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9.9(금)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23차 에이펙(이하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하고, 동 회의 계기에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페루, 대만 등 주요국과의 양자회담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APEC 21개 회원국 중소기업장관이 참석한 금번 장관회의에서는 “성장·번영의 동력, 중소기업”을 주제로 ①중소기업들을 위한 혁신·연계 촉진, ②디지털화를 통한 고성장기업 강화, ③친환경 중소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통합 등이 소주제로 논의되었다고 한다. 한편, 금번 회의에서는 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촉진과 관련, APEC 사무국 요청에 따라 우리측이 추진한 ‘APEC 중소기업 국제화지표 개발 프로젝트’ 결과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영섭 청장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 혁신’을 소개하는 발표를 통해 한국의 창조경제는 ‘제4차 산업혁명’과 궤도를 같이한다고 설명하고, 수출 확대, 신성장동력 육성, 기술창업 활성화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마케팅, 기술개발(R&D) 등 중소기업 정책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전환 및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 참가국 장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갑수)은 지난 9일(금) 서울 외신지원센터에서 ‘제5기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5기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 모집에는 총 25개국 175명(거주 국가 기준)이 지원했다. 이번 모니터단에는 ▲모니터단 활동 이해도와 ▲개인별 활동 계획, ▲다양한 언어·국가 안배 등을 기준으로 총 17개국 50명(외국 국적자 6명 포함)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모니터단은 해외에 잘못 알려진 한국 관련 정보를 찾아내는 등 오류시정 활동과 해외 현지에서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 내용 등은 한국바로알림서비스와 페이스북의 모니터단 전용 커뮤니티를 통해 관리·공유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9월 1일(목)에 개통한 한국바로알림서비스(www.factsaboutkorea.go.kr)를 통해 제5기 모니터단의 우수 활동 사례와 모니터단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활동 단원에게는 표창과 소정의 포상을 수여하는 등 모니터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서는 3개국 19
(한국안전방송) 제7차 한-이스라엘 경제공동위원회가 9.12(월)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다. 금번 경제공동위에서는 양국 교역 투자, 한-이스라엘 FTA 협상 점검 등 양국 경제통상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개발(R&D), 정보통신기술(ICT),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과학기술 공동연구프로그램 등 과학기술 분야, △항공 분야, △기후변화 물 에너지 등 지속가능개발 분야, △인적교류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 우리측은 양국간 협력 증진의 결과로 금년 2월 워킹홀리데이 협정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이 발효된 점을 평가하고, 아울러 이스라엘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취업 사증 관련 애로 해소 등 우리 측 관심사항을 이스라엘 측에 전달했다. 2014년 이래 연례 개최됨으로써 양국 간 정례협의체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한-이스라엘 경제공동위는, 양국 모두 혁신을 중요시하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식경제 발전 경험 공유 등 여러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북미 지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10일(토) 마지막 도시인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첫 일정으로 프레시디오(Presidio)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대한민국 방어를 위해 출항했던 항구도시로, 미국 서부지역에서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가 건립된 첫 도시다.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는 재미교포 김만종 씨(현 한국전참전기념재단 부회장)가 참전용사들로부터 서부지역에 기념비가 없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추진됐으며, 지난 8월 제막식을 가졌다. 시는 작년 7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정원에 있는 자연석을 채석, 참전비 건립사업의 기념석으로 기증한 바 있다. 박원순 시장은 “한미동맹은 인권,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이어지며, 그 기반에는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이 존재한다”고 인사하고 “이곳에 영면한 분들의 희생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하고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없도록 평화와 화합의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서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최대
(한국안전방송) 외교부 조태열 차관은 9월 8일(목) 제주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주간(Global Green Growth Week : GGGW)’에 참석하여 공식 폐막 만찬을 주최하고 만찬 연설을 통해 포괄적이며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전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야할 때라고 역설하였다. GGGW(9.5.-9, 제주)는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가 국제기구 출범 후 4년간 성과를 집약하고, 전지구적 녹색성장 가속화에 기여코자 녹색성장 분야 최대 규모로 기획한 국제행사로서, 금번 회의는 전세계에서 1,200명 이상의 고위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조태열 차관은 연설에서 인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도 동시에 지속가능한 발전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며, 또한 발전의 혜택이 모든이에게 공유되도록 세계경제 구조를 재편해야하는 과제에 직면하였다고 하였다. 조 차관은 이 과제의 해법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이 라고 강조하며, 전지구적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가 의지와 역량을 결집할 것을 촉구하였다. 조태열 차관은 우리나라가 녹색성장 의제의 출범을 주도한 국가
(한국안전방송) 황교안 국무총리는 9월 8일(목)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르띤 비스까라(Martin Vizcarra)」 페루 제1부통령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 총리는 페루 신정부 출범 후 첫 번째 최고위급 인사로서 「비스까라」 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고, FTA 체결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발전해온 양국간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지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비스까라」 부통령은 그간 양국 정상의 교환 방문 등을 통해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및 교역 등 실질협력이 크게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페루 신정부로서도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 총리는 그동안 방산·치안 및 에너지·자원 분야 등에서 양국간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져 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동 분야뿐 아니라 지하철·상수도 등 인프라 분야 및 전자정부·보건의료·교육 분야 등에서도 양국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페루 신정부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비스까라」 부통령은 페루측으로서도 한국측과의 실질협력 증진을 적극 희망한다고 하면서, 현재 페루 내에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인바, 교통·인프
(한국안전방송) 황교안 국무총리는 9월 8일(목) 오후 방한중인「딘 라 탕(Dihn La Thang)」 베트남 호치민시 당서기를 접견하고, 한-베트남/한-호치민 협력 발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 총리는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2009년「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수립 등 제반 분야에서 모범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내년 한ㆍ베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베트남 신 지도부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탕」 당서기는 그간 양국간 협력 발전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양국 관계가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앞으로 한-베트남/한-호치민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기를 희망했다. 황 총리는 호치민을 포함한 베트남 남부지역에는 2,700여 개의 한국기업이 투자하고 있으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도 투자하고 있어 양국 경제 협력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탕」당서기가 양국 경협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당부했다. 「탕」 당서기는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자 3대 교역 대
(한국안전방송) 중국 산시성 에너지박람회 참석 차 중국을 방문 중인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7일 산시성과 자매결연 일정 협의 등 국제교류 증진 및 해외 투자 유치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우 부지사의 이번 산시성 에너지 박람회 참가는 이낙연 도지사가 지난 2015년 12월 중국 산시성 방문 때 양국의 협력과제로 도출된 ‘에너지 박람회 상호 방문 협의’에 따른 것이다. 우 부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왕이신 산시성 부성장과 지난해 합의한 전라남도와 산시성의 자매결연, 양국의 농수산물 홍보전 개최, 에너지 박람회 대표단 상호 교환 파견 등 9개 항에 대한 구체적 추진 일정도 협의했다. 또한 이미 협약한 마그네슘 협약 관련 업무의 진전을 이뤘으며, 추가로 화순 소재 수산물가공센터와 중국 산시성 간 협력 방안, 양국 예술단 정기공연 교류, 산시성 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와의 상시 교류를 제안해 합의했다. 이와함께 오는 11월 개최하는 한국전력의 ‘BIXPO 2016’ 행사에 산시성 대표단을 초대하는 등 상호 에너지 분야 교류를 넓혀갈 것을 합의했다고 한다. 우 부지사는 또 중국 거대 전력회사인 국전그룹의 시에창쥔(謝長軍) 부총경리를 만나 전남에서 추진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7일 일본 스미토모세이카가 창사 이래 최대 해외 투자 규모인 1천억 원을 투자해 여수국가산업단지에 건립한 고흡수성 수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 신속한 투자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우에다 유스케(上田雄介) 스미토모세이카 사장, 아리모토 타쿠미(有元匠) 스미토모세이카 폴리머스코리아 사장,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스미토모세이카는 흡수성 수지, 산업용 가스를 제조하는 일본의 대표적 정밀화학 기업으로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고흡수성 수지는 기저귀, 전기 케이블 방수제 원료로 쓰인다. 여수공장에서는 연간 5만 9천t을 생산해 중국, 동남아시아에 수출할 예정으로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미토모세이카 폴리머스코리아는 이 지사 취임 후 첫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난 2014년 이 지사가 일본 순방 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당초에는 스미토모세이카에서 원하는 부지가 석유화학업종 입지 제한지역으로 투자계획을 포기하려 했으나, 전라남도와 여수시에서 영산강환경관리청,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의를 거쳐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 계획 변경 승인을 얻
(한국안전방송) [제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참가한 이송훼이 광동성환경보호산업협회 비서장과 주락배 광저우시환경보호산업협회 회장 등 중국 바이어 일행을 접견하고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느 도시, 어느 국가나 직면해 있는 가장 큰 문제는 테러와 함께 기후일 것이다”면서 “광동성, 광저우시도 큰 도시이다 보니 환경·기후 문제가 있을 것인 만큼 양 지역이 단순한 친교의 차원을 넘어 이런 문제와 관련한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광주는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등의 자원화와 함께 미세먼지 문제 대응에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관심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런 문제들까지 포함해서 양 지역이 정보도 교류하고 비즈니스도 활성화하며 서로 돕자”고 제안했다. 이어 “오는 10월 광저우시 주요 인사들의 광주 방문 시에 이런 제반 문제를 의제로 삼아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송훼이 광동성환경보호산업협회 비서장은 “중국은 현재 환경보호 측면에서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시진핑 국가주석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전·공상 확인서에 공상군경으로 기재되었더라도 전투나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부상을 입었다면 전상군경으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1969년 월남전에 참전하여 작전 중 눈에 부상을 입고 그 후유증으로 실명했으나 전·공상 확인서에 공상군경으로 잘못 등록된 이 모 씨에 대해 전상군경으로 변경해 줄 것을 국가보훈처에 시정권고했다. 전상군경은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은 군경을 말하며, 공상군경은 국가의 수호·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직무수행, 교육훈련 중 상이를 입은 군경을 말한다. 이 모 씨는 백마 공수 특전대 폭파 하사관으로 월남전 백마9호 작전 중 오른 쪽 눈을 나무에 부딪쳐 안구타박상을 입고 그 후유증으로 실명되었으나,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 시 제출한 전·공상 확인서에는 공상으로 표기되어 있어 지금까지 공상군경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이 모 씨가 참전한 월남전 ‘백마 9호 작전’은 1968년 10월부터 11월까지 월남 중부의 월맹군 기지를 섬멸하기 위해 100여대의 헬리콥터와 화염방사기 등 병력과 화력, 특수부대를 대규모 동원하여 월맹군을
(한국안전방송) 황교안 국무총리는 9.5(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프 리건(Geoff Regan) 캐나다 하원의장과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관계 발전과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양국간 최근 한-캐 FTA 발효 및 활발한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캐나다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내실있게 발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실질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하였다. 리건 하원의장은 캐나다측으로서도 한-캐나다 FTA를 중시하고 있으며, 과학기술혁신 분야 등을 포함하여 양국간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금번 방한이 양국 및 양국 의회간 협력을 일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황 총리는 6.25 전쟁 3대 참전국으로서 우리의 전통 우방국인 캐나다가 금년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포함하여 그간 국제사회의 북한·북핵 문제 해결 노력에 적극 동참·협조하여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리건 의장은 캐나다측은 북핵·북한 문제 관련 계속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우리 정책에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