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천개의 생명이 주어진다면, 그 모든 생명을 조선을 위해 바치리라." - 루비 레이첼 캔드릭 -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 Ruby Rachel Kendric -) 이 글은 루비 레이첼 켄드릭 선교사의 조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글이다. 그의 편지를 읽노라니 26세난 그녀의 조선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복음에 빚진자의 심정이 사무쳐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의 삶과 그분의 마지막 편지를 여기 옮긴다. 켄드릭선교사는 미국 남감리회 여선교사로 캔자스에 있는 부인성경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05년 6월에 졸업하고 선교사를 자원하였으나 연령 미달로 2년을 더 기다려야 했다. 1년은 교사로, 1년은 대학의 특별과를 더 공부한 뒤 1907년 9월 텍사스 주 엡윗청년회의 후원을 얻어 남감리회 해외여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한국 선교사로 내한하였다. 처음 임지는 개성으로, 한국어를 배우면서 사역을 시작 하였다. 어학공부를 하던 중 애석하게도 내한한 지 9개월이 못되는 1908년 6월 19일 맹장염으로 별세하여 양화진 외국인묘지에 안장되었다. 고향 엡윗청년회원들이 모금한 경비로
《이순신 제독에 대한 평가와 고백ㅡ 중국 장웨이린 교수》 사실 조선의 역사에 관심이 없었다. 일본교수들의 말만 듣고 학술연구회에서 거북선을 처음 보았다. 저런 배가 400여년 전에 있었단 말인가? 나의 놀라움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학술연구회의 이름은 '이순신'이었다. 일본교수진의 도움으로 책 7권을 하루만에 다 읽고 책을 놓은 뒤, 가느다란 한숨과 함께 어디선가 느껴지는 심장소리.....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서양과 일본에게 전쟁에서 패한 청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위인이 있다면 누구일까? 물었다. '항우', '제갈공명', '손자', '관우'..... 나는 한참 동안이나 창문 너머를 바라보다 말했다. 여러분들이 말한 영웅이 나타난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이었을 거라고 . . . 그리고 학생들에게 거북선 사진을 보여주었다. 모두들 의아해 했다. 400여년 전 조선과 일본의 전쟁시 조선을 구한 '이순신' 장군이야 말로 중국을 구할 유일한 영웅이라고 나는 여러분들에게 말한다.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소리가 들렸다. 조선 수군장수 '이순신'은 5천명도 안되는 군사와 50척도 안되는 함대를 이끌고 40만 대군의 왜군과 1300대의 일본함대와 맞서 싸워 단 한번의 패배도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ᆢ제 68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대학수학능력이 끝난 후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강원도 강릉에서 뜻하지 않은 학생사고가 발생하여 또다시 안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교육부에서는 시도교육감 회의를 하고 장관이 현장을 방문하여 수습을 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운영되어오는 현장체험학습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8조제5항(대통령령 제29203호, 2018. 10. 2.)에서 ‘학교의 장은 교육상 필요한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교외체험학습을 허가할 수 있다. 이 경우 학교의 장은 교외체험학습을 학칙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수업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243호, 2018. 1. 31.) 별지 제8호(출결상활 관리)에서 ‘학교장의 허가를 받은 “학교·시도교육청·국가를 대표한 경기, 경연대회 참가, 산업체 실습과정(현장실습), 훈련 참가, 교환학습, 현장(체험)학습, 「학교보건법」제8조에 따른 등교중지 등” 으로 출석하지 못한 경우에도 출석으로 처리한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 ᆢ제67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공교육은 사교육과는 달리 국·공립 및 사립 초·중·고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공인 학습교육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공교육 입문을 하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고등학교 3학년까지 이어지게 되는 교육을 말합니다. 각 시도교육청의 관리·감독 하에 시행하고 있으며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시기에서부터 공교육 입문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때부터 중3까지 국공립 및 사립 초중등학교에서 9년간 의무적인 공교육을 거치게 됩니다. 공교육의 목적은 사회생활에 이바지하고 학습사명을 통해 국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사회는 전인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자주적인 사람, 기초능력의 바탕 위에 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적인 사람, 문화의 소양과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교양 있는 사람,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소통하는 민주시민으로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더불어 사는 사람을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 ᆢ제66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학교에서 교사가 해야 할 임무를 정한 규정은 초·중등교육법 제20조(교직원의 임무) ④ 교사는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학생을 교육한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법령은 좁은 의미로는 헌법을 포함한 국회에서 제정한 법률과 행정부에서 제정한 명령(대통령령· 총리령·부령)만을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등 각종의 법 형식을 총칭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는 법령으로 교직원의 임무를 한정하는 데에는 너무 많은 법이 있어서 교사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참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중요한 것은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법을 정비할 필요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다. 즉, 교원들이 학생과 함께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제정된 법(령)중에서 앞에서 얘기한 근무수행태도와 근무실적 및 근무수행능력을 바탕으로 공무원으로서의 태도를 지키고 학습지도·생활(인성)지도를 그리고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계발하고 담당업무를 수행하는 방향으로 교사의 임무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교육에 이
<< 지도자(National leader)의 자격과 덕목>> 지도자의 자격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구국제민(救國濟民)의 사명감과 대안이 있어야합니다....인민재판과 선동의 정치적 싸움이 아닌 이 민족을 지켜야합니다.지금 대한민국이 처해진 풍전등화(風前燈火)의 난국을 헤쳐나갈 정책적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야합니다.(모세의 출애굽 참조) 둘째,국가 경영의 이론과 기능을 겸비해야 합니다.(1차산업과 제4차산업혁명 시대까지 포함)국가 경영 기획,조직,참모구성,교육훈련,소통과 협력(협업),섭외,보고,예산평가,인간관계(개인 및 국가간에) 셋째,사람의 정신과 사명감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소명,중생,회계,믿음,수양,성화,견일(참을성),영화... 넷째: 탕평책 인사로 인재등용 하여야 합니다.지역.학연.혈연을 떠나 균형을 이루는 인사 ᆢ 최인식 대기자글 일부 인용
. <<<<유일한 박사의 비화>>>>한국에서 기업가에 대한 시선은 별로 좋은 편이아닙니다. 사실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갑질 논란이라든지 탈세라든지,혹은 재벌 세습이라든지, 뭔가 탐욕스런 모습이 언론에자주 노출되지요.그런데 우리나라 기업가가 몽땅 자본주의의 돼지는아닙니다.양심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의정신을 몸소 실천한 분도 계시지요. 유한양행을 설립하여 대한민국 제약 역사에 큰 족적을남기신 유일한 박사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그는 평양 태생으로 아버지 유기한은 재봉틀 가게를운영하던 분입니다.유기한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기도 했는데,미국 감리교에서 조선인 유학생을 선발한다는 이야기를듣고 아들 유일한을 유학 보내지요.유기한은 자식들이 넓은 식견을 가져야만 큰 일을 할 수있다고 믿었습니다. 1905년,고작 9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넘어간 유일한은독립운동가 박용만이 독립군을 기르기 위해 만든‘헤이스팅스 소년병 학교’에서 공부하지요.낮에는 농장에서 일하고 밤에 공부하는 것이보통이었습니다.공부를 나름 잘 했는지 유일한은 미시간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이때 일화가 좀 흥미로운
.맥아더 장군의 어록 북한은 맥아더를 점령군이라 칭한다.맞다.너희들의 작업을 망친 자유의 점령군이다. 1. 기습이야말로 전쟁에서 승리하는 가장 긴요한 요소이다 2.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3.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데 있다. 4. 사람은 다만 나이를 먹는 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이상을 저버리기 때문에 늙는 것이다.사람은 햇수와 더불어 피부에 주름이 생기겠지만,세상일에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마음에 주름은 생기지않을 것이다. 5. 마지막까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용기다.그것은 도덕적인 용기, 확신을 갖는 용기, 꿰뚫어 보는 용기이다. 세상은 항상 용기있는 사람을 모함하려 하고 있다.그러나 군중의 고함에 맞서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다.그것은 역사만큼 오랜 싸움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용기는 역사를 이끌어간다. 6. 인천 상륙작전이 5,000 대 1의 도박이라는 걸 알지만 나는 그런 모험에 익숙해 있다.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며 적을 분쇄할 것이다. 7. 맥아더 장군의 기도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제 65차] 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학교교육은 어느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각 교실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일반 직장은 많은 경우가 사무실에서 여러 명이 함께 근무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성원보다는 학생들과 많이 함께하는 작은 사회입니다. 각 교실에서 수업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부대끼기도 하고 즐겁게 하루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을 통하여 나오는 기사들은 학교가 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교단이 안정적인 직장으로 여겨져 왔지만 급속한 교육환경 변화로 교사들의 피로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교원으로서의 자존심 또는 그리고 도를 넘는 학생들의 행동 등으로 교직을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학교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법(령)에서 정한 내용을 반드시 실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학교에서 실천하는 학교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합니다. 학교의 존재 이유 그리고 교원의 존재 이유는 학생이 있기에 존재한다고 봅니다. 우리 교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ᆢ제 64차] 안녕하십니까?학교현장은 주어진 학교교육과정을 성실히 수행하는 곳입니다. 구성원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하도록 하는 곳입니다. 그 구성원 중에 교감선생님이 존재합니다. 다 아시다시피 교사들의 교육공무원으로서의 태도, 학습지도, 생활(인성)지도, 전문성 계발, 담당업무를 잘 수행하도록 하는 일에 조력을 하고 아울러 본인들도 교육공무원으로서의 태도, 교육활동 및 교육연구 지원, 교원지원, 행정・사무 등에 진력을 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교사들을 지도하고 본인들도 기준에 의해 수행해야 할 내용이 있는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현행 법(령)중에서 법률 다음 법이라고 할 수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근무성적 평정사항을 들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사에 대한 평정내용과 교감선생님들의 평정내용을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면 학교는 아무런 걱정없이 모두 좋은 학교가 될 것이라고 확언하고 확신합니다. 교감선생님은 교사를 지도하고 본인들의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두 가지 평정내용을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것은 교사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인성)지도, 전문성 계발, 담
"한국 언론은 죽었다(Media in South Korea is dead)" 정자(精子)'와 '기자(記者)'는 인간 될 확률이 3억분의1이라는데...한 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문자 메시지로 보낸 유머를 소개합니다.참 씁쓸하군요.1. 예수님이"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발언한 것을 한국언론의 기사는<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라고 보도했다. 2. 예수님이위선적인 바리새인들에게 분개 하여"독사의 자식들아"라고 꾸짖은 데한국 언론의 보도는<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이라고 보도한다. 3. 부처님이 구도의 길을 떠나자,한국 언론은<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라고 보도하였다. 4. 부처님의"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대해한국언론에서는<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이 끝장 내야>라고 보도했다. 5. 소크라테스가"악법도 법이다."라고 했을 때한국언론은<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이라고 보도했다. 6. 시저가"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하자한국언론은<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라고 보도했다
먼저 현장에 있던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누군든지 국민이 어려움에 처해지면 희생을 감수하고 나선다!작금 대한민국은 '나만 괜찮으면 돼!"라는 중병에 걸려있으며, 불안,불신,분노,불만,혼돈,이기주의,무관심,양극화의 극한사회 현상을 보여주는 중이다..이것을 치료하는데 그나마 군의 역할이 가장 크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코레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류 저장탱크 화재폭발사고 유치원붕괴사고등을 비홋 또한 서울아현동 KT 통신선 화재 사고를 접하연서 우리나라의 재난대비체계가 아직도 허술하다는게 문제지. 세월호 때 그렇게 허술함이 보였었고, 그런 안좋은 경험을 해봤으면 교훈삼아 조금이라도 개선되는게 있었어야 했는데, 그 이후의 수 많은 인재사건에서 달라진건 조금도 없었다.그마저도 용감한 몇몇의 시민들이 없었다면 인명피해, 재산피해는 더 심했을것이고. 이건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사람들이 돈만 받아처먹고 고객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8년 여름 폭염에 이어 올겨울 한파가 예측된다고 한다.기상청예보만 믿지말고,한파속에서 갑작스런 서울 대도시 아파트 정전사태.물난리,지하철 고장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