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주년을 기념해 학교 밖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 일반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하는 ‘학교 밖 청소년 동행 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가 27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열린다. 이날 걷기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정책의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박문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학교 밖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또래친구들과 활동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에 앞서 앞으로 한 해 동안 활동하게 될 ‘제2기 꿈드림 슈퍼멘토단’과 ‘제2기 꿈드림 청소년단’’(이하 ‘꿈드림단’) 위촉식이 열릴 예정이다. ‘슈퍼멘토단’은 지역추천을 통해 교육, 문화예술, 의료, 법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과 경험을 공유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추천으로 선발된 학교 밖 청소년 19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국 학교 밖
(한국안전방송) 앞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사업장은 외부 전문 강사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고용노동부가 보급하는 「교육 동영상」과「매뉴얼」을 활용하여 쉽게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 고용평등강조주간(5.25~31)을 계기로「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과「교육 동영상」, 「표준교육 가이드라인」등 3건을 홈페이지(http://www.moel.go.kr)에 올리고, 경제 5단체와 합동으로 중소사업장에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은 상시 10인 이상 사업장(약 27만개소, 1,002만명)에서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 1회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지만, 그간 중·소규모 사업장(100인미만, 25만개소 586만명)은 인사 담당자가 직장 내 성희롱 관련 지식이 부족하고, 교육을 담당할 강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 애로가 많았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표준 교육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총 60분 교육을 ⅰ) 사업주 또는 인사책임자의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회사 방침과 조치 절차 등 설명, ⅱ)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강의 내용 예시(금번 제공 25분량 동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삽교호 수계 중 천안천, 곡교천, 남원천 수계에 대해 수질오염물질을 총량으로 관리하는 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기로 해당 지자체인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삽교호는 아산, 당진 등 4개 시.군 22개 읍.면, 180㎢(여의도 면적 62배)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9년에 조성되었으나 그간 수질이 5~6등급에 불과해 수질 개선요구가 지속됐다. 삽교호 수계는 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의무는 없으나 종전의 배출허용기준 중심의 농도규제 방식으로는 삽교호 수질개선에 한계가 있어 이번에 오염총량관리제를 도입키로 한 것이다. 삽교호 수계 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을 위해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수계 이용 상황과 수질상태 등을 고려하여 오염총량관리의 목표가 되는 수질(목표수질)을 정하여 고시할 예정이다. 충남도와 해당 기초지자체는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개발사업과 오염물질 삭감계획이 포함된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2017년)과 시행계획(2018년)을 수립하여 2019년부터 오염총량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아울러, 환경부와 지자체는 이번 오염총량관리제 도입을 기념하는 협약식을 27일 아산시
(한국안전방송) 보령시는 27일 오후 1시부터 무창포 소재 비체팰리스에서 화력발전소 및 LNG 인수기지 소재 기초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자원시설세 관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화력발전소와 LNG 인수기지가 모두 있는 보령을 비롯해 경기도 평택시, 경남 하동군, 인천 옹진군 등 19개 기초자치단체 세무과장들이 참석했으며, 과세 대상간 불균형 해소 공동대응 ▲LNG인수기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입법에 따른 협력 ▲화력발전세 세율인상 타당성조사용역 등을 협의하고, 시·군간 정보교류와 의견공유를 통해 자주자원 확충을 통한 신세원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해당 시군들은 원자력 세율이 핵폐기물, 사고위험 등의 논리로 kwh당 1.0원으로 상향됐으나,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는 원자력보다 대기오염, 온배수, 고압 송전선로 등 환경적인 피해가 큼에도 1/3 수준인 0.3원에 불과해 과세대상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과세대상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지방세법을 원자력 세율 수준으로 인상하는 안을 정부 또는 국회의원 발의를 통해 추진키로 안건을 상정했고, 시군 조정교부금(65%)을 자치구에도 배분할 것을
(한국안전방송) 아산시가 공공근로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예기치 않았던 사건이 발생됨에 따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감독을 위해‘공공근로사업 지도감독 세부지침’을 제정했다. 이번 세부지침 제정은 충청남도에서 제정된 공공근로사업 종합지침을 보완한 것으로 안전관리대책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자에 대한 감독규정을 보완하여 공공근로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장 안전책임자 지정 운영, 안전교육 규정 명문화, 유형별 안전관리 방안 마련, 작업장 관리요원(십장)제도 운영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세부지침 제정으로 사업담당 부서장을 안전책임자로 지정하고, 사업담당 공무원을 안전관리담당자로 지정할 것을 명문화하여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확고히 했으며, 공공근로 총괄부서의 산업안전 집합교육 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별 자체 안전교육을 매월 2시간 이상 실시할 것을 규정하여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했다. 또한, 감독공무원 전담배치에 대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4인 이상 사업장은 작업장 관리요원(십장)을 지정·운영하여 인력관리 등에 대해 사업현장을 보좌할 수 있게 했다. 시는 관리요원 지정제도가 정착되면 근로자와 감독
(한국안전방송) 아산시는 25일 풍기동 아이파크아파트, 풍기동 동일하이빌아파트, 온양삼일교회, 이마트 아산점과 전국체전 주차장 제공 협약식을 갖고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개·폐회식 시 일시적으로 필요한 주차장은 소형 5,000대, 대형 150대 규모로, 이순신종합운동장 주변 주차시설은 약 1,000여대에 불과해 당초 인근 농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10억원이라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여러 가지 대안을 찾고 있던 중 이 협약을 통해 소형 1,252면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두 아파트와 온양삼일교회는 주차장 부족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서 참여하였고, 이마트 아산점 역시 지난 4월에 열린 ‘아산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체전 개·폐막식 양일에 의무 휴업일을 임시변경하기로 의결하면서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이로써 올해 전국체전의 목표 중 하나인 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협약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모종풍기 도시개발지구(이마트 주변) 토지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임시주차장 약2,500면을 조성하고, 종합운동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어족자원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수산종묘 방류와 연안바다목장 조성, 수산자원플랫폼 구축 등 수산자원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6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해양수산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수산물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수산자원 보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난 4월까지 총 44억원을 들여 대하, 꽃게, 넙치, 점농어 등 총 5,700만여 마리를 군 해역에 방류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10억원을 추가 투입, 총 1,400만여 마리를 방류한다. 특히, 군의 상징이자 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꽃게 종묘 방류량을 당초 41만미에서 86만미로 2배 이상 늘리는 등 내달 말까지 총 1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북부(원북, 이원)와 남부(안면, 남면) 2개 권역에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추진, 바다에 인공어초를 설치하고 은신처를 제공해 정착성 어종이 모여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이 추진하는 ‘태안 해상관광 테마특구 조성 사업’이 충청남도 해양수산발전 대표사업에 선정됐다. 태안군은 충청남도가 지난 25일 발표한 ‘충청남도 해양수산발전 대표사업 국가 시책화 전략’에서 ‘태안해상관광 테마특구 조성 사업’을 국가사업화가 가능한 우선추진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국가사업으로 시책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안 해상관광특구 조성사업은 안흥항과 신진도, 마도 일대를 테마 특구로 묶고 요트 파크 및 해상 케이블카 설치, 테마파크 건설, 바다 체험 공간 조성, 서해 관문 설치, 유람선 및 여객선 접안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신개념 종합 해양관광 사업이다. 이는 한상기 군수가 지난해와 올해 중국 산둥성 및 봉래시 등 우호도시와 국내 각지의 선진시설을 벤치마킹한 후 역점 추진하는 미래지향적 아이디어 관광 사업으로, 군은 해당 지역을 중부권 최고의 해상관광 전초기지로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8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군은 안흥항 주변의 골프장과 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태안의 바다와 섬 및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공무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로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백곡면의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 열매솎기(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진천읍사무소 직원 30여명도 28일 가나안 복지마을을 방문해 실내청소, 어르신 말동무 되어 드리기, 과일 잎 따주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복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진천중앙교회는 28일 초평면 은암리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100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6년 당시 이익상 담당목사(현 진천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지역 사회를 위한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진행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가 어느덧 10년을 맞아 100번째를 달성했다. 진천중앙교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을 사랑의 집수리 행사의 날로 정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 등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지붕수리, 싱크대교체, 보일러 교체, 외벽수리와 청소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일정액의 예산항목도 세우고 집수리 봉사팀도 별도로 꾸리는 등 열과 성을 다했다. 10년 동안 사랑의 집수리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규창 장로(전 진천군의회 의장)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성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10년 동안 땀 흘린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중앙교회는 2014년 2월 이집트 성지 순례 도중 폭탄테러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교회가 안정을 되찾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소원을 이루는 천년의 농다리’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6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27일 농다리 고유제를 시작으로 29일 폐막식까지 27개의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 오로라, 하태응, 류기진, 서지호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2일차에는 △선촌서당 김봉곤 훈장이 진행하는 선촌서당 사랑나눔 문화콘서트 △미르숲 음악회 △농다리 전국 가요제 등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입시전략 특강, 농다리 등용문 퀴즈대회, 맨손 물고기잡기 등 전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송기섭 군수는 “농다리 축제가 해가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주관한 갈들해결 우수사례에 ‘진천·음성 공공요금 단일화’가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전국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천·음성 공공요금 단일화’는 충북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11개 이전기관 및 입주민이 공공요금의 편차 등으로 생활불편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기초적인 공공요금의 불편사항부터 우선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지속적의 협의와 의원간담회 등을 추진해 대중교통, 쓰레기봉투, 상하수도요금, 주민세 등 공공요금을 단일화 한 사례다. 2014년 진천·음성 모든 노선에 대해 기본요금(1150원)과 택시요금의 지역 간 할증제를 폐지했다. 2015년에는 쓰레기 봉투가격을 20L 기준 340원으로 통합하였고, 주민세도 진천군이 2000원을 인상함으로써 요금 단일화가 성사됐다. 또한, 상하수도요금은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2017년 1월부터 전면 단일화가 시행됐다. 신태수 군 기획감사실장은 “상회 신뢰아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을 해결함으로써 갈등관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이 함께하는 국민대통합을 진천군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한국안전방송) 제천시 의암동의 행정동 명칭을 의림지동으로 변경하려는 시민들과 추진위원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동안 2011년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변경된 행정동 ‘의암동’ 명칭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가 낮아 시민은 물론 외부인들에게도 쉽게 각인 될 수 있는 명칭으로 바꾸고자 하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 결과로 의암동을 의림지동으로 행정동명칭을 변경하자는 추진위원회가 지난 5월 19일 발족되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칭 변경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의암동 동명칭 변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총 51명(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9명, 의암동 노인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암동」→「의림지동」으로 동명칭 변경을 추진 / 의결 한 후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고암두진백로아파트 등 시내 곳곳에서 동명칭 변경에 관한 시민홍보와 동의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600명 이상의 주민동의 서명을 목표로 한 후, 서명서 취합이 완료되면 5월말까지 제천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진위원회 권순자 위원장은 이번 행정동명칭 변경 추진과 관련하여 “제천 제일의 비경인 의림지가 있
(한국안전방송) 제천시는 지난해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지역 관광협의회 설립.지원의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제천시 관광협의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5월 20일 제천시의회 승인을 받아 공포 시행하였다. 2013년말 제천시관광협의회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추진한 일련의 활동이 충북에서는 최초로 지난 4월 1일 제천시관광협의회 법인설립 등기가 완료되고 관련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직 체계가 구축되었다. 제천시관광협의회(회장 민장기)는 지역의 관광 수용태세 개선, 지역관광 홍보마케팅, 관광홈페이지 관리, 관광(관련) 사업자·단체 지원 등 시 대행업무를 수행함으로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 2017년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전국에 제천 홍보 업무를 전담함으로서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시관광협의회는 최근 서울 명동과 동대문 등 번화가에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게릴라 홍보와 관광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관광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어 제천시와 손 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수용태세 개선에 일익을 담당할 든든한 조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한국안전방송) 제천시청이 26일(목) 국회도서관이 주관하고, 한국학술정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4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국회도서관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5년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제천 베니키아호텔에서 진행된 제13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의 개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내 학술정보의 상호교류와 공동활용을 통해 학술정보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원문정보의 편리한 이용을 목적으로 2002년 발족하여 현재 1,70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14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는 2016. 5. 26.(목) ~ 5. 27.(금)까지 델피노 리조트(강원도 설악)에서 개최되며, 우수협력기관 및 발전유공자 시상을 비롯하여 전자도서관 컨퍼런스와 도서관 관련 전시회 및 포스터세션 등이 진행된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