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면역력 향상, 기억력 증진, 키 성장에 도움!’ 아이 가진 부모라면 눈이 번쩍 뜨일 수밖에 없는 문구다. 영양제 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구들인데, 이들 효능을 자랑하는 어린이 홍삼의 인기가 유독 좋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법이다. 참다한 홍삼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홍삼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세 가지 사항을 알아본다. 홍삼은 효능에 따른 용법이 법으로 규정된 식품이므로 반드시 섭취량이나 부작용 등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살펴보고 구입 및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시중 홍삼 제품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홍삼을 비롯한 다양한 약재 혹은 성분을 혼합해 사용한 경우가 많다. 성인용 홍삼 제품은 어른 특성에 맞게, 어린이용 홍삼 제품은 아이 특성에 맞게 제조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이는 아이에게 안전한 양으로 알맞게 만들어진 어린이용 홍삼 제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홍삼 하루 섭취량은 Rg1, Rb1, Rg3의 합계로서 3~80mg이다. 하지만 무조건 최대 양인 80mg을 채워 먹는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어린이는 3~10mg 이내로 섭취를 권장한다. 대부분의 제품은 하루 섭
(한국안전방송)GS리테일(007070)(51,600원 400 +0.78%)이 파트너사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세미나를 열었다. GS리테일은 29일 GS25와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90여 곳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GS리테일·파트너사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 진행된 다짐대회에선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또 식품위생 실천 다짐식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상시키켰다. 세미나에서는 혁신경영연구원 김선구 부원장이 식품 관련 주요법규 개정사항 및 국내 위생 정책에 대한 특강을 진행 하였으며,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김용준 대표가 한편, GS리테일은 1996년 3월 설립한 자체 위생관리 부서인 ‘환경위생센터’를 올해 1월 ‘선도위생혁신팀’으로 격상해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선도위생혁신팀은 식품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5월1일부터 9월31일까지 ‘GS리테일 식품안전관리 특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각 점포 및 파트너사 위생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즉석식품 판매 가능 시간을 줄이고 판매 상품을 제한하는
(한국안전방송)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선보인 ‘투썸 모바일 앱'이 출시 한 달 만에 14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기념해 내달까지 앱 다운로드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썸 모바일 앱’은 투썸플레이스를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다. 사용이 편리한 선불카드 기능을 갖추고 적립 금액에 따른 무료 쿠폰 증정,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최근 한 달 간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상품권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충전 금액은 전체 모바일 상품권 매출의 약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선불카드 충전 고객은 20대가 42.6%, 30대가 38.9%로 2030 젊은 고객층 구매율이 80%가 넘어 향후 선불카드가 이들의 주요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친구·지인에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이다. 잔액관리형 상품인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외 메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이 있다
(한국안전방송)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 탄수화물소재연구소(Carbohydrate Bioproduct Research Center, CBRC)는 미국 퍼듀대학교 Whistler Center for Carbohydrate Research (WCCR)와 국제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식품탄수화물 전문가 단기양성과정을 오는 7월14일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 광개토관 613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학계 및 정부 관련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식품탄수화물 전문가 단기양성과정은 바이오·식품 탄수화물의 정의와 종류, 화학과 물성, 분석과 적용, 건강기능성 등에 관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식품 탄수화물 연구개발 분야의 기초이론 및 적용기술과 국제 수준의 최신 연구동향을 제공, 관련 소재 산업 및 제품 개발에 기여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안전방송) 관내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8개소)를 대상으로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2분기 수질검사(47개 전 항목) 결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 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등)의 검사주기에 맞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수질검사 기준을 초과할 경우 재검사를 실시하고 원인규명 및 대책 강구 등 먹는물공동시설 관리 요령에 따라 조치한다. 현재 울산시 관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은 남구 정골약수터, 동구 동축사약수터, 신한 약수터, 주전선약수터, 산록약수터, 북구 찬물내기약수터, 무룡산약수터, 송정 약수터 등 총 8개소이다.
(한국안전방송)CJ제일제당이 2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동반성장지수’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기업간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의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공정위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의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를 합산해 4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169개 대기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진 결과 CJ제일제당을 포함한 25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50개사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최우수 등급 획득을 도왔다. 상생펀드도 지속 확대 운영해 2011년 약 100억원 시작 이래 6년간 약 482억원으로 규모가 커졌다. 지난해에만 총 67개 협력사가 413억원가량의 지원금을 받았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는 “‘협력사 직원도 우리의 가족이며, 일회성·선심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 어려움을
(한국안전방송) 국내에서 온난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구, 광주 노지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소식이 화제이다. 그러나 이는 바나나가 아닌, 이와 유사한 파초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농촌진흥청은 과는 같지만 종이 다른 바나나와 파초(芭蕉)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바나나와 파초는 파초과(科) 파초속(屬)의 다년생 초본으로 분류학상 같은 종류에 속한다. 그러나 바나나는 열대성으로 아직 국내에서는 노지에서 자라기 어렵고, 파초는 온대성으로 내한성이 강해 서유럽, 미국, 캐나다 등 온대지역에서 널리 자라고 있다. 바나나의 경우 4℃~5℃에서 언 피해가 발생되나, 파초의 경우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영하 10℃~12℃까지도 견딘다. 파초는 바나나를 닮은 꽃과 열매가 달리지만 바나나에 비해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다. 열매가 열렸다 하더라도 5cm~10cm 크기로 작고 씨가 많으며 맛도 떫어서 식용으로는 부적합해 정원 관상용으로 재배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파초에 열매가 맺혀 종자가 발생되기 어렵지만 생육 환경이 적합하며, 수분이 이뤄지는 열대지역에서는 흑색의 단단한 종자가 발생된다. 포(苞)의 색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의 신품종 쌀과 가공제품을 알리기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1회 2017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농기원은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을 통해 육성된 농가 중 외식·급식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 5개 업체를 선발해 해당 분야 관계자와 연계시키기 위해 홍보에 나선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5개 업체는 ▲게으른농부 영농조합법인 ▲미듬 영농조합법인(이상 쌀 품목) ▲세준푸드(식혜) ▲다물농산 영농조합법인(한과) ▲고향애(전통식품) 등이다. 이와 함께 농기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쌀 참드림과 맛드림 시식행사를 통해 외식·급식 시장 진출 가능성을 평가받게 된다. 맛드림은 꼬들꼬들한 식감에 달콤한 맛과 향, 적당한 찰기가 있어 고시히카리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며, 참드림은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맛과 향으로 추청을 대신할 수 있는 신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쌀 소비촉진과 함께 건강한 경기도의 먹거리를 급식과 외식에 연계해 우리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연구원에서 도내 생산 농가의 고품질 위주의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블루타, 콜린스 등 25개 품종에 대해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최근 수입량 증가에 더해 기존에 식재한 블루베리가 완전히 자리면서 출하량이 크게 늘면서 이로 인한 도내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블루베리 현장 평가회는 품종선발 뿐만 아니라 재배농가에서 느끼는 현장애로기술 청취를 통해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과제발굴의 기회가 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기존에 많이 재배되는 품종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품종의 숙기 및 과실 당도 등을 조사해 한 곳에서 품종의 특성과 맛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품종별 크기, 경도 무게 및 기호도 조사 등을 통해 과실의 특성 비교도 실시돼 도내 재배농가의 이해를 도왔다. 여기에 우장식 블루베리 농장주의 품종별 문제점 및 장점에 대해 재배사례 발표와 도 농업기술원 윤홍기 연구사의 품종별 생육 및 재배법에 대한 유의사항 당부도 이어졌다.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윤홍기 연구사는 “블루베리 산업은 생력화, 고급화 및 친환경 재배법을 개발해 차별화 한다면 위기
(한국안전방송)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다음 달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스코 시험분석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식품위생안전 무료상담 서비스'를 해준다고 27일 밝혔다. 세스코는 각종 식품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식품가공공장과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의 원재료에서부터 제조·유통·조리·판매 과정의 식품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스코는 이벤트 기간 중 시험분석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식품제조공장 해충방제 방문 상담 서비스 △해썹(HACCP) 관련 방문 상담 서비스 △식품안전검사 방문 상담 서비스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시험분석 서비스를 계약하는 선착순 30명은 ‘식품위생 전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문의는 세스코 푸드 홈페이지(www.cescofood.co.kr)나 고객센터(1588-1119)로 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자두와 살구의 종간교잡으로 탄생한 새로운 과일 플럼코트 '하모니' 품종이 올해 약 60여 톤이 수확돼 전국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플럼코트(plumcot)는 자두의 '플럼(plum)'과 살구의 '애플리코트(apricot)'의 영문 글자를 따서 이름 지어진 새로운 과종으로, 살구의 달콤함과 자두의 상큼한 향기로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두 과종의 장점을 고루 이어 받아 살구의 고기능성과 자두의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살구는 베타카로틴 녹황색 채소와 과일, 조류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 유해산소 예방, 피부 건강 유지에 좋다 이 다른 과일에 비해 무려 20배~30배 이상 많다. 자두는 물 빠짐이 나쁜 토양 등 불리한 재배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플럼코트 '하모니' 품종의 현장평가회를 26일 전남 나주시 재배농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플럼코트 재배 농업인(예정자), 유통업체, 종묘업체 등이 참석해 플럼코트 재배 시 유의사항과 수확 후 품질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하모니'를 비롯한 다른 신품종의 과실 특성을 직접
□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금속인 메틸수은에 민감한 임신‧수유 여성과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제 실생활에서 생선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생선 종류별 섭취량과 섭취횟수 등 생선 안전섭취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메틸수은 위해평가 결과 우리국민의 메틸수은 노출 수준은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어 청소년‧성인은 생선을 포함한 균형 있는 식습관을 유지하면 되나, 메틸수은에 민감한 임신‧수유 여성과 유아‧10세 이하 어린이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생선은 어린이 두뇌발달 등에 필요한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한 식품으로 반드시 섭취가 권장된다.□ 이번 생선 섭취 가이드라인은 생선의 메틸수은 함량과 위해평가 결과를 통해 생선을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과 ‘다랑어‧새치류 및 상어류’로 분류하고 섭취 대상별로 한주 단위 권장섭취량을 제시하였다.* 일반어류 : 갈치, 고등어, 꽁치, 광어/넙치, 대구, 멸치, 명태 등* 다랑어․새치류 및 상어류 : 참다랑어, 날개다랑어, 황새치, 돛새치, 청상아리, 먹장어 등○ 일반어류에 비해 다랑어‧새치류 및 상어류와 같이 바다 깊은 곳(심해)에 서식하는 대형어류는 해양생물 먹이사슬 상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