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3년간(18~20년) 원주관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50건으로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였고 20명이 구조되었다. 사고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7~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중인명구조기법 ▲수중수색기법 ▲특수 수난구조장비 사용 등이다. 원주소방서 119구조대는 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난구조 전문기관 위탁교육 및 전문교육을 이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원주남성의용소방대가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도 참석하여 인명구조 교육도 받았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 20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하루 2명씩 칠봉유원지 일대에서 배치되어 각종 위급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정 구조대원은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몸소 경험했다”며“반복 되는 훈련으로 인명구조 기술을 좀더 보완하고 숙지하여 시민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 누군가의 아들과 딸이었으며, 아버지였고 어머니였던 평범한 이웃들이 우리의 오늘을 만든 애국영령들입니다. . 다가오는 6월 6일, 예순여섯 번째 현충일. 우리나라를 위해 맞서 싸우신 순국선열을 위해 태극기로 고귀한 희생에 대한 넋을 기려보는 건 어떨까요? . . . #순국선열 #호국영령 #6월6일 #현충일 #현충원 #호국보훈의달 #경찰청
대한안전연합, 수상수중 재난안전교육 전문인력 양성 무료교육 대한안전연합은 수상, 수중 재난안전교육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20일, 26일, 27일에 전액 무료교육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전문인력과정으로는 안전교육지도사(SE-I), 기본소생술강사(BLS-I)과정으로 교육을 편성하였다. 모집 기간은 2021년 5월 27일부터 2021년 6월 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기본소생술(BLS-P),안전요원(SG) 이상 자격 보유자이고, 자격이 없는 분들을 위해 6월 19일에 기본소생술(BLS-P)과 안전요원(SG) 자격 과정을 사전에 진행한다. 교육비는 모두 무료이며, 전액 대한안전연합에서 부담한다. 단, 자격증 발급비는 개별부담이다. 모든 교육 신청은 전화접수로만 가능하다.
5월 2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백신은 23일 현재까지 총 867만회분의 백신이 도입되었고, 다음달까지 965만 회분이 추가될 예정으로 백신도입과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27일부터는 65세부터 74세 어르신 514만 명 대상의 백신 접종도 시무 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 대상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백신접종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방역수준 조정과 집단면역의 시기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이라 확신했다.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그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접종에 꼭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대한안전연합, '2021년 인명구조 평가관 워크숍' 성료 대한안전연합은 지난 27일~28일 광주광역시 북구 건강복지타운우산수영장에서 2021년 인명구조 평가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 안전연합수상안전팀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워크숍은 참여한 각 지역 본부장과 평가관, 교육 강사들이 직접 인명구조 관련 법규와 통일성 있는 교육을 위해 용어정리 및 종합구조법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27일에는 교육 운영규정 매뉴얼 및 관련 법규, 종합구조실습 및 종합숙달평가 교수법 인명구조 교육사업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전략적인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인명구조 요원/강사/평가관’이라는 주제로 ▲관련 운영 매뉴얼 지침안내 및 법규 ▲교육과정 및 평가 시연 ▲교육과정 운영 및 마케팅 전략 ▲온라인 시스템 운영 매뉴얼 등을 대한안전연합 중앙본부와 각 지역 본부장과 평가관, 교육 강사들이 직접 경험한 인명구조에 관한 의견들을 상호 교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인명구조 규정 매뉴얼에 반영해 대한안전연합이 수상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