 성찰과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교육과정의 재구성과 수업 및 평가를 하나로 일치시키는 ‘교육과정-수업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2016 학교시설 감성화 사업(청소년 감성디자인 교실, 학교폭력 예방 디자인)’ 평가 결과, △홍천중학교(최우수) △남원주중학교(우수) △원통중학교, 봉의중학교(장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학교시설 감성화 사업 평가는 △청소년 감성디자인 교실 9개교 △학교폭력 예방 디자인 7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1단계는 사용자 평가, 2단계는 서면평가, 3단계는 현장평가로 진행하였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사업 목적의 이해 및 내용의 적합성, 학교구성원 사업 참여도, 준공 후 시설활용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학교구성원 만족도가 포함되었다. 특히, 최우수로 뽑힌 홍천중학교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색채계획 및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남원주중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컨텐츠 접목이 두드러졌다. 남원주중학교 서한울 학생(중3)은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좋다. 후배들은 더 많은 우정을 쌓으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송선호 시설과장은 “교육구성원 모두의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오후 4시, 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와 도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서점 및 출판 산업 진흥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성안길 우리문고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우교육감과 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 송재봉 회장 및 협의회원 등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동네서점 살리기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고 산하 도서관의 도서 구매 시 지역출판 작가의 작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노력하며 동네서점 이용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는 지역작가 서적 목록 및 콘테츠 제공, 독서문화 진흥 정책홍보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데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인터넷 등 독서환경의 급속한 변화가 동네서점 운영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도서 구입 시 해당 지역서점을 이용하고 지역 작가의 도서 구입 권장 등 동네서점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1995년 5,449개이던 동네서점이 2016년 2,116개(2016한국서점편람 자료)로 크게 줄어 지역 동네 서점에 대한 이용과 관심이 중요시 되고 있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은 29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2016년 베스트 강사’ 5명을 선정하고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재개발원은 2016년 한 해 동안 출강한 491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수강생들의 강의 만족도와 강사추천 횟수, 출강횟수, 출강시간, 정성평가 등 엄정한 평가를 통해 이번 베스트 강사를 선정하였다. 직무과목 분야는 ‘팔딱 팔딱 살아있는 국어 등’을 강의한 김경희 강사(봄 CS아카데미 대표), ‘옛 선인의 삶을 통해 본 공직생활의 지혜’를 강의한 한상덕 강사(경상대학교 교수)가 선정되었다. 소양과목 분야는 ‘나의 신체 나이 알아보기’를 강의한 김재구 강사(경남대학교 교수), ‘사상의 체질로 본 약초 효능’을 강의한 윤현민 강사(동의대학교 교수), 정보화 분야는 ‘PC정비 과정 등’을 강의한 김용훈 강사(김용훈 컴퓨터 대표)가 선정되었다. 베스트 강사에 선정되면 해당 과목 강사 선정 시 우선 초빙 기회가 주어지고, 지방행정연수원과 타 시도에 베스트 강사로, 강사 풀 명단에 오른다. 한편, 인재개발원은 지난 2012년부터 인재개발원 교육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출강한 강사들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베스트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