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동행명령장 발부(사진 연합뉴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개최한 4차 청문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대리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탄핵 심판에서 윤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가 담겼다는 '체포 명단 메모' 증언을 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진술을 놓고 신빙성 문제를 제기했다. 장 의원은 홍 전 차장이 전날 탄핵 심판에서 공개한 1차 메모를 들어 보이며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의 전화를 받고 (체포 대상 명단을) 받아적은 것이 아니라 신의 계시를 받은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바탕으로 그다음 메모가 진화했다"며 "단백질 덩어리가 사람으로 진화한 것으로, 그런 증거를 중요한 대통령 탄핵 심판과 내란죄 형사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주진우 의원은 전날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과 형사 재판에 잇달아 출석한 것과 관련해 "보통 재판 기일을 잡을 때 당사자가 다른 재판을 받고 있으면 기일을 동시에 잡나, 피해서 잡나. 당연히 조정해야 한다"고 따지며 재판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박선원 의원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사진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리는 사실상 중도 보수' 발언으로 촉발된 정체성 논란을 둘러싸고 당내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비명(비이재명)계 일각에서 구성원의 동의 없이 당의 정체성을 바꿀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이 대표가 21일 다시 한번 강한 어조로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하며 확전 양상이 감지된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도·보수 논쟁이 한창인데, 세상이란 흑백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어떻게 흰색 아니면 검은색이라고 주장하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중도도 오로지 중간이 아니라 보수적 중도도 있고 진보적 중도도 있다"며 "명색이 국가 살림을 하겠다는 정당이 '오로지 진보', '오로지 보수' 이래서 어떻게 국정을 운영하나"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도 우리 당의 입장을 보수 또는 중도 보수라고 많이 말씀하셨다"고 했다. 사실상 '독단적 결정이 당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취지로 공세에 나선 비명계를 향한 반박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친명(친이재명)계는 적극적으로 이 대표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나섰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가치는 일관
광화문에 울려퍼지는 목소리(사진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15일 서울 도심에서는 주말을 맞아 탄핵 찬반 양측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3만5천명이 모였다. 이들은 '불법 구속 탄핵 무효'라고 적힌 손팻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는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 목사는 "1천만명이 모여 완전히 끝장내려 한다"며 대규모 삼일절 집회를 예고했다. 그는 "헌법재판소를 해산시키고 선관위도 해체해야 한다"며 "삼일절에 그냥 모이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새롭게 개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60여명도 낮 12시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인근에서 종로구 헌재 앞까지 행진하며 사법부를 규탄하고 윤 대통령 석방을 촉구했다. 이 집회에는 경찰 추산 4천여명이 모였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4·16생명안전공원 착공식(사진 연합뉴스 제공)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에 추진 중인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공사가 1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세월호참사10주기위원회, 4·16안산시민연대, 4·16연대는 이날 오후 4·16생명안전공원 부지 옆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은 4·16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희생자 묵념, 주요 인사의 인사말과 축사,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경과와 청사진 및 공원에 대한 시민의 바람을 담은 영상 상영, 합창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생명안전공원 건립은 우리 아이들이 고향에 돌아오는 것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가 희생자를 제대로 추모하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하고 성찰하는 의미"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제날짜에 준공되도록 시민의 관심과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승렬 4·16재단 이사장은 "착공식이 그동안 흘린 눈물과 땀이 보상받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안전공원을 도시 한가운데 품어주신 안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착공식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민주
교섭단체 대표 연설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사진 연합뉴스 제공)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1일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을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라며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남용도 제한할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에게 과도한 권력이 집중되면 대권을 차지하기 위한 여야의 경쟁은 사생결단이 돼 극단적 정쟁이 임기 5년 내내 계속된다. 지금처럼 야당이 의회 권력을 장악하면 대통령의 실패가 야당 집권의 길이 된다"며 "대통령은 제왕으로 시작해서 식물로 끝난다. 국회는 4년마다 최악이라는 평가를 반복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기 및 선거구제 개편 등을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 대선·총선·지방선거 일정 통합 등을 제안하면서 "우리 자신의 임기조차 단축할 각오로 최선의 제도를 찾아보자"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추경 편성과 관련해 "논의를 반대하지 않지만, 분명한 원칙과 방향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
교섭단체 대표 연설하는 이재명 대표(사진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일 "'회복과 성장'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필요조건"이라며 "'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희망을 만들고, 갈등과 대립을 완화하려면 둥지를 넓히고 파이를 키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나눠야 한다. 이런 '공정성장'이 더 나은 세상의 문을 열 것"이라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먹사니즘'을 포함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잘사니즘'을 새 비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경제를 살리는데 이념이 무슨 소용이며, 민생을 살리는데 색깔이 무슨 의미인가"라며 "진보정책이든 보수정책이든 유용한 처방이라면 총동원해야 한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유용하다면 어떤 정책도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라며 정부에 "최소 30조원 규모의 추경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근 관심을 모은 반도체산업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 문제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담기지 않았다. 다만, 이
우원식 국회의장(사진 연합뉴스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국회 권한 침해라며 국회가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의 두 번째 변론을 앞두고 양측이 사전공방을 벌였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를 대표해 심판을 청구한 우원식 국회의장 측은 마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개최에 국민의힘도 합의했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11일 자로 의장에게 보낸 공문을 전날 헌재에 증거로 냈다. 공문에는 국민의힘이 마 후보자를 포함한 재판관 후보자 3인 선출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가하며 위원장으로 정점식, 여당 간사로 곽규택, 청문위원으로 김대식·김기웅·박성훈 의원을 각각 선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도 특위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의장 측에 명단을 보냈으며, 국회 의사과에서 선임안이 확정됐다는 회신을 양당에 통지했다고 한다. 국회 측은 국민의힘이 후보자를 추천하고 청문회에 참가할 의원 명단까지 송부한 만큼 3명 후보자를 선출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주장한다. 국회 측은 앞서 여야 원내대표가 우 의장에게 12월 9일 보낸 공문도 증거로 제출했다. 공문에는 민주당이 정계선·마은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하여 "5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10만 인구 유입"을 위한 목표 대규모 프로제트를 발표했다. 이시장은 지난해 민생전반에서 원활한 행정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하며, 금년도에는 "일상이 행복한 도시 안산"과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 안산"을 실현할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시장은 특히 장상.신길2지구, 안산.군포.의왕 공공주택지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 사동 89블럭 개발사업 등을 통해 인구 감소의 악순환을 끊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 경제자유구역 안산ASV 지구 지정을 통해 글로벌 R 엔드 디 기반 첨단 로봇 및 제조 비지니스 허브도시로 역활을 강화할 방침이라 강조 했다.지난해 5월 기자회견늘 통해 2035 안산 뉴시티 프오잭트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 프로젝트는 역세권중심의 콤팩트 시티. 살고 싶은 명품 도시 사통팔달의 교통 도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첨단산업도시.글로벌 교육 도시. 여유롭고 쾌적한 그린 애코 도시 등 6가지의 아젠다를 담았다. 아울러 전국 최대 규모의 로봇직업교육센타가 안산에 자리 매김으로 로봇산업이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인재들이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최고위원회의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사진 연합뉴스 제공)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것을 두고 당내에서도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보수층이 일시적으로 결집한 것일 뿐 전체 민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려있지만, 반대편에서는 "중도층 이탈 조짐을 너무 안일하게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이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응답률 16.3%·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결과를 보면 민주당 지지도는 36%로 국민의힘(39%)에 계엄사태 이후 오차범위내 첫 역전을 당했다. 전날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응답률 19.6%)에서도 국민의힘이 35%, 민주당이 3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넉 달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을 허용한 바 있다. 우선 당내에서는 현재 여론조사가 '보수 과표집'이 돼 있다는 데에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듯한 모양새다. 5선 중진인 안규백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새해여야 하지만, 우리는 어느 해보다 힘들고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을 실망시키고, 경제는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둘로 쪼개져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경제는 ‘1% 경제’라는 말이 상징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증가율 모두 1%대인 ‘트리플 1%’가 되었습니다. ‘경제 퍼펙트스톰’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두 가지 쇼크가 우리 경제를 덮쳤습니다. ‘윤석열 쇼크’와 ‘트럼프 쇼크’입니다. ‘윤석열 쇼크’를 제거하지 않고, ‘트럼프 쇼크’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10년 안에 세계경제지도에서 사라질지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불법 계엄, 내란, 탄핵이 만든 정치적 불확실성입니다. 이 불확실성을 조속히 제거하지 않고는 그야말로 ‘백약이 무효’입니다. 우리 경제를 걱정하십니까? 그렇다면 가장 먼저 내란을 종식시켜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올해 우리는 ‘대한민국 비상 경영’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안합니다. 우리 경제에 특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는 최상목 권한대행(사진 연합뉴스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났다. 최 권한대행과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예산 조기 집행과 여야정 국정협의 방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문제 등 정국 안정 방향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체포 문제를 두고는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모습도 나타났다. 우선 이 대표는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경찰이 집행하는 것을 무력으로 저항하는 사태를 막는 게 대통령 권한대행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체포영장 강제집행 과정에서 저항을 그저 두고 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최 권한대행이 체포영장 집행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입으로는 경제, 안정을 노래 부르지만, 대한민국을 가장 불안정하게 만드는 주범이 바로 최 권한대행"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권한대행은 이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어떤 일이 있어도 시민이 다치거나 물리적 충돌로 인한 불상사가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 대표가 "범인 잡는 데 '저항할까 봐 잡지 말아야 한
발언하는 허은아 대표(사진 연합뉴스 제공) 개혁신당 지도부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허은아 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공개 충돌했다. 이날 최고위는 지난달 16일 허 대표가 김철근 전 사무총장을 경질한 뒤 전체 지도부가 참여하는 첫 회의였다. 허 대표는 회의에서 "당 대표가 권한에 따라 당을 운영하겠다고 했을 뿐인데 이른바 대주주 비위를 거슬렀다는 이유로 대표를 쫓아내려 한다"며 "지금 벌어지는 상황은 2022년 여름 국민의힘에서 벌어진 일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당 대표가 이준석이 아닌 허은아고, 대주주가 윤석열이 아닌 이준석이라는 것뿐"이라며 "이 의원은 상왕정치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 다툼의 본질은 지난 총선 당시 있었던 비례대표 공천 갈등의 후유증이다. 정확히는 허 대표가 비례 공천을 못 받았던 것이 이 사태의 본질"이라며 1시간가량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천 원내대표는 "가장 먼저 허 대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은 당직자들이었다"며 "허례허식이 너무 많고 불필요한 비용 지출과 의전 강요, 본인의 언론 노출을 만들어내라는 압박, 당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하는 점이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