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우리 茶 및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한 「제8기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 개강식이 지난 19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렸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주영애 평생교육원장, 교육생 40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은 다도를 통해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올바른 예절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여 남양주시를 고품격의 슬로라이프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도에 개설되어 지난해 7기까지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수료생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인 ‘남양주 다산차회’는 전통차 시음회 및 전통생활예절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계승·전파하는 문화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 시장은 ‘차를 마시는 민족은 흥할 것이고, 술을 마시는 민족은 망할 것이다’라는 정약용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차를 중히 여기고 사랑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전통차 및 전통문화를 익혀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안전방송) 21일(목)오전 11시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인권센터에서 제6대 경찰청 인권 위원을 위촉했고 아울러 인권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이제훈을 위촉했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제6대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헌법학)로 재직 중인 김형성 위원장을 포함하여 제5대 위원 12명의 연임을 통해 영속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법조계인사 1명을 신규 위촉하여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제6대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금일 각 지방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장들과 인권위원회 활성화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오는 2018년 4월 20일까지 2년간 인권위원으로서 경찰의 인권보호활동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종교계, 언론계, 경제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참여형 인권감시기구다. 인권과 관련된 경찰의 제도·정책·관행에 대한 자문, 개선 권고 및 의견표명 등을 임무로 지난 2005년 ‘인권수호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첫 출범했다. 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제훈은“첫 번째 경찰청 인권홍보대사로 위촉 되어 기쁘다”며 “이제는 경찰청 인권 홍보대사로서 경찰의 인권 보호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인권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지정됨에 따라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에서 아동권리에 입각한 보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전문 교육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86명, 추후 2차 68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으로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책무성을 제고하고, 권리감수성을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김수 아이돌보미(화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신고자의 의무를 확인해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154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16년 3월 기준 시간제 9,416건, 종일제 813건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은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
(한국안전방송) 올해 가스 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장치인 ‘타이머 콕’ 무료 보급을 확대한다고 21일 경기도가 밝혔다. ‘타이머 콕’이란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가스 사용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가스 공급을 차단하는 장치를 말한다. 무료 보급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서민층 등 취사도구의 가스 과열로 인한 화재발생 시 대응 능력과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도내 취약계층이다. 도는 지난해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들여 2,250가구에 보급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8천만 원이 증액된 2억 원을 투입, 지난해 보다 1,570가구가 더 늘어난 총 3,820가구에 보급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스안전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위탁·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평가위원회를 열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대상으로 보급제품과 시공업체를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설치는 원하는 가구는 관할 시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정식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소외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에너지 복지 실현”이라며, “이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복지문화국 드림스타트는 2016년 4월 19일, 지역사회희망하모니인 드림키즈오케스트가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의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2016년 팔당수력발전소 주변지역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취약 및 저소득층 생활 문화수준의 향상을 위해 드림키즈오케스트라가 지역사회의 희망하모니로 사업지원금 3천만원을 지원받아 문화가 소외된 공간을 찾아 재능 기부공연으로 희망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키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 남양주시가 문화가 소외된 공간에 찾아가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창단됐다. 지금까지 많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있고, 자신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서,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사회로 기부하는 선순환 복지를 실천하는 ‘희망을 전달하는 천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남양주시의 미래인 우리 아동들과 가족에게 더 많은, 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어 이웃의 어려운 환경이 예술적 재능과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이 더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들과 300여명의 여성청소년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청소년경찰 전담체계 완성을 기념하는 ‘여성청소년경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자의 다짐을 들고 찍은 전국 350여명의 학대전담경찰관들 사진이 대형퍼즐로 제작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전 선포식이 끝나고 2부 행사에서는 ‘광주 10남매 사건’ 등 중요 아동학대 지원 사례 및 주요 시책을 발표하는 자리가 이어져 학대전담경찰관들의 치안 현장에서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학교전담경찰관(SPO)’, ‘여성청소년수사팀’에 이어‘학대전담경찰관(APO)’의 공식적인 출범을 통해,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촘촘한 ‘여성청소년경찰 전담체계’의 완성을 대내외에 알림과 동시에,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간 여성청소년 경찰은, 지난 2012년 2월,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발족하여 학교폭력 안정화를 이끌어
(한국안전방송)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3시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활 의욕을 고취시켜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드는 장애인들의 화합과 긍지를 다지는 문화공연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구리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그 가족과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박창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및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쳤졌다. 또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를 극복한 모범 장애인중에서 도지사상 신종모씨, 시장상 정용현, 심규순, 강영순씨 등 수상자 12명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6명 등 총 18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구리시립합창단, 장애인합창단, 손정윤 소프라노, 가수 강소리, 한세일씨의 축하 문화공연으로 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장애인·비장애인의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서 8천여 명의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과
(한국안전방송) 문화공간 구리아트홀에서 오는 23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걸쳐 유채꽃 소극장에서 음악극 ‘천변살롱’을 진행한다고 구리시가 밝혔다. 음악극 ‘천변살롱’은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오빠는 풍각쟁이’ 등 일제 강점기 시대 세태를 풍자하며 위안을 주었던 만요(漫謠)를 중심으로 1930년대 한국 가요사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당시 모더니스트들이 모이던 낭만과 향수가 깃든 ‘살롱’을 고스란히 옮긴 무대로서 시대적으로 다소 낯설기는 하지만 아련하고 푸근한 그 시절을 연상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작품은 최근 각종 드라마, 영화, 연극무대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황석정이 주인공 ‘모단’역할을 맡고, 가수 ‘하림’이 음악감독과 연주를 직접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2년 연속 전회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는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공연 티켓가는 전석 3만원이며,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한편 구리아트홀은 서울 광나루역에서 10분,
(한국안전방송) 대월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9일 대월면 관내 주요도로변 10개소 버스정류소에 대하여 물청소 및 불법광고물정비 등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정류소 물청소는 물론 불법광고물 정비, 쓰레기,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청결하고 깨끗한 버스정류소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병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천시에서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버스정류소는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책임지고 청소 및 관리를 해 나가기로 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이천, 웃는 이천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동참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2016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통계청이 홈페이지(「정부3.0 정보공개」→「정책실명제」)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공개되는 통계청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국가기반 주요통계 ▲주요정책 통계 개발·개선 ▲정책연구 및 정보화 용역사업 ▲법령 제·개정 등을 기준으로 총 24개가 선정됐다. 통계청은 정부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이력을 기록·관리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조창상 심의위원장은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통계의 대국민 신뢰성을 높이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정부3.0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가 널리 확산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정부3.0 우수기관인 통계청은 올해에도 중점관리 대상사업 공개, 지속적인 추진상황 관리 등 정책실명제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정부3.0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 중회의실에서 12명의 건강도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건강도시위원회를 열었다고 광명시가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건강도시 12가지 이야기사업에 대한 2016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각 분야 위원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시간이 이뤄졌다. 2016년도 추진계획에 따르면 3개 분야 12개 과제 37개 단위사업을 추진 중인 12가지 이야기사업 가운데, 올해는 서독로 교차로 개선공사·심폐소생술 교육·PC스마트폰 중독 청소년 상담지원·노인 사회활동지원·음식문화 개선사업·광명사거리역 주민 쉼터 조성, 총 6개 사업을 신규로 발굴하여 추진한다.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시민참여를 통한 건강도시 서포터즈 운영과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참여형 건강도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광명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장인 이춘표 부시장은 “건강도시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사업에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한 도시 광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전 지구적 환경현안이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다루기 위해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토론회’를 21일, 22일 양일간 경남 통영에서 개최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통영은 양식장이 많이 모여 있고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해당 지자체의 노력이 활발한 지역으로 해양쓰레기 관리에 상징성이 있는 지자체다.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토론회에는 해당 분야별 전문가와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해양환경관리공단, 민간단체(NGO), 수협 등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에 대한 평가, 당면 현안 및 향후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 주제는 최근 유엔(UN) 등 국제사회에서 최대 환경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미세플라스틱 문제, 폐스티로폼의 체계적 관리방안, 해양폐자원의 재활용 방안 등이다. 아울러, 지자체·수협 등에서 추진한 해양쓰레기 관리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민·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대화의 장도 마련된다.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76천톤의 해양쓰레기 발생하고 이를 수거·처리하는 비용만 연간 600백억 원 이상의 예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