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명희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가락 2동에 위치한 가동 초등학교의 글샘터 및 학생식당 개관식에 참석하여 학교의 오랜 숙원이던 도서실과 학생식당이 확장 리모델링 공사 후 개관한 것을 축하하였다. 그동안 가동초 학생식당은 장소가 협소하여 전학년이 식당을 사용하지 못하고, 4개 학년은 교실로 식사를 가져가 먹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예산 부족으로 확장공사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더욱이 금년에 도서실은 본관 이전계획이 확정되어 식당을 넓힐 수 있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인 것을 안타깝게 여긴 이명희 시의원의 주선으로 1억 5천만 원의 서울시비를 확보하여, 여름방학 동안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개관하게 된 것이다. 가동초 조병래 학교장에 따르면 1990년도에 개교한 가동 초등학교가 중간에 학급 수가 늘면서 도서실이 밀려나 식당 한 쪽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식당과 도서실이 제 구실을 다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제 다시 어린이들이 새롭게 단장한 글샘터와 식당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3일(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 서울장애인스포츠 학술세미나에 주제발표로 참여하여 유니버셜 디자인(이하 UD)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40만 장애인들의 열악한 체육환경 개선의 정책적 대안이 요구되어 전문가의견 수렴을 통한 장애인체육 진흥의 부문별 목표과제를 설정코자 마련된 자리였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오광진 특수체육학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서울시 장애인체육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면서 후미지고 변두리에 지어지는 장애인시설들이 장애인들을 더 고립되게 한다고 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장애인 체육은 일반체육과 유사한 보편성이 존재하는 동시에 일반체육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수성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장애인 체육의 생활화를 통한 스포츠복지 문화 실현을 위해 재활과 체육, 학교와 전문체육 부문에서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허브(Hurb)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우창윤 의원은 UD와 체육시설에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이자 예산정책통인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2017년도 서울교육청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96억이 확보되어 동대문구 관내 학교로 배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7년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는 ▲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휘경유치원 1억 8백만원, 군자초 1억 9천 4백만원, 답십리초 5억 8천만원, 안평초 5억 6천 3백만원, 용두초 23억 6천 7백만원, 전곡초 1억 6천만원, 청량초 1억 5천 2백만원, 홍파초 6억 8천 3백만원, 휘경초 1억 9천 7백만원, 배봉초 1천6백 만원, 숭인중 8천4백만원, 전농중 5천만원, 휘경여중 1억원, 휘경중 8천 1백만원, 동대부고 1억 8천 5백만원, 정화여상고 5억 8천만원, 청량고 3억 9천 3백만원, 휘경공고 8억 1백만원 등이 배정됐으며 ▲ 학교시설증개축을 위해서 전동중학교에 24억4천5백만원의 예산 등이 배정되어 집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배정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96억과 본예산 93억, 제1차 추경예산 13억을 포함하면 2017년 동대문구에 배정된 예산은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예결특위
(한국안전방송)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안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1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고재관 플레이코딩 회사 대표와 김원 가천대 석좌교수의 발제에 이어 안승남 의원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 참석자인 한건우 도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한 이동훈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4차산업 전문위원, 박상우 장자초등학교 교사, 조동렬 인창중학교 교장, 김은경 수연산연구소 소장 및 김영신 학부모 모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기초과목으로서 초중고의 소프트웨어 교육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현재 경기도 초중고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필요한 교사, 장비 등 인프라가 부족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한건우 장학사는 현재 경기도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연구학교, 선도학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고 담당교원 인력을 키우기 위해 원격연수, 집합연수를 실시중이며 올해 노후화 기자재를 전면 교체하였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학교별 예산 지원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안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활성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교육정책포럼(회장 서진웅 의원)이 주최하는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살리는 고등학교 교육을 위한 비전과 정책’대토론회가 13일 15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진웅 의원은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며, “이제 과거의 수업방식으로는 미래세대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수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우리 미래 교육에 대해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깊은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의 교육은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과 진로를 담아, 스스로 미래를 찾아 나아갈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학교가 학생을 이끌어오는 산업화시대의 패러다임이었다면, 이제는 학생 스스로 역량을 키워 다양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는 4차산업시대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할 때이고, 오늘 토론회가 바로 그 출발점이다.”고 교육을 보는 관점의 변화와 이를 가능하게 할 깊은 성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날 토론회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기조발제와 김종숙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 오수석 소명여자고등학교 진로교사 등 교육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바른정당,여주1)이 지난 13일 여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었다. 일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은 일선 현장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소통과 협력 활성화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원욱희 명예소방서장은 여주소방서 필요 소방력 확인과 외곽 안전센터 ? 지역대 환경개선사업 등 여주지역 소방업무에 대해 남다른 이해와 관심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원욱희 명예소방서장은 위촉식 행사 직후 의용소방대장들과 간담회를 나눈 다음 2층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여주지역 소방현황 및 주요현안사항 ? 특수시책 등 업무보고를 받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각 부서 방문과 격려를 실시했다. 이날 원욱희 명예소방서장은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하여 주신 서장님과 여주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일을 기억하고 도민에게 충분한 소방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조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이 공동주최한 「김포시 과밀학급의 발생 원인과 해소방안 대토론회」가 13일 김포청수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포시 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소방안을 찾고자 각계 인사가 총출동하였는데 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유영록 김포시장, 김정덕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두관 국회의원, 김시용 경기도의원과 관내 78개 초·중·고의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석하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의 좌장을 맡은 조승현 의원은 “김포시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는 지나치게 잦은 도시계획 변경을 해온 LH와 이를 승인한 김포시청 그리고 지나치게 관망적으로 학생배치계획을 해온 김포교육지원청 모두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지금 학교 신설계획을 세워도 신축까지는 또 3년 이상 걸릴 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감안해 지금부터라도 학생을 중심에 놓고, 관계 기관이 머리를 맞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자로 김준현 경기도 의원을 비롯 윤재철 사무관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이 발의한 「경기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지원 조례안」이 12일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었다. 본 조례안은 노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그 활동에 필요한 비용의 지원, 공유재산의 대부 및 시설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2015년 65세 이상 인구가 13.0%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인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개정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한노인회를 중심으로 노인의 사회참여가 활성화되고 노인의 권익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對北) 인도지원 사업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이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신규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한 현재의 상황 속에서 과연 합당한 정책이냐는 하는 점에서다. 정부가 검토중인 방안은 WFP의 아동·임산부 대상 영양강화 식품제공 사업에 450만달러, 유니세프의 아동·임산부 대상 백신 및 필수의약품, 영양실조 치료제 지원 사업에 350만달러 공여 등이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추진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으로 영유아 및 임산부 등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시급성이 있어 먼저 검토하게 됐다"면서 "구체적인 지원 내역 및 추진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1일 지원이 의결되느냐'는 질문에 "통일부 입장에서는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사실상 결정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보통은 원안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정되는 경우도 있어 예단해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이 결정되면 문재
(한국안전방송)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9월12일(화) 국방컨벤션센터에서 무기체계 신뢰성 향상을 위해 산업부에서 구축한 소재·부품 신뢰성센터를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과 전제국 방사청 청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민간 신뢰성센터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의 참석자들은 민간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국방분야에도 확산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고 했다. 방사청은 무기체계 개발 과정상의 신뢰성시험이 개발 일정, 비용 등에 따라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이는 전력화 이후 무기 체계의 고장과 유지비용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무기체계 신뢰성 확보를 위한 대책으로 민간 소재·부품 신뢰성센터 활용방안을 협의해왔다. 그 결과, 산업부와 방사청은 무기체계 핵심부품·구성품 신뢰성시험 및 신뢰성센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실무운영 범위를 도출하였고, 향후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13일(수),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소재 벼 재배단지(합덕뜰)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벼 작황을 점검하는 한편, 쌀산업 현장에서 수고하는 농업인,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수확기 대책 관련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금년도 벼 작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곡 수요 초과 물량에 대한 시장격리, 재고관리 등 수확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쌀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쌀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정부는 쌀값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이날 제기된 현장 의견에 대하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4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지하철(철도)운영사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제3차 ‘지하철 재난 관리 지원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 지하철 재난 관리 지원 협의회는 2017년 1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화재사고와 2월 부산 지하철 환풍기 낙하 사고 등을 계기로 지하철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중앙선 원덕~양평역 시운전열차 추돌사고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정전사고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출입문 개방 운행 사고 등에 대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철(철도) 사고의 원인과 사고 발생 시 기관사의 승객 대피 안내, 관제소 보고 등 초동 조치의 적절성과 사고에 따른 운영사의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고, 운영사에서 제시한 재난관리 우수사례 및 개선사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상호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회의 명칭을 ‘철도 재난관리 지원 협의회’로 개정하여 철도 및 경전철 운영사까지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종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은 “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난 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앞으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