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가 4월 20일 곽용환 고령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읍 주산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고령군이 밝혔다. 이 행사는 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시각협회가 주관하여 1부 기념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4명에게 고령군수 표창패가 수여됐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및 각설이타령의 축하 공연과 경품추첨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축제의 마당이 마련됐다.
(한국안전방송) 30대 그룹(공기업·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2016년 고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30대 그룹 중 21개 그룹의 신규채용 규모가 작년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밝혔다. 특히, 16개 그룹은 작년에 비해 신규채용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채용 규모를 늘리는 그룹은 9개 그룹에 불과했다. 그 결과, 올해 신규채용은 작년 13만 1,917명보다 4.2% 감소한 12만 6,394명으로 예상된다. 반면, 총근로자수는 작년 116만 5,522명 대비 1.6% 증가한 118만 4,605명으로 전망되어,지난 2014년 이후 총근로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상위 10대그룹의 2016년 채용규모는 79,144명으로 지난해 80,440명에 비해 1.6% 감소한 수치이지만, 올해 전체 신규채용 규모(126,394명)의 62.6%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상위 10대그룹이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전망이다. 30대 그룹은 지난해 122,051명을 채용할 계획(전경련 「30대 그룹 고용조사」)이었으나 실제 131,917명을 채용하여 연초 계획 대비 8.1%(약 1만여명)를 확대 채용한 것으로 나타
(한국안전방송) 영덕발전소통위원회는 지난 19일 지역발전과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과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와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5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덕경제활성화 대군민 운동 추진, 제9회 물가자미축제,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 제19회 군민의 날 및 제51회 군민체육대회에 대한 주관부서 설명 후 사안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4차 임시회시 제안된 영덕경제활성화 대군민 운동 추진은 ‘영덕군민 기(氣) 살리기 범 군민 참여운동 추진’의 안건으로 공동 자문단 구성, 상품가격 적정화, 친절 마인드 함양, 지역상품 애용하기, 소상공인 지원과 각종 애로사항 해결, 농수산물 소포장 등 기념품 제작과 홍보활동 등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더불어 제9회 물가자미 축제(5월20일~22일)와 축산면 경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경상북도·영덕군 공동주관하는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5월21일)에 위원회 전원이 참석해 지역행사와 축제에 대한 군민 동참과 관심을 제고하는 노력을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영덕발전소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53명의 위원으로 창립해 지역경제,
(한국안전방송)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벤션 홀에서는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와 안동병원 365나눔봉사단의 공동 주최로 경상북도 내 미혼 장애인에게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맞선대회를 개최한다고 안동시가 밝혔다. 1박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북 내 거주하고 있는 미혼 장애인 80여명이 모여 유쾌한 만남,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친교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튿날에는 각자 커플선택을 통해 커플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장애인맞선대회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총1,636명이 참가하였으며, 366쌍의 커플이 배출됐다. 이들 중 23쌍이 결혼까지 성사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며, 2008년부터는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와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맞선대회를 통해 연결된 커플 중 결혼을 희망하는 커플에게는 오는 10월 무료로 합동결혼식과 3박 4일 제주도 신혼여행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에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이희진 군수, 황재철 도의원,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영덕21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는 1992년 개최된 브라질 리우 유엔 환경개발회의(UNCED)에서지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취지로 지방의제 21을 추진하도록 함에 따라 영덕군이 21세기를 대비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영덕사랑운동으로 승화발전을 목표로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순수민간운동으로 제창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질개선과 하천오염예방을 위해 전통시장을 활용한 친환경EM세제의 보급은 하천의 오염원을 발생단계에서 부터 근원적으로 차단했던 수범 사례를 소개하고, 2016사업계획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지며, 지방의제 21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생기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수질환경보전에 실천의식의 중요성과 친환경 EM세제(유용한 미생물로 구성된 친환경 세제)보급 사업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의 노
(한국안전방송)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문경시가 밝혔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을 목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어린이 환경교실은 문경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에서 오는 22일 가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까지 총 8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관내 10개소 초등학교 어린이 285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생활쓰레기 소각시설과 재활용쓰레기 선별시설 견학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 처리과정에 대한 이야기식 강의, 우유팩으로 벌레퇴치 캔들 만들기 등 딱딱한 환경문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나가는 강의와 체험수업으로 진행된다. 전재원 환경보호과 과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에 대한 눈높이 환경교육은 깨끗한 문경 만들기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라고 생각된다.” 며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나감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등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군위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 전라북도 순창군 재향군인회를 초청하여 상호 교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군과 순창군 재향군인회는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상호 환영인사와 지역안보결의행사를 실시하고 군위군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이 행사는 국가적 과제인 영·호남의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우리의 현실에 지역안보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민간단체인 군위군과 순창군의 재향군인회가 상호 교류 함으로서 국민적 화합을 이끌어 내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이다.
(한국안전방송) 장수면에서는 19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영주시 주요관문을 꽃길로 조성했다고 영주시가 밝혔다. 장수면 각 기관단체는 오전 9시부터 영주시의 관문인 장수IC주변과 예천경계지역 시군도변에 봄꽃 팬지 1만여포기와 연산홍 1,200포기를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제18회 경북도장애인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영주를 찾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메세지를 전하고 따뜻한 봄기운을 선물해 영주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봄 꽃길 조성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동규 장수면장은 꽃 심기에 참여한 3개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꽃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꽃을 잘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고 정성이 필요하다”며 “바쁜 가운데 힘들게 심은 꽃들이 한 포기도 빠짐없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자”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제29회 세계금연의 날(5월31일)과 제71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금연 및 구강보건 분야 포스터와 글짓기 공모전’을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안동시가 밝혔다. 공모 주제로 금연분야는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인식시키고 금연의 중요성과 금연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는 내용(간접흡연 경험 등)으로 한다. 구강보건 분야는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구강 질환 예방,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모전 작품은 개별접수가 아닌 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5월 13일(금)까지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심사를 거쳐 포스터 부분 53점, 글짓기 부분 52점에 대해 이뤄지며 특히 이번에 선정된 포스터는 건강증진 관련 행사에 전시는 물론 건강 달력을 만드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금연의 중요성과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 시민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
(한국안전방송) 영주시체육회는 20일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새로 선임된 부회장, 이사, 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체육회의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서 영주시체육회 회장인 장욱현 영주시장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2016년 26억원 규모의 예산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상반기 사업계획, 사무국 규정 등 주요 안건을 심사숙고하여 처리하였다. 체육회는 통합을 계기로 학교·생활·전문체육의 연계성 강화는 물론 체육인프라 구축과 시민을 위한 체육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영주시체육회는 지난 3월 28일 창립총회에서 회장을 시장으로 추대하고 임원 선임 및 규약 의결을 통하여 통합체육회로 출범하였고, 4월 8일 회장단 간담회에서 통합체육회의 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체육을 통하여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육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육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및 공평한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20일 시흥시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문화두레’ 협약식을 열었다고 영주시가 밝혔다. 협약식에 참여하는 자치단체로는 영주시를 비롯해 시흥시,안산시,광명시,부천시,안양시,화성시,오산시,양평군,서울 도봉구, 양천구, 인천 남구, 광주 서구,강원 속초시, 충북 충주시, 제천시, 충남 아산시, 전북 완주군이 함께 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영주시가 유일하다. ‘문화두레’는 우리나라 미풍양속인 두레정신을 이어받아 각 자치단체가 보유한 문화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여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이다. ‘문화두레’는 문화적 콘텐츠 확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 ‘문화두레’ 회원 간 교류대상 대표문화콘텐츠를 등록하여 상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며, 매년 1회 ‘문화두레 제전’을 개최하여 자치단체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공동체를 실현하기로 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의회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177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월 2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77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게 되는데,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각 안건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취지도 청취할 예정이다. 27일과 28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4월 29일은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