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에 대응하는 전국 최초 환경‧에너지분야 전문 공공기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3일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진흥원 청사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체계적인 환경개선과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도내 6개 환경기관을 통합해 지난 7월 설립됐으나 코로나19로 개원식을 연기해 오다 이날 최소 인원이 참석하는 온라인(비대면) 개원식을 개최했다. 유튜브(https://han.gl/WTKqV)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개원식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영상축사를 통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전국 최초의 환경·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 양질의 환경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며 “산업과 경제구조를 친환경으로 전환하고 우리 생활 전반을 바꾸는 경기도의 도전에 진흥원이 주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에너지센터·환경기술지원센터·업사이클플라자·물산업지원센터·환경교육센터·기후변화교육센터 등 6개 기관의 사업이 통합된 진흥원은 경영기획본부, 기후에너지본부, 환경산업지원본부, 생태환경교육본부 등 4본부 10팀 정원 51명 규모의 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환경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내년 최우선 경영 목표를 안전에 두기로 하고, 안전·보건 담당 조직을 대폭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종전 2개 팀으로 구성됐던 안전환경실은 7개 팀으로 이뤄진 안전보건실로 확대됐다. 안전보건실은 산하에 안전보건 정책·운영·지원·환경팀과 3개 사업부(EPC·건축주택·하이테크)별 안전보건팀을 갖췄다. 안전보건실은 전사적인 안전·보건 정책 수립부터 이행까지 담당한다. 삼성물산은 독립적인 인사·예산·평가 권한을 가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도 새로 선임했다. 기존 안전환경실장 김규덕 부사장이 CSO로서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한다. 삼성물산은 아울러 안전을 전담 연구하는 조직인 '건설안전연구소'와 객관적인 시각으로 회사의 안전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안전보건 자문위원회'도 신설했다. 건설안전연구소는 장비 안전을 비롯해 설계 안전성 검토, 교육, 컨설팅을 담당하며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한 해법 개발을 주도한다. 특히 협력사의 안전·보건 수준을 함께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 컨설팅까지 수행한다. 안전보건 자문위원회는 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해 CSO의 자문기
안전을 위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실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 시스템을 전기실에 도입했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고압전기가 흐르는 설비가 모인 전기실은 사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가동 중인 전기 패널에 접근하거나 작업 패널을 착각해 전압이 다른 패널에서 작업하면 화상이나 감전 사고를 당할 수 있다. 포항제철소 에너지부는 작업자 실수를 최소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 시스템 '스마트 세이프티 스퀘어'를 개발해 최근 전기실 패널에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안면·음성·사물인식을 이용해 정해진 작업자가 적절한 안전 보호구를 착용했는지 인공지능 기술로 점검한다.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전기실 출입이 허가된 작업자가 맞는지 판단하고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작업자가 작업 패널을 제대로 점검하는지 확인한다. 사물인식 기술을 이용해 방염복, 방염글러브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이 요건을 충족했을 때만 전기실 패널 문을 열고 작업자 정보, 작업 대상 패널, 작업 시간을 자동으로 기록한다. 이 시스템은 작업자가 스스로 안전 조치를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는 일
경기 고양시의 한 카페에서 '방역패스'(백신패스)를 요구한 업주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40대 손님이 16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고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카페에서 손님으로 온 40대 남성 A씨가 업주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철제 선반을 던져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카페에 있던 다른 손님인 여성 군인이 폭행을 말리고 112에도 신고해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건은 B씨가 A씨에게 백신 접종완료 증명서를 보여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혼자 이 카페를 찾은 A씨는 방역패스 확인 의무 대상은 아니었지만, 업주 B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우려돼 손님마다 확인을 하고 있었다. B씨의 형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동생이 백신 패스를 보여달라고 했을 때 (가해자가) 처음에는 알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욕설을 하면서 폭행을 시작했다고 한다"면서 "카페 기물까지 파손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CCTV를 확인했더니 동생이 무자비로 맞는 모습이 찍혀 있다"며 "무서워서 백신 패스 얘기를
12월1일(수요일)개통세계다섯번째규모..."90분거리를10분에" 국내 최장 규모이며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긴 해저터널이 개통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터널은 충남 보령과 태안군안면도를잇는보령해저터널로서총길이14.1km에달한다. 순수 해저구간만도 5.2km로 지난 2010년 착공해 무려 11년 만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예산 4853억원이 투입돼 진행된 현대건설 등 7개 국내 건설회사의 대규모 역작이다. 보령해저터널 공사는 2개 공구로 나뉘어 진행됐다. 보령-태안 제2공구(6.1km, 2~4차로)는 지난 2019년 12월 먼저 개통됐다. 이번에 마무리된 구간은 제1공구로서,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오천면 원산도리 8.0km 길이의 4차로 구간이다. 이로써 1~2공구 완공을 통해 완전한 해저터널로 모습을 갖추고 제역할을 하게 됐다. 보령해저터널에는 국내 최고 기술이 총동원됐다. 오로지 국내 기술력만으로 건설돼 유의미하다. 특히 해수면에서 최대 80m 아래를 뚫고 도로를 놓다보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공법이 적용됐다. 터널 공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나틈공법' 굴착이 활용됐다. 나틈공법이란 암석 등을 발파 후 콘크리트 등을 벽에 뿌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항만·어항시설, 위험물 하역시설, 여객선 등 해양수산 분야 1천192개 대상 시설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연인원 4천576명의 합동 점검 결과 전체 시설물의 30.5%에 해당하는 364곳에 대해 지적사항(현지시정,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을 찾아냈다. '현지시정' 지적을 받은 156곳은 현장 조치를 완료했고, '보수·보강' 지적을 받은 204곳과 '정밀안전진단' 지적을 받은 4곳의 후속 조치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해수부는 전했다. 정밀안전진단 지적을 받은 4곳은 여객터미널 3곳과 항만시설 1곳 등이다. 자세한 점검 결과는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 등에서 공개된다. 올해 점검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상에서 제외했던 낚시 어선, 유어장 등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 시설·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관리 실태는 물론 여객터미널, 여객선 및 낚시 어선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구명 설비 등 안전 장비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방파제 등의 시설물은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점검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고
[전남 여수시환경사업소 제공] 낙포동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10일 오전 130t가량의 원유가 대량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현재 방재작업이 한창이다 전남 여수시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원유가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부는 우수관을 타고 인근 하천까지 흘러 들어가 당국이 방재 작업을 하고 있다. 10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여수시 낙포동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원유가 유출됐다. 저장탱크 수위 측정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약 5시간 동안 유출되는 상황이 방치되면서 130t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사측에서는 유출된 원유량을 40t가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출된 원유 가운데 1t가량은 우수로를 통해 하천으로 흘러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추가 누출 방지를 위해 우수로를 차단하고 방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비를 마친 공장이 가동되면서 배관에 굳어있던 원유가 흐르기 시작하며 탱크가 넘치는 상황에서 수위 측정기자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국의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한국, 미국, 일본 등 25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9가지 사항에 대하여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답한 비율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자료 내용을 살펴 이중 불륜과 이혼을 보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완전히 반대로 불륜(83%)을 가장 용납할 수 없다고 했고 이혼(12%)은 피임을 빼면 가장 관대합니다. 최근에 갑자기 이혼에 관대해진 것도 아니고 2013년 조사 때도 25%에 불과했습니다. 이를 세계 중간값과 비교할 때 우리 국민들의 생각은 이혼은 그와 같고 불륜은 오히려 그보다 높다. 그렇다면 어느 피해입은 특정인에게 지금까지도 자행되는 마녀사냥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이해가 필요하며, 도대체 이렇게 다수의 건전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소수가 억압하는 나라가 어떻게 정상이 아인 잘못된 구도라 본다. 그리고 지금 불륜이 창궐하여 혼외자마저 급증한 것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이 필요할 것이며 악이 창궐하여 다수의 선한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사는 지옥 같은 세상이 되버렸다.
신영균!!빈손으로 왔다가 사랑으로 남기고 가는 사람 사람은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 돈일까, 명예일까, 아니면 이름일까. 나는 오늘 한 사람의 선택 앞에서 잠시 말을 잃었다. 97세,이 나이에 여전히 세상을 향해 무언가를 ‘내어놓는’ 사람이 있다. 영화배우 신영균! 그는 이미 500억 원 상당의 사유재산을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했고,100억 원 상당의 대지를 모교인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또다시 그는 서울 강동구 한강변 자신 소유의 4,000평 땅을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내놓겠다고 했다. 그 땅은 그저 생긴 것이 아니다. 60~70년대 한 해에 많게는 30편의 영화를 찍으며 온몸으로 일궈낸 삶의 결실이다. 넘긴 문화 예술의 업적 연산군, 상록수,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이름. 그는단순한 배우가 아니라 한 시대의 얼굴이었다. 그러나 그를 더 깊이 빛나게 하는 것은 그의 ‘선택’이다. 술, 담배, 도박, 그리고 유혹들. 그는 늘 그 모든 것에서 자신을 신앙으로 지켜냈다. 그리고 지금, 그가 남기려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 ‘삶의 태도’였다. 그는 말했다. “이제
- <<5.18을 헌법전문에 실어서는 안된다 >> 필자는 1980년 5월 18일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누구보다 두 눈으로 본 진실에서 후퇴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5.18을 함부로 미화시키거나, 근거없는 업적으로 가공하거나, 팩트없이 비난하는 행위를 용서한 적이 없다. 필자가 5.18을 '역사 속으로 보내자'는 이유가 있다. 5.18단체와 광주시가 제아무리 권력을 동원하여 5.18특별법으로 보호막을 친다 하여도, 5.18 안으로 한 걸음만 들여다 보면 의문이 산더미처럼 쏟아지기 때문이다. 만약 5.18에 관련된 의문에 5.18을 헌법전문에 실어서는 안된다 - 필자는 1980년 5월 18일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누구보다 두 눈으로 본 진실에서 후퇴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5.18을 함부로 미화시키거나, 근거없는 업적으로 가공하거나, 팩트없이 비난하는 행위를 용서한 적이 없다. 필자가 5.18을 '역사 속으로 보내자'는 이유가 있다. 5.18단체와 광주시가 제아무리 권력을 동원하여 5.18특별법으로 보호막을 친다 하여도, 5.18 안으로 한 걸음만 들여다 보면 의문이 산더미처럼 쏟아지기 때문이다. 만약 5.18에 관련된 의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