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2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는 안전한 추석연휴를 만들기 위해 제 28차 안전정책조정회의를 통하여 추석연휴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였다. 이밖에도 회의에서는 ‘보행안전 종합대책’과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평가’를 논의하였다. 먼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국가재난관리체계 혁신 전담팀(T/F)을 구성하여, 국가재난방재기준, 재난예방시스템 선진화 등 국가 재난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새로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총리실과 합동으로 범정부 회의체(중앙안전관리위원회, 안전정책조정회의) 운영을 통하여 주요 재난안전과제들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주요 4대 분야(교통사고, 산업재해, 화재, 감염병) 안전사고 인명피해 감축 목표 관리제를 중점 추진하여, 연말에는 분야별 감축목표와 국가안전목표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 안전과 관련된 업무는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재난안전관리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라며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로 천안(MG인재개발원)에서 전 지자체의 자치법규 담당공무원이 참여하는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상반기 권역별 간담회 시 건의된 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그 동안의 자치법규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과 지방분권 비전과 5대 핵심전략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지자체 현장에서 필요한 자치법규 실무 안내서(매뉴얼) 제작을 위해 타 지자체의 실정과 경험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로 분임조를 구성, 분임 토의와 결과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새 정부 국정과제로 주민직접참여 확대 실질화를 위한 추진방향과 단계별 이행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주민발의 조례 청구제도의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별 인구규모 등을 세분화하여 주민발의 청구 요건(서명자수)을 완화하고, 자치법규정보시스템(ELIS)을 활용, 스마트 조례 개폐 청구 관련 전자서명 방식 도입과 내년도 시스템의 고도화 추진계획 등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한다. 아울러,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새 정부의 전망(비전) 속에
(한국안전방송)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김관용 경북지사, 김항곤 성주군수, 박보생 김천시장과 만나 사드 임시배치와 관련하여 지역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최근 북한 핵실험 관련 엄중한 국가안보 위기상황에서 사드 임시배치가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설명하고 성주군민과 김천시민의 이해를 구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갈등해소를 위하여 경북도와 성주군, 김천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중앙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할 것을 시·도 및 구·시·군선관위에 지시하였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명절 인사를 빙자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정당의 정책홍보물에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하여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행위 등이다. 다만, ▲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국가기관이나 법인·단체에 후원금품이나 물품을 제공하는 행위 ▲ 선거구내 의경이 근무 중인 기관이나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나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 등 SNS로 전송하는 행위 ▲ 정당이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정당·입후보예정자를 지지·추천·반대함이 없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인쇄물을 거리에서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기 방통위 출범을 맞이하여 국민 중심의 국정기조에 부응하고, 열린 혁신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소통하는 활기찬 방통위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발맞추어 이효성 위원장은 9월 13일(수) 오후 4시 방통위 전 직원과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지혜 : 슬기로운 소통을 위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위원장은 특강에서 소통이 필요한 이유와 소통에 있어서 공감과 역지사지의 중요성, 부하직원을 독려하고 경청하는 상사의 자세 등 소통의 지혜를 강조하였다. ‘소통하는 활기찬 방통위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방통위는 8월 한 달 간 사업자 등 정책고객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소통을 위해 추진해오던 정책을 내실화하고 꼭 필요한 것부터 개선하는 기본에 충실한 소통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미 방통위는 9월 1일에 기존의 월례조회 대신 전 직원이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자유로운 연가 사용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한국광복군 창군 제77주년 기념행사」가 9월 14일(목)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이영수)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광복군동지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광복군 창군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이준식 근현대사기념관 관장의 학술강연회가 열려, 한국광복군의 시대 정신을 재조명하고 국민의 애국 정신을 고양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국안전방송)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튿날인 13일에도 김 후보자의 과거 인권법연구회 경력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현직 판사가 참고인 아닌 증인으로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여야 공방도 거세게 벌어졌지만 인사청문특위는 결국 예정대로 증인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는 증인으로 채택된 인천지법 오모 판사가 5분 가량 일찍 출석해 자리를 잡았다. 오 판사는 지난 8월10일 양승태 대법원장이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에 대한 법관회의 의결을 거부하고, 사법행정권 남용사태에 대한 인적쇄신 대안을 내놓지 않은 점 등을 문제 삼으며 열흘 넘게 단식을 진행한 인물이다. 여당 의원들은 사법부의 독립을 저해할 수 있다며 오 판사에 대한 증인 채택 자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오 판사에 대한 질의가 꼭 필요하다고 맞섰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부 독립성 훼손(에 대한 진술)'이라는 증인 채택 사유가 대법원장 인사청문회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무슨 취지로 증인으로 채택됐는지 이해할
(한국안전방송)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이주영)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9월 12일(화)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하여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에 이어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개최되었다. 대전·충남·세종 국민대토론회에는 하태경 개헌특위 간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이상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세종에서 추천한 지방분권, 정부형태, 경제·재정,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이루어진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역사적인 헌법 개정 토론회에 정치인, 지역 대학,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헌법 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역사적인 헌법 개정 토론회를 충청권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1987년 9차 헌법 개헌 이후 30
(한국안전방송)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12일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에 참가중인 베트남 흥옌성 인민위원회 부주석 응웬 쥐 흥 등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도시간 우호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베트남 흥옌성 대표단의 시의회 방문은 지난 5월 김경훈 의장 등 대전시의회 대표단 일행이 흥옌성을 방문해 대전시와 경제, 문화, 교육, 의료 등 다방면으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희망의사를 전달하며 2017 APCS 행사에 참가해 줄 것을 제안해 이루어졌다. 또한, 김경훈 의장이 지난 방문 시 의료서비스 관련 산업이 부족한 베트남의 흥옌성과 대전의 우수 의료기관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 결과, 흥옌성 대표단이 유성선병원의 국제검진센터를 방문하고 의료전문인력 양성 및 의료기술 이전 등의 협력 사업에 많은 투자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대전 의료관광 사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훈 의장은 베트남 흥옌성 대표단과 환담을 나누면서 “베트남 흥옌성과 대전시가 우호도시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베트남 빈증성 못지않게 우호협력관계를 다져 자매도시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
(한국안전방송)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9월 14일(목) 오후 2시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하여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강원도 지역 주민의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이번 강원권 국민대토론회에는 이주영 개헌특위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최교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추천한 기본권 및 총강,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있은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이 예정되어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이번 국민대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역전문가와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개헌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의회 고경석 의원(국민의당, 목포3)은 지난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라남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등 3건을 대표 발의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촉직 위원을 도의장이 아닌 도의회에서 추천하도록 하고 보궐위원 임기를 조정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조항 개정과 더불어 도민들이 알기 쉽도록 문장 등을 정비했다. 고경석 의원은 “지난 해 도의회에서 자치법규 전수조사를 해서 상위법령이 개정되거나 불필요한 규제조항이 있는 것들에 대해 올해 의원들이 개정하고 있다”며“ 조례를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하는 것도 도의원 일 중의 하나다”며“ 앞으로도 몇 건을 더 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고경석 도의원은 ‘전라남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ㆍ협력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전라남도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나주2, 국민의당)은 지난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라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을 대표 발의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조금 관리 위원회 위원 제척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위원 실비보상 등 ‘전라남도 각종 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되어 있어 불필요한 조항은 삭제했다. 김옥기 의원은 “매년 400억원의 전라남도 보조금 예산을 심의하는 위원에 대해 구체적인 제척 사유을 명시함으로써 보조금 심의에 공정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도 재정운영 등에 있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례 등을 적극 제정하거나 개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김옥기 도의원은 ‘전라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전라남도 주민감사 청구 조례 일부개정안’,‘전라남도 민간인에 대한 실비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