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남도 해양수산국 소속 직원 50여 명은 봄철 어촌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어촌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수산국 소속 직원들의 어촌 일손돕기는 해마다 봄철 농촌 일손돕기 일환으로 추진하던 지원을 어촌에도 일손이 많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2일에는 어업진흥과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 용남면 원평리에서 굴 채묘연 조립 및 수확작업을 실시하였다. 항만물류과 직원 15명은 통영시 도산면 원산리에서 굴 양식 부자 줄 묶기 및 폐부자 정리를 각각 실시하였다. 오는 9일에는 해양수산과 직원 21명이 통영시 도산면 오륜리에서 해만가리비 채롱 이동과 이물질 제거 등 해만가리비 채롱 정리 작업을 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 일손돕기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임금 등 어려움에 처한 어업·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한다.”며 “일손돕기를 통해 어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어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어린이들에게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3~4일 하동 공설운동장과 하동실내체육관(17~18일은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실내체육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실은 이동식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정·재난안전, 교통안전, 소방안전, 식품안전과 같은 필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전거체험, 안전우산 만들기 등 안전놀이, 안전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도에서 미니퀴즈 대회를 개최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퀴즈를 통해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참여로 흥미 유발 및 어린들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에도 도움이 되고자 운영한다. 박환기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습관과 안전의식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노사의 상생 협력 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책임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남서부지역 CEO 초청 합동연수회’를 진주동방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와 조경옥 한국노총 경남본부 서부지역지부 의장, 강수동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주지부 의장, 김상대 경남서부지역노사민정파트너십협의회 회장, 서부지역 사업장 CEO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실천을 CEO가 선도하고 주체자로 역할 할 것을 다짐하는‘산업재해 예방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현재 경남서부지역 사업장내 산업재해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으나, 2015년 12월말 기준 사고성 재해율이 0.59%로서 전국평균인 0.46% 보다 높고, 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14명 발생하였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이번 연수회가 경남서부지역의 산업재해 예방과 노사간 상생협력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노·사·민·정 주체간의 역할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산업현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로자의 건강한 삶 확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2일부터 오는 3일까지 산청한방콘도에서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2016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종사자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직원 간의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사무 위주의 토론교육을 추진, 기관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다문화사업 트랜드를 종사자 상호 간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첫째 날에는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과 다문화센터 사업영역별 발전 토론, 둘째 날에는 각 센터의 우수 사례 발표와 정보교류 등 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우명희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도내 20개 센터에서 다문화가족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일선 직원들이 실무를 통해 얻는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다문화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영동군은 오는 6일 61회 현충일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충일 당일 태극기는 조기로 게양하며 게양시간은 관공서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조기는 깃봉에서 깃폭만큼 내려서 달고 옥외에 단 울타리기·군기 및 태극기와 함께 게양하고 있는 다른 기(기관기·새마을기 등)도 같이 내려서 달며 악천후 등으로 태극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 게양하지 않는다. 태극기는 집 밖에서 볼 때 일반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공동주택은 각 세대별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되며 주택 구조상 부득이 한 경우는 게양위치를 조정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현충일 당일 태극기 달기에 군민들과 기업·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영동군청 생활지원과와 양산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은 2일 양산면 가곡리 박희정(80·남)씨의 인삼밭을 찾아 잡초 제거 작업을 도왔다고 영동군이 밝혔다. 7.6ha 규모로 벼와 인삼농사를 짓는 박 씨는 지난 4월 배우자가 농수로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박 씨는“군청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한숨을 돌리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괴산취업지원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 및 괴산군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군 유기농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한『HACCP·생산사무관리과정』을 개설하고 지난달 31일 괴산군 여성회관2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전문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괴산지역 내 발효식품농공단지 및 유기식품산업단지 등 식품관련 산업의 인력수요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5월 31일부터 7월 8일까지 5주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료생 전원은 지역산업단지 등에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교육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여성회관 내 1층에 위치한 괴산취업지원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와 괴산군이 함께 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관련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공급에 따른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센터를 통해 취업한 구직자들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취업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양주시 보건소는 지난 1일 별산대놀이마당에서 말라리아.지카바이러스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유충과 성충을 방제하기 위한 ‘2016년 민관군 합동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보건소 방역반,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 관내 군부대방역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역장비 방제 시연, 감염병 예방교육, 건강힐링버스 체험부스 운영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소독과 친환경 모기 박멸사업으로 집주변 물웅덩이 없애기, 폐타이어 등 물고임 없애기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양주시 민관군 합동 방역은 오는 9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하며 양주시새마을지도자가 봉사활동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담긴 중소기업 상품의 든든한판로를 열어 주는 ‘마케팅 축제’가 열린다. 우수 중소기업상품의 대대적인 홍보 및판로 확대를 위한 「2016년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 대전」을 오늘(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00개 기업, 200개 전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는 생활용품관,가구·인테리어관, 산업·IT관 등 총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누구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전용판매관를 통해 구매도 할 수 있다. 또한, 총 70여개社의 국내·외 대형 유통채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모이는 ‘유통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를 통해 120여개社가 유통망입점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한류 상품’을 선호하는 해외 유통 바이어(20여개社)를 겨냥하여 생활형 소비재를 주력 상품으로 전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주요 백화점(롯데, 현대 등) 및 홈쇼핑(
(한국안전방송) '공액리놀레산 함유 콩 발효물'이 체중감소와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히고, 산업체에 기술 이전해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공액리놀레산(이하 CLA, Conjugated Linoleic Acid)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1등급 기능성 원료1)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물질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CLA는 화학적인 합성방법으로 생산되고 있어 식품첨가물로 인정되지 않아 건강기능성 식품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에 개발한 콩으로 만든 CLA는 일반 식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공액리놀레산의 전구체인 리놀레산이 콩에 다량 함유돼 있다는 점에 착안해 2011년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를 통해 콩으로 공액리놀레산을 만드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아울러 경상대학교 이동훈 교수 연구팀과 동물실험을 추진해 콩 발효물의 기능성을 검증했다. 실험은 두 가지로 진행했다. 쥐에게 ① 고지방 식이+CLA 함유 콩 발효물, ② 비만 유도 후 고지방 식이+CLA 함유 콩 발효물을 12주 동안 먹인 뒤 체중 변화를 확인했다. 실험 결과, 첫 번째 실험모델에서 약 29%의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오는 12일까지 박병일 작가의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777레지던스 릴레이 개인전의 일환으로 안진국, 이주형, 장고운, 조문희, 나광호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린 전시이다. 展은 풍경에 대한 박병일 작가의 성찰을 담았다. 작가는 전통적 수묵화의 재료인 먹을 활용하여 도시의 풍경을 그린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빌딩 숲이나 주택단지의 풍경을 비롯하여 도시 속의 자연인 인왕산 풍경 등을 그린 현대적 수묵화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자체를 공개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박 작가는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전시장의 한 공간에서 전시작의 일부를 제작하며, 원하는 관객은 작업 중인 작가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층에 위치한 777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는 오는 11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와 양주예총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 양주시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시와 시조의 운문, 수필과 생활문의 산문 분야로 나누어 참가할 수 있으며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788만원의 시상금이 준비된 이번 대회의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등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문학대회 참가 인터넷 신청접수는 양주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까지이며, 현장접수는 11일까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회개최 10년째가 되는 해로써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깊고 그만큼 대회의 질적 수준도 높아져 많은 문학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김삿갓의 뒤를 이어 소질 있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이니 만큼 평소 문학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예총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모든 입장객들이 가면을 쓰고 콘서트, 소리극, 가면댄싱타임, 합창 페스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6월말까지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동력의 고령화가 지속적인 농촌 노임상승으로 이어짐에 따라 농촌일손부족 현상도 점차 더해지고 있어 모내기와 과일 봉지 씌우기, 고추모종 심기 등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일손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괴산군은 각 부서별 자원봉사단을 운영 농촌일손돕기 적극 지원과 읍면에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개설 6월말까지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 또한 군청 홈페이지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운영 배너를 개설하여 1사 1촌, 농촌체험, 도ㆍ농 교류활성화 등과 연계한 농작물 수확 등 농작업 지원 협조등도 병행하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알려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 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괴산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운영 배너 클릭 후 농촌일손 돕고 싶습니다 / 농촌에 일손이 필요합니다 ‘구분’하여 글을 쓰면 된다. 중점추진 기간 농촌일손 돕기는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 ‘관평 새뜰마을사업’ 보고회가 6월 지난 1일 (구)관평초등학교에서 펼쳐졌다. 관평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보고회는 관계공무원,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 임회무 충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출향인사.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마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단합대회를 통하여 지역민과 출향인사간 화합을 도모했다. 김석종 추진위원장은 “관평마을은 새뜰마을사업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것이니 앞으로 마을과 마을주민이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마을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보고자로 나선 최성호 기획위원은 ‘변화하는 마을, 도약하는 마을, 살고싶은 마을’이라는 마을발전 중장기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스스로 성장해 갈 것임을 밝히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관평 새뜰마을사업’은 슬레이트 지붕개량, 마을안길포장, 교량설치 등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정부에서 2015년부터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이며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17년까지 추진한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2일 오전 11시 KBS강태원복지재단 ( 김영철 사무국장외2명 ) 과 DC이승기갤러리 관계자 등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선풍기 전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전하는 착한 바람 네 번째 전달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행사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씨의 데뷔 12주년을 맞아 이승기 팬커뮤니티인‘DC이승기갤러리’와‘KBS강태원복지재단’의 후원에 위해 이뤄졌다. 이날 후원된 선풍기는 총400대로 DC이승기갤러리 회원들의 지정 후원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충북에 있는 시.군 24곳에 전달된다. 증평군은 28대 ( 증평군장애인복지관 23대, 증평종합사회복지관 5대 ) 지원 받았다. 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새 선풍기를 지원함으로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을 드려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KBS강태원복지재단’은 고 ( 故 ) 강태원 회장의 유산 나눔과 KBS의 출연기금으로 200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방송과 연계하여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사회소외계층과 관련 사회복지기관 단체를 지원함으로서 나눔 정신 확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