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2017 첨단국방산업전’이 국방관계자 및 국방 관련 대·중소·벤처기업 등이 참가해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첨단국방산업전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군사력 건설을 위한 전력소요 창출’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군적용이 가능하고 혁신적 가치가 있는 첨단과학기술이 결합된 첨단무기와 기술, 전력지원체계 등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차량 원격관리, 액션캠 등 소요제안이 가능한 신기술을 가진 전시업체 위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전시관’을 운용하며, 화력, 기동, 방호, 작전지속, 정보 등 무기체계·전력지원체계를 패키지화하여 기능별로 전시장을 구성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전시회에는 영국, 칠레, 태국,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30여명의 해외 바이어 및 무관들과 군·기관 관계자 등이 방문할 예정이다. 전시회와 더불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육군교육사령부 및 10개 병과학교가 주관하는‘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을 통해 육군의 전력증강 방향을 이해하고, 민과 군의 시각차를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권선택 시장이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호치민, 빈증성, 양곤, 네피도, 방콕, 타이베이, 가오슝 등 동남아 주요 7개 도시를 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는 △ 호치민, 빈증성 등 베트남 남부지역에 대한 통상사무소 개소, △ 동남아 주요 7개 도시 시도지사들에 대한 2017 대전 APCS 참석요청, △ 가오슝 등 주요도시와 우호협력협정체결 및 의향서를 교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이번 순방일정 중 잡힌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 회동으로 인해, 권선택 시장이 주호치민 대전해외통상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일시 귀국한 후 회동 당일 오후 재출국하여 미얀마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 등 주요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이후, 방콕, 타이베이를 방문해 APCS 참석요청 및 경제·청년·문화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를 한 후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을 방문해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아스트리드' 벨기에 공주가 '디디에르 레인더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 등 연방·지방 정부 고위인사, 110여개 기업 등 총 258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6.10-17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스트리드'공주는 필립 현 국왕의 여동생으로 2013년부터 경제사절단장직 수행 '아스트리드'공주는 방한 기간 중 대통령 예방, 국무총리 예방 및 만찬 등의 일정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아울러, △DMZ 방문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면담 △한-벨 중소기업과의 만남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및 솔베이-이화 연구혁신센터 시찰 등 다양한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벨기에 경제사절단의 방한은 2009년 필립 현 국왕이 왕세자 시절 경제사절단장으로 방한한 후 8년만에 이루어진 것으로서, ICT, 식음료, 패션,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벨 양국간 협력의 지평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제사절단 방한을 계기로 부산항-안트워프항-제브뤼헤항간 협력 MOU를 비롯하여, 바이오 및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 한-벨기에 기관ㆍ기업간 16건의 MOU가 체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美 국무부 Thomas Shannon 정무차관이 6.13.(화)-15.(목)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금번 방한시 Shannon 정무차관은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우리 정상의 방미 준비 관련 협의를 갖는 한편, 여타 정부 고위인사들과도 만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6월 9일 바다에 기뢰를 부설하는 차기기뢰부설함인 ‘남포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해군은 최첨단 자동화된 기뢰부설 장치를 탑재한 남포함을 보유하여 주요 항만방어 및 핵심 해역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남포함은 2012년 12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인수 시운전을 포함한 운용시험평가*와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보증 활동**을 통해 해군에 인도하게 된다. 앞으로 7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8년 초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운용시험평가 : 소요군이 함정 인수를 위해 각종 작전환경 및 유사 조건에서 작전운용성능(ROC)이 충족하여 함정 전체의 통합 성능이 발휘되는지 여부를 시험평가 하는 것 **품질보증 활동 :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계약업체의 품질보증활동 전반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고 규정된 품질 요구 조건과의 일치성을 보장하는 활동 남포함은 3,000톤 급으로 승조원 120여 명을 태우고 최대속력 23노트(시속 42km)로 항해하여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전시에는 주요 항만과 해역에 기뢰를 부설하고, 기뢰 전대의 기함으로서 예하 함정을 지휘하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비상시 안정적 군수 물자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중점관리 대상업체*’ 수의계약 제도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수의계약 대상품목의 지정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중점관리 대상업체 : 전쟁이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물적 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동원하기 위해 「비상 대비 자원 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물자에 대해 주무부 장관이 지정한 업체 그동안 소량ㆍ다품종이나 도태 장비의 수리부속품 등 일부 군수품의 경우 방사청은 전시에 대비하여 반드시 확보해야만 하나, 군수품 조달 업체는 경제성 문제로 생산을 기피하여 군수품 조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사청은 2010년 국가계약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된 ‘중점관리 대상업체 수의계약 제도’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방위사업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제도의 취지에 적합한 중점관리 대상업체의 수의계약 대상품목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대상품목 또한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정 절차를 구체화하였다. 매년 국민안전처에서 통보된 중점관리 대상품목 중에서 군사작전상 긴요한 소량ㆍ다품종으로 경제성이 낮아 업체가 생산을 기피하는 물자
(한국안전방송) 허태완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6월 9일(금)~12일(월)간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방문하여, 이들 두 국가의 외교차관과 고위정책협의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양국관계 평가 △교역·투자·개발협력·영사 등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및 중남미정세 등 양자 현안 및 양국간 호혜적 협력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한-온두라스 정책협의회는 한-온두라스간 개최되는 최초의 정책협의회로서, 2015.7월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andez)」온두라스 대통령 방한 후속조치 이행 현황 점검과 함께 양국간 치안·교육·보건의료 등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한-온두라스 고위정책협의회는 2013.7월 한-온두라스 고위정책협의회 설립 MOU 체결 이후 최초 개최 우리나라는 니카라과 및 온두라스와 그간 개발협력 및 대북 공조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한-중미 5개국 FTA가 정식 발효(2017.3월 가서명)될 경우 이들 국가들과의 경제·통상 협력 및 교류가 보다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중미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국제기구의 인사담당관을 초청하여, 7.6.(목)-7.7.(금)간 서울시청 및 부산시청에서 「제10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유엔사무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기구(UNHCR) △세계식량계획(WFP) 및 △세계보건기구(WHO) 등 주요 국제기구의 인사담당관들이 참석하여 각 기구별 채용·인사제도, 주요 업무 및 유엔 이력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금번 설명회 참가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별된 일부 희망자들에게는 참석 국제기구 인사담당관과의 모의 면접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 및 모의 면접 희망자는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www.UNrecruit.go.kr)를 통해 6.8.(목)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서울 및 부산 각각 선착순 500명 접수 후 마감하며, 모의 면접 희망자는 6.23.(금)까지 접수한다. 문의는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책임국방 구현과 유능한 안보 구축을 위한 신정부의 정책과제를 최대한 반영하여 전년보다 8.4% 증가한 43조 7,114억원 규모의 2018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북 핵·미사일 위협 증대 등 엄중한 안보상황과 미래지향적 첨단전력화를 위한 국방개혁 소요를 고려하여 대폭적인 국방예산 증액 필요성이 지속 대두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신정부 출범 첫 해 적정 국방예산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담아 요구하게 된 것이다. 전력운영비는 국방개혁의 조속한 추진과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신정부의 핵심 공약사항과 필수 정책소요를 빠짐없이 반영하여 ’17년 대비 7.0% 증가한 30조 1,038억원 규모로 작성하였다. 이를 위해 병 감축에 대비한 부사관 중심의 간부 증원과 병 봉급의 획기적인 인상, 의료·복지 등 장병 복무여건의 개선 및 첨단전력 능력발휘 보장을 위한 예산 반영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군수품 상용화, 군직정비 확대 등 군수혁신,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의 과감한 구조조정 및 사업 통·폐합과 제도개선을 통한 재원절감 등 강도 높은 효율화를 병행하여 국방예산의 내실화를 기하였다. 방위력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여름철 장병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6월 9일 부로 모든 병영생활관에 에어컨 35,000여대를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관계부처, 각 군과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번에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또한 설치 과정에서 전기 공사를 병행하여 에어컨 동시 사용에 따른 단전 사고를 예방하는 등 정상적인 에어컨 가동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장병들은 작전 및 훈련 후 시원한 생활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병영생활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에어컨이 없는 부대에서는 선풍기만으로 더위를 식히고 실내 온도를 1도라도 낮추기 위해 생활관 내·외부에 물을 뿌리는 등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별도의 노력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러한 풍경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이른 무더위로 5월부터 에어컨을 사용중인 15사단 서인태 상병은 “작년에는 폭염 때문에 샤워 후에도 끈적끈적함이 계속되는 등 불쾌지수가 높았었는데, 올해는 에어컨 덕분에 생활관이 시원해서 좋다”라며 달라진 병영생활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
(한국안전방송) 첨단 군사과학기술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KIMST)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과 공동으로 ‘2017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를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군사과학기술에 관한 학문연구와 국내외 관련 기관 간 학술 교류를 통해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각계의 군사과학기술 및 관련 업체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하고 11개 기술 분과에서 1,040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개회식에는 김인호 ADD소장과 김수현 KAIST 부총장, 김방훈 제주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소(TNO) 최고위원 빔 낙테갈(Wim Nagtegaal) 장군은 ‘격변의 시대 속 국방기술혁신(Defence Innovations in challenging times)’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국방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 심포지엄과 특별 세션도 마련했다. KAIST 초고속비행체특화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중동·아프리카 국가들과 환경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환경기업들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6.8.(목) 코엑스에서 ‘2017 중동·아프리카 환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잠비아 상수도개발·위생·환경보호부 장관, 탄자니아 수자원관개부 차관보, 이란 대기질관리공단 대표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환경 관련 고위급 인사와 국내 유관 기관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 포럼은 중동·아프리카 지역 환경분야 협력사례 및 관련 프로젝트 현황 공유, 양자간 환경협력회의, 기업별 1:1 비즈니스 상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환경기업들이 중동·아프리카 지역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이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행사는 국내 최대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6.7.-6.9., 코엑스)과 병행 개최되어 포럼 참석자들에게 우리나라 환경 및 에너지 관련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