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7월 5일(월), 안산시에 소재한 우성하이테크, 용인시에 소재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서 제77차 다파고(DAPA-GO)를 실시했다. - ‘다파고’는 현장 중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방위사업청장이 직접 기업 및 방위사업 현장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간담회로, 방위사업청은 제기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 (다파고(DAPA-GO)) ①방위사업청(DAPA)이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②업계의 애로사항에 속 시원하게 답하고, ③우리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활발하게 다 팔고 다닐 수 있도록 무엇이든 지원하겠다는 중의적 의미 먼저, 강은호 청장은 우성하이테크에 방문하였다. 우성하이테크는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정밀부품 제조업체로, 이번 방문은 7월 1일부터 시행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제도 안내를 위한 것으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 강은호 청장은 우성하이테크의 박미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 박미경 대표이사는 “50인 미만 기업에도 주 52시간제가 도입됨으로 인하여 중소기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28일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예방과 화재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이 소방의날을 맞아 시작한 릴레이 행사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활성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서 사장은 이날 챌린지를 통해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사 임직원과 함께 실천의지를 다졌다. 서사장은 “최근 경기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사건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의 중요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면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이 늘어나 전자제품 취급 부주의, 누전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예방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공사가 관리 운영하는 공공시설에도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
주한이탈리아대사 페데리코 파일라가 컨템포러리 이태리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페데리코 파일라)은 이탈리아 첨단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는 ‘컨템포러리 이태리(Contemporary Italy)’를 개최해 이탈리아의 친환경적 원전 해체 기술과 핵폐기물 처리 기술을 소개했다. ‘컨템포러리 이태리’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첨단 산업들의 현재를 조명하고 한-이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추후 항공우주, 제약, 수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이탈리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컨템포러리 이태리’의 첫 순서는 ‘친환경적 원전 해체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한 이탈리아의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원자력 시설 해체 및 방사성 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인 소진(Sogin)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폐로 관리와 더욱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소개했다. 소진은 1999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국영 기업으로서 ‘친환경’과 ‘안전’을 목표로 원전 관리와 해체 기술을 개발, 발전시켜 왔다. 이탈리아는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 오래전부터 노쇠한 원전을 안전하게 폐쇄하기
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3년간(18~20년) 원주관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50건으로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였고 20명이 구조되었다. 사고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7~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중인명구조기법 ▲수중수색기법 ▲특수 수난구조장비 사용 등이다. 원주소방서 119구조대는 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난구조 전문기관 위탁교육 및 전문교육을 이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원주남성의용소방대가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도 참석하여 인명구조 교육도 받았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 20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하루 2명씩 칠봉유원지 일대에서 배치되어 각종 위급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정 구조대원은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몸소 경험했다”며“반복 되는 훈련으로 인명구조 기술을 좀더 보완하고 숙지하여 시민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 누군가의 아들과 딸이었으며, 아버지였고 어머니였던 평범한 이웃들이 우리의 오늘을 만든 애국영령들입니다. . 다가오는 6월 6일, 예순여섯 번째 현충일. 우리나라를 위해 맞서 싸우신 순국선열을 위해 태극기로 고귀한 희생에 대한 넋을 기려보는 건 어떨까요? . . . #순국선열 #호국영령 #6월6일 #현충일 #현충원 #호국보훈의달 #경찰청
대한안전연합, 수상수중 재난안전교육 전문인력 양성 무료교육 대한안전연합은 수상, 수중 재난안전교육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20일, 26일, 27일에 전액 무료교육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전문인력과정으로는 안전교육지도사(SE-I), 기본소생술강사(BLS-I)과정으로 교육을 편성하였다. 모집 기간은 2021년 5월 27일부터 2021년 6월 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기본소생술(BLS-P),안전요원(SG) 이상 자격 보유자이고, 자격이 없는 분들을 위해 6월 19일에 기본소생술(BLS-P)과 안전요원(SG) 자격 과정을 사전에 진행한다. 교육비는 모두 무료이며, 전액 대한안전연합에서 부담한다. 단, 자격증 발급비는 개별부담이다. 모든 교육 신청은 전화접수로만 가능하다.
5월 2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백신은 23일 현재까지 총 867만회분의 백신이 도입되었고, 다음달까지 965만 회분이 추가될 예정으로 백신도입과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27일부터는 65세부터 74세 어르신 514만 명 대상의 백신 접종도 시무 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 대상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백신접종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방역수준 조정과 집단면역의 시기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이라 확신했다.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그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접종에 꼭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