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분석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고령친화산업 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령친화산업 시장규모는 지난 2012년 27조에서 향후 2020년에는 72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미래 시장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여가산업이다. 문화, 스포츠, 여행관광의 여가산업은 전체 고령친화산업의 36.0%를 차지했다. 이어 식품(24.2%), 요양(13.8%) 순이다. 고령화 사회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의 노력도 중요하다. 정부는 지난 2006년 12월 고령친화산업 진흥법을 제정해 고령친화산업의 기반조성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하지만 대다수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위한 제도적 마련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법에 따라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지방자치단체는 부산시와 광주시 2곳에 불과했다. 김태수 의원은 “고령친화산업 시장규모가 2012년 27조, 2015년 39조, 2020년 72조로 매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와 실태조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이를 위해 고령친화
(한국안전방송) 김동승 의원(국민의당, 중랑3)이 9월 15일(금)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 제9대 10대 총재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창립 28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이사장 김양식)는 여성의 능력과 열정으로 통일에 기여하여 남북한 교류확대 및 동질성 회복, 민족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해외동포의 화합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로 현재 회원이 4,500여명이다. 초대~제3대 총재는 김신삼 전 총재가 역임하였고, 제4대~9대는 고정명 전 총재가 역임하였다. 한민족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제2도약을 꿈꾸며 진행한 이 날 이이·취임식 행사에 제10대 총재로 취임한 안준희 총재(전 통일여성교육원장)는 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사를 가졌고, 제9대 고 전 총재는 지난 18년 동안 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소감 등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 날 축사를 통해 “오늘 취임한 안준희 총재는 서울시의회에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서울시민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해 온 모범적인 인재”라고 말하며 “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 10대 총재로 안준희 총재가 취임한 것을 진심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 임동본 도의원(자유한국당 성남4)은 9월 17일 제1회 경기도지사기 전국 종합등반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지사기 전국 한마음 등반대회는 경기도체육회(회장 남경필)가 주최하고 경기도 산악연맹(회장 김덕진)과 성남시 산악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성남 을지대학교 운동장에서 전국 2,000여명의 산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수어장대까지 등반한 이번 대회는 임동본 도의원이 김덕진 경기도 산악연맹에 요청하여 성남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임동본 도의원은 “이번 대회가 도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국의 산악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도민의 문화생활과 체육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류재구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지난 8월 중순 완공된 부천시 송내배수지 실내 배드민턴장內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부천상담소에서 시관계자와 협의를 마쳤다. 그동안 편의시설이 전무하여 이용객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송내배수지 실내 배드민턴장은 송내동 678-2번지 등 2필지 건축면적 630여㎡에 지상1층으로 4.5면의 배드맨턴장과 화장실 1동이 건립되었다. 하지만 이 체육시설에는 비교적 격렬한 운동인 배드민턴운동 후 샤워시설 및 냉·난방기가 필수 적이나, 조성 시 사업비 부족으로 미설치되어 냉·난방기는 물론 샤워장, 휴게실,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의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류재구 의원은 “현장설명회 개최 등으로 꾸준히 대책을 모색하여 송내배수지 배드민턴장 증축공사로 배드민턴장內 샤워실 및 연결 캐노피, 실내 냉·난방설치, 차단시설 설치로 시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시설에 많은 관심을 갖고 부족한 체육시설 시설 보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는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이 지난 17일 평택시 안중읍 모처에서, 오랜 기간 봉사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삶의 질 개선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법진스님을 만나 표창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법진스님은 평택시 약사사와 의왕시 백운사 주지로 있으면서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보살피는 한편,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 봉사회원이 전했다. 염동식부의장은 “법진스님은 가난하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에 있어서는 등대와 같은 존재이다. 앞으로 한국사회에서 독거노인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우리사회에 보다 많은 법진스님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천년과 경기문화예술 발전방향 대토론회’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2017. 9. 20(수) 15:00부터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경기천년을 맞아 경기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향후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을 좌장으로 경기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전문가들과 집중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토론회 진행은 ‘경기천년 경기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기조발제와 좌장에 정윤경 도의원, 토론자로는 한국외대 한동현교수, 세한대학교 장석기교수, 경기예총 손동우 사무처장, 경기민예총 김성수 부이사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최영주 사무처장,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경기문화재단 서정문 팀장이 나선다 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과 도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좌장을 맡은 정윤경 (더민주,비례)의원은 ‘다변화 시대에 새천년을 향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정책제안들을
(한국안전방송)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18일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경기도 아동학대 예방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 담당 공무원, 학대전담경찰관, 교육청 담당공무원,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160여명이 참석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의 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임별로 기관 간 협업방안과 업무관련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이 의원은 “아동학대의 신속한 대응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현재 경기도는 그 수가 매우 적어 효율적인 아동학대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서 “이에 본 의원은 지난달 1시군 1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여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확대와 함께 중요한 것이 유관기관 간의 협력시스템을 갖추고,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피해아동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촘촘한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이현호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다섯 자녀 엄마 김재임(이천시 송정동 거주)씨, 경기연구원 관계자와 다자녀지원 확대 의견과 저출산·고령화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재임씨는 5세~고1까지 다섯 자녀를 양육하면서 국가의 지원, 양육 환경, 교육 환경 등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전달하며 다자녀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은 있지만 좀 더 확대 해줄 것과 특히 각 지자체마다 다른 출산 장려금을 국가 주도 방식으로 바꿔 줄 것을 요구했다. 김재임씨는 “아이가 좋아 다섯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하지만 현실적으로 육아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라 생활 가사도우미 지원 제도, 맞벌이 자녀와 동등한 육아 보육시스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현호 도의원은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는 저출산 자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더불어 부동산, 교육·보육, 일자리(고용불안), 비혼 등 다양한 요소를 파악해서 동시에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답하며 경기연구원 관계자에게 “저출산·고령화 해결 방안 연구에 김재임씨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과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박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9월 15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충주시를 방문하여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재 대회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염종현 위원장은 선수들과의 격려 자리에서 “숱한 고난과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도전 정신이 한없이 자랑스러우며, 51만 장애인이 힘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하며, 경기도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열정을 가진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대축제로 26개 종목 8,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773명이 참석하여 5일간의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과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박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9월 15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충주시를 방문하여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재 대회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염종현 위원장은 선수들과의 격려 자리에서 “숱한 고난과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도전 정신이 한없이 자랑스러우며, 51만 장애인이 힘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하며, 경기도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열정을 가진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대축제로 26개 종목 8,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773명이 참석하여 5일간의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 연정과 협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남경필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과 유럽을 방문했다. 정기열 의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있을 연정토론회에 앞서 9월 15일, 체코 프라하를 찾아 문승현 주체코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최춘식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바른정당, 포천1), 이필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함께했다. 문 대사는 체코의 정치와 사회문화, 경제발전상을 자세히 소개하고 “체코가 한국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이며, 한국 기업의 체코 진출이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프라하는 매년 30만명이 넘는 한국 관광객이 찾는 도시”라며 “한국과 체코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데 경기도가 중심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기열 의장은 주체코 한국대사관의 막중한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경기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프라하의 봄이나 벨벳혁명의 역사에서 보듯이 체코 국민이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지켜냈던 노력이 한국의 민주화 과정과 흡사하다”며 유대감을 표시하고, 향후 정치적 교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한국안전방송)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떠난 가운데 북핵외교와 관련한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특히 오는 21일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핵규제 공조체제 구축 및 한반도 평화 비전을 설파한다. 문 대통령의 이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7번째다. 연설 횟수로는 11번째(노태우 3회, 이명박·박근혜 각 2회, 김영삼·김대중·노무현 각 1회)다. 1991년 남북한의 유엔 동시 가입 이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유엔 무대에 올라 기조연설을 했다. 남북관계에 따라 기조연설의 방향성은 '화해'에서 '압박'으로 변해왔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한국이 유엔에 가입하기도 전인 1988년을 시작으로 3차례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했다. 러시아와 수교를 추진하는 등 탈냉전과 북방외교를 적극 추진하던 시기와 맞물린 결과다. 그는 1988년 소련 등 공산국가들과 수교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7·7 선언'을 발표했고, 그해 10월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화해와 통일을 여는 길'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구상을 구체화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1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