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올 가을에 파종할 ‘17년산 맥류(보리·밀) 보급종을 9월 6일부터 잔량 소진시까지 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seednet.go.kr) 또는 잔량이 있는 지원에서 전화로 신청 받는다. 신청가능한 품종은 겉보리 3개 품종, 37톤(올보리 10, 큰알1호 10, 혜양 17), 쌀보리 213톤(흰찰쌀보리), 청보리 350톤(영양보리), 밀 3개 품종, 300톤(금강 140, 수안 150, 조경 10) 등 총 8개 품종 900톤이다. 국립종자원에서는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종자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가능 품종 및 물량을 사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품종특성, 재배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에 문의하거나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www.seednet.go.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유럽에서 햄·소시지로 인해 E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였다는 해외 정보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비가열 햄·소시지를 수거·검사한 결과, E형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로 수입되어 유통 중인 유럽산 비가열 햄, 소시지 제품 202건(20톤)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E형간염 바이러스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해제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제조된 비가열 돈육가공품 중 소비자가 그대로 섭취하는 생햄, 발효소시지 등 1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에서도 E형간염 바이러스는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수입통관단계에서 해외에서 E형간염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제기된 유럽산 비가열 햄·소시지 제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E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돼지고기가 포함된 소시지 등 식육가공제품에 대해서는 충분히 익혀 먹기를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29일까지 식약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다. 소비자감시원 420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 및 가공하는 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000여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이다. 또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과, 떡, 사과, 배, 고사리,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들을 수거해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학생들의 아침식습관 형성을 위해 경기미를 사용한 아침간편식을 5일부터 3개월간 도내 7개 초등학교 811명에게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아침간편식은 조리·배식 인력과 급식장소 등이 부족한 학교의 현실을 감안해 조리과정이 필요 없는 영양떡, 쌀핫도그, 쌀피자, 현미그래놀라씨리얼, 한입도시락과 컵과일 등 다양한 완제품으로 공급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아침결식률은 2016년 평균 29%에 이르며, 3명중 1명은 아침을 굶고 등교해 수업을 받고 있다. 주요 결식 원인은 맞벌이 증가에 따른 가정 내 아침식사 준비시간 부족, 학생들의 피로, 스트레스에 의한 늦잠, 입맛 없음 등이다. 아침식사는 가정기능회복으로 가정 내 밥상머리교육과 함께 이뤄져야 하지만 맞벌이 직장맘의 가사부담 증가로 문턱을 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아침간편식 제공은 보육·가사부담 경감으로 출산율 제고, 학생 건강 및 학업성취도 증진과 함께 쌀로 만든 음식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침 식습관이 정착될 경우 쌀 소비확대, 아침간편식 신규 시장형성으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할 것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산란계 농장 계란의 전수검사 결과에 대한 보완 및 유통 계란의 촘촘한 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 취약지대 유통 계란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김옥순 농장(경남 양산 소재)이 생산·판매한 계란(난각코드: ‘15058’)에서 비펜트린(기준: 0.01mg/kg)이 초과 검출(0.24mg/kg)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일 농장(경북 김천 소재)이 생산·판매한 ‘기가찬 신선란(난각코드: ’14제일‘)’이 표시된 계란도 피프로닐이 검출(0.01mg/kg)되어 회수 조치한다. 이와 관련하여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긴밀히 협조하여 해당 생산 농장이 보유하고 있는 계란을 전량 폐기하고,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원인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기준에 따라 규제검사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유통 중인 살충제 검출 농장의 계란에 대해서는 전량 회수 폐기 조치하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부는 적합 농장을 포함하여 전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불시 점검을 강화하고, 식약처는 유통단계 계란에
(한국안전방송)한국무역협회가 홍콩에서 한국우수식품 판매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무역협회는 해양수산부, 홍콩 이온(AEON)백화유한공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홍콩에서 '한국우수식품대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무역협회, 아시아 최대 유통채널인 일본 이온(AEON)그룹의 홍콩법인, 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우수식품 업체 23곳이 참가했다. 간식용 스낵김, 라면, 떡볶이 등 일반가공식품부터 육개장, 매실 등 전통식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무역협회는 "홍콩은 수산물이 풍부하지만 습한 날씨 때문에 장기보관용 굴·해삼 가공품과 스낵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무역협회는 이와 함께 지난 1일 홍콩 하버뷰 호텔에서는 현지 식품 바이어 61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독일 대형슈퍼마켓 체인인 알디, 미국 식품유통사 겟즈브라더스 등 대형 수입상이 참가했다. 우리 업체들은 141건의 상담을 통해 5천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도내 7개 정수장 수질을 조사한 결과 녹조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원은 비산, 포일, 청계, 화도, 이천, 복정(성남), 용인정수장 등 7개 정수장의 상수원수와 수돗물을 매월 2회씩 채수해 독소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 등 5개 항목을 모니터링 했다. 모니터링 결과 채수된 시료에서는 간이나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진 마이크로시스틴(3종), 아나톡신, 노듈라린 등 조류에서 나오는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녹조는 강이나 호수에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인 남조류가 대량으로 늘어나 물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조류독소는 남조류의 수가 많아질 때 생성되는 물질로 생물이나 가축,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에서는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한편, 최근 5년간 경기도 취수원에서 조류독소가 발견된 것은 2012년이 유일하다. 도는 팔당호에서 채수된 물에서 조류독소의 일종인 마이크로시스틴 0.107ppb가 검출됐지만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미미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정수장 처리수의 권고기준은 1ppb이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쌀로 만든 최고의 제품을 뽑는 ‘경기미 이용 가공식품 경연대회’에 참가할 쌀 가공 생산 업체를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경기미 함량이 30% 이상인 쌀 가공 제품을 시판 중이거나 개발 중인 업체다. 참가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메일(sun0484@gfi.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은 10월 25일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회에서는 내수용·수출용 각 5개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포장디자인 컨설팅 지원과 해외 쌀제분(製粉)기술과 쌀가공품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선정된 제품에 대상으로 홍보책자를 제작해 유통업체 등에 배포하는 등 마케팅 지원도 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이 식품 첨가물로 대폭 허용돼 유해물질이라는 오명을 벗고 있습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을 일부 개정해 행정 예고하면서 사카린을 제조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에 떡류와 마요네즈, 복합조미식품, 과일·채소 가공품, 당류가공품, 옥수수(삶거나 찐 것) 등 6개 품목을 추가했다. 식약처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의견을 듣고서 고시 시행 후 최초로 제조·가공·수입된 식품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사카린을 쓸 수 있는 식품은 기존 29개 품목에서 35개 품목으로 늘어나면서 사실상 거의 모든 식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그간 사카린을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을 계속 확대해왔다. 이에 따라 절임 식품, 음료류(발효 음료류 제외), 어육 가공품, 영양보충용 식품, 식사대용식품 등에 이어 젓갈, 김치, 시리얼, 뻥튀기, 잼, 소주, 빵, 과자, 캔디, 초콜릿, 코코아 가공품, 빙과류, 아이스크림, 과실주, 조미건어포류 등으로 연차적으로 사카린을 쓸 수 있게 됐다. 사카린은 19세말 처음 발견된 이후 1960∼1970년대초만 해도 설탕 대체재로 널리 쓰였다. 설탕보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도내 고소득 작목인 딸기 정식 전 꽃눈분화 확인을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딸기 꽃눈분화 검경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1일 오후 2시, 도 농업기술원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도내 딸기 주산지역에서 근무하는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딸기 꽃눈분화 현미경 검경기술과 주요 병해충 진단 등 전문기술을 익혔다. 딸기는 육묘기간 동안 고온이 계속되어 딸기 꽃눈분화가 늦어질 우려가 크지만 매년 조기정식으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고 점차 늘어나는 딸기 재배면적과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딸기 정식 전 꽃눈분화 검사를 실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딸기는 수확이 빠를수록 가격이 높아져 농가들이 꽃눈분화가 되지 않은 딸기묘를 심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수확이 늦어지게 된다고 도 농업기술원은 전했다. 어미묘에서 어린묘를 받아 번식하는 작물인 딸기는 어린 묘에 뿌리와 잎이 만들어지고 꽃눈이 만들어 지는데 이를 꽃눈분화라고 하며 이때 안정적인 꽃눈분화를 위해서는 낮 길이가 짧아지고 일평균 온도가 25도 이하로 내려가는 조건인
(한국안전방송)SK네트웍스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이 식품안전부문 국제 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22000’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22000은 국제표준기구(ISO)가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ISO 회원국과 유럽식품안전협회(CEN),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 생산, 유통, 제조 등 식품공급사슬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이다. ISO 22000은 국제 위생관리 시스템인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이 요구하는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종합적인 식품안전관리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ISO 22000은 1회 인증 획득 시 3년간 유효하며, 최초 인증 심사 이후에는 연 1회 인증 유지에 대한 검토가 진행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독립 첫해에 이번 식품위생 관련 국제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토종 호텔 중에서는 롯데호텔(2015년 서울, 2016년 제주)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18년도에 향후 5~7년간 수도권 먹거리를 이끌 시·군별 지역활력화작목 12개 품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 중점육성 품목은 ▲고양 방울토마토 ▲안성 양파.고추 ▲남양주 아열대 식물 ▲이천 양봉 ▲김포 딸기 ▲광주 시설가지 ▲파주 장단콩 ▲양주 고구마 ▲여주 참외 ▲포천 미니사과 등이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발전특별회계 시도자율편성 예산으로 1개소당 2억원이 지원되며,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품목에 우량종자, 종묘, 편이장비 등 신기술을 중점 투입해 생산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는 도시소비자와 인접하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농산물 판매가 유리하기 때문에 시군별 특성에 맞는 품목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일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시·군과 지역특화품목육성 협의회를 구성해 중·장기적 경쟁력을 갖춘 품목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