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 10시 30분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생활개선회원의 화합을 위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예천군이 밝혔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생활개선 예천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농업의 주역으로 자부심 고취와 회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회원과 내빈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농산물 가공기술과 과학영농기술을 실천하며 농촌문화계승과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예천군에는 12개 읍면에서 5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식전행사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우리가락민요, 생활체조 솜씨자랑을 시작으로 개회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이철우 예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단체장과 인근 시군회장, 역대회장, 여성단체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희망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해 전 회원들이 곤충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바쁜 가사와 농사일에도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안전방송) 칠곡군보건소는 기산면 봉산2리가 경상북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칠곡군보건소는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을 위해 치매보듬위원회 구성하고 지역주민 설명회 및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치매환자와 가족, 고위험군이 치매로 인해 불편하지 않은 마을, 치매 친화마을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3월부터 봉산2리에서 운영 중인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를 중심으로 치매보듬마을 돌봄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이며 공동시설 정비 및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교육 등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한편 기산면은 60세 이상이 마을 전체의 30%이상을 차지하며 봉산2리는 52.4%로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다.
(한국안전방송) 내서면은 금년에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관내 서만2리 외 1개소에 암반관정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내서면 서만2리 “높은데이들”과 낙서리 “범도골” 3ha 농경지의 용수를 확보해 가뭄대비에 나선 것이다. 이 지역은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3단 양수를 하여 모내기 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올해 또한 본격적인 5월 모내기철 가뭄을 대비해 지난해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기후의 변화로 언제라도 가뭄이 올수 있는 상황에서는 관정개발 등 사전에 충분한 농업 용수원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는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농민들이 없도록 하여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4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4월 홈경기 군대이벤트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전투식량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포항전 승리로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전북과의 홈경기를 전투로 선포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동참의 의미로 선착순 500명에게 전투식량 비빔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자전거를 타고 오면 자전거 거치용 랜턴 증정 및 입장료 2,000원을 할인해주는 ‘자전거타고 축구장 가자!’ 캠페인과 예비군복을 착용하고 볼비어 구매 시 볼비어걸과 사진 촬영하여 구단 SNS를 통해 선정된 포토제닉 1명에게는 볼비어 한박스와 NEON 미러 선글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포항전 승리의 여세를 이어 4월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전북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안전방송) 화동면 신촌리(버드니 체험휴양마을)에서는 20일 상주시 공무원, 유관기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봄 여행 주간(5월1일~5월14일)을 대비해 체험휴양마을 방문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농촌체험관과 마을 진입로 주변에 꽃묘 500본, 꽃나무 400주를 심고 마을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사를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잘 보여 주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농촌 관광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상시 흐르는 금오천을 금오산 꽃길 축제에 맞춰 올림픽교~금오초교까지 0.5km 구간에 대하여 3월 30일 추가 개통했다고 구미시가 밝혔다. 금오천은 지난해 1단계사업 완료 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금번 개통으로 1.5km에 이르는 하천이 정비되어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금오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꽃길, 징검다리, 목교 등으로 볼거리까지 더해진 하천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미천 6.9㎞와 금오천 2.4㎞의 하천정비와 물 순환 시스템화로 2018년 준공 예정이며, 사업완료 후 1일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하천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2단계 사업 개통 후 꽃길 축제기간과 주말 동안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오천과 만개한 벚꽃의 조화를 즐겼다. 구미시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이해와 협조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남은 구간도 조성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친시민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구미시의 범시민 책읽기 캠페인, ‘한책하나구미운동’이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읽을 책을 시민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고, 북콘서트와 토론회 등 1년 내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가운데 도시에는 한층 성숙된 독서문화가 자리잡았고, 책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소통의 매개체가 됐다. 「한책하나구미운동」은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에서 시작된 ‘원 시티 원 북(One city One book)운동’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한 도시의 구성원 모두가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자는 독서캠페인이다. 실례로, 시카고시에서는 를 함께 읽고 고질적인 인종문제 극복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하나의 책을 함께 읽고 공유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연대의 힘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구미시는 타 도시보다도 책 읽기 운동이 필요한 도시였다. 산업도시의 특성상 시민의 80%가 일자리를 찾아 타지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동일한 정체감 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가 요구되었다. 이를 위해 2007년 구미시장의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9일(화) 오후 1시 30분에 건강가정지원센터 배움드림방에서 노년기 집단 작업놀이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라이프’4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브라보 마이라이프’는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올해로 4년 째 연속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향기, 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집단 작업놀이를 통해 우울감 감소 및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6월 21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예정이다. 개강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손용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장, 유경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꾸준한 참여를 독려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우리 동두천시가 행복할 수 있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프로그램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황희숙 센터장은 "지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브라보 마이
(한국안전방송) 동두천문화원부설 동두천예절원는 지난 20일(수) 10시에 탑동동 소재 동두천예절원 광암교육관에서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개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개강식은 매주 수요일 13주 동안 우리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가락체험, 장구, 국악 및 다도법 우리관내 향토문화유적지인 어유소 장군 사당 등 답사, 천연염색 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우리전통문화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또 다른 소통임을 강조하며 인성에도 매우 필요한 뜻 깊은 자리”임을 전했다. 김임순 원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으로 계승하고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도시텃밭 6개소에 총 30,709㎡ 규모의 텃밭을 조성하고 23일부터 개장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텃밭 분양을 받은 시민들은 한 해 동안 아이와 어르신들 등 가족이 함께 모여 여러 가지 채소들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등 농업의 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유휴지·자투리땅 등을 조사해 텃밭으로 발굴하고 2015년 텃밭조성을 시작했으며, 텃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올해는 시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도시텃밭이 전년보다 15,909㎡가 늘었다. 첫해에는 시범적으로 무료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한정된 텃밭을 의욕이 높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유료분양으로 전환했으며, 1구좌는 16㎡에 3만원씩이다. 풍용섭 유기농업과장은 “전년도에 먹골저수지 텃밭을 분양받은 아주머니는 텃밭 경작 후 우울증이 없어지고 마음이 밝아졌으며, 집에 가서도 누우면 작물들 자라는 것이 눈에 선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듣고, 텃밭 조성 후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도시농업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 치유기능과 화합의 기능을 핵심으로 보고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축구 아카데미교실 운영을 위해 FC수동 U-15 축구단과 협약을 맺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양주시와 수동축구회 산하 FC수동 U-15 축구단(이하 FC수동)이 손을 잡고 축구 아카데미 교실 운영, 유소년 엘리트 축구 클리닉 운영, 기타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축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FC수동은 수동축구장에서 매월 수요일 주기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 아카데미 교실을 열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이번 축구 아카데미 교실에는 지역사회 후원도 잇달아 이어져 마을이 축구로 소통하는 계기도 됐다. 축구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제일 필요한 운동장은 수동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축구공을 포함한 각종 축구장비는 수동면자치위원회 및 수동축구회에서 지원했으며 음료는 수동면에 위치한 기업 (주)산수음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축구화는 (주)태향에서 후원했다.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오늘 드림스타트 축구교실 또한 이러한 일환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아
(한국안전방송)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수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남양주청소년언어지킴이 쓰담쓰담’(이하 쓰담쓰담)에 참가할 14세~24세의 청소년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쓰담쓰담’은 심각한 욕설·비속어 사용으로 인한 상처받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는 의미로, 동아리구성원들이 지속적인 언어순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언어사용방법을 배워 언어사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지역 내 또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의 언어순화를 주제로 한 캠페인활동을 통해 비속어 사용의 문제를 인식시키고자 한다. ‘쓰담쓰담’은 오는 5월 3일까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청소년들과 5월~10월 약 6개월 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언어순화전문교육, 청소년언어순화캠페인 활동 및 홍보물 제작과 배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 및 동아리 참여방법은 수련관 홈페이지(http://youth.ncuc.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