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이천의 아름다운 이천9경을 비롯한 자연경관과 축제, 전통문화, 농촌생활상, 레포츠 등 8개 분야를 소재로 한 제6회 이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계절의 변화와 접수기간 이전에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 등을 미리 촬영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응모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출품 자격은 제한이 없다. 단, 1인 당 2만원의 출품료가 있으며, 출품 수는 5점 이내로 제한한다. 소재는 모두 이천 지역 내에 있는 풍경과 이천에서 개최되는 축제, 공연, 문화, 생태 등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접수는 우편(경기 이천시 부악로 40번지 이천시청 지하1층 소대본부 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으로만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청 관광기획팀(031-645-3666 /010-8776-169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금상 1점은 이천시장상(賞)과 상금 2백만원 그리고 은상 2점은 이천시의회의장상(賞)과 상금이 각 50만원씩 수여되며, 동상부터 입선작까지도 소정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공개심사를 걸쳐 오는 1
(한국안전방송) 재해안전 및 친환경 항만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재해안전 친환경항만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목) 오후 2시 영등포 KR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한국연안방재학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고 있는 지구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항만 정책을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컨퍼런스는 ‘재해안전 및 친환경항만분야 정책 제언’,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재해안전분야는 우크라이나 국립과학원 볼로디미르 코세부츠키 연구원이 ‘기후변화 모델기반 싱가포르 해수면상승 수치해석의 시사점’을 발표하며, ‘공학설계용 파랑관측 제언’,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파랑특성 분석 및 활용방안’ 등이 논의된다. 친환경항만분야는 일본 히로시마대학 히비노 타다시 교수의 ‘자연,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비롯해 ‘해운에 의한 항만 대기오염의 영향 및 대응’, ‘항만 환경관리 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연안방재학회장 심재설 박사를 좌장으로 국민대학교 이상기 교수 등 4인의 전문가들이 컨퍼런스 내용을 논의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한국안전방송) 21일 국제여객선 사업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품질경영 확산을 위해 국내에 취항하는 국제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중·일·러 항로에 취항하는 22개 선사의 안전관리자와 한중카페리협회 등 관련 업·단체 관계자가 참석하며, 정부의 2016년도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선사의 여객선 안전관리에 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에 실시한 국제여객선 일제점검 결과와 최근 국제여객선 사고사례 등을 공유하고, 검사기관의 노후선 검사강화 방안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동향도 공유한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하는 박광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국제여객선 운항과 관련하여 인명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복원성 확보, 화재예방, 무리한 운항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양평군 양동면사무소와 다문화 어머니모임인 파랑새가족은 지난 20일 다문화 어머니들의 외국어 재능을 활용한 “파랑새외국어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한 취지에서 시작된 “파랑새외국어교실”은 4월 20일부터 14주 동안 매주 수요일 10시에 무료로 중국어 회화 수업이 진행된다. 20일 첫 수업에는 지역주민 20명이 수강 신청하여 참여 하였고, 원어민 강사의 중국어 회화 수업이 1시간 반 동안 이루어 졌다. 다문화 파랑새가족 이수진 회장은 "우리 파랑새가족 모임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할 수 있어 기쁘고, 또한 주민들이 다문화 언어를 배우면서 다문화 가정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말했다. 김학제 양동면장은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이 지역사회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양동면민들은 원어민에게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지역 화합에 도움이 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역간 연결 주요 간선도로(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를 대상으로 한 2015년도 도로교통량 조사결과, 교통량이 지난해 대비 4.2% 증가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2014년 대비 4.3%↑), 유가 하락(2014년 대비 18.9%↓)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간선도로 교통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10년 전(평균 일 교통량 11,925대) 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역간 연결 간선도로 중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으로 자유로 가양대교-장항나들목 구간, 차로당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으로 조사됐다. 월별 교통량은 휴가철인 8월(월 평균대비 108.2%)에 가장 많고, 1월(월 평균대비 89.4%)에 가장 적었으며 요일별 교통량은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8.7%)에 가장 많고, 일요일(요일 평균대비 95.6%)에 가장 적었다. 시간대별 교통량은 오후 5∼6시(시간 평균대비 167.9%)에 가장 많고, 오전 3∼4시(시간 평균대비 13.0%)에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 대비 교통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한국안전방송) 양평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9일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문화활동가 양성의 일환으로 ‘Back歲(백세)청춘예술단(이하 예술단)’을 모집하고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예술단은 양평군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인 문화 형성과 향유를 위해 문화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여 문화전파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지역의 노인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는데 이바지 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예술단은 마술단 10명, 인형극단 15명을 각각 모집하였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김용녕 지회장의 격려사와 이근형 관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마술공연과 사업 및 강사 소개, 예술단 대표 선서식의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이근형 노인복지관장은 “문화시설이나 체험을 하기 위한 기회가 부족한 양평에서 예술단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체험과 더불어 문화전파자로서의 역할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예술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지만, 공연을 보면서 나도 교육 후에 저런 모습일거라는 생각에 기대가 더 크다. 잘 배우고 익혀서 봉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오후 8층 중회의실에서 기업SOS 특수시책으로 “차세대 경영인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와 협력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광주시에서 제조업을 창업하거나, 가업 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경영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부서에서는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광주시와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소개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정해 국내외 지식재산 분쟁 사례를 통한 지식재산의 중요성,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의 강의를 제공해 기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 가졌으며 기업애로사항 수렴과 차세대 경영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새로운 관점에서의 회사 경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지원 시책설명 및 기업애로 수렴과 해결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다문화청소년·북한이탈청소년 등 이주배경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정착과 자립지원을 위한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지난 20일(수)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2시30분 무지개청소년센터(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강은희 장관과 김교식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 시설 종사자 및 관련 유공자, 이주배경청소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처음 설립된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입국초기 단계에서부터 지역정착에 이르기까지 한국어학교인 ‘레인보우스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종합적 지원의 중추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설립 초기 북한이탈·다문화 청소년 위주의 지원을 펼쳤으나, 이후 중도입국·외국인근로자 자녀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한국어교육('레인보우스쿨'), 진로교육과 직업체험활동, 인턴십 등이 포함된 진로지원 프로그램(’무지개Job아라‘), 한국생활 정착에 필요한 생활지원서비스와 상담, 멘토링을 통한 학습지원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지원예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설립 초
(한국안전방송) 최근 경기도가 주최한 “2015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 및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시·군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충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사업별 수요 파악 및 분석, 서비스 품질 제고 노력, 예산 집행 적절성 등의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아동주의집중력향상지원, 노인맞춤형운동처방, 시각장애인안마,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우리가족융합프로그램 등 7개의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에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서비스의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사업 대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들이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에 대한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교육의 필요성에 공감·실천할 수 있도록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21일(목)부터 배포한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11월~12월에 진행된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공모작 132건 가운데 선정된 참여후기 7편 및 슬로건 12편 총 19편을 담은 것으로, 일반 국민들이 쉽고 감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됐다. 사례집에 담긴 참여후기 7편에는 군 전담 교관, 대학생, 주부, 강사 등 다양한 일반 국민들이 성폭력, 가정폭력 등 예방교육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폭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알게 되고, 왜 교육이 필요한지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깨닫는 과정 등이 진솔하게 담겼다. 또한 슬로건은 ▲그 농담, 혼자만 웃는 거 아세요?(성희롱) ▲성폭력예방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성폭력) ▲내 이웃의 가정폭력을 외면하지 마세요(가정폭력) ▲사랑의 매는 사랑을 낳지 않습니다(가정폭력) 등 12편이다. 이 외에도 사례집은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활용법 및 예방교육 강의 진행 시
(한국안전방송) 생활쓰레기 무단 배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6년 무단투기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1/4분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자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특히, 정왕동 일반주택지역의 경우 생활쓰레기 중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품과 분류하여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여야 함에도 검정비닐 봉지 등에 담아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조사를 통하여 242명의 무단투기 행위자에게 2천4백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또한, 현재 이 지역에 설치된 6대의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상반기 중 16대로 확대 설치하여 감시체계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토지나 건물에 폐기물을 적치 또는 방치하여 주변 환경을 훼손하는 경우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강화하고 건물·토지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청결유지의무 준수 및 건물 입주민의 쓰레기 무단배출에 대한 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이 지역의 청결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역주민, 부동산중개업소, 주택관리업체, 청소용역업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기 위하여 부동산 임대차계약 시 배출방법 홍보, 건물입구 배출안내문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 관내 전지역에서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중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오는 29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막되는 제19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에 앞서 범시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광주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청소에 나선 이희원 광주 부시장은 초월읍 지역 가로 및 주요 하천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학교, 군부대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동참으로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된 생활문화 실천을 당부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