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은 맑은 날씨가 이어 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는 퇴근시간대에 맑겠으며, 기온은 영하10도로 아침과 비숫하겠다고 전했다.
가시거리는 15km 내외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을 전망이다.
경기북부, 강원도영서와 강원산간,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지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남부내륙 일부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와 동파와 같은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