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서부권 지역(충청도, 전라도, 대전, 광주) 방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3월 28일(화) 오전 9시 대전에서 『방산기술보호 간담회 및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방위산업기술보호법규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른 주요 정책방향’ 소개에 중점을 두고, 2017년 방산기술보호 구축 지원 사업 추진계획과 기술보호 교육계획, 불법 기술유출 사례 및 기술유출 시 대응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산기술보호의 중요성과 주요 정책 방향, 방산수출 허가제도, 사이버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용 PC 관리 등 기술보호 역량 향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방산기술보호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방산기술보호 간담회는 방산기업의 기술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방산기술보호 정책·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한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청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 일환으로 우리 군과 정부기관 전산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산기술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산
(한국안전방송) 사드 갈등 속에서 중국의 금한령(禁韓令) 조치로 양국의 교류협력사업이 크게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는“국제교류는 일시적인 상황변화로 흔들려서는 안되며, 진정성을 가지고 한중간의 우의를 다져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어렵지만 중국과의 우호관계를 지속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이같은 대외정책 기조하에 박재복 도 녹색국장은 '17.3.24(금)일 우선 1994년부터 강원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길림성 현지를 방문, 길림성 임업청과 산림분야 우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 道·省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산림정책과 중점 추진시책에 대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양 도·성간 임업교류의 계기로 삼아 더욱 산림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임업 소득화를 위한 글로벌화를 추진하되, 현 상황속에서도 우리 도의 경제적 실리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는 3.23(목) 10:00-12:00간 외교부에서「알리 술레이만 알 사이드(Ali Suliman Al-Saied)」 쿠웨이트 외교부 차관보와 제2차 한-쿠웨이트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 1차 한-쿠 정책협의회는 2014.2월 서울에서 우리 외교부 아중동국장과 쿠웨이트 외교부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수석대표로 개최되었으며 양측은 동 협의체의 중요성을 감안, 2차 정책협의회부터는 차관보급으로 격상하여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양측 차관보는 1979년 수교이래 국제무대에서 공고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양국관계를 평가하면서, 이제 양국이 △에너지 및 건설, △보건의료, △교육, △국방, △중소기업, △문화분야 등 새로운 분야로까지 협력분야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동 정책협의회가 양국간 중요 가교 역할을 하도록 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 이 차관보는 자베르 코즈웨이 연륙교 공사 및 작년 5월 쿠웨이트 자베르 총리 방한시 우리 국토부와 쿠웨이트 주택부간 체결된「압둘라 신도시 개발협력 MOU」에 따른 신도시 건설 사업 등 우리 기업의 쿠웨이트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참여가 계획대로
(한국안전방송) 국방부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은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프랑스를 공식 방문하고, 필립 에레라(Philippe Errera) 프랑스 국방부 국제관계전략본부장과 제4차 「한·프랑스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회의는 2009년 이후 8년 만에 개최되는 회의로서, 작년 6월 양국 국방장관회담 계기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프랑스 국방전략대화 : ’07년(프랑스), ’08년(한국), ’09년(프랑스) 세 차례 개최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 : ’16.6.15. 프랑스(파리) 개최 우리나라와 프랑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반도 및 지역 안보정세, △북핵·미사일 위협 대응, △비핵화 및 비확산 노력, △사이버 안보 등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UN(United Nations, 국제 연합)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European Union, 유럽 연합)의 주도국이며, △UNC(United Nations Command, 주한 유엔군 사령부) 전력제공국임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6월 양국 국방장관회담에서 향후 추진하기로 합의한 국방협력 분야별 추진방안에
(한국안전방송) 산업통상자원부는 3. 24.(목) 제3차 대미통상협의회*를 열고 업계와 지원기관의 대응현황 점검과 최근 대미 통상환경 동향 및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대미통상협의회(공동위원장: 산업부 장관, 무역협회 회장): 경제단체, 주요 업종별 협·단체, 연구기관, 지원기관으로 구성(’16.11.23 출범) 주 장관은 “대미 통상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해 미국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라고 밝히며, ①한미 FTA의 상호호혜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②한미 FTA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양국간 통상현안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며, ③한미FTA를 기반으로 한 양국간 다양한 경제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3월 초 한-미 상무장관 회담에서 미래지향적인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 구축에 대해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과 논의를 진행했고, 구체적으로는 에너지, 제조업, 첨단산업 등에서 다양한 협력과제를 추진해 나가는데 합의했음을 밝혔다. 또한 주 장관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미국은 대한(對韓) 수입규제 대응에도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구마모토시(熊本市) 고사이 카즈노리 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3월 26일 개최되는 ‘제14회 태화강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월 25일 ~ 27일(2박 3일)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도착 첫날 마라톤 코스 확인 차 태화강 대공원 일원을 시찰하고, 26일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에 5km에 출전한다. 또한, 이들은 대왕암공원과 고래박물관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울산의 생활문화 체험도 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1도시 1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마모토시와는 마라톤을 매개로 한 민간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열린 ‘제6회 구마모토성 마라톤대회’에 시의회 문석주 의원 등(5명)이 울산시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울산시와 구마모토시는 지난 2010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후 문화, 관광, 스포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3월 23일(목) 오후 2시 계약관리본부 회의실에서 국방부, 각 군 및 업무 유관자를 대상으로「미국 구매장비 제3자 양도 절차」를 교육한다고 밝혔다. 제3자 양도(Third Party Transfer)는 미국으로부터 도입된 국방물자나 용역, 기술자료를 제3자(수출국가, 민간업체 등)에게 양도하는 경우 미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절차이다. 그 간 방사청은 미국으로부터 FMS로 도입한 M1 소총 수십만정을 미국 민간업체에 재판매하는 등의 관련 업무를 추진 시에 제3자 양도 절차를 적용해 왔다. 이번 초빙교육에는 주한미합동군사업무단(JUSMAG-K)에서 제3자 양도 및 최종사용자 확인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가 미국의 제3자 양도 절차, 최신 정책과 사례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정부 등 여러 기관과의 업무 절차에 대한 실무 교육과 실제 양도사례를 통한 교훈점 토의를 통해 업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장(고위공무원 손형찬)은 “이번 교육은 제3자 양도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최신 업무절차를 습득하여 업무 전문성 향상과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한국과 콩고민주공화국간 무상원조의 법적 기반을 구성하는 한-콩고민주공화국 무상원조 기본협정이 지난 3월 11일 발효하였다고 밝혔다. ※ 협정 제10조 1항은 ‘협정의 발효에 필요한 절차 완료를 다른 쪽 당사자에 서면으로 통보한다. 이 협정은 나중 통보일에 발효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DR콩고는 3.11자 공한으로 절차 완료를 통보 ※ 동 협정은 2014.4.29. 서명 동 협정은 양국 무상원조의 협력 유형, 무상원조 물자에 대한 면세 조치, 개발협력 인력의 안전 및 체류 관련 콩고 정부의 역할을 규정하고 있다. ※ 1987-2015년간 대콩고 무상원조 지원 총 5,437만불 외교부는 현재 총 26개국(콩고민주공화국 포함)과 무상원조 기본협정을 체결하였으며, 무상원조 사업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방위력개선사업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도모하기 위해 적용하고 있는 「과학적사업관리 수행지침」을 일부 개정하여 2017년 3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부분은 과학기술을 활용한 획득관리 발전을 위한 M&S 분야와 사업성과관리(EVM) 분야이다. 사업성과관리(EVM, Earned Value Management)는 사업계획 대비 진행 정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비용 및 일정이 초과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기법이다. M&S란 모델링과 시뮬레이션(Modeling and Simulation)의 줄임말로 연구개발을 위해 실물을 제작하거나 시험하기 전에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 모형이나 모의시험을 통하여 문제점을 분석함으로써 실제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하는 과학적인 획득 방법을 말한다. 다시 말해, 컴퓨터로 가상모형을 설계하고 실제와 같은 기능을 구현하여 실물과 같은 시험 결과 값을 얻고, 문제가 있으면 원인을 분석해 설계를 다시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시제품을 제작 전에 최상의 설계를 구현해 내는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M&S가 최근 주목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첨단 무기체계 개발비용이 급격히 상승하고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방위산업 정책 개선과 방산업계 사기 진작을 위하여 3월 22일(수)에서 23일(목)까지 이틀간 대구·경북지역의 방산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간담회 및 현장방문은 지난해 지역순회 방문에 이어 2년째 추진하는 자리로서 방사청과 방산분야 업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방위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명진 방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방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산업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듣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장명진 방사청장은 “방위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국가안보와 국민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의 명품 무기체계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라며, “정부와 업계는 방위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유기적이고, 혁신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등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이번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경기지역, 경남지역, 서울지역 등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방산현장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방산 현장과의 스킨십을
(한국안전방송)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22일 서울 엠플러스컨벤션에서 ‘제5회 국방품질연구회(Defense Quality Society, 이하 DQS)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기체계 품질보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국방품질분야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함정사업 기술지원 강화’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의 잠수함, 공기 부양정, 소형 고속정 등 비대칭 전력에 대응해 완벽한 해상방어를 수행할 수 있는 함정무기체계의 무결점 품질구현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기술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진중공업(주) 하태민 고문은 탐색개발부터 운용유지단계까지 기품원의 품질보증활동과 연계해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하 고문은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를 통해 함정 운용단계에서의 품질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전투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DQS 회장을 맡고 있는 기품원 이헌곤 원장은 “정부와 관련업체의 노력으로 우리 함정무기체계의
(한국안전방송)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사드배치로 인해 냉각되어 있는 한·중 외교국면에 중국 출장에 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보아오포럼 참가 및 선진 경제특구 방문을 위한 중국출국에 오른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보아오포럼에 참가해 현재의 한·중문제를 해결할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보아오포럼 개막식에서 중국측 정·재계 인사와의 만남을 갖고 현재의 한·중 갈등국면을 타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보아오포럼 기간 중 ‘도시의 개성’포럼에 참석해 한중간의 미래발전 방안 등 상호 우호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도 갖게 된다.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은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경제회의이다. 올해 보아오포럼에는 당초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이 초청을 취소해 유정복 시장이 유일한 정부 측 인사로 참가하게 됐다. 유정복 시장의 이번 포럼 참가는 지난 2016년 8월 포럼사무국 실무접촉과 함께 보아오포럼 주웬종(周文重) 사무총장이 유정복 시장에게 직접 초청장을 보내와 이뤄졌다. 이러한 현상은 유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