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취업 준비를 돕고,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꿈울림 축제’를 9월 2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꿈울림 축제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도내 31개 도․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청소년 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예술제와 전시회, 꿈드림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과 관계기관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부스로 구성된 대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개회식에서는 꿈울림 축제 공모 작품(미술, 사진 등)과 우수사례(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술 및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뿐만 아니라 9월 27일 부천시청역, 9월 28일 의왕시포일어울림센터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www.gdreamfestival.or.kr)을 통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은 9월 14일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진학․직업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진학 및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존에서는 학교 밖 청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청년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제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에 참석해 “우리 청년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예산 지원을 통한 단기적인 혜택이 아니라 기회”라며 “일할 기회, 공부할 기회, 사업할 기회, 사랑할 기회 등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 기회를 통해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기성세대나 기득권의 틀을 깨고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두 가지 약속을 했다. 김 지사는 “청년들이 상상력과 용기를 갖고 틀을 깨는 노력을 하기를 부탁드리며, 이에 맞춰 경기도부터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 다음 약속으로 김 지사는 “한 달에 최소 하루를 정해서 청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겠다. 북부 청년이 있다면 제가 북부로 가겠다”며 “정기적으로 청년들과 대화하면서 수시로 청년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듣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로 총 215명의 청년(만 19~39세)이 참여해
경기도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하고자 올해 9월부터 산란계, 오리 등 품종별 맞춤형 ‘비대면 온라인 방역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농장에서 주체적인 방역을 시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농가 간 교차오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방역’ 3편, ‘산란계’ 3편, ‘토종닭’ 4편, ‘오리’ 4편 총 4개 분야 14편(188분)으로 편성됐다. 가금 전문 수의사가 강사로 출연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국내외 발생 동향, 방역관리 방안, 품종별 전염병 예방 및 사양관리 등 가금 농가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사진) 오리 방역교육 강의 영상은 네이버 TV의 ‘라이브경기’ 채널에 접속한 후, 재생목록 중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교육’을 클릭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반복해서 편리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사진) 토종닭 방역교육 경기도는 이 밖에도 강의 내용의 핵심을 담은 교육 책자를 제작해 도내 시군이나 가금 농장 등에 배부해 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경기북부지역 구인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뜰날’ 박람회를 파주시와 포천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북부 구인기업 수십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과 다음 달 6일 포천시 소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박람회장은 현장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컨설팅 및 창업컨설팅관, 기타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참석자는 누구나 부대행사인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보기, 직업체험 등 취업 테마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6월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일자리센터와 협업을 통해 제1회 ‘일뜰날’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여성 구직자 300여 명 이상의 취업처 연결을 지원한 바 있다. 파주시에서 제2회, 포천시에서 제3회 박람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의정부시에서 제4회 ‘일뜰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북부 여성일자리본부는 경기북부 여성새로일자리센터 광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시군 센터에 대한 운영을 총괄하며, 경력보유여성과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도시지역 모기 퇴치를 위해 9월 15일과 16일 안성 등 8개 시·군 도심 하천 9곳에 미꾸라지류 토종 어종인 ‘미꾸리’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6월부터 자체 생산한 미꾸리는 모기 유충 퇴치에 사용되는 천적 어류로, 성어 1마리가 하루에 모기 유충 1천 마리 이상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졌다. 이번 방류지역은 ▲양평(양근천) ▲파주(공릉천) ▲포천(영평천) ▲평택(통복천) ▲화성(발안천) ▲안성(안성천) ▲오산(오산천) ▲여주(소양천) 등 주로 도심 위주 하천 8곳이다. 연구소는 토산 어종의 자원회복 및 어민소득 보전 등을 위해 상반기에 빙어 부화자어 140만 마리, 다슬기 40만 마리, 쏘가리 1만 마리, 붕어 3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이번 미꾸리 방류와 함께 9월 중으로 붕어 7만여 마리를 방류해 올해 토산 어종 자원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봉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도는 2020년부터 도내 도심 하천에 서식하고 있는 해충의 친환경적 제거를 위해 미꾸리 같은 천적 어류를 적극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군에 방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북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배치, 수변 순찰 활동과 응급상황 대처, 인명구조 활동 등을 펼치기 위해 운영됐다. 이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평군 등 경기북부 4개 시군 19개소에 1일 73명의 대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운영 기간 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 실적은 올해 총 2,624건으로 전년 동기 2,156건 대비 468건 증가(21.7%↑)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 움직임이 본격화, 여름철 물놀이객이 늘며 구조활동 역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장소에서 사망자 등 인명피해가 1건도 없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실제로 가평 배터유원지에서 튜브를 타고 있던 어린이 2명이 빠른 물살로 보(洑)가 있는 위험한 장소로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한 시민 수상구조대원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이들을 구조하기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주택에 거주하는 원주시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하고 있다. 취약계층 등 안전약자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지원함으로써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저감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다. 원주소방서는 현재 주택용 소방시설을 주택 1512가구에 설치 완료했고, 10월 말까지 추진하여 20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 주택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 대상을 우선 설치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설치대상은 다음과 같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외에도 장애인, 홀몸 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에 대해 우선 선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나, 원주시민의 관심부족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 대한 보급이 미진하다. 이에 원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원주시의용소방대에서 약 500가구에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10월말까지 설치하고 있으며, 원주소방서에서는 마을단위 동(이)장 및 주택 건축주에게 안내문 발송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영숙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
경기도주식회사가 최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의 일환으로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인권 존중과 산업안전 보장 등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다짐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일 경기도주식회사 본사에서 열린 월례 회의를 통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 사진 ) 경기도주식회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2022년 9월 5일 월요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행동 규범과 가치판단의 원칙으로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하고, 임직원 모두 이를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명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체계적인 인권경영 활동을 펼침으로써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으로서 신뢰성을 높여가겠다는 포부다. 이번 인권경영헌장 선포에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전국 최초로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펼치면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하나인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경영’에 앞장서 왔다. 사진 ) 경기도주식회사 인권경영헌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15일 오전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대강당에서 ‘폭발물 안전사고 방지 및 신속 대응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접경지를 보유한 경기북부 지역에서 폭발물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폭발물 사고 시 현장 대원 사고 방지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한 대국민 안전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북부권역 11개 소방서 현장안전관과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상황실 119수보 담당자 등 총 6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폭발물 의심 신고 및 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방법, 현장 대원 안전사고 방지 방법, 폭발물 형태 및 색상에 따른 식별 및 대응 방법, 지뢰 지역 확인 방법 등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 ▲ 군(軍) 폭발물처리 전문가 강사를 초빙하여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차원에서 군(軍) 폭발물처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을 하며 관련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발물 사고 처리지원 체계를 이해하고 소방 공무원들의 폭발물 대응능력을 한층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오는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돌봄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2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돌봄 우수사례 발표회’를 연다. ‘나는 공공돌봄 실천가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기관의 돌봄서비스 제공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기라이브(live.gg.go.kr) 생중계로 동시 진행한다. 2020년 1월 설립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민간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을 기피하는 장기 요양, 중증장애인 등 민간기피 서비스와 코로나19 긴급 재난 상황을 대비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영으로 남양주‧부천 종합재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남양주와 부천 종합재가센터는 남양주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를 통한 긴급돌봄 사업,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융합형 틈새 돌봄사업 등 추진 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남양주 종합재가센터 등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등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면, 이 중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윤영미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3년간의 돌봄 성과를 공유하고, 행복한 동행 돌봄 구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
경기도가 9월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18곳을 보고 느낀 대로 스케치하는 ‘어반 드로잉’으로 표현한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방문한 관광테마골목을 표현한 ‘어반 드로잉’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반 드로잉이란 일상의 풍경을 있는 그대로 스케치하는 부분에서 사진과 비슷하지만, 풍경을 바라보며 느꼈던 감정 등을 표현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자들은 ▲1주차(9월 12~18일)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평택 신장쇼핑로 솜씨로 맵씨로 ▲2주차(9월 19~25일)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 수원 화성 행리단길, 이천 도자예술마을 회랑길 ▲3주차(9월 26일~10월 2일) 고양 고양동 높빛고을길, 고양 밤리단·보넷길,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4주차(10월 3~9일) 포천 이동갈비 골목, 양평 청개구리 이야기거리, 양평 경기천년 테마골목,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 포천 관인 문화마을 등 18곳을 방문해 그림을 그린 후 ‘그
경기도가 여성가족 분야 정책의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맡을 ‘제2기 경기여성거버넌스’ 92명을 선발하고, 7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경기여성거버넌스는 여성정책(여성정책기관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가족·일생활균형(1인가구원, 경력단절여성, 가족여성취창업기관 종사자), 돌봄(보육돌봄기관 종사자, 학부모, 자립준비청년) 등 3개 분야에서 전문가와 함께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내년 12월까지 여성가족정책의 민관협력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분과별 정책현안과 이슈에 대한 회의 및 활동에 참여한다. 제1기 여성거버넌스로 선발된 131명의 도민은 ▲안심환경 민간 화장실 ▲디지털 성폭력 예방 ▲여성 창업 생태계 조성 ▲여성 월경권 관련 인식 개선 등 다양한 도정에 정책 개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2기 경기여성거버넌스가 개개인 삶과 밀접한 여성가족국 현안에 대해 세심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면서 도정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