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미세먼지 배출 감축을 위해 경유차에 한하여조기 폐차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고농도시 5등급 차량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환경부는 국민이 안심할수 있도록생활환경을 구현하겠다며, ‘2019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업무계획’을 22일 발표하였다. 국민이 체감할 만한 수준의 미세먼지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 이번 업무계획의 3대 핵심과제이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8년 이전 32만4,000톤에서 올해부터는 28만3,000톤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 한해 동안 전기차는 4만3,300대, 수소차는 4,035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또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경유 승합ㆍ화물차를 친환경차로 전환하기 위해 중ㆍ대형 화물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종전 최대 770만원에서 올해부터 3,000만원으로 늘리기로 하였으며, 무인항공기(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오염물질 배출원과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등에 대한 감시ㆍ관리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비상저감조치를 확대하고, 2019년 10월 중순부터 다음해 4월 말까지 이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동안 화력발전 가동률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주민이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주민 스스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를위한 ‘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참여주체와 사업내용에 따라 일반공모사업과 기획공모사업,경기도가 지원하는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공모사업에는 ▲마중물사업 ▲세월호 공동체회복 마을살이활동, 기획공모사업에는 ▲마을공동체활동아카이빙 ▲마을재생기반마련사업, 따복공동체 사업에는 ▲마을공동체활성화기반마련 ▲거점공간조성 사업 등 총 6개 분야 134개의공동체를 모집한다. 마중물사업은 시작단계의 소규모 모임(주민 5인 이상)을 대상으로 사업당 최대 2백만원 이내, 세월호 공동체회복 마을살이활동은 세월호 이후 지역 공동체 회복 및 주민 정주의식 함양을 위한 ‘안산에 살으리랏다!’, ‘세월호 이슈기반 마을살이활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자유주제’ 등 3개 분야 사업으로 진행되며 각 사업당 1천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마을공동체활동 아카이빙사업은마을공동체 활동을 기록화하고 미래 방향설정을위한 같은 동 3인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최대 5백만원 이내, 마을재생 기반마련사업은 동 단위마을계획 수립 및 실현을 위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1.18(금) 14시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지 원제도에 대한 종합설명회를개최하였다. 이번종합설명회는 안산·시흥의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의 총무부서장 및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내용은 근로시간 단축,기업 및 청년지원 제도,일생활 균형 캠페인 일학습 병행제, 최저임금법 준수, 근로계약서작성방법, 체불사업주 지원제도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관내 근로시간 단축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우수사례를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고군호 근로개선지도1과장은 “올해에는 노동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 등을 위 해서 찾아가는 종합설명회 및 1:1맞춤형 기업지원 컨설팅을더욱 더 강화하겠 다.“ 라고말했다.
"고비사막 몽골사막화 해결없이 미세먼지 문제 해결 할 수 없다."조만간 고비사막도 살리고,발해만도 살리고,중국 경제도 견인하고(한국,몽골 포함),중국인민을 위한,중국 정부를 위한,인류공헌을 위한 고비사막해결문제 초미세먼지 농도 WHO 기준 100배에 달하는 몽골 서울 미세먼지 ‘나쁨’일 때 몽골이 중국보다 더 나빠 “미세먼지 줄이려면 몽골 사막화 막아야” 몽골의 대기오염이 나빠진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막화가 꼽힌다. 몽골 정부에 따르면, 몽골 국토는 91%가 사막화됐거나 사막화될 위기에 처했다. 5000여개에 이르던 호수는 10년 만에 2000개로 감소했다. 몽골의 평균 기온은 80년 만에 2.1도나 올랐다. 그 사이 고비사막의 황사발생빈도는 3배가량 늘었다. 여기다 높은 인구밀집도와 석탄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생활습관이 대기오염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312만 몽골 인구 중 반절 이상이 국토 면적의 0.3%밖에 되지 않는 울란바토르에 몰려 산다. 겨울철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몽골에선 아직까지 난방 연료로 석탄을 사용하는데, 일반 가정의 1년 평균 석탄 사용량은 100만 톤을 넘는 걸로 나타났다. 때문에 한국의 미세먼지를 해결하려면 중국뿐만 아니
최근 3년간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건조한 정도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효습도가 25%이하인 날이 2016년 18일에서 2018년 63일로 3.5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효습도가 35%이하인 날은 2016년 157일, 2018년 234일으로 약 1.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상청은 실효습도가 25%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건조경보, 35% 이하로 예상되면 건조주의보를 발령한다. 이 때 실효습도는 목재 등 섬유질의 건조상태를 계산하여 화재 발생의 위험도를 표시하는 습도를 말한다. 3년간 지역별로 실효습도 35%이하인 날을 살펴보면, 강릉이 216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이 103일, 대구가 98일로 뒤를 이었다. 실효습도 25%이하인 날도 강릉이 70일로 가장 많았고 울산 20일, 부산 15일 순으로 나타났다. 2018년 실효습도 25%이하인 날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실효습도가 25%이하인 날은 2월에 30일, 1월에 17일, 12월에 13일로 확인됐다. 또한, 실효습도가 35%이하인 날은 2월에 77일, 1
지난해 화재로 인한 국내 인명피해 인원은 2,591명으로 2017년 2,197명 대비 394명(17.9%) 증가했지만 경기도는 전년대비 53명(8.15%)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17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8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총 9,632건의 화재가 발생해 61명의 사망자와 53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총 2,647억4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일평균으로 환산하면 하루 26.4건의 화재가 발생해 1.6명의 인명피해와 7억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비해 2017년에는 9,799건의 화재로 78명이 사망하고 57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총 2,503억2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둘을 비교해 보면 화재건수는 167건, 사망자 17명, 부상자 36명이 줄었으며, 재산피해는 144억2200만 원이 증가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건수 감소 이유로 작년 초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소방 3대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출범한 119소방안전패트롤의 적극적 활동과 범국가적 화재안전특별 조사,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예방활동과 홍보를 꼽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
국방부 근처 카페에서 만나 김용우 육참총장 "행정관이 먼저 인사 절차 듣고싶다며 만남 요청"- "군총장이 청와대 행정관 따위가 부른다고 나간다고... 정말 이게 나라냐? 육군참모총장이 청와대 행정관이 부른다고 카페에 나가서 묻는 말에 답이나 하는것은 육군의 자존심과 명예에 먹칠을 하는 해악행위다. 육군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자진사퇴하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된다" **** 청와대 행정관이 군(軍) 장성 인사 관련 자료를 반출했다가 분실한 사건과 관련해 당일 행정관이 만난 인사가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것으로 6일 드러났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2017년 9월 당시 인사수석실의 정모 행정관은 토요일 오전 국방부 근처의 한 카페에서 김 참모총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청와대 안보실에 파견된 육군 대령인 심모 행정관도 동석했다.김 총장은 "정 행정관이 육군 인사 선발 절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다며 먼저 만남을 요청했다"고 했다. 인사 절차를 물어보러 청와대 행정관이 육군 최고 책임자를 불러냈다는 것이다. 육군은 2017년 7월, 후반기 장군 진급 가능 대상자 명단을 국방부에 넘겼다. 이들이 만난 9월은 장성급 인사 절차가 한창 진행되던 시기로 참모총장이 청와대
1월4일. 인천 해양경찰서는 제28대 이방언 인천해양경찰서장 취임하였다. 취임 일성의 소감으로 '안전한 바다 행복한 바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존중과 정의, 소통과 공감의 4대 가치 중심의 자기 주도적 업무가 되도록 인천해경인 모두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격려로 부탁한다는 당부도 있었다
안전 365일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는 습관화 하여야 할것 이며,화재는 손해만 있고 이득은 없습니다 . 겨울철 화재안전 예방 및 대처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 대형 산불은 대한민국이 정신 차려라는 경고라 봅니다.
30일 오전 11시 48분께 부산 사하구 소재 하단초등학교 부근 오피스텔 공사장 현장 18층짜리 건물 상층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즉시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헬리콤터기 1대, 소방펌프차 18대 등 55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화재발생 40여분에 불길을 제압하였다. 이 화재로 은 연기가 일대에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일부 대피를 하였으며, 소방본부는 문자를 보내 공사장 주변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18층 옥상 공사 자재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추정 하고 있으며 현재 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 김영민원장이 ‘2018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 서비스경영대상 수상’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 김영민원장은 12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서비스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한 창의적인 발상으로 실천적인 지식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로 확대시켜 사회적 공유 및 공헌을 통해 서비스/관리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서비스 관련분야 기관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고객만족 서비스경영대상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은 강의식 안전교육에 문제점인 일방적 주입식 교육과 이론적 매뉴얼식 교육을 탈피하여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를 통해 가상체험과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개인의 재난별 취약점을 발견하여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시민과 학생들에게 안전을 도모하며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해 왔다. 김영민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7일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 발대식 광주광역시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대한안전연합 비롯한 사회시민단체등 재난안전 전문단체들이 주도하고 관이 지원하는재난안전 체계로 추진단이 결성되었다.위원장을 주축으로 재난예방단,재난대응단,재난대비반.재난복구반등 32개 단체들이 참여하였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