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정부는 2.7일(수)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현장의 작은 과제(small deal)를 발 빠르게 해결해 나가면서, 이해관계가 첨예한 규제(big deal)는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中企 옴부즈만」, 「혁신성장 옴부즈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렴한 실제 현장에서 불편을 느끼는 규제부터 속도감 있게 개선한다. 新서비스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과 함께 현장대기 프로젝트 착수를 위한 애로사항도 해결해 나간다. 행정부 자체적으로 개선가능한 행정입법(시행령·규칙)·그림자규제(훈령·고시) 등도 속도감 있게 개선한다. 이번 대책을 통해 ‘현장체감형 규제혁신’ 과제를 1차적으로 총 50건*을 발굴하여 해결한다. * ①경제분야 현장규제(27건), ②新서비스시장 활성화 과제(14건), ③행정규제·그림자규제(9건, 기재부 소관) 당장 개선 가능한 17개 과제는 ‘18.1분기 중 신속히 추진, 여타 과제는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보다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기득권·이해관계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3층 세미나실에서 시청과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가 조기에 권한대행체제로 들어선 점을 감안,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고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전상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직무 수행에 있어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를 안내하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위반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사담당관은 이번 선거는 시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공무원들이 공명선거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시 선관위는 다가오는 설명절 앞뒤로 의도하지 않게 잘못된 관행으로 위법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사례를 적극 알려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신상열 시 자치행정국장은 “공무원들이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수행하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명선거를 위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월 5일 오후 2시 여민1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와 점검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마치며 신영복 선생의 글인 ‘춘풍추상(春風秋霜)’ 액자를 각 비서관실 에 선물하셨다고 밝히면서 액자를 선물한 배경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문 대통령은 “이 ‘춘풍추상(春風秋霜)’이라는 글은 채근담(菜根譚)에 있는 문구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해야 한다’는 뜻이다. 공직자로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이 보다 더 훌륭한 좌우명이 없다고 생각한다. 공직자가 공직에 있는 동안 이런 자세만 지킨다면 실수할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 정부가 2년차에 접어들면서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데, 초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에서 액자를 선물하게 됐다. 공직자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 같이 해야 하지만, 업무 성격에 따라 남을 대할 때에도 추상과 같이 해야 할 경우가 있다. 검찰, 감사원 등이 그렇고 청와대도 마찬가지다. 남들에 게 추상과 같이 하려면 자신에게는 몇 배나 더 추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30분간 본관 접견실에서 IOC 위원 자격으로 평창에서 열리는 IOC 총회와 동계올림픽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모레노 IDB(미주개발은행) 총재를 접견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레노 총재님은 IDB의 성장과 중남미 경제개발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어 ‘중남미 경제대통령’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중남미는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그 잠재력이 무한하다. 한국이 경제성장면에서 조금 먼저 경험을 쌓았다. 인프라·에너지·IT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중남미 경제발전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과 IDB가 협력하여 중남미 경제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총재님께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IOC 위원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모레노 총재에게 “IOC가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여하도록 길을 열어주고, 단일팀 구성을 허용했다. 그 덕분에 평창올림픽은 흥행에서도 성공할 것이고, 남북관계 개선과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서도 좋은 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레노 총재는 “한국은 탁월한 교육체계를 보유
(한국안전방송)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스스로 운전하는 똑똑한 자동차, 자율주행차를 시승했다.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판교 IC까지, 주행은 약 20분가량 이어졌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승은 세계 정상 중 문재인 대통령이 최초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시승한 차량은 국내기업이 개발한 수소자율차이다. 제한된 구간에서 조향 및 속도를 차량이 스스로 제어하는 level 4 수준의 고도자율주행(High Automation) 차량으로 상용화가 된다면 고속도로에서 잠을 자거나 책을 읽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자율주행차에 오른 특별한 손님도 있었다.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자동차 영재 김 건(13세)군과 이진우 수소자율차 연구팀장. 자동차 영재 김 건군은 외관만 보고도 차량 모델을 추정하는 놀라운 능력으로 경찰 뺑소니전담반의 수사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한 자동차산업의 핵심 인재인 자동차과학고 학생, 미래차 전문인력양성 대학원생, 자율차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교통 약자, 창업자 등도 함께 자율차를 시승하여 미래 자동차가 제공하는 이동의 자유와 편리함을 직접 체험했다.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은 친환경 연료차 보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세종시에 올 때마다 마음 뿌듯하고 기쁘며, 세종시에는 국가균형발전의 꿈이 담겨있다.”며 “세종시가 발전하는 모습은 곧 국가균형발전의 희망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행정수도를 계획할 때 원수산에 올라 청와대와 정부부처가 들어설 자리를 살펴보며 가슴 벅찼던 기억이 새롭다”고 회고했다. 문 대통령은 “허허벌판이었던 이곳에 55개 중앙행정기관과 국책기관이 들어서고, 8만5,000여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29만여명이 거주하는 정주도시로 탈바꿈해 국가 균형발전정책의 상징도시가 되었다”며 세종시 발전상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또 “오늘의 세종시가 있기까지, 세종시민과 연기군민, 충청도민과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 수고한 이춘희 세종시장 등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다”며 “지금의 세종시를 만들어낸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통부 이전을 조속히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해양경찰청의 연내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월 1일 오후 1시30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시·도지사 간담회를 주재했다.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과 에 대해 논의 하였다. 먼저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영 경북지사는 “우리나라의 불균형은 구조적으로 고착화·절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 합리적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안된다. 밑으로부터의 변화가 일어나야 하지만 이런 변화가 있다 해도 반영되는 속도가 매우 늦다. 지역발전위원회를 거치지 않으면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추진되지 않을 정도로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치분권 개헌은 이미 합의되어 있는 것이니 정당을 넘어 이번에 꼭 이루어야 한다고 우리 시·도지사들이 제안하고, 대외적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에 있어서 지방정부의 책임성을 높이자고 제안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국민께서도 지방분권에 대해 더 합의하고, 동의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통령께서 엊그제 말씀하신 것(전수조사)처럼 충청남도는 반복되는 사건·사고와 관련된 모든 시설물의 정보를 공개하자고 중앙정부에 제안한 바 있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
<문재인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분권․혁신․포용 3대 가치 기반의 3대 전략․9대 과제 제시" 2월1일문재인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문재인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역위) 송재호 위원장과 위원, 17개 시·도지사, 13개 부처 장·차관, 유관 기관·기업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월1일 비전 선포식은 송재호 위원장의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보고,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포식에 앞서‘지역발전과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오찬간담회, 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를 가졌습니 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주민들의 지역혁신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는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시·도지사 간담회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오늘 선포한 문재인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은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지난 1월 30일 충청남도 일부 도의원들이 「충청남도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이하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을 충청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통과시키고 오는 2월 2일 본회의에 상정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아울러 앞으로 인권조례 폐지로 인한 인권의 후퇴를 막기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공조 방안을 검토하는 등 국가인권기구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을 밝힙니다. 인권위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인권 기본조례 제·개정 권고」(2012. 4. 12.) 및 「지방자치단체 인권제도 현황 및 의견표명」(2017. 6. 15.)을 통해 인권조례의 제정 및 확대를 권고했고, 지난 2017년 6월 8일에는 충남의회 의장 및 충남도지사에게 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에 따른 차별금지는 국내법과 국제인권기준에 따른 인권의 보편적 원칙이므로, 이를 이유로 충남인권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이어 올해 1월 25일 충남도의원들이 발의한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해, 이는 인권의 지역화에 역행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인권보호 의무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일 뿐 아니라, 폐지 제안이유의 합리성
(한국안전방송) 30일 청와대 영빈관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첫 장·차관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차관들, 정부의 각 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등 1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워크숍을 시작했다. 장하성 정책실장이 에 대해 발제하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내 삶을 바꾸는 정책, 2018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심보균 행안부 차관의 ‘변화의 시작은 정부입니다 -정부혁신 추진방향과 과제’ 주제발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 정부의 디지털 소통강화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와 토론을 마친 뒤, 도시락 저녁을 먹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대회 준비상황’ 현안보고가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국가는 과연 국민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경제가 성장한 만큼 그 혜택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고 있는지, 민주주의가 확대된 만큼 정의와 공정이 국민의 일상에 자리잡고 있는지, 기본 중의 기본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제대로 보호받고
(한국안전방송)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규제혁파를 위한 공무원의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공무에 있어 규제혁파와 관련된 부분을 보면 규정 자체의 문제보단 전례나 관행을 답습하는 담당자의 접근방식에서 비롯된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 부분도 규제혁파의 대상이고,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권한대행은 “담당자 입장에선 선례를 따르는 것이 제일 속편하겠지만, 이러면 바뀔게 없다”며 “각 실국마다 회의체를 두고 공무원이 부담 없이 규제를 혁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부득이 비난받거나 지적받는 경우도 있다”며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해 의기소침 말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이 권한대행은 최근 전국에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화재사고에 우려를 나타내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권한대행은 “스프링클러, 방화문 설치 등 화재예방을 위한 법적인 조치와 더불어 실제 화재가 났을 때를 가정한 대응책 마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1월 30일(화) 오후 2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올해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2018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관계자와 전국의 연안 여객·화물 선사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준공영제 확대*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기항지 접안시설 개선 정책과 여객선 자유이용권 확대 계획, 승선권 모바일 발권 체계 도입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들을 안내할 계획이다. * 적자항로 등에서 선박을 운행하는 선사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도서민의 교통편의 증진 해양수산부는 준공영제 확대를 연안해운분야의 핵심정책으로 삼고, 기존의 국가보조항로의 개념을 확장하여 선사의 안정적 운항과 국민 교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4억 원을 투입하여 항로 단절이 우려되는 적자항로 및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한 운항 수 증대 항로(약 10개 항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 사업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