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요양시설 내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촉탁의의 자격.지정.교육.활동비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노인복지법시행규칙」에 따르면, 요양시설은 촉탁의를 지정하여 매월 시설을 방문, 입소 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촉탁의 활동비용은 시설장이 지급하며, 이를 위해 촉탁의 인건비가 장기요양보험수가에 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촉탁의 활동비용을 적절하게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많고, 촉탁의 활동도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필요 이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되어, 노인과 보호자, 시설의 부담이 증가하는 폐단이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우선 시설에서 입소 노인의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촉탁의의 자격을 치과의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의사.한의사만 촉탁의로 활동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치과의사도 촉탁의로 지정될 수 있게 된다. 또한, 촉탁의 지정은 지역의사회의 추천을 통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그간에는 촉탁의를 시설장이 선택하여 지정하였으나, 앞으로는 시설장이 각 직역(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별 지역의사회에 추천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7일(금)부터 인천공항에서 방한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정보 리플릿(이하 리플릿, 영문제목: Welcome! Tourist Information)’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그동안 제작된 안내 책자들이 두껍고 분량이 많아 휴대하기 어렵고,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직접 찾으러 가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리플릿을 1쪽으로 구성, 지갑이나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제작했다. 이 리플릿은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소와 인천공항공사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입국에 불편함이 없는 선에서 직접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우선 배포된다. 또한 문체부는 다양한 외래 관광객의 수요를 고려하여 기존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심에서 벗어나, 언어권에 관계없이 리플릿 하나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타이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11개 언어가 모두 포함된 형태로 리플릿을 만들었다. 이번 리플릿의 내용은 외국 정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급격한 정보환경 변화에 따라 도서관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제1회 미래도서관정보정책포럼(이하 미래도서관포럼)’을 오는 6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 진행은 이화여대 정연경 교수가 맡으며, 대구대 윤희윤 교수가 ‘사서자격제도 개선을 통한 사서의 전문성 강화’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발제가 끝나면, 대진대 이상복 교수와 동원대 안인자 교수, 수원선경도서관 박정순 관장,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오무석 회장, 연세대 김기영 교수(한국도서관협회 위원), 교육부 배금표 사서사무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된 주제에 대해 종합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전국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학생, 도서관 사서, 유관단체 관계자 등 미래의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행사장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 문체부는 도서관이 지식 전달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예술적 상상력, 문화감수성을 발현하는 등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문화융성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미래도서관포럼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식문화 확산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전주를 시작으로 서울, 안동, 강릉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주관으로 지역순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왜 한식 진흥이 제대로 안 되는가?’라는 문제 인식하에 4개 지역별로 세부 주제를 선정해 6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식전문가와 한식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문화기획자, 관광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한식 관련 사업의 성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의 한식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지역별로 포럼 내용을 살펴보면 전주에서는 ‘한식문화의 융합과 융성 전략’이라는 주제를 놓고 한식문화와 한류의 융합, 전문 인력 양성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울에서는 ‘한식문화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식의 식단(메뉴)과 한식당 서비스, 한식 교육 등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식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안동에서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식문화의 확산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에서는 ‘강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은 `제1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스포츠 도핑방지 장관급회의(13th Asia/Oceania Region Intergovernmental Ministerial Meeting on Anti-Doping in Sport, 30일)에 참석하기 위해 카타르 도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제1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스포츠 도핑방지 장관급회의’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주최하고 카타르 문화체육부가 주관하는 모임으로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35개국 정부대표 및 국가별도핑방지기구(NADO)가 참가하여 각국의 반도핑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참가국별 도핑방지 현황과 ▲세계도핑방지기구 이사국(’17~’19) 선출 관련 안내, ▲세계도핑방지기구 규약(WADC) 준수 현황 등이다. 김종 제2차관은 우리나라 도핑방지 활동의 업적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성공적인 도핑검사 수행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올해로 종료되는 우리나라의 세계도핑방지기구 이사국 임기(’14~’16)를 연장하기 위해 이사국 재진출 의사를 표명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도핑에 대한 선수들의 인식 개선이 더욱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현지시간) 우간다 세리나호텔 컨퍼런스홀에서 한-우간다 문화교류 행사 ‘케이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를 개최하여 우간다 현지인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국빈방문을 기념하여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양국이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특히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문화행사는 세계 5대 비보이 대회를 석권하여 세계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진조 크루’의 화려한 비보잉 공연을 시작으로, 우간다 아촐리 문화재단의 전통공연 ‘라라카라카춤’이 이어졌다. 화려한 비보잉과 전통 댄스 공연으로 고조된 문화행사의 열기는 한국의 탈춤을 현대적 음악과 LED 조명 기술을 활용하여 재해석한 융복합 공연 ‘광탈’에서 더욱 뜨거워졌다. 이어서 우간다 전역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7세-11세의 우간다 어린이 10명의 태권도 기본 시범과 케이스포츠재단의 정통 태권도 시범에서 그 열기는 최고조에 달하여 공연장은 큰 박수와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사뮤엘 니오
(한국안전방송) 성주군 초전면 환경지도자회는 5.28(토) Clean성주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는『아름다운 마을가꾸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지도자 및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양목 450주를 비롯하여 느티나무, 배롱나무, 연산홍, 꽃잔디 등 다양한 꽃나무를 심으며 꽃동산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의 취지에 맡게 주민들이 직접 호미와 삽을 이용하여 꽃나무를 심었고 “Clean 성주”문양으로 나무를 식재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환경지도자 강종림 회장은 “초전·김천 경계지점에 꽃동산을 조성하여 성주로 오고가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마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식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참외수확으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초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준 환경지도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꽃동산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사천시는 30일 오전 11시30분 송도근 사천시장과 차덕부 사남농공단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남농공단지 전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남농공단지 전시관은 농공단지 입주업체 39개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진열 전시한 곳으로 한 자리에서 농공단지 전체 생산품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일반 시민을 비롯한 각종 기업체 관계자에게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바이어 상담 등 기업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관은 사남면 월성리 417번지 상에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전시실 85.5㎡, 사무실 22.5㎡ 등 총 160여㎡ 규모로 국비와 시비 각각 1억7천500만원씩 총 3억5천만원이 투입되어 건축되었고, 지난해 8월 착공하여 11월 준공된 이래 사남농공단지 업체에서 전시관 준비에 힘을 기울여 온 결과 이 날 개관하게 되었다. 한편 사남농공단지는 국내에서 2번째로 큰 567,762.3㎡ 규모로 1992년 4월에 준공하여 기계.금속 전문 농공단지로 39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종업원 수는 1천460명에 달한다.
(한국안전방송) 법무부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불법도박 근절, 스포츠 정신에 기초한 공정한 경기 운영, 건전한 관중문화 확립 등 깨끗하고 즐거운 야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KBO는 오는 31일(화) 오후 5시50분 잠실야구장에서 김현웅 법무부장관, 구본능 KBO 총재, LG 트윈스 신문범 사장, KIA 타이거즈 박한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배려, 법질서 실천운동과 클린 베이스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우리 사회에 규칙을 지키고 상대를 배려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과 법질서를 존중하는 준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 ▲지도자·선수단·심판진을 대상으로 불법도박 등 비리 예방을 위한 법교육, ▲법사랑 서포터스와 함께 올바른 응원문화 등 경기장 내외에서 기초 법질서 확립 캠페인 진행,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야구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한다. 프로야구는 선수와 관중이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선수는 공정한 경기를 위하여 규칙 준수 속에 선의의 경쟁을 하고, 관중은 건전한 관전 매너를 통해 선수를 응원하는 상호 작용 속에 발전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 등 7부4청의 부처와 공동으로 지난 27일(금)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2016 정부부처 협업기반 직업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08년부터 정부부처가 소관 핵심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지원해 온 그간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교육부를 비롯한 11개의 정부부처 담당자와 정부부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40여개의 특성화고의 교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고졸인재 양성 및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정부부처 연계 특성화고 지원 사업」은 ’08년 5부 2청, 106교의 참여로 시작되어 2016년 현재 8부 3청, 259교로 지속 확대되고 있는 범부처 협력 사업이다. 참여 부처에서는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교육과정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편성.운영,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및 특강, 현장체험 및 실습처 발굴, 기업 참여형 프로젝트 실습 추진 등을 지원해 오고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공시정보를 활용한 우수 진로.진학 사례’라는 주제로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포털인 ‘대학알리미’에는 대학.학과.교육과정.취업 등에 대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생.학부모 및 교원이 진로.진학 상담 때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과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공시정보 및 진로.진학 관련 정보를 통합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진로.진학의 꿈을 키우고 교원이 학생을 지도했던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전의 세부 내용은 신청자는 오는 6월 1일(수) 부터 7월 29일(금) 대학공시정보를 활용한 체험수기 원고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과 함께 이메일(open@kcue.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수기는 주제 적합성, 대학 공시정보 및 관련 정보의 활용 여부, 내용의 현실성 및 표현력 등에 초점을 두어 심사하고, 수상자에게 다음과 같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알리미’를 개선하고,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에 따라 학생.교원.학부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월) 제4기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4기 위원들은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한 통계, 미디어, 경영, 법학 등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제3기 위원 중 5명은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하여 연임되었다.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시청점유율 조사.산정, 여론 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되며, 6월 중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미디어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에서 이에 맞추어 미디어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큰 틀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기업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청렴문화제, 윤리경영 워크숍 등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윤리주간’은 기업 내 윤리경영 분위기를 조성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청렴문화를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권익위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업윤리주간에는 청렴 콘서트, 청렴 특강, 영화 상영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행사인 청렴문화제가 나주(5.30)와 울산(6.2)에서 개최된다. 오는 31일에는 윤리경영 전문가 특강 및 우수사례 발표,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소개 등으로 진행되는 윤리경영 워크숍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해 반부패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6월 3일에는 제약업체 CEO를 대상으로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하는 각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윤리 경영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기업윤리주간을 계기로 기업, 시민사회, 정부가 함께 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기업의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2016년 국민참여 반부패 청렴 사연(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일반부문과 공직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현직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016년 국민참여 반부패 청렴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integritycontents.kr)를 통해 사연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가정, 직장,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부정의 유혹에 빠졌지만 이를 극복한 사연, 부패와 관계된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를 도와준 사연, 양심과 원칙을 지키며 살도록 스스로를 변화시킨 사건, 멘토의 이야기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청렴 관련 사연이다. 권익위는 작품을 심사하여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6편, 입선작 10편 등 총 23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7월 25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 등 수상자에게 권익위원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전국 공연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등록된 공연장은 2011년 751개소에서 2014년 992개소로 32%가 급증했다. 공연장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점검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따라 국민안전처는 지역별 대표적인 공연장 50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공연 안전점검체계를 분석하고, 분석결과 유지·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20개 공연장에 대하여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공연장 점검결과 102건이 지적되었으며, 이중 현지에서 시정이 가능한 42건과 권고조치사항 36건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하였다. 특히, 법령위반 등 24건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를 통하여 행정처분 및 즉시 개선 조치토록 해당 공연장에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지적사항 분석 결과 무대시설.기계기구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사항이 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특히 소규모 공연장의 경우 소방시설, 피난설비 부실 관리 등 43건이 지적되어 공연장 안전관리에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