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9월 4일(월) 오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독일 공학한림원 헤닝 카거만(Henning Kagermann) 원장 및 독일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한-독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독일의 제조업 혁신전략인 ‘인더스트리 4.0’을 주창한 카거만 원장과 면담하며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유 장관은 독일이 다른 나라보다 발 빠르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게 된 계기, 민간과 정부의 협력관계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전반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이에 카거만 원장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전략을 추진하게 된 계기와 전략 등을 소개하고 곧 발족할 ‘4차 산업혁명위원회’ 등 한국의 대응방향에 대해 문의하였다. 양측은 양국 간 협력이 4차 산업혁명의 효과적 대응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정보공유, 기술 및 인재교류, 등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채널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
(한국안전방송) 한 러시아 양국은 2017.9.4(월) 16:00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제16차 한 러시아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우리측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농림부,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수출입은행, KOTRA 등 13개 관계부처 기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하였으며, 러시아측은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를 수석대표로 경제개발부, 에너지부, 극동개발부 등 12개 부처·청 및 극동 주정부, 관련 기업 등이 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범정부 차원의 고위급 경제협력 논의의 장으로서 교역 투자, 에너지, 산업에서부터 과학기술, 혁신, 보건 의료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9.4(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동아시아 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및 아세안문화원 개원식 계기 공식 방한한 「알란 피터 카예타노(Alan Peter Cayetano)」 필리핀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 필리핀 우호협력관계 발전 방안, △필리핀 내 우리국민 보호 등 영사 분야 협력, △인프라 등 실질협력, △북한 북핵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필리핀이 동남아 국가 중 한국과 최초의 수교국이자 한국전에 참전한 우리의 전통 우방으로서 정무 경제 인적교류 민주화 촉진 등 제반 분야에서 공고한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하고,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가길 희망했다. 카예타노 장관은 양국간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류 협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호혜로운 관계 발전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총리는 최근 양국민들간 활발한 교류를 평가하면서 필리핀을 방문하거나 현지에 거주 중인 우리국민의 신변 안전에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국내 거주 필리핀 여성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제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카예타노 장관은 필리핀 정부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신라호텔에서 ICAO회원국 14개국 고위급(국장급) 인사를 초청하여 “교통정책 전략관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국토부가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7년째가 되는 ICAO회원국 항공분야 초청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ICAO회원국의 국장급 인사를 초청하여 고위급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교통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과정이다. 특히, 자율주행차, 공간정보 등 교통 분야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상용화 수준으로 실현되고, 항공분야 역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무인항공기 운항, 스마트 공항 도입 등 변화의 흐름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새로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각 국의 정책과 미래를 결정해야하는 중요한 자리에 위치한 고위급 인사들에게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 교통정책을 소개하고, 교통 분야에서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와 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김포공항 비즈니스센터, 대한항공 격납고, 철도관제센터 견학 및 KTX 탑승 등을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7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GICC”)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인프라 세일즈의 장(場)으로,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등 핵심인사를 초청하여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발주국 핵심 인사들과 우리 정부·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 46개국, 86개 발주기관의 고위급 인사 147명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6개 다자개발기구, 국내 250여 기업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최대의 인프라 세일즈 행사이다. 특히, 금년에는 스마트국토엑스포(8.30.~9.1.), 월드스마트시티위크(9.4.~9.8.)와 연계 개최함에 따라 더 많은 발주처 인사들이 참석하게 되어 행사 효과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개막식
(한국안전방송) 국토지리정보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8개 국가, 20명의 개발도상국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공무원(국·과장급)들을 대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기술을 전수한다. 우리나라는 ‘94년부터 국가공간정보인프라(NSDI) 구축 추진을 통해 GIS DB구축, 정책수립, 관련 제도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경험·기술 등의 공유요청이 해외 공간정보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 등을 대상으로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글로벌연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토개발 및 계획수립의 토대가 되는 공간정보인프라 구축에 대한 우리의 경험과 기술 등을 개발도상국 등의 공간정보 관련 기관에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가의 요구사항과 참가국의 실정을 반영하여 마련하였으며, 측량 및 지도제작 분야의 기본지식과 정책분야 및 GIS* 활용기술 등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개발도상국 정부의 지속적 요청이 있어왔던 국가 위치기준체계 및 국가기본도 생산·관리프로세스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리의 우수사례와 선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어류교역소위원회’에서 의장국 역할을 맡아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류교역소위원회는 FAO 수산위원회 산하 소위원회로, 1986년부터 격년 단위로 세계 수산무역 관련 주요 기술?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해 왔다. 16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의장국으로 하여 FAO 회원국 및 국제기구에서 2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며, 박정환 국립 부경대 교수가 의장직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 국제 어류교역 동향 ▲ FAO의 어류교역관련 활동보고 및 교역대상 수산물의 품질관리방안 ▲ 어획증명제도* 지침 수립 및 이행방안 ▲ 기후변화가 어류공급 교역 소비에 미치는 영향 등 수산분야 주요 현안에 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아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수산분야 국제 규범 등 수립 시 우리의 입장을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회의에서 협의된 사항들을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 국내외 이해당사자들과의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북한의 핵실험(추정)에 즉각 대응하여 자체 위기대응팀을 구성 운영하고, 북한 추가도발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는 비상대비지침을 시달하여 소관 비상대비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해 국민보호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우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평시 운영 중인 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및 주요사항 보고조치 등 빈틈 없는 상황관리를 당부하였으며, 국가기반 및 중요시설의 방호태세를 확립하도록 하였다. 또한 시군구는 관내 주민대피시설과 비상시 필수 비치비품 등을 확인 점검하고, 비상발령 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소방청은 유사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경찰청은 비상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사이버테러 대비와 유언비어 유포에 대해 철저히 대비토록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3(일) 22:30-22:55간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상황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우선 강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직후 우리 정상 주재로 NSC 회의를 개최하여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깊은 실망감과 함께 강력한 규탄 입장을 밝히는 한편, 새로운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 전략자산 전개 등 한미 공동의 강력한 억지력 강화조치 등을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강 장관은 금번 도발 관련, 북한의 핵무장 완성 의도가 현실화 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최대한의 제재 압박을 통해 북한의 태도와 정책을 변화시킴으로서 궁극적으로 비핵화 대화에 나오도록 한미 공조를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틸러슨 장관은 미측으로서도 한미 동맹을 기초로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한미가 국제사회를 이러한 방향으로 견인해나가는데 있어 함께 노력하자고 하면서, 특히 새로운 제재조치 추가는 물론 기존 제재 이행 메카니즘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
(한국안전방송)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 이하 KINS)은 6차 북한 핵실험과 관련하여, 이동식 장비를 이용하여 금일 20:40분부터 입자성 핵종 포집을 시작했으며, 방사성 제논 포집은 내일 오전 12시경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원안위와 KINS는 최적 포집 시간 및 위치 파악을 위해 북한 핵실험 지역의 기류를 분석 결과, 향후 동해안으로 기류 일부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집에 나서게 되었다. 특히, 이동식 제논 포집 장치는 동해상에서 12시간 동안 시료 포집 활동을 한 후 전처리 및 분석 과정을 거쳐 빠르면 오는 6일 오전에 제논 포집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일 22시 현재까지 전 국토 환경방사선 준위는 평상시 수준인 50~300나노시버트(nSv/h)를 유지하고 있어 북한 핵실험에 의한 환경 방사선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8월29일 14:00,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이주영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과 헌법개정특별 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본격적인 헌법개정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최인호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에 이어, 부산·울산·경남에서 추천한 기본권, 지방분권, 정부형태, 경제 및 재정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있은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헌특위 이주영 위원장은 “한국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87년 체제를 뛰어넘는 새 헌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국민대토론회를 개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열망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로 삼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성공적인 개헌을 이루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금은 지역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특색을 활용하는 정책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지방정부 주권 시대”라고 하면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개헌을
(한국안전방송) 박원순 시장은 '404차 민방위의 날'을 맞는 23일(수) 오후 2시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열리는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가한다. 북한의 공습상황에 대비해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는 훈련이다. 박 시장은 민방위복을 입고 방독면을 소지한 상태에서 계단을 이용해 서울시청 내 대피소인 지하 3층 서울안전통합센터(멀티존)로 이동한 후 민방위 담당관의 브리핑을 들은 후에, 과학화된 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현장을 지위한다. 이어서 14시15분엔 같은 장소에서 서울의 통합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지방경찰청장과의 화상회의를 주재, 남은 ′17년 을지훈련 기간 동안 관·군·경의 효율적인 상호지원을 위한 협조를 당부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에는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제2차 서울시 일자리 위원회’에 참석, 제2기 일자리 위원회를 이끌어 갈 32인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한다. ‘일자리위원회’는 산업·경제·노사 및 민간단체대표와 학계·고용·노동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거버넌스로, 서울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과 심의, 나아가 현장수요를 반영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