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이 교과서와 관련된 안전교육을 잘한 우수교사를 선발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교과와 연계한 안전교육 수업사례 지도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과별 안전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 및 교사 책무성 제고를 위해 마련했으며,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서류는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제출하고, 제출된 서류는 도교육청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한다. 7대 안전영역(생활·교통·폭력예방·중독예방·재난·직업·응급처치)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내실 있게 운영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하며, 12월 중 교사 100명과 상위 10위권 내 교사가 속한 학교에 기관 표창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http://www.goe.go.kr/) 학교안전 공지사항 또는 관련 공문을 참고하면 된다. 안창호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교과연계 안전교육 수업사례를 발굴하고, 교사들이 개개인의 수업역량을 신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손을 잡고 지능정보사회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를 통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열악한 작은도서관들의 도서관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 문화 향유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지방자치단체별(이하 지자체)로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 밀착형 생활공간이자 도서관 본연의 지식정보서비스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 5,914개(2016. 12월 기준)이며 연평균 4.16%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작은도서관의 운영환경은 공간 제약성, 운영인력 부족, 예산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운영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2016년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서 정보를 수기로 관리하는 비중이 45.8%(전용프로그램 사용 54.2%)로 나타났다.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비용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비중이 46.9%(그외 : 행정기관 지원 29.2%, 후원금 13.6%, 회원회비 및 이용료 7.9% 등)로 나타나 작은도서관의 운영 상태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
(한국안전방송)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은 9. 9.(토) ~ 9. 10.(일), 2일간 전국적 수학체험 축제인「제6회 수학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친근해 질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수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수학축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학 체험부스, 전문가에게 듣는 수학강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멘토링, 통계청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하다. 수학강연은 수학전문 대안학교인 폴수학 학교 박왕근 교장의 수학특강(‘수학이 안되는 머리는 없다’)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의 수학 토크콘서트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통계청의 ‘제19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포스터 전시회’와 ‘무빙 토이 특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양성광 관장은 “수학체험전은 누구나 수학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위주로 구성했다” 며, “이번 체험전으로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부산에서 일어난 여중생 폭행사건과 관련해 시교육청이 학교별 자체점검팀을 구성해 학교 밖 청소년과 장기결석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김석준(사진) 부산시교육감은 7일 오전 11시 부산시교육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김살 없이 커가야 할 학생들 사이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제대로 된 ‘학교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우선 단위학교별 자체 점검팀을 구성해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장기 결석하는 학생 전수조사를 벌여 소재지 파악 및 맨투맨 상담 등으로 특별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폭력성이 높은 학생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 대해 가정 방문 등을 실시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위탁 교육을 받는 대안교육기관들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을 벌여 학교 적응 및 인성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이러한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이미 운영 중인 ‘한빛학교’와 같은 공립형 대안학교를 서부산권에도 이른 시일 내 설립,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내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국제기구인 ‘세계수산대학(World Fisheries University)*’ 시범사업의 공식 착수를 알리기 위해 9월 7일(목) 국립부경대학교에서 개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서병수 부산시장, 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임기택 IMO(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FAO(UN식량농업기구) 개도국 회원국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9월 시작되는 시범사업은 2019년 2월까지 18개월간 운영되며, 4.3: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FAO 개도국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양식기술, 수산자원관리, 수산사회과학 등 3개 전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공별로 10명에게 석사학위를 수여하며, 그 외에도 15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어업·양식·가공 분야에 대한 현장 중심의 수산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석사과정 학생들은 이번 달부터 세계 각국의 석학들과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과장 등 실무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는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전문 교수진의 지도 외에도 인근에 위치한 해양수산 관련 기관에서 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7년 2학기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국가대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체육대학교 이동수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진천선수촌에 입촌(입촌 예정 포함)한 한국체육대학교 재학생 및 타대학 학생 230여 명*이 선수촌에서 수업을 받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2학기(9.2.)부터 실시되는 이동수업에는 운동역학 등 전공 4과목과 스포츠 영어회화 등 교양 3과목 등 총 7개의 강의가 개설되고,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전임교원이 직접 진천선수촌에서 강의를 담당함으로써 본교 수업과 동등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게 된다. 타대학 학생들도 소속대학과 한국체육대학교 간 학점교류 협정을 통해 이동수업으로 취득한 학점을 소속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이동수업이란, 대학 학사 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대학 학사제도 개선방안」(2016.12.9. 발표)의 하나로 도입된 제도로, 국가대표 선수 등 직역이나 직장 위치 문제로 대학 통학이 어려운 특정직군 학습자의 학업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교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수업하는 것을 말한다. 고등
(한국안전방송)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6일 세종컨벤션센터(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2017년도 청소년법제관을 대상으로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는 청소년법제관들의 법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법 관련 지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골든벨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입법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이날 대회에는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로 선정된 전국 총 7개 학교*가 참여하여,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법제처의 기본 법제교육 당시 배웠던 법 관련 지식을 겨루었다. 예선전부터 대회장은 청소년법제관들의 골든벨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패자부활전에는 선생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종결선 결과 하기중학교 김도윤 학생이 최우수 청소년법제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 10명의 청소년법제관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고, 용현 여자중학교는 단체 응원상을 받았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번 퀴즈 대회를 통해 법에 대해 흥미를 더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법제처에서 마련한 입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준법정신을 갖춘
(한국안전방송)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한 아동안전지도를 6일 관내 학교에 배부했다. 구는 지난 5월 성남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안전지도 제작 과정을 거쳤고, 이달 초 제작이 완료돼 이를 참여 학교에 전달했다. 지도에는 학교 주변의 위험지역, 치안시설과 함께 위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전화번호가 표시돼 있고, 소중한 우리 몸 함께 지켜요!, 우리아이 어른들이 지켜주세요! 등 효과적인 안전수칙이 담겨 있다. 한편 구는 9월 중 교내에 대형 안전지도를 전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또한 안전지도를 통해 나타난 교외 위험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건널목 도색, 우범지역 순찰 강화, 방범용 CCTV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이 학교 주변의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공립 수준의 우수한 보육 인프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공공형어린이집 15개소를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로 모집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은 정원이 99명 이하인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을 대상으로 1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2011년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110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모집은 9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 21일부터 현장실사 및 심의를 실시하고, 10월 27일경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가인증 90점 이상이고, 공고일이 속한 월 이전 6개월간 정원 충족율이 평균적으로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의 보육서비스 등을 제공하여야 하며 이에 상응한 어린이집의 교사, 반수, 아동현원 등을 토대로 운영비(최대 1,000만원)와 조리원 인건비(7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사회, 보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안전방송)학교전담 경찰관이 여중생 2명을 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중생에게 원치 않는신체 접촉을 한 혐의(강제추행)로 전남의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A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인 A 경위는 올해 6월 말 자신이 맡고 있는 모 중학교의 여중생 2명의 신체 일부를 강제로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3년부터 이 학교 전담경찰관 담당한 A 경위는 지난해 9월부터 자매지간인 이들 여중생과 상담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확인됐다. A 경위의 범행은 피해 학생들이 추행당한 사실을 최근 상담사에게 털어놓으면서 뒤늦게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3일 A 경위를 긴급체포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를 직위해제했다. 경찰관의 성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의 경중을 불문하고 엄중히 문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생태 전문가 양성을 위한 8개의 가을 교육과정을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야외공간과 전시관(에코리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인 '생태진로체험' 과정 3개와 학교 교육과 연계한 '일일생태체험' 과정 5개다. '생태진로체험'은 계절별로 진행되는 창의적 체험학습이며, 가을 교육과정은 곤충을 주제로 열린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시간 동안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고등학생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곤충의 특징과 분류, 채집 및 현미경 관찰, 과거와 현재의 곤충 이용방법 등의 내용을 체험과 토론을 통해 곤충과 일상생활 속의 연결고리를 찾아본다. 특히,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곤충생태학자 직업 등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여 미래 생태학자 양성을 도모한다. '일일생태체험'은 주제별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는 창의적 체험학습이며, 가을 교육과정은 열매와 씨앗을 주제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4시간동안 5~7세 유아,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 중·고등학생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입학금 축소 방안 마련을 위해 주요 사립대 기획처장으로 구성된 「사립대 입학금 제도 개선 협의회」를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경희대(대표), 순천향대, 인제대, 동국대, 연세대, 한국외대, 상명대, 대전대 등 10개 대학 기획처장으로 구성되었고 참여 대학은 전국 기획처장 협의회 회장단 학교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추천을 통해 결정되었다. 본 협의회를 통해 사립대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고, 1차 회의는 9월 8일(금)에 개최한다. 입학금 폐지를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입학금 폐지로 인한 사립대의 재정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립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면서 “본 협의회를 통해 대학에 적용가능한 입학금 축소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국회에 발의된 입학금 관련 법률 개정안, 국가장학금 Ⅱ유형에 대한 대학 건의사항,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는 9월 15일(금)까지 사립대 입학금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안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