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봉화군은 5월 26일 봉화지역의 자연.문화.사회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봉화댐 관광테마 발굴을 위해 하류공원 활성화로 내방객이 많은 대전 대청댐과 김천 부항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노욱 군수는 위탁시행자인 K-water 관계자를 만나 댐 건설시 홍수피해 예방과 안정적 용수공급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린 시설물 조성으로 인근에 위치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과 더불어 봉화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댐은 기초 지자체가 댐 건설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한 ‘댐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2011년 개정된 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물 전문기관인 K-water에서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춘양면 애당리 운곡천 유역에 위치할 봉화댐은 2015년 11월 기본계획이 고시되었으며 총사업비 468억원을 투입해 댐높이 43m, 길이 267m, 총저수용량 4.3백만㎥ 규모로 건설될 계획으로 올해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하여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봉화군은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에 역사와 문화,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낙동강지구) 조성공사를 완료하여 봉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량산과 낙동강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탐방로 9.5km 조성을 완료하여 2016년 5월 25일부터 개방했다. 2014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낙동강을 따라 청량산입구에서 명호면 소재지(낙동강시발점 테마공원)까지 약 9.5km구간에 대하여 낙동강을 따라 트레킹이 가능한 탐방로를 조성하였으며, 봉화 선유교(仙遊橋)를 설치하여 탐방로를 연결함으로써 청량산 하늘다리와 함께 또 하나의 지역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보도교 이름은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봉화 선유교(仙遊橋)로 뜻은 낙동강 백용담 소(沼) 위를 신선이 노니는 다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014년 12월에 청량산지구 생태탐방로 및 2015년 6월 만리산지구 탐방로를 준공하였으며 금년에는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 오토캠핑장을 하반기에 공사 완료할 예정에 있으며,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봉화군의 우수한 청정 관광자원과 유서 깊은 전통문화유산에 더하여 청정 자
(한국안전방송) 봉화군은 인근 시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막기 위해 방제에 힘쓰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몸에 기생하다가 성충이 소나무 잎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하는 재선충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일단 감염되면 100% 말라 죽기 때문에 일명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봉화군 인근 지역인 안동시 녹전면 등 군 접경 지역에서 재선충병이 발생되어 그 어느 때보다 소나무 재선충병의 유입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고사목 제거와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산불임차헬기로 도청 산림자원과장 및 재선충담당자, 군청 병해충담당자가 동승하여 안동시에 인접한 상운면 및 명호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 및 접경지역에서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예찰강화와 선제적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막아 귀중한 산림자원이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소나무, 해송, 잣나무가 발견되면 읍·면사무소나 군청 산림녹지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참 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봉화군 어린이집 연합 부모 역할교육이 지난 26일 봉화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부모, 교사 및 어린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봉화군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부모 역할 및 자녀 양육방법에 대한 이해 등 부모 교육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어 마련된 것이며, IMU영유아교육연구소장 국민희 강사의 어린이집의 역할 및 부모의 역할 등의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우주하 봉화군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능력이 향상되고,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따뜻하고 친밀한 가족관계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영덕군이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군민들의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발적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환경보전정책 강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972년 UN총회에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96년부터 이 날을 법정 기념일(6월5일)로 제정, 매년 다채로운 환경보전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 및 영덕군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관련 4개 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선언문 낭독’으로 그 막을 열고, 그동안 환경보전활동과 녹색생활운동을 몸소 실천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녹색생활실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환경동영상 ‘우리가 실천하는 탄소포인트제가 살기좋은 지구를 만든다’를 함께 보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기념식 이후에는 참여한 환경단체, 군민 및 공무원 등이 모두 함께 영덕의 젖줄인 오십천과 덕곡천 등에 자연정화 활
(한국안전방송) 영덕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체육회, 체육가맹 단체 및 축구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발전특구’의 지정을 위한 『영덕 유소년축구 특구』신청에 따른 주민 공청회를 가졌다. ‘지역특화발전특구’란 지역별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특정구역을 설치해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전략과 정책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희진 영덕군수의 민선6기 공약사업이다. 영덕군은 우수한 축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을 비롯해 한국중등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 축구대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양한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연간 수백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었고,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유소년축구 전용구장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4면을 추가로 조성하게 됨으로서 이번 『영덕 유소년축구 특구』 지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유소년 축구 메카로서 브랜드를 선점하고 공식화하여 스포츠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영덕군은 특구지정에 따른 특화사업으로 고래불해수욕장과 연계한 스포츠 융ㆍ복합관광단지 조성, 청정에너지
(한국안전방송) 영덕군에서는 지난 23, 24일 이틀동안 전남ㆍ여수 일원으로 관내 장애인 및 노인 35명이 함께하는 ‘1박 2일 돌봄여행 서비스’를 추진했다. ‘장애인ㆍ노인을 위한 돌봄여행 서비스’는 전문 돌봄 인력이 동반하는 국내 1박 2일 여행 바우처 프로그램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지역사회서비스사업의 일환이다. 영덕군 돌봄여행 서비스는 장애 및 노령 등으로 문화와 여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질 높은 여행을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2차 여행에 이어 6월중에 3차 여행과 하반기에도 돌봄여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돌봄여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치를 보고 재미있는 여행을 하니 청춘으로 돌아간 것 같아 나이를 잊게 해 주는 멋진 경험이다.”며, “군민의 관광 욕구를 만족시키는 돌봄여행 서비스가 꾸준히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장애인, 상이군경, 만65세 이상의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부담금 2만 5천원(정부지원금 12만5천원~15만 5천원)을 납부
(한국안전방송) 지난 24일 영양남씨 괴시종친회에서 영양남씨 괴시파 종택 입택을 하면서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양남씨 괴시종친회 종손 남영걸씨는 “영덕군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영양남씨 괴시파에서 최초로 문과에 급제하여 영산 현감과 예조좌랑을 지낸 남붕익 선조의 뜻을 받들어 지역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좀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펼쳐 나갔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87년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75호로 지정된 영양남씨 괴시파 종택은 17세기말 12대조인 남붕익이 건립했다고 전하며 조선 후기 주택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어서 주택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영덕군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9월까지 문화재 보수사업의 일환으로 390,000천원을 지원하여 종택 전체 해체보수했다. (재)영교위 이희진 이사장은 “영양남씨 괴시파 종택 입택을 축하드리며 남붕익 선생의 대과 급제일에 맞추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우수한 인재 양성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교육사업에 더욱 내실을
(한국안전방송) 영덕군 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중년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한 ‘갱년기 한방(韓方) 건강교실’ 종강식이 개최됐다. 3월 2일부터 5월 19까지 총 24회에 걸쳐 운영된 ‘갱년기 한방(韓方) 건강교실’은 한의약 건강강좌를 비롯해 갱년기 여성을 위한 특화된 운동, 내 인생의 소원적기, 미술치료, 원예 심리치료, 갱년기 영양관리, 한방 천연 샴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갱년기 여성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갱년기 건강교실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율동 실력을 지난 5월 20일 물가자미 축제에서 유감없이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갱년기 한방(韓方) 건강교실에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한 서○○씨(여/59세)는 “갱년기 건강교실에 다니면서 마음도 밝아지고 몸도 가뿐해져서 참 좋았다. 갱년기 증상을 한방(韓方)으로 확 날렸다”며, “이런 프로그램은 연중 계속 운영 되었으면 좋겠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영덕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생애주기에 알맞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청 농사모(상주시농업농촌을사랑하는공무원모임)와 공검농협직원들은 26일 부친의 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검면 부곡리 채상영 농가의 사과밭 13,000㎡에서 사과 봉지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사모는 상주시 농업직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일손이 모자라는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 현장에 접목시키기 위해 매년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시행함으로써 행정 추진의 밑거름이 되는 계기로 삼아 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농촌인구의 고형화와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고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일손지원 동아리는 권찬호 교수(축산학과)의 지도아래 본격적인 농촌 일손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대 상주캠퍼스 일손지원 동아리 ‘시너지’ 회원들은 27일 화동면 김홍정씨 농가에서 포도적과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28일과 29일에도 관내 화동면, 은척면, 외남면에서 70여 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영농일손지원을 하는 대학생들은 일손지원 신청농가로부터 임금을 받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은 사전 영농경험을 바탕으로 농산업분야의 창업 및 영농정착 등 후계농으로 성장할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또한, 학생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계기로 작용함으로써 영농현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손돕기 참여 학생들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용돈도 벌고 농촌을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이었으며, 농촌에서도 열심히 하면 도시생활 못지않은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학생들의 일손지원을 받은 김홍정씨 등은 “대학생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신흥동에서는 2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봉2통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봉사활동은 평소 지병과 고령의 나이로 거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으로 집안 청소를 실시하고, 또한 외로운 어르신에 안마봉사와 말벗지원을 해드리는 등 따뜻한 나눔으로 공직과 주민이 소통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봉사활동이 기초수급자 가정에 이웃사랑의 끈을 이어준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는 나눔문화의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봉사활동은 배려와 활력 넘치는 직장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매년 두 차례 정도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25일 모서면 정산리 소재 4300㎡의 포도 과원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모서농협, 기관단체와 공직자 향우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허리수술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명기씨(71세, 백화로 374) 포도과원의 곁순 및 넝쿨손 제거작업을 도왔다. 곁순과 넝쿨손 제거가 늦어지면 포도 개화 장애로 인한 품질 저하로 농가소득이 떨어지는 주 원인이 된다. 김동혁 모서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일손돕기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초여름 무더운 날씨 아래 구슬 같은 땀을 흘리면서 일손을 돕는 보람찬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화동면에서는 25일 시청 교통에너지과, 서상주농협, 면사무소 직원 및 화동향우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병원 장기입원으로 포도밭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동면 반곡리 김광연(84세)씨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광연씨는 “몸이 불편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포도 곁순제거, 포도가지 결속 등 영농 작업을 걱정하고 있던 중 화동면과 시청 교통에너지과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주어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농번기 일손 돕기로 지역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이안면에서는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3개월간 총 21회를 운영했다. 오영석 이안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