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김동승 의원(국민의당, 중랑3)이 9월 15일(금)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 제9대 10대 총재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창립 28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이사장 김양식)는 여성의 능력과 열정으로 통일에 기여하여 남북한 교류확대 및 동질성 회복, 민족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해외동포의 화합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로 현재 회원이 4,500여명이다. 초대~제3대 총재는 김신삼 전 총재가 역임하였고, 제4대~9대는 고정명 전 총재가 역임하였다. 한민족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제2도약을 꿈꾸며 진행한 이 날 이이·취임식 행사에 제10대 총재로 취임한 안준희 총재(전 통일여성교육원장)는 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사를 가졌고, 제9대 고 전 총재는 지난 18년 동안 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소감 등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 날 축사를 통해 “오늘 취임한 안준희 총재는 서울시의회에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서울시민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해 온 모범적인 인재”라고 말하며 “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 10대 총재로 안준희 총재가 취임한 것을 진심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 임동본 도의원(자유한국당 성남4)은 9월 17일 제1회 경기도지사기 전국 종합등반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지사기 전국 한마음 등반대회는 경기도체육회(회장 남경필)가 주최하고 경기도 산악연맹(회장 김덕진)과 성남시 산악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성남 을지대학교 운동장에서 전국 2,000여명의 산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수어장대까지 등반한 이번 대회는 임동본 도의원이 김덕진 경기도 산악연맹에 요청하여 성남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임동본 도의원은 “이번 대회가 도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국의 산악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도민의 문화생활과 체육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류재구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지난 8월 중순 완공된 부천시 송내배수지 실내 배드민턴장內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부천상담소에서 시관계자와 협의를 마쳤다. 그동안 편의시설이 전무하여 이용객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송내배수지 실내 배드민턴장은 송내동 678-2번지 등 2필지 건축면적 630여㎡에 지상1층으로 4.5면의 배드맨턴장과 화장실 1동이 건립되었다. 하지만 이 체육시설에는 비교적 격렬한 운동인 배드민턴운동 후 샤워시설 및 냉·난방기가 필수 적이나, 조성 시 사업비 부족으로 미설치되어 냉·난방기는 물론 샤워장, 휴게실,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의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류재구 의원은 “현장설명회 개최 등으로 꾸준히 대책을 모색하여 송내배수지 배드민턴장 증축공사로 배드민턴장內 샤워실 및 연결 캐노피, 실내 냉·난방설치, 차단시설 설치로 시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시설에 많은 관심을 갖고 부족한 체육시설 시설 보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는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이 지난 17일 평택시 안중읍 모처에서, 오랜 기간 봉사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삶의 질 개선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법진스님을 만나 표창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법진스님은 평택시 약사사와 의왕시 백운사 주지로 있으면서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보살피는 한편,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 봉사회원이 전했다. 염동식부의장은 “법진스님은 가난하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에 있어서는 등대와 같은 존재이다. 앞으로 한국사회에서 독거노인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우리사회에 보다 많은 법진스님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천년과 경기문화예술 발전방향 대토론회’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2017. 9. 20(수) 15:00부터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경기천년을 맞아 경기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향후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을 좌장으로 경기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전문가들과 집중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토론회 진행은 ‘경기천년 경기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기조발제와 좌장에 정윤경 도의원, 토론자로는 한국외대 한동현교수, 세한대학교 장석기교수, 경기예총 손동우 사무처장, 경기민예총 김성수 부이사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최영주 사무처장,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경기문화재단 서정문 팀장이 나선다 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과 도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좌장을 맡은 정윤경 (더민주,비례)의원은 ‘다변화 시대에 새천년을 향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정책제안들을
(한국안전방송)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18일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경기도 아동학대 예방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 담당 공무원, 학대전담경찰관, 교육청 담당공무원,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160여명이 참석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의 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임별로 기관 간 협업방안과 업무관련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이 의원은 “아동학대의 신속한 대응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현재 경기도는 그 수가 매우 적어 효율적인 아동학대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서 “이에 본 의원은 지난달 1시군 1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여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확대와 함께 중요한 것이 유관기관 간의 협력시스템을 갖추고,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피해아동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촘촘한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이현호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다섯 자녀 엄마 김재임(이천시 송정동 거주)씨, 경기연구원 관계자와 다자녀지원 확대 의견과 저출산·고령화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재임씨는 5세~고1까지 다섯 자녀를 양육하면서 국가의 지원, 양육 환경, 교육 환경 등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전달하며 다자녀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은 있지만 좀 더 확대 해줄 것과 특히 각 지자체마다 다른 출산 장려금을 국가 주도 방식으로 바꿔 줄 것을 요구했다. 김재임씨는 “아이가 좋아 다섯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하지만 현실적으로 육아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라 생활 가사도우미 지원 제도, 맞벌이 자녀와 동등한 육아 보육시스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현호 도의원은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는 저출산 자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더불어 부동산, 교육·보육, 일자리(고용불안), 비혼 등 다양한 요소를 파악해서 동시에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답하며 경기연구원 관계자에게 “저출산·고령화 해결 방안 연구에 김재임씨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과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박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9월 15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충주시를 방문하여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재 대회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염종현 위원장은 선수들과의 격려 자리에서 “숱한 고난과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도전 정신이 한없이 자랑스러우며, 51만 장애인이 힘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하며, 경기도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열정을 가진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대축제로 26개 종목 8,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773명이 참석하여 5일간의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과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박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9월 15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충주시를 방문하여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재 대회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염종현 위원장은 선수들과의 격려 자리에서 “숱한 고난과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도전 정신이 한없이 자랑스러우며, 51만 장애인이 힘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하며, 경기도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열정을 가진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대축제로 26개 종목 8,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773명이 참석하여 5일간의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 연정과 협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남경필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과 유럽을 방문했다. 정기열 의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있을 연정토론회에 앞서 9월 15일, 체코 프라하를 찾아 문승현 주체코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최춘식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바른정당, 포천1), 이필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함께했다. 문 대사는 체코의 정치와 사회문화, 경제발전상을 자세히 소개하고 “체코가 한국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이며, 한국 기업의 체코 진출이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프라하는 매년 30만명이 넘는 한국 관광객이 찾는 도시”라며 “한국과 체코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데 경기도가 중심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기열 의장은 주체코 한국대사관의 막중한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경기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프라하의 봄이나 벨벳혁명의 역사에서 보듯이 체코 국민이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지켜냈던 노력이 한국의 민주화 과정과 흡사하다”며 유대감을 표시하고, 향후 정치적 교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한국안전방송)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떠난 가운데 북핵외교와 관련한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특히 오는 21일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핵규제 공조체제 구축 및 한반도 평화 비전을 설파한다. 문 대통령의 이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7번째다. 연설 횟수로는 11번째(노태우 3회, 이명박·박근혜 각 2회, 김영삼·김대중·노무현 각 1회)다. 1991년 남북한의 유엔 동시 가입 이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유엔 무대에 올라 기조연설을 했다. 남북관계에 따라 기조연설의 방향성은 '화해'에서 '압박'으로 변해왔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한국이 유엔에 가입하기도 전인 1988년을 시작으로 3차례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했다. 러시아와 수교를 추진하는 등 탈냉전과 북방외교를 적극 추진하던 시기와 맞물린 결과다. 그는 1988년 소련 등 공산국가들과 수교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7·7 선언'을 발표했고, 그해 10월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화해와 통일을 여는 길'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구상을 구체화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1
(한국안전방송)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자치경찰단 및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했다. 15일에는 제주 자치경찰단을 방문하여 자치경찰의 주민 밀착형 치안업무 추진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정부의 자치경찰제 확대 추진방안에 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16일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하여 희생자 위령제단에 참배하고 유족회 등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자치경찰단 방문은 자치경찰단 업무보고와 건의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 장관은 관광객 급증에 따른 관광 치안질서 확립,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수사 및 단속활동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업무수행에 힘쓰는 자치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자치경찰제 확대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제주도의 자치경찰제가 전국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 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따라 시행 중인 제주 자치경찰 모델을 보완하고, 명실상부한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과도 부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이번 방문의 의의를 말했다. 김 장관은 16일 제주4·3평화공원에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