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시설공단(BISCO, 이사장 박호국, 이하 공단)은 ‘제1회 공원·유원지 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공원, 숨은 비경을 담다’를 주제로 부산의 5개 공원·유원지(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부산시민공원)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여유, 쾌적함 등 우리 공원만의 진가를 알릴 수 있는 경관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역, 연령 제한없이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1인당 10점 이내로 6월 22일 오후 3시까지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www.bisco.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의 공원만이 가지고 있는 숨은 가치를 찾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며, 참가자는 아름다운 공원경관을 사진에 담아 보는 시간을 통해 공원과 자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 한다. 공단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상금 50만 원) 1점, 우수상(상금 30만 원) 2점, 장려상(상금 20만 원) 3점, 입선(재래시장 상품권 5만 원) 50점을 선정하며, 입상작은 6월 27일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www. bisc
(한국안전방송)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삼락생태공원,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하구 둔치 중 가장 넓은 지역으로 철새먹이터, 각종 체육시설, 생태산책코스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다. 또한, 을숙도는 과거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훼손된 환경을 습지로 복원한 부산시 대표 생태지역으로 2013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과 시민이 낙동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끼고,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평소 출입이 제한된 습지지역을 개방하고,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한다.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주요행사는 △체험부스(6/11~6/12) △생태탐방(6/11~6/12) △생태계교란식물 제거(6/11) △습지걷기대회(6/12)이며, 을숙도철새공원에서 진행되는 주요행사는 △야생동물 보호행사(6/8~6/12) △갈대길 걷기(6/8~6/12) △특별강좌(6/8) △낙조조망(6/10~6/11) △을숙도 탐방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각 사업소, 산하기관, 구·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정관리대상 시설인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대책 및 실태를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분야별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시, 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건설공사장 20개소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 실태 △호우 및 태풍대비 현장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징후 조사 및 각종 가시설 관리 상태 △집중호우 시 배수로, 침사지 확보여부 등 취약부분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해 사전 중점점검을 시행해 현장내 위해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 해당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소규모·열악한 환경에서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에 지역사회에서 덕망 높은 지역명망가들의 재능 기부 활동 등을 통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명예지역아동센터장’ 42명을 첫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명예지역아동센터장’은 구·군별로 지역사회에서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은 지역명망가를 추천받았으며, 교육, 의료, 법률, 기업 등 여러 분야의 지역명망가 42명이 참여했다. 부산시는 지역사회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맞벌이 가정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지역아동센터장를 매칭해 지역사회에서 가까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것으로 마을단위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명예지역아동센터장의 역할은 △이용 아동을 위한 재능 기부 △전문지식을 활용한 센터 자문 △지역아동센터 홍보 등이다. 명예지역아동센터장은 이용 아동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의료, 법률, 예술 등 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로탐색,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그리고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센터 발전에 도움되는 자문 역할과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아동복지시설임에도 그간 홍보가 부족했던 지역아동센터를 홍보하는 메신저 역할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경기여성단체연합은 최근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오는 6월 1일 연구원 교육장(202호)에서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현안진단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건 이후 온.오프라인 상에서 추모의 물결과 사회의 응답을 요구하는 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현안진단 긴급토론회’에서는 여성과 사회적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폭력문화의 실태를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향후 사회적 대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긴급 토론회는 한옥자 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이주영 서울대인권센터 전문위원, 정혜원 본원 연구위원, 신동근 용인정신병원 과장, 김서영 경향신문 기자, 최병일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 객석과 패널이 함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주영 전문위원은 국제인권법을 통한 혐오와 여성혐오표현에 대한 규제에 대해 발표하며, 정혜원 연구위원은 한국사회의 여성혐오현상에 대한 분석 및 우리사회가 가져야 할 공감과 성찰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신동근 정신과장은 조현병의 의미와 한국사회가 여성혐오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김서형 경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경표)이 주관하는 ‘2016 세계평생학습포럼’이 오는 6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오늘부터 참가자 사전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슬로건은 ‘Beyond the NEXT’로 경기도 평생학습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따라 ‘넥스트 경기도민의 사회적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평생학습’이라는 주제 아래 해외 연사를 비롯해 국내 평생교육 석학들이 참여한다. 포럼은 행정가(Governor), 전문가(Professional), 활동가(Activist)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션별로 국내외 연사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행정가 세션’에서는 지방정부의 평생학습 추진방향을, ‘전문가 세션’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미치는 평생학습의 영향을, ‘활동가 세션’에서는 사회적 경제와 주민공동체 사례에서의 평생학습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포럼은 수원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수원역 인근)에서 6월 22일에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6월 13일까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 홈페이지(http://gil.gg.go
(한국안전방송) 담뱃값 인상 첫 해인 지난해 경기도 성인 남성의 흡연률이 1년 전보다 3.2%p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0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성인남성의 흡연률은 40.4%로 2014년 43.6%보다 3.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동안 흡연률이 3% 넘게 하락한 것은 경기도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2008년 경기도 성인 남성의 흡연률은 47.7%였으며 2010년 46.3%, 2012년 45.7%, 2013년 45.3%으로 2%p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었다. 남녀를 모두 합한 경기도내 19세 이상 성인 현재흡연율은 2014년 23.4%에서 2015년에는 22%로 1.4%p 줄어들었다. 2008년 25.5%에 비해서는 3.5%p 떨어진 수치다. 흡연율이 떨어지면서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이 늘고, 간접흡연 노출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경기도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은 38.2%로 2014년 26.7%보다 11.5%p 증가했으며 간접흡연 노출률은 가정은 6.3%에서 5.4%, 직장은 24.2%에서 23.3%로 각각 줄었다. 류영철 경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올해 여름방학(7~8월)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에 도내 청년 및 대학생 29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상·하반기(각 4개월), 여름방학(2개월) 기간으로 나눠 총 700여명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다. 우선 상반기에는 276명을 선발, 지난 3월부터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 도는 이들을 기존 단순사무 보조에서 벗어나 고유사무를 부여해 업무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더 나아가 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도의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하는 등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멘토(부서 담당자) 사전 교육, ▲사업 담당자와 인턴과의 정기적 소통 등을 추진함으로써 인턴 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경기도에 주소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 두 번째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가 30일 오후 3시 파주시 자장리 한옥회관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송유면 파주시 부시장, 한상협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 씨와 박원휘 학생,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침구류를 전달하고, 직접 현판을 설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그동안 평화누리길 관광객들이 제기했던 대중교통 이용 어려움과 숙박시설의 미비점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함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율곡습지공원에서 황포돛배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9코스 율곡길(18.7km)일원에 위치한 자장리 한옥회관은 2개의 샤워실을 갖추고 있으며 약 66㎡ 규모의 큰 방 2개가 있어 최대 40명의 투숙객을 수용할 수 있다. 1인 기준 1만원을 지불하면 하룻밤을 묵을 수 있으며, 별도의 식사비를 내면 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식사를 제공한다. 특히, 한옥이라는 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8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사업 출범식에 참석한 후, 대학 내 넬슨만델라홀에서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 아드마수 체가예 아디스아바바 대학 총장 등 에티오피아의 주요 인사와 현지 대학생, K-Pop 동호회,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등을 포함하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구촌의 마지막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프리카에 한국문화의 씨앗을 뿌리고, 한국에 대한 호감을 높여나가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기간 동안에는 방문국별로 한국 전통 태권도 시범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과 방문국 전통문화공연을 함께 선보였다. 방문 첫 번째 국가인 에티오피아는 3천년에 이르는 역사, ‘암하릭어’ 고유 문자 등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가진 국가이며,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립국악원의 사물놀이, 케이스포츠재단의 태권도 시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에티오피아 문화관광부에 소속된 국립극장 전통공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우간다 국빈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현지시간 28일 저녁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시내 호텔에서 25명의 동포대표를 초청, 간담회를 가지고 어려운 현지 여건 속에서 우간다인들과의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동포들의 노력을 평가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먼저 박 대통령은 우간다 동포사회는 현물이나 현금을 지원하는데 그치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직접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립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현지인들로부터 크게 환영받고 있다며, 양국 간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고 있는 동포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의 발전 경험을 우간다와 공유하면서 새마을운동의 확산을 통해 우간다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계속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우간다 동포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대북관계와 관련해 북한이 살 수 있는 길은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촉구에 귀를 기우이면서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오는 길밖에는 없다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통일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국내 경제 상황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개혁을 해서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
성인 심폐소생술법 -한국안전방송 박윤창 기자-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7일(금)‘교통문화의 날’을 맞아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호선)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생 체험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운영되는 교통문화의 날은 교통행복도시를 위해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실천을 위해 지정한 날로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전년대비 16.5%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교통사고 취약지역 내 3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먼저가슈, 오늘은 내가 주인공’미션형 교통안전 체험프로그램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횡단보도와 자전거 인접도로, 골목길 등 사고발생이 예상되는 지점의 안전수칙 미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 취약지역 스쿨존 3개소에서‘엄마의 마음’캠페인을 갖는다. 이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모든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보행자 중심의 도시 정책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개최한‘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의 일정을 조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재대에 의뢰해 차 없는 거리 행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시민의 70% 정도는 계속하여 행사 개최를 원했으나, 운영 횟수는 1개월 1회(16.1%) 보다 계절별 1회(33.6%) 또는 2개월 1회(28.2%)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16년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상반기는 4·5월만 개최하고(6월 미 개최), 하반기부터는 계절별로 운영하여 10월과 12월에 행사를 집중 중앙로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 줄 계획이다. 또한, 금년 4월·5월 행사에 대하여 목원대 및 도시철도공사에 의뢰 교통량 빅데이타 분석결과 도시철도 이용객은 4월은 행사일 전 3주 토요일 평균 대비 18.2%, 5월은 15년 대비 21.5%, 14년 대비 62.9%가 증가하였다. 주변도로의 교통소통도 최대 지체된 도로는 4월 선화로가 평소 8분 18초에서 10분 51초로 2분 31초, 5월엔 대흥로가 평소 9분 34초에서 12분 49초로 3분 15초가 지체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5년 남북통행로(대종로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 및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으로 시행한 삼성지하차도 연결도로 구간에 대한 왕복 6차로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27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삼성지하차도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지난 2015년 11월에 전면 개통된 삼성지하차도와 연계하여 주변 교통환경 개선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삼성지하차도에서 성남네거리까지 동서 간을 연결,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차량통행이 많은 도심지 도로공사의 어려운 작업여건 속에서도 작년 6월에 착공하여 1년 만에 준공하였다. 시 관계자는“이번 연결도로 확장공사는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성남교 보강을 위하여 특허공법(코스렘 등)을 적용해 구조물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다”며“주변 이면도로 정비를 포함하여 대동천 노후 호안과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는 등 교통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변환경도 새롭게 변화시킨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IC로 진입하는 길목으로 삼성타운아파트 및 솔브리지 국제대학이 위치해 있는 등 차량통행이 매우 빈번하고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구간이었으나, 작년 삼성지하차도 개통 및 금번 연결도로 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인근 교통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