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하워,6,25 참전 아들에게 포로로 잡히면 자결하라!>> 사랑하는 어머니에게눈물이 이 편지를 적시지 않았으면 합니다.어머니 저는 지원해서 전투비행훈련을 받았습니다.B-26 폭격기를 조종할 것입니다.저는 조종사이기 때문에 機首에는 폭격수, 옆에는 항법사,後尾에는 기관총 사수와 함께 있습니다.아버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지금 한국에서 싸우고 계십니다.드디어 저도 미력한 힘이나마아버님에게 힘을 보탤 시기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 저를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그 대신 미국이 위급한 상황에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소집된 나의 승무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그들 중에는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내를 둔 사람도 있고, 애인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그것은 언제나 저의 의무입니다.그럼 안녕히 계십시오.아들 짐 올림 이 편지는 워커 장군의 후임이었던 릿지웨이 장군이맥아더 장군이 해임됨에 따라 UN군 총사령관으로 영전한뒤그 후임으로 부임한 벤프리트 미 8군 사령관의 아들 지미 밴프리트 2세 공군 중위가 이제 막 해외 근무를 마쳤음으로 한국전에 참여할 의무가 없었음에도 불
2008년 중국 쓰촨 지방에 대지진이 일어났다피해가 가장 심했던 웬추안에서는 집과 빌딩이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다 구조대는 한 젊은 여인이 살던 집터에 도착했고건물의 폐허를 살피던 대원들이 잔해 속에서여인을 발견했지만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변해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자세가 좀 특이했다마치 구부린 채로 무엇을 감싼 모습이었다오른손에는 젓가락을 들고 있었다식사 도중에 지진이 나자황급히 떨어지는 잔해를온몸으로 막은 것처럼 보였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기 몸까지 던져보호한 것이 과연 무엇이었을까? 궁금하게 여긴 한 대원이 여인의 몸을 조심스럽게옆으로 밀었고 놀란 표정으로 소리를 질렀다 "아기다! 여기 아기가 있어요!" 어머니의 시체 아래에는 꽃무늬 담요에 싸인갓난아이가 있었다.그녀는 척추뼈가 부러져 사망했지만아기는 전혀 다치지 않았고 평화롭게 자고 있었다 담요 속에서 휴대전화 한 대가 별견되었는데전화기 화면에는 문자메세지가 떠올랐다 "사랑하는 아가야.만약 네가 살아있다면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렴.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러시아에서도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폐해 속에서엄마와 갓난아이가 며칠 만에 발견된 적이 있다당시 어머니는 입에 손가락을 물리고 있었다 젖이
연산군 채홍사이자 임사홍영원한 간신으로 남은 국정농단의 주역 1506년 9월 중종반정이 성공하면서 독재 군주 연산군(1476~1506년, 재위 1494~1506년)이 쫓겨났다. 연산군 폭정에는 왕 스스로의 자질도 문제였지만, 이를 보좌하는 참모의 역할도 결코 작지 않았다. 연산군의 사치와 향락, 폭정에 기름을 부은 대표적인 인물은 임사홍으로, 역사는 그를 간신으로 기록하고 있다. 임사홍은 처음부터 간신이었을까? 임사홍의 본관은 풍천이고, 자는 이의다. 성종의 즉위에 공을 세운 좌리공신(佐理功臣) 임원준의 아들이다. 효령대군 아들인 보성군의 딸과 혼인해 왕실의 사위가 됐다. 임사홍은 자신뿐 아니라, 세 아들 중 두 명을 왕실의 사위로 만들었다. 첫째 임광재는 예종의 딸 현숙공주와 혼인해 풍천위가 됐고, 셋째 임숭재는 성종의 딸 휘숙옹주와 혼인했다. 임사홍은 부마 집안 후광으로 성종대부터 권력 핵심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엔 임사홍 집안이 왕실과 거듭 혼인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임숭재가 휘숙옹주와 혼인한 날 밤 임사홍의 집에 불이 나자, 사관은 “임사홍은 소인(小人)이다. 불의(不義)로써 부귀를 누렸는데, 그 아들 임광재가 이미 공
세계의 많은 사람이 존 F. 케네디가 남긴 연설문 중 하나를 기억한다. "친애하는 미국 국민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십시오! 세계의 시민여러분! 미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베풀어 줄 것인지 묻지 말고…." 많은 사람이 감동을 느꼈다는 연설문인데 문구에 대한 냉정함과 감동보다는 약간의 의아함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어쩌면 이상 할 수도 있는 자신감과 오만을 감동으로 둔갑시킬 수 있었던 케네디 능력의 실체는 어떤 것이었을까. 미국 저널리스트 존 바네스가 쓴 '케네디 리더쉽'은 이 같은 의문을 해소 시켜준다. 케네디에게는 남다른 리더쉽이 있었다. 사실 다른 시대, 다른 집권자와 비교 할 때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는 케네디의 말과 정책이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다가 간 것은 그의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카리스마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카리스마와 혼합되며 만들어진 그의 리더쉽은 철저한 노력의 결과이기도 했다. 그는 규칙을 파괴했다. 기존 규칙을 의심하는 방법으로 새 규칙을 만들었고, 그것이 리더쉽의 한 비밀이었다. 1946년 여하한 공직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그가 하원
미국의 GE 회장 잭 웰치의 리더쉽 잭 웰치는 미국에서 가장 무자비한 경영자로 불렸던 사람이다. 1981년 그가 GE의 CEO 자리를 인계 받았을때 GE의 시장 총가치는 130억 달러였다.웰치 회장은 미국기업 역사상 최고의 CEO로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 20세기를 대표하는 경영자로, 전반기는 GM의 슬로언 회장, 후반기는 GE의 웰치 회장이었고, 포천誌는 웰치 회장을 「월스트리트의 마이클 조던」으로 칭송했다. 웰치 회장의 리더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는 GE가 지난 20년간 탁월한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 매출은 1981년 270억 달러에서 2000년 1,290억 달러(4.7배)로, 순이익은 15억 달러에서 127억 달러(8.4배)로 증가했다. ·자본 수익률이 20% 수준을 기록하여 미국 평균 12%를 훨씬 초과했고, GE를 시장가치 5,300억 달러(41배)의 기업으로 만들었으며, 자신의 연봉 역시 9,400만 달러 (스톡옵션 포함)로 업계 최고수준 이었다. - 미국 포천誌와 파이낸셜 타임스는 3년 연속 (98~2000) GE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했고, 그가 20년간 GE의 CEO로 근무하면
(사)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이사장 이금선)는 2018년5월 31일서울남부지방검찰청 주관으로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에서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모범청소년5명에게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서울남부지검준법지원센터윤태영 소장은 축사로 모범청소년 장학생들에게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얻고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장학금을 받은 학생 5명은 생각치 장학금을 받게됨을 감사 드린하며.학생들에게 더욱 매진하여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었다. 협회는연간(5월.12월) 장학사업 외상담과 교육으로 한가정 회복을 위한 청소년상담.부모상담.가족치료캠프.아동 청소년 폭력예방.청소년성교육.성매매예방.아동청소년범죄예방 안전교육 외,범죄예방 우범지역 셉테드벽화 사업등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경기도가 시·군 및 지역경찰서와 합동으로 6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미등록 불법 야영장에 대한 대규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현행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야영장을 운영하려는 사업주는 해당 시·군에 적법한 안전・위생시설을 갖춰 등록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 경기도는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불법 야영장 영업행위 현장을 적발하고, 온라인상 불법 영업행위 증거를 확보해 위반사항을 고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관광진흥법뿐만 아니라 농지법과 산지법 등 관련법 위반사항도 종합해 고발조치 할 방침이어서 적발 시 벌금 액수가 가중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도는 미등록 야영장 홍보를 차단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캠핑동호회, 협회에 등록 야영장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등록 불법 야영장의 경우 안전・위생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가 많아 각종 사고에 취약하다”면서 “미등록 불법 야영장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야영장 등록 여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캠핑(www.gocamping.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의 계란 검사 결과 부접한 판정을 받아 회수·폐기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파주 구구농장으로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됐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 계란의 난각코드는 O676X, 08LDW이다.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 중이다.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했다. 농약 불법 사용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고발 또는 과태료 등 제재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나 농림축산식품부,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용인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배려하는 치매안심마을인 ‘기억품은 마을(이하 기품마을)’ 2호로 ‘포곡읍’을 지정했다. ‘기품마을‘은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지역 중심의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용인시는 지난달 기품마을 1호로 신봉동을 지정한 바 있다. ‘포곡읍’은 지난해 말 기준 60세 이상 인구가 5515명으로 처인구 11개 읍면동 중 가장 많아 기품마을 2호로 지정됐다.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은 연말까지 포곡읍 관내 40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하고, 다음달 26일 포곡노인대학에서 치매예방교육도 할 예정이다. 또 2~3개 경로당에 10여회에 걸쳐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실천강좌를 제공한다. 사람 이름, 중요한 숫자, 물건 목록 등을 떠올리는 기억훈련을 비롯해 치매타파 댄스, 뇌신경 체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사 습관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포곡읍사무소에서 포곡읍 4개 단체와 치매 기품마을 사업설명회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강영순)은 오는 30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전 직원으로 확대한 것이며,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 관련 사안을 사전에 막고자 마련했다. 예방교육은 여성가족부 위촉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가 맡아‘가해자가 없다면 피해자도 없다’라는 주제로, 직장 내 언어적 성희롱을 비롯하여 회식이나 업무 시 발생하는 성희롱의 실제 사례와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생활 속 성 감수성을 높이고 성 평등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Me Too)운동과 연계한 피해자 관점의 여러 사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직장 내 힘의 차이, 인권 침해 등으로 인한 성희롱 문제를 제시하고, 가해자에 대한 조치, 피해자 지원,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 음주 회식문화 개선 등 서로에게 조력자 및 지지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성인지 관점의 모범 사례도 소개한다. 경기도교육청 이정만 총무과장은 “직장 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 평등의 건강한 직장 문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와 무더위로 식품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서울의 한 자치구가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주민의 안전한 식품섭취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지역 내 배달전문 음식점 65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및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업체로 주로 떡볶이, 치킨, 피자 등 음식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업소이다. 구가 이처럼 위생 점검을 하는 데는 이들 업소의 위생상태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음에 따른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함은 물론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점검에는 위생담당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경찰 등 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8개조(2~4인 1조)로 편성돼 업소를 직접 방문하며 위생 상태를 살핀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및 무표시 제품 사용,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취급시설 내부 청결관리, △조리기계·기구 관리, △위생모 착용 및 종사자 개인위생 등이다. 또한 △영업 신고증 보관 및 게시, △사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도 점검한다. 구는 위반사항이
안산시는 관할 경찰서와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어 안산시는 전철역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공원의 공중화장실을 선정해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2017년 1차 점검에 이은 2차 점검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에 구비된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가 여성 안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매년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