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기후변화와 인구증가로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물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9월 18일(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물 산업 해외진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의 개회사와 이학수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물 시장 전망, △중동 및 북아프리카, △동남아 및 남아시아, △기타 지역의 물 시장 및 신규 사업소개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방글라데시 다카 상수도청장, 모로코 하천유역관리청장, 필리핀 마닐라 상하수도청 부청장, 오만 국영하수처리공사 부사장 등 8개국 유력 발주처 고위 관계자 및 세계은행(World Bank), UN대학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외 신규 발주사업 소개 및 국내기업과의 협업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5년 4월 대구?경북에서 제7차 세계 물포럼의 후속 성과 확산조치로서 9.20(수)-23(토) 경주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국제 물 행사인「제2차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과 역내 물 관리협력을 위해 아시아 각국이 참여하는「제1차 아시아 국제 물주간」에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해
(한국안전방송) 9.22(금),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는 우리 국민들의 외교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이슈 공개 강연회(IFANS Talks)’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강연회는 9.22(금) 14:30~16:30, 국립외교원에서 진행되며, △조병제 국립외교원장 △윤여철 前 청와대 의전 비서관, △윤지현한국국제협력단 WFK 총괄실 과장,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교수 등 4명의 연사가 참석하며, 약 2시간 동안 강연 및 연사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공개 강연회(IFANS Talks)의 강연 내용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www.ifans.go.kr) 및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kndalive)을 통해 게재되며, 국립외교원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의 링크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안전방송) 13일(이하 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주재로 카자흐스탄의 전자정부 혁신계획을 발표하는 “디지털 카자흐스탄” 행사에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카자흐 정부 초청으로 참가하였다. 카자흐스탄은 대통령이 주도하는 범정부 전자정부 국가계획인 ‘디지털 카자흐스탄’을 2016년 처음 수립,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총 1조3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전자정부는 디지털 카자흐스탄의 전자정부 중요사례로 소개되어 한국과의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카자흐스탄’에서 수립된 137개 이행 과제 중 23개 우선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국가적 의제(어젠다)로 추진하기 위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내각 전원(국무총리, 부총리,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계획을 확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디지털카자흐스탄 행사에 카자흐 정부 초청으로 참가한 한국 정부는 카자흐스탄과의 전자정부 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카자흐스탄 정보통신부, 월드뱅크와 공동으로 디지털 카자흐스탄 2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9월 14일,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국방부본부 지원 기무부대의 조직개편을 전격적으로 단행한다. 먼저, 국방부본부를 지원하는 장성급 기무부대장을 대령급으로 조정하고, 소수의 필수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조직은 전면 해체하여 합참 지원부대로 통합한다. 이와 함께 합참의 엄정한 군령권 행사, 전력증강, 북 핵·미사일 대응 능력 등을 강화하기 위하여 합참 지원 기무부대에 핵·WMD 대응센터와 방산 분야 전담반을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국방부 본부 문민화와 병행하여 과거 기무사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불필요한 활동을 근절하고, 군사보안, 방첩수사, 첩보수집, 대테러 등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국방부는 앞으로, 기무사가 민주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권위를 내려놓고 환골탈태하여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강도 개혁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녹색기술센터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이하 GGGI)와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정책, 국가 전략 수립, 기술지원, 인력양성 및 역량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체결하는 업무협약으로 향후 양 기관은 협력 범위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성과를 확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의 포괄적인 업무협약이 아닌 공동의 성과를 내면서 동시에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공동 추진 프로젝트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협약문’ 형태이다. 양 기관은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실가스보고검증제도(Monitoring, Reporting and Verification, 이하 MRV)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MRV 지식공유 워크숍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기술과 재정 연계 분야에서는 기술지원(CTCN TA)을 기반으로 기후기술 수요를 분석해 적정 기후기술 프로젝트를 발굴 기획한다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9.13(수) 정부서울청사에서「마리아 로헬라(Maria Lohela)」 핀란드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확대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로헬라 국회의장의 방한을 환영하고,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그간 한-핀란드 양국간 우호 관계가 발전되어 오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양국이 경제 방산 교육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했다. 로헬라 국회의장은 금번 방한기간중 양국 기업간 협력 관광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을 논의하는 행사를 가졌다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총리는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동계 스포츠 강국인 핀란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올림픽 계기에 핀란드 고위 인사들과 함께 많은 핀란드 국민의 방한을 희망했다. 로헬라 의장은 양국관계 발전에 정부와 기업간 교류도 중요하지만 일반 국민들의 교류가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내년 평창올림픽이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양측은 인구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노인복지 일자리 증대, △ 일
(한국안전방송)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9월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 법무내무부와 몽골 국립대 법과대학을 방문하여 법제 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외숙 처장은 9월 14일 오전 비얌바촉트(S. Byambatsogt) 몽골 법무내무부 장관을 만나, 2014년 체결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워크플랜을 체결한다. 이는 몽골측이 대한민국 '국가법령정보시스템'의 성공사례에 관심을 갖고 그 구축 경험을 전수받으려고 요청한 것이 배경이다. 워크플랜이 체결되면 몽골에 법령정보시스템 구축의 토대가 마련됨은 물론, 우리 측은 몽골 법령을 상시 제공받아 현지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4일 오후에는 몽골 국립대학교 법과대학을 방문하여 에르데불강(J. Erdenebulgan) 법과대학장을 면담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법제처가 금년 개도국 '입법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몽골 국립대의 수요에 따라 추진 중인 몽골 조세법제 개정방안 연구를 위한 정보교환과 인적교류를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력이 한국 제도와 몽골의 현실을 적절히 결합한 연구 결과로 이어질 경우 몽골의 조세법 개혁에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9.13(수) 정부서울청사에서「마리아 로헬라(Maria Lohela)」 핀란드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확대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로헬라 국회의장의 방한을 환영하고,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그간 한-핀란드 양국간 우호 관계가 발전되어 오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양국이 경제 방산 교육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했다. 로헬라 국회의장은 금번 방한기간중 양국 기업간 협력 관광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을 논의하는 행사를 가졌다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총리는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동계 스포츠 강국인 핀란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올림픽 계기에 핀란드 고위 인사들과 함께 많은 핀란드 국민의 방한을 희망했다. 로헬라 의장은 양국관계 발전에 정부와 기업간 교류도 중요하지만 일반 국민들의 교류가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내년 평창올림픽이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양측은 인구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노인복지 일자리 증대, △ 일
(한국안전방송)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9.11(월) 방한중인 「자비에 핀타(Xavier Pintat) NATO 의회연맹(NATO Parliamentary Assembly) 미래안보방위역량소위원회 (Sub-Committee on Future Security and Defence Capabilities) 위원장을 비롯한 NATO 의회연맹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한-NATO 협력관계, 한반도 정세, 동북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차관은 2005년 반기문 당시 외교장관의 NATO 본부 방문으로 시작된 한-NATO 협력관계가 우리의 NATO 주도 아프간 국제안보지원군(ISAF) 참여, 한-NATO 정책협의회 개최, 한-NATO 개별파트너십협력프로그램(IPCP) 체결 등을 계기로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착실하게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특히 NATO 의회연맹 연례총회에 우리 국회 대표단 파견(총 7회) 및 NATO 의회연맹 대표단 방한(총 4회) 등 양측 의회 간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제고가 한-NATO 관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향후 한-NATO 관계 발전에 대한 NATO 의회연맹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9월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푸틴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계기에 한-러 외교부간 북극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동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외교부는 금년 11월 말 서울에서 제1차 한-러 북극협의회(Arctic Consultation)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국 간 개최되는 최초의 북극협의회인 금번 한-러 북극협의회는 △해상수송(북극항로) △과학협력 △북극지역 개발 △에너지 협력 △통신 협력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에서의 협력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는 우리의 對러 북극 외교지평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2017년 9월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계기 2018년중 한 러 지방협력포럼을 창설하기로 합의하였다. 내년 중 출범하게 될 한 러 지방협력포럼에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등 총 8개의 광역지자체가, 러시아에서 극동연방관구 소속 지방자치단체들이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 러 지방협력포럼은 △무역박람회 및 투자설명회를 통한 교역 투자 확대 △교통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지방자치단체와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소속 지자체들간 포괄적 교류협력 증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내년 한-러 지방협력포럼 출범을 계기로 양국 지방자치단체간 △신규협력사업 발굴 △교역·투자 관련 정보 공유·소통 △지방자치단체 산하 주요 경제단체들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 호혜적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2017년 9월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계기 2018년중 한 러 지방협력포럼을 창설하기로 합의하였다. 내년 중 출범하게 될 한 러 지방협력포럼에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등 총 8개의 광역지자체가, 러시아에서 극동연방관구 소속 지방자치단체들이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 러 지방협력포럼은 △무역박람회 및 투자설명회를 통한 교역 투자 확대 △교통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지방자치단체와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소속 지자체들간 포괄적 교류협력 증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내년 한-러 지방협력포럼 출범을 계기로 양국 지방자치단체간 △신규협력사업 발굴 △교역·투자 관련 정보 공유·소통 △지방자치단체 산하 주요 경제단체들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 호혜적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