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의료폐기물의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4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전국의 주요 병원, 동물병원,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및 소각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유역(지방)환경청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국정과제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점검은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종합병원, 병의원의 처리계획 확인, 배출보관기준 준수, RFID 사용실태 점검 등이다. 또한, 반려동물 증가에 따른 동물병원의 의료폐기물 관리실태도 집중 점검한다.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체에 대해서는 운반차량의 4℃이하 냉장기준 준수 여부, 임시보관장소에서 전용용기 해체 및 태그 부착, 임시보관장소를 운반기간 연장수단으로 악용 여부 등의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의료폐기물 소각업체는 의료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소각장에 입고하기 전과 소각로에 투입하기 전의 RFID 인식실태를 점검한다. ※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주파수 인식방법으로 의료폐기물 배출운반처리정보가 의료폐기물 배출 전용용기에 부착된 전자태그 및 태그인식기를 통해 전산시스템으로 실시간 전송되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은 4월 26일(일) 노사가 함께하는 수리산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2008년 설립이후 매년 노사가 합동으로 수리산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수리산 정화활동은 군포시민체육광장부터 시작하여 슬기봉을 거쳐 갈치저수지까지의 등산로를 공단 노사가 함께 등반하면서 진행하였다. 임명진 이사장은 군포시시설관리공단 노사가 함께 수리산 정화활동을 통해노사가 하나 되어 군포시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편,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최고의 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 시원한 립톤 티앤허니 웰빙아이스티 마시고, 먹거리 안전 상식도 배워요 - 4월 25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안전체험 한마당에 립톤 부스 참가하여 티앤허니 아이스티 제공 - 꿀벌 캐릭터와 인증샷 찍으면 120명에게 립톤 티앤허니 해피박스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 동시 진행 120년 전통의 영국 차 전문 브랜드 립톤(LIPTON)이 4월 25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에 참가해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립톤 티앤허니 아이스티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0명의 어린이 및 부모들이 티앤허니 아이스티를 맛보고 마련된 이벤트를 즐기는 등 성황리 종료됐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서는 재난 대피요령 교육, 화재진압 체험 등 다양한 안전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립톤은 대표 제품인 티앤허니 2종을 제공해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쉼터를 연출했다. 립톤 쉼터에서는 음료에 대한 퀴즈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더워지는 계절에 놓치기 쉬운 먹거리 안전 상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그 외 퀴즈를 풀면 참여할 수 있는 룰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생활안전의 기초지식을 평가하는 제15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지난 1997년부터 안전의식은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몸에 배이도록 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KFPA)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31일까지 최소 20명 이상의 5학년 학급 단위로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누리집 www.kfpa.or.kr)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 학생에게는 6월말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에 대한 기초지식이 수록된 어린이 학습 교재 불조심 길라잡이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 교재를 활용해 자율적으로 학습한 후 9월9일 참가 학급 교실에서 평가시험을 치른다. 평가문제는 제공된 교재 중 화재예방과 소화분야, 인명구조와 구급분야, 일상생활 안전사고분야에서 25문항이 출제된다. 학급 평균점수에 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1개 학급은 9월23일 전국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며,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학급에는 교육부장관상, 국민안전처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관세청은 4월 24일 서울세관에서 대검찰청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국민안전처국가정보원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정보센터미국 마약단속청(DEA) 한국지부 등 국내외 마약단속기관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신종마약 단속정보교류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신종 마약류 밀수동향, 국내외 신종 합성마약 적발사례, 신종 마약물질 분석정보, 임시마약류 지정현황 및 임시마약류 지정예정 물질 등 신종마약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마약류는 오남용 또한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관세청의 적발실적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합성대마는 대마초보다 가격이 저렴한 반면 10배 이상의 강력한 환각효과를 유발하여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른 신종마약류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허브, 입욕제, legal high' 등 다양한 명칭으로 합법적인 제품인 것처럼 판매되고 있어, 일반인들이 현혹되어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관세청은 신종 마약류의 주요 밀반입 경로인 국제우편물과 특송화물 등에 대하여 전량 엑스레이(X-ray) 검색, 탐지견 집중 투입, 우범화물 정밀 개장검사 등 관세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브라질 남부 지역의 피해 규모가 알려진 것보다 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남부 산타카타리나 주 정부는 지난 20일 10여 개 도시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한 80만 명이 크고 작은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주 정부는 공공민간 시설의 피해 규모가 5천800만 헤알(약 208억 원)에 달하며 이를 완전히 복구하려면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주 정부는 토네이도로 최소한 2천600개 건물이 크고 작은 피해를 봤고 송전탑 여러 개가 쓰러졌다고 전했다. 토네이도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도시는 산타카타리나 주의 주도(州都)인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550㎞ 떨어진 내륙 도시 샨셰레다. 샨셰레 시에서는 순간 시속 250㎞의 강풍으로 2명이 사망하고 120여 명이 다쳤으며 2천300여 채의 가옥이 파괴됐다. 연방정부는 샨셰레 시를 재난지역 선포하고 연방군 병력을 보내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 연방정부와 주 정부의 지원으로 피해 지역에서는 식수와 전력 공급이 차례로 재개되고 있으며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던 각급 학교도 대부분 정상화됐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수련활동 환경 전반에 걸친 안전강화를 위하여 27일(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에서 계산고등학교 330명과 함께 안전프로그램을 체험과 청소년시설안전점검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김 장관은 계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1,957호인 위풍당당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캠프에 위기사항 대피훈련, CPR교육 및 응급처치 방법 실습으로 구성된 청소년수련활동 안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을 체험한다. 또한 김 장관은 참가청소년들에게 수련활동기간 중 안전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 짚라인, 사계절썰매장 등 수련활동시설 안전점검과 인공암벽장 지도자 시범시연을 참관하여 실제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수련시설의 안전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소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 강화를 위해 철도부품 시험성적서 위변조 여부에 대한 검증을 시행하였다. 금번 실태점검은 원전 및 발전 분야의 시험성적서 위변조 사례를 계기로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단장 국무총리실 국무1차장)과 협업하여 추진되었다. 15개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납품된 총6,670건의 부품 시험성적서를 전수조사(14.12~15.3)하였으며, 그 결과 4개업체에서 제출된 8건(전체의 0.1%, 금액 3억1,673만원)의 시험성적서 위변조 사례를 발견하여 관련업체에 대한 수사의뢰 및 입찰참가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현재까지 시험성적서를 위변조하여 납품된 부품으로 인해 발생된 사고 또는 고장 사례는 없으나, 납품된 부정부품을 전량 교체 또는 회수토록 하여 불안 요인이 없도록 하였다. 8건의 위변조 사례는 모두 12년 이전에 제출된 것으로 13년 이후에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철도부품 비리 근절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납품된 철도부품의 시험성적서에 대한 위변조 실태 여부를 연1회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시험성적서 위변조 납품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은 물론
고용부와 검찰은 5.4일(월)부터 다음달 12일까지 6주 동안 전국의 사업장 1,100여 곳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서, 세월호 사건발생 이후 1년이 도래한 시점에서 산업재해를 더욱 강력하게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실시하되단속 대상 사업장은 고위험 사업장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선정했다. 단속은 검찰과 고용부가 합동으로 시행하며 단속반은 검찰 수사관 및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으로 편성되고 특정 고위험 사업장은 담당검사가 직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대상은 △건설현장 및 PSM(공정안전관리) 대상 사업장 중 불량사업장, △최근 업무상사고 사망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건설현장, △업무상사고 사망재해가 증가한 업종에 대해 ▲위험물질에 의한 화재폭발누출사고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전도재해 ▲밀폐공간 에서의 질식재해 ▲장마철 건설현장에서의 붕괴수몰감전재해 등을 중심으로 사업장의 예방조치 여부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검찰은 2015년 2월 울산지방검찰
루카스가 블랙박스 장착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큐알온텍) - 블랙박스로 유명한 큐알온텍은 자사의 블랙박스인 LK-9150/LK-9350 DUO 제품 구매시 설치비 지원 이벤트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졸음운전도 많아지는 계절인 봄.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은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운전을 뒷받침해줄 블랙박스가 아닐까. 그를 위해 뛰어난 화질과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에서 새봄맞이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루카스 블랙박스 중에서도 전후방 모두 Full HD의 뛰어난 화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루카스 LK-9150 Duo와 루카스 LK-9350 Duo를 구입하면,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특별 무료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K-9150 Duo는 239,000원(G마켓), LK-9350 Duo는 259,000원(11번가)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료 장착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 안전한 봄나들이를 위해 블랙박스를 장만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이다. LK-9
울산 울주경찰서는 신고리원전 3호기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본부 원자로 설비과장 주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한수원 고리원전본부 안전 관련 책임자 3명, 시공사인 두산중공업현대건설의 현장관리자 3명, 시공 하청업체 현장책임자 2명 등 나머지 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주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3호기 건설현장 보조건물 지하 밸브룸에서 발생한 질소 누출 사고와 관련해 '밸브 이상'을 알고도 조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는 밸브 작업자들로부터 밸브에서 가스가 샌다는 보고를 받고도 무시해 질소가 누출, 근로자 3명을 숨지게 한 책임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수원과 시공사협력업체의 나머지 직원들은 평소 직원들에게 안전 관련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고 후에도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정황이 인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5월 1일부터 태풍 정보를 태풍의 사전 및 사후 단계인 열대저압부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대국민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국정과제인 총체적인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태풍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풍으로 발달한 열대저압부는 단기간내에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태풍이 열대 저압부로 약화된 뒤에도 여전히 위험 기상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응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기상청은 24시간 이내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고, 태풍 사후단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열대저압부 정보를 2013년부터 시험적으로 생산하여 충분한 준비와 검증을 거쳤다. 열대저압부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 FAX, 방재기상정보포털시스템 등 기존 태풍 정보와 동일한 경로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된다. 제공되는 열대저압부 정보는 열대저압부의 △위치 △강도 △이동방향 △이동속도의 현재 분석 및 24시간 예상 경로 등을 6시간(04, 10, 16, 22시, 필요시 수시) 마다 발표한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태풍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열대저압부 정보가 올여름 우리나라의 태풍피해를 최소화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