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직원들의 친절교육 및 친절안내 지침서로 활용하고자 친절서비스 매뉴얼을 제작·배부한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친절서비스 매뉴얼에는 광양시 공직자 친절10계명, 방문고객 응대요령, 전화고객응대요령, 불만고객 응대요령, 민원행정서비스 헌장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전 실과소와 읍면동에 친절서비스 매뉴얼을 배부하여 매월 1회 이상 부서장 주관 하에 자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태원 민원지적과장은 친절서비스 매뉴얼인 친절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공무원 친절도를 향상시켜 고객 감동 민원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민원지적과에서는 시민에 대한 친절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있는 민선 6기 시정 방향에 맞춰 매주 화, 목요일 아침 전 직원이 모여 친절서비스 매뉴얼을 활용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친절교육과 함께 유연한 신체와 사고를 겸비하기 위해 아침 건강체조도 병행하여 고객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 중마동 컨부두 사거리에서 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와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최근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이급속하게 증가해 도시 미관을 훼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있어아침 출근길 시민들 대상으로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심 및 주요도로변 불법현수막 달지 않기, 중심 사업지역 내 통행불편 주는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설치하지 않기, 무허가 광고물 설치하지 않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상희 도시경관팀장은 캠페인 활동으로 광고물에 대한 시민의 의식이 전환되고 광고물제작·설치 종사자들 스스로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의식 확립의 기회를 마련하는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합동 정비와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아름다운 가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전주 덕진구 소재)에서 전라북도와 충청도의 17개 시·군 및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지역축제 및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장수군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수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고속도로와 연계해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수군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축제개최 시 휴게소 등 고속도로 시설물을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축제 홍보로 고속도로를 이용한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관광의 활성화는 물론 장수군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사과,오미자 등)을 테마로 오는 9월 2일~4일까지 3일간 장수군 장수읍 의암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 4.19혁명 제56주년을 맞아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압치마을(추모비 앞)에서 故 이기태 열사의 추모식을 가졌다고 무주군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박세복 영동군수, 영동문화원 배광식 원장과 무주문화원 김내생 원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두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분향과 헌화를 하며 故 이기태 열사를 추모했다. 故 이기태 열사는 충북 영동군에서 태어나 무주초등학교와 무주중학교, 대전고등학교를 마친 후 경희대학교 법대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 학생회장으로서 3.15 부정선거와 민주항쟁에 맞서다 24세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황정수 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피 끓던 당신의 외침은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를, 저항어린 당신의 몸짓은 이 땅에 정의를, 애 닳던 당신의 눈물은 우리 가슴에 희망을 싹 틔웠다”며 “당신을 생각하며 뜨겁게 차오른 이 마음이 영동과 무주군 지역과 국가발전을 일구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유니세프 제네바본부가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완주군이 밝혔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유니세프 제네바본부의 Venessa Sedletzki(아동친화도시 컨설턴트)씨와 일본위원회 Mikami Tatsuru(수석옹호 관리자)씨 등이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완주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주요업무와 운영 등에 관한 사례조사를 위해서다. 유니세프 관계자들은 박성일 완주군수, 한일장신대학교 김응수 교수, 더드림복지연구소 홍문기, 우석대학교 임제준 군(어린이의회학교 서포터즈) 등과 함께 아동친화도시의 의미, 가치, 아동권리 등 다양한 사례들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 학부모 등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또한 삼례 책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랜돌프 칼데콧’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를 둘러 본 유니세프 관계자들은 “아동친화도시의 시작단계인 한국에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를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 것이 놀랍다.”며, “완주군의 이러한 정책이 세계 유니세프 사업의 주요사례가 될 것이다.”면서 많은 놀라움과 관심을 보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친
(한국안전방송) 익산시립도서관이 이번 주 1주1책 추천도서로 루이자 메이 올콧 저자의 ‘작은 아씨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자신의 자매들 이야기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남북 전쟁이 한창이던 미국을 배경으로 마치 가문 자매들의 사랑과 이해, 꿈 등을 다루고 있다. 허영심이 많지만 책임감이 강한 첫째 메그, 열정적인 성격에 작가를 꿈꾸는 둘째 조, 얌전하고 속 깊은 셋째 베스, 사고뭉치 귀여운 막내 에이미가 풀어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메그의 아름다운 첫 무도회, 활달한 조와 이웃집 소년 로리와의 우정, 네 자매가 함께 떠난 소풍, 철없는 막내 에이미 때문에 얼음판에서 벌어진 사건 등 읽을수록 네 자매의 이야기에 깊이 빠지게 된다. 본인보다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착한 마음이나 작은 일에도 함께 즐거워하고 슬픔이 밀려와도 함께 이겨내는 단단한 가족애,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함,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수한 우정 등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네 자매의 야이기를 보고 있으면 잊고 있었던 수줍은 첫사랑이나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한국안전방송) 익산시청 징수과에 근무하는 이세현(34) 주무관이 이달 19일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16년도 1/4분기 체납세 징수왕에 선정됐다. 이로써 익산시는 8회 연속 체납세 징수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주무관은 관허사업제한 업무를 담당하면서 사전예고제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여 1억6,900만원을 징수했다. 관할 읍면동 체납자에 대한 거소지, 재산조사 등의 내용을 토대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과 부동산, 매출채권 압류를 추진해 체납액 1억7,7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지방자주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주무관은 공직에 입문한지 7개월밖에 안 되는 새내기 공무원으로 업무에 임하는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성실한 생활로 선배 공무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 주무관은 “이번에 징수왕에 선정된 것은 노련한 징수과 선배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세무공무원으로서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앞으로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체납세 징수를 강력히 추진하고 생
(한국안전방송)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을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대상 학교는 방어진초등학교 등 6개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울산시와 교육청이 관내 학교·학생·학부모 대표와 함께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 이행으로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자기다짐 서약서 작성 △ 스마트폰 보관 바구니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현대놀이 체험 △○×퀴즈 풀기 △이동 상담반 등으로 짜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절제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교육청은 지난 업무협약에서 △학교중심의 부모와 함께하는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서약서 만들기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청소년 또래 멘토 동아리(Talk Talk Class)운영 및 토크콘서트 △매월 1개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 등의 사업을 실
(한국안전방송) 산업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1일 오후 5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외항로입구사거리, 기산교차로 등 2곳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와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 온산소방서 등에서 총 100여 명이 참가한다. 울산시는 산업단지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온산국가산업단지 주요 진출입 도로인 외항로 입구 교차로, 기산교차로 등 2곳에서 퇴근 시간대에 실시한다. 울산시는 △산업현장 안전수칙 나에게는 생명수칙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등의 산업현장 안전문화 슬로건을 피켓 및 현수막으로 홍보하면서 사업장 내에서 안전 의식을 제고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7월에는 여천단지 9월에는 석화단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면서 “향후에도 산업안전 사고를 줄이고 안전은 강화하는 산업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는 ‘엄마의 밥상’위에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지혜의 반찬’을 올린다고 전주시가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문명국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반찬, 아동 희망도서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지혜의 반찬은 전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동·청소년에게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는 맞춤형 희망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가 지원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대상아동 277명과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158명,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165명 등 지원 대상자 600명에게 후원자·후원기관 등과 연계해 희망도서를 연간 3회 이상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과의 이날 협약에 따라 도서 640여권을 구입할 수 있는 800만원을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시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도서지원 등 지혜의 반찬 관련 업무를 공동 수행하고
(한국안전방송)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경주 황남관에서 시 자원봉사센터,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사회공헌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9개)이 올해 공동으로 추진할 자원봉사 프로그램 선정 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첫 날(21일)에는 유명훈 코리아 CSR 대표의 ‘최근 사회공헌 트렌드와 전망’, ‘지역사회 욕구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강의와, 변희영 수토피아 대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템을 찾는 팀 빌딩(Team Building) 교육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분임토의를 통해 2016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사회공헌 공동프로그램을 선정하게 된다. 둘째 날(22일)에는 21일 선정한 공동프로그램 사업의 추진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기관별 자원봉사활동 사례 발표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뛰어주는
(한국안전방송) 증평군보건소는 건강한 아동 성장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꿈자람 몸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와 청소년수련관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꿈자람 몸짱 프로젝트는 보건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아동성장 프로그램이다. 저소득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건강증진사업 제공으로 원만한 성장발달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보건의료분야와 복지서비스 분야로 진행되며 보건의료분야는 보건소 운동 처방사의 진행으로 근력,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협응력을 기르기 위한 상반기 12주, 하반기 20주에 걸쳐 운영되는 운동프로그램이다. 복지서비스 분야는 청소년 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도 학습, 전문체험활동 등을 지원한다. 보건소 운동프로그램 운영기간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보건소는 운동 뿐만 아니라 건강생활실천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총 32회 프로그램 진행 후 인바디 측정으로 체지방율, 비만도 등 변화를 사전, 사후비교 분석해 1:1 맞춤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