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올해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신규 편입되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운행차량의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은 자동차를 정비·점검 하기 위해서는 전문정비사업자 지정을 받아야 한다고 안성시가 밝혔다. 전문정비사업자 지정자격은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정비업에 등록된 자이며, 지정절차는 안성시청 환경과에 배출가스 전문정비사업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배출가스 전문정비사업 등록신청서▲자동차관리사업등록증 사본▲시설·장비 및 기술인력 확보 증명서류(장비 검정·교정증명서·기술인력 교육증명서)등이다. 전문정비사업의 범위는 ▲배출가스 정밀검사 부적합 차량(2회이상) 및 수시점검 적발차량의 정비·점검 ▲자동차 관리법상 자동차정비업의 종류별 정비작업 범위의 작업 ▲정밀검사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은 자동차를 정비한 경우에는 정비점검 확인서를 발급한다. 또한, 전문정비사업자는 정비·점검결과를 관할 종합검사대행자 및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에게 통보하여 검사소에 게시하도록 조치하여야 하며,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부적합(2회이상) 받은 자동차의 정비·점검결과를 매년 시·군·구공보에 공고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자동차 배출가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헤이그 소재 국제형사재판소(ICC: International Criminal Court)의 신청사로의 이전과 관련하여 기증한 예술품(신문고) 제막식이 지난 21일(목) 오후 12시~12시30분에 동 재판소 로비에서 거행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송상현 前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최종현 주네덜란드 대사 그리고 네덜란드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김명재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재판소측에서는 Herman von Hebel 사무처장, Joyce Aluoch 제1부소장, 그리고 우리나라 출신 정창호 재판관 등이 참석했다. 최종현 대사는 인사말에서 우리 정부의 예술품 기증을 접수한 데 대해 국제형사재판소측에 사의를 표하고, 신문고는 국제형사재판소의 정신 및 목표와 맥을 같이하는 우리나라의 사법 전통이라고 했다. 국제형사재판소 신청사는 우리나라의 송상현 재판관이 소장직을 맡고 있던 지난 2013년 4월 착공되어 2015년 11월 완공됐으며, 우리 정부는 신청사에 우리 예술품을 기증키로 하고 2015년 7월 신문고를 선정, 이정기 악기장(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에게 제작을 의뢰했다. 기증된 신문고는 북지름 75cm 및 북통길이 9
(한국안전방송) 청렴도 향상을 위해 리더가 가져야 하는 관점과 역할에 대하여 6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윤리·청렴교육센터 WAR의 박연정 대표를 초빙, 관행화된 부조리를 제거하는 동시에 공정한 업무 환경 및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국·과장, 팀장, 희망직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 박연정 대표는 “모든 업무 관계자가 올바른 방법으로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 부정부패를 없애기 위해서는 불투명한 관행을 제거하고 미래지향적 사고와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청렴교육 직전에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자체교육도 추진했다. 공익신고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신고자 보호에 대한 관련 법률 등 전문지식을 알려줌으로써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내부적으로 청렴 문화가 강화되고, 내·외부 전체에서 공익신고가 활성화되면 시정 발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승식 기획감사실장은 “조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편견 없는 사회,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인 '재활 장애인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장흥군이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재활치료 중인 장애인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을 비롯하여 신체적 불편함에 따른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서 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화장품 만들기를 하여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좌에는 전남대학병원 재활의학과와 연계하여 재활치료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알기쉬운 뇌졸중 재활’이라는 제목의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재활 장애인 개인별 무료진료과 불편한 신체문제에서 건강 상담에까지 재활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의날’ 재활 건강강좌 이외에도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재활서비스와 재활치료교실 및 자조모임, 장애인 지역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강화로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숲 태교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여 임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장흥군이 밝혔다. 16주부터 36주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숲 태교 교실은 숲과 함께하는 태교 여행이라는 주제로 편백숲 걸어보기, 풀잎 손수건 만들기,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이라 해서 지루하지 않고 자연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숲속에서 하는 태교 교실은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며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태아와 엄마가 정서적 교감에 도움을 준다는 논문 결과도 발표된 바 있어 임신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는 외부 사람들도 태교여행을 올 만큼 공기가 깨끗하고 정서안정에 안성맞춤인 곳이다.기존에 운영하지 않던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임신부들도 만족도가 높으신 것 같아 기쁘다.”며 하반기에도 운영 예정임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 관내 장애가족 6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장수한누리 전당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장수군이 밝혔다. (사)장수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 이어 모범 장애인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모범 장애인 자녀중 대학생 3명, 고등학생 4명에 대해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장애가족들은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장기 및 노래자랑을 통해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며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복수 대표이사 한규인 사장이 3백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한 데 이어 이성철 성암영농조합 대표가 장수군장애인연합회 공기권총 사격단의 노후화된 공기권총 교체를 위해 4백만원을 후원해 주위로부터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양해도 회장는 기념사를 통해 “이제는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열린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장애인들에게 다가오고 있다”면서 “우리 장애인들도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장수군 새마을지회 번암면부녀회에서인 오찬을 준비해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으며 한전장수지사와 수자원공사 동화댐관리단 직원들의 자원봉사가 펼쳐졌다.
(한국안전방송) 선진 군민의식 함양을 위한 양심 지키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증평군이 밝혔다. 양심 지키기 운동은 선진 증평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초질서로 교통신호 지키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 친절한 인사하기 등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 군은 양심 지키기 운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증평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22일 새마을 운동 46주년을 맞이해 증평군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 등 각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증평장뜰시장 다목적 광장에서 공무원과 각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심 지키기 운동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쓰레기 줍기, 양심 지키기 홍보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양심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홍성열 군수는“기초질서 지키기는 다소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양심 지키기를 통해 남을 먼저 배려하면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각 기관·사회단체별로 추진되고 있는 군민의식 개혁운동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한국안전방송) 충주시 중앙탑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출입구에 친절공무원의 액자가 눈에 띤다.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주민과의 소통으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앙탑면의 변화를 위한 몸부림이 엿보인다. 중앙탑면은 공무원의 친절 생활화의 일환으로 이장, 민원인,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의 평가를 통해 3개월에 한 번씩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이지후 주무관은 단체관리·총무·선거·경제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항상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인을 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일처리로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선발된 공무원은 상장은 없지만 작은 특전이 부여된다. 5만원의 시상금과 친절공무원 액자를 게첨하며, 시장표창의 우선 추천권이 주어진다. 중앙탑면은 새롭고 특별한 것을 발굴해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에서 가치를 찾고 깨닫는 공감형 민원편의 시책을 추진함으로서 민원인과 직원이 1촌이 되는 전통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안전방송) 봄철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시기로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등산 중에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국민안전처가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년간(2010~2014년) 총 28,28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하여 568명이 사망했으며, 2010년에(3,088건) 비해 2014년 7,442건으로 등산사고 발생 건수가 140% 증가했다. 월별 발생건수는 4월에부터 많아지기 시작하며 5월에 급격하게 증가하고 가을 단풍철인 9~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 2014년도에 발생한 등산사고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실족·추락사고가 33%로 가장 높았으며, 조난(16%), 개인질환(13%), 안전수칙 불이행(8%) 순으로 나타났다. 등산로에서 실족·추락으로 단순한 골절 부상을 당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의외로 절벽에서 절경을 배경을 사진을 찍으려다 실족하여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아 등산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011년 5월 28일에는 춘천시 오봉산에서 박모 씨(61세)가 아내와 기념사진 촬영 후 돌아서는 순간 발을 헛디뎌 50m아래 절벽으로 추락하여 사망했고, 2014년 2월 8일에는 서울 북한산 용암문 부근 절벽에서 사진을
(한국안전방송) 한전 하동지사는 지난 20일 금남면에 소재한 진정초등학교와 합동으로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한전 하동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이 참석해 지구온난화 예방활동의 일환인 탄소 상쇄 숲 조성을 위해 학교 앞뜰에 편백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상쇄 효과 증진을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 진정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이름표를 다는 1인 1나무 갖기 이벤트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됐다. 양두용 지사장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 에너지 선도기업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서남해권 중국어선 불법조업 증가와 새만금내부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해상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북 부안·고창 지역의 해상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해 ‘부안해양경비안전서’를 지난 21일 개서했다고 밝혔다. 21일 부안서 특설무대 및 격포항 일대에서 해경 본부장, 국회의원, 전북도지사, 전북지방경찰청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해양경비안전서 개소식」을 가졌으며, 300톤급 경비함정 1척, 100톤급 3척 등 총 6척의 경비함정이 서남해지역 해상치안 강화를 위해 부안해양경비안전서에 배치됐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부안군 가력도 갑문 북단에서 고창군 상화면 자룡리까지 약 2천683㎢의 해역을 담당하며, 조직은 서장을 비롯한 167명(본서 74명, 안전센터 39명, 경비함정 54명)의 인력 및 5과 1실(상황실), 1대(122구조대)의 기구로 구성된다. 이번 부안해경서 개서로 포화 상태인 서남해지역(목포-군산) 치안수요를 분산하고, 중국어선 싹쓸이 조업에 고통 받는 부안·고창 어민에게 균등한 해상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목포서와 군산서는 서해권 타서간 평균 직선거리 58.4km의 2
(한국안전방송) 다문화센터 이용이 어려운 11개 읍면의 다문화가정을 찾아 가족관계를 향상시켜주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22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교통편과 접근성이 떨어져 센터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체험활동으로 ‘찾아가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4~5월 12회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족 행복나눔! 사랑의 찻상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지리적 문화적 환경 탓에 소외될 수밖에 없는 면 지역 거주 다문화가족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을 제공해 가족애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현재 함양군에는 함양읍 116가구를 비롯, 11개 읍면에 총 300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으며, 체험활동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와 남편·자녀·시부모의 유대가 돈독해질 전망이다. 실제 첫날인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상면사무소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와 어린자녀, 시부모가 정성들여 찻상을 만들며 즐겁게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이름으로 개명한 홍지연(27·베트남국적·조산마을)씨는 “낮에는 일하느라 바쁘고, 언어에 아직 서툴러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못보내 늘 안타까웠는데 즐겁게 추억할만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