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1871(조선고종8)년오늘대원군200여곳에척화비세움(길이4자5치너비1자5치두께8치5푼화강석)1882.8.15에종로보신각부근에파묻은척화비가1915년보신각옮겨세울때발견됨,강화동래함양부산진경주등지에도서울과똑같은것들이1925년경까지있었음 1923년오늘진주에서백정들의인권운동단체형평사결성,이학찬강상호신현수천석구장지필등이1922년일본관서지방에서치열하게전개된수평운동의영향을받아조선형평사창립,전국에지사(支社)11개소분사(分社)67개소회원40만명의대규모운동조직으로성장,창립목적을계급의타파·공평한사회의건설·모욕적칭호폐지·교육의균등과지위의향상·사회참여의의의앙양·동지의화목·협력·상조등에두고백정이라는기록을호적에서삭제할것을조선총독부에요구하는등활동,일제압력으로1937년5월1일해체 1943년오늘소설가현진건세상떠남“자배기만큼검은얼굴을내놓은땅바닥엔김이무럭무럭떠오른다.겨울을태우는봄의연기다.두께두께얼은청계천에서도그윽한소리들려온다.이따금그소리는숨이막힌다.험한고개를휘어넘는듯이헐떡인다.그럴때면얼음도운다.찡하며부서지는제몸의비명을친다.봄은왔다.눈길,얼음고개를넘어서울의봄은순식간에오고만것이다.”-『적도』(현진건의첫장편소설1934년동아일보연재).시인이상화세상떠남.경의선준공 1945년오늘독립운동가·신학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공동으로 4월 24일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불법수출폐기물(총 4,666톤, 컨테이너 195대 분량) 처리 현장상황 및 추진 일정 등을 점검한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은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평택시 관계자로부터 처리계획을 보고 받고, 정장선 평택시장 등과 함께 평택항에 적치되어 있던 불법수출 폐기물 컨테이너 처리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불법수출 폐기물 처리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환경부-지자체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평택항에는 2018년 9월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되었다가 올해 2월 평택항으로다시 돌아온 폐기물 1,211톤을 포함해 총 4,666톤의불법수출 폐기물이 보관되어 있다. 평택시는 해당 폐기물의 수출신고를 한 평택시 소재 A업체에지난 3월 5일부터 22일까지 폐기물 처리명령을 내렸으나, A업체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 지금까지 처리가 지연되어 왔다. 그간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에 보관된 불법수출 폐기물의 처리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4월 24일부터 환경부와 평택시가 합동으로 행정대집행을 추진하게 되었다. 행정대집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5월에 안산에서 열리는‘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경기도체전’ 등 4건의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13명과 행사주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폐회식 안전대책, 임시가설물 설치, 화재, 전기, 질서유지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기된 사항들에 관해서는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 사항의 이행 여부를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3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안산국제거리극 축제(5월4일~5월6일)’와 3만2천여 명이 참여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5월9일~5월11일)’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각종 무대시설에 안전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토록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르도록 안내교육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축제는 사소한 안전 부주의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교통사고 현장에 대한 경찰 무전을 감청한견인차 직원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해덕진)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아무개a(5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 또한 같은 혐의로 기소된 아무개b(48)씨에게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자동차 공업사 아무개a씨는 지인에게 건네받은 무전기를 통해 2013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경찰의 교통사고 관련 무선 교신내용을 감청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아무개b씨는 2017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업자로부터 구입한 무전기를 통해 경찰관들의 대화를 감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자동차공업사직원인 이들은사고 다발지역에 견인차를 위치 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른 공업사 직원들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이동일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개인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국가기관의 업무에 관핸 내용을 감청한 피고인들의 범행은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이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캐나다에 선전 포고를 했다. 필리핀 두테르테대통령측의 입장에서 볼때에 ‘쓰레기 전쟁’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할것이다. 캐나다와 매우 불편한 양국간에 관계 조성이 매우 힘들것 으로 보인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필리핀으로 캐나다에서 불법으로 마닐라항에 수송되어있는 쓰레기 컨테이너를 캐나다가 직접 회수하라고 촉구했다. 2013년과 2014년 보내진 것 보이는 쓰레기는 독성 폐기물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으며, 캐나다 정부는 입방정리를 민간 회사라 운송을 강제할 권한이 없다게 대변인을 통하여 전해졌다.. 최근 지진 피해가 발생한 마닐라 북부 지역을 방문한 두테르테 대통령의 발언 내용은 “배 한 척을 준비하라. 다음 주까지 쓰레기를회수하지 않으면 캐나다로 출항해 캐나다에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나다와 싸우자, 나는 그들에게 전쟁을 선포할 것이다(Let's fight Canada, I will declare war against them).”고 전쟁 선포식의 말을 했다..
전봉준(1895년오늘서대문형무소에서교수형당함)‘유시’“나는바른길을걷다가죽는사람이다.그런데반역죄를적용한다면천고에유감이다.”-사형선고받고한말 4월24일오늘은세계실험동물의날1979년동물실험을반대하는국제생체해부반대협회가전대표휴다우닝남작의생일을기념해제정 4월24일=1756(조선영조32)년오늘어사박문수세상떠남 1915년오늘전조선기자대회열림 1932년오늘3.1운동33인대표이필주세상떠남 1950년오늘제1회국전열림 1960년오늘이기붕부통령사임.이승만대통령자유당총재직사임 1968년오늘중요기관과시설자체방위위한청원경찰발족 1978년오늘전남함평에서고구마부정수매사건발생 1987년오늘국어연구소한글맞춤법및표준어개정시안발표 1996년오늘한국노동청년연대간부13명중부지역당사건관련3명국가보안법으로무더기연행구속.강원도고성에산불가옥70채불탐이재민160명산림3,000ha불탐.아암도노점상이덕인씨사망149일만에장례 2014년오늘헌법재판소16세미만청소년의인터넷게임접속을막는셧다운제합헌결정(7대2) 1877년오늘러시아-터키전쟁일어남 1904년오늘액션페인팅·바이오모픽(생명형태적)아트의대표적화가윌렘데쿠닝태어남(네덜란드) 1908년오늘이케다기쿠나일본도쿄대교수단맛짠맛쓴맛신맛에이어다섯번째맛감칠맛(우마미)존재확인발표
4월23일오늘은세계책과저작권의날,스페인정부주창해1995년유네스코총회에서결정,오늘로한건셰익스피어와세르반테스가세상떠난날이기때문,스페인카탈로니아지방에책을사면붉은장미꽃선물하는관습있었음,우리나라는1987년에10월11일(고려현종때팔만대장경완성한날)을책의날로삼음 4월23일=1430(조선세종12)년오늘여말선초의정치가변계량세상떠남 1447(세종29)년오늘안견‘몽유도원도’완성 1466(세조12)년오늘『동국통감』편찬 1837(헌종3)년오늘한의학자이제마태어남『동의수세보원』 1865(고종2)년오늘국가최고기관비변사의정부에통합 1893(고종30)년오늘성요셉가톨릭교회(서대문)헌당식 1899(대한제국광무3)년오늘경인철도제2차기공식 1919년오늘한성임시정부수립선포 1924년오늘이동녕임시정부국무총리취임 1925년오늘이화학당대학부이화여자전문학교로승격 1941년오늘태고사(조계사)를조선불교총본산으로결정 1960년오늘장면부통령사임 1982년오늘유엔총회한국대표·신민당부총재정일형세상떠남.서울대노현모교수팀대장균이용한유전자조작방법으로국내처음페니실린G효소개발.문경희이명호씨가이라크공사현장에서쿠르드족게릴라에게납치됨 1983년오늘낙동강하구언공사기공 1986년오늘독일분데스리가레버쿠젠소속차범근(33살)리그17호골(독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흡)은 4월 22일 14시 30분부터 안산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학교에서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강화를 위한 “학교 미세먼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 이번 교육은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미세먼지 업무 담당자를대상으로 하였으며,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위해성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에서의 단계별 행동요령 및 대처방법 등을 약 2시간 동안 전문가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조덕희 박사가 강의하였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학생 등 건강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한 대응절차와 조치사항을 철저히 시행하고 각급학교의 조치사항 작동이 충실히 이루어지도록하기 위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실무매뉴얼」을 시행한 바 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각급학교의 미세먼지 담당자 및 관리자가 실무매뉴얼을 숙지하여 업무를 수행하는데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기청정기 가동 시 81.7% 이상의 실내 미세먼지(PM 2.5)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실내면적보다 용량이 큰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 제거율이 90% 이상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 여파로 공기청정기의 성능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열흘 간 도내 79.2㎡(24평형) 아파트 공간 내에서 공기청정기 효율 실험을 진행했다. 이번 실험은 공기청정기 가동 전‧후의 미세먼지량 측정 등을 통해 ▲실제 공기청정기의 효율 ▲공기청정기의 적정한 용량 ▲적절한 공기청정기의 위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공기청정기 이용방법 등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실내 면적에 맞는 적정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경우, 미세먼지 제거율은 81.7%로 환기(46.2%)나 자연강하(23.8%)보다 미세먼지 제거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실험 당시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환기에 의한 미세먼지 제거 기여율이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46㎡의 아파트 거실 내에서 A(적정
4월22일오늘은정보통신의날,정보통신의중요성인식시키고정보통신사업의발전다짐하며관계자들위로,우정총국개설축하연가진날(1884년)에1956년부터행사치르다가1972년오늘로바꿈,1973년에집배원의날을이날과통합,나중에정보통신의날로바꿈.오늘은지구의날,유엔이정한세계환경의날(6.5)과달리민간에서정함,1969년미국캘리포니아해상기름유출사고계기로1970.4.22넬슨상원의원이주창해하버드대생데니스헤이즈주도로첫행사,1972년113개국대표가스웨덴스톡홀름에모여'지구는하나'라는주제로환경보전활동에유기적인협조다짐하는'인간환경선언'채택.오늘은자전거의날1906년오늘훈련원서첫자전거대회열림. 오늘은새마을의날1970년오늘새마을운동시작됨 4월22일=1592(조선선조25)년오늘임진왜란중홍의장군곽재우집땅팔아의병모집 1884(고종21)년오늘국내최초의우편행정기관우정총국개설 1961년오늘한-일통상협정조인 1967년오늘한국프라하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준우승(우승소련)박신자최우수선수로뽑힘 1976년오늘은행여직원결혼퇴직각서제폐지 1979년오늘셍고르세네갈대통령방한 1983년오늘만화잡지‘보물섬’에‘아기공룡둘리’처음등장,2013.4.22구글은서른살둘리를기념해한국사이트의로고를둘리로꾸밈,둘리는서울도봉구쌍문동에서진짜주민등록증받고,경기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유망 가상/증강현실(VR/AR)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는 ‘제5회 경기 가상/증강현실(VR/AR) 오디션’을 24일과 25일 양일간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경기도 가상/증강현실(VR/AR) 오디션은 성장가능성 높은 가상/증강현실(VR/AR)기업을 선발해 아이디어 기획부터 시장진출, 후속투자 유치까지 육성하는 사업이다.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 기획 단계 15개 팀, 상용화 단계 10개 팀, 킬러콘텐츠 단계 5개 팀 등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이번 오디션에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총 107개 팀이 응모했으며, 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43개 팀이 최종 오디션에 나선다. 심사는 경기도와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선도 기업,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투자사 등 44개사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인 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가 맡는다. 이들은 서류심사에서 대면평가까지 심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성장가능성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할 예정이다. 평가기준은 ▲후속 투자가치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기술의 독창성 ▲인적 구성의 우수성 등 사업성과 기술성, 수행능력 등이다
(방화,살인범 안인득) 17일 오전 4시쯤 피의자 안인득(42)은 경남 진주시 진주가좌 주공 3차 아파트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주민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주민 황모씨를 비롯해 5명이 숨지는 등 20명의 사상자를 냈다. 청원인은 "이번 사건은 아파트에 고의로 불을 피운것도 모자라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범죄"라며 " 사건발생 시각을 보면새벽 4시30분경쯤으로 알려져 있는데 모두가 잠든 시각에 일어난 명백한 사전 준비한 계획범죄"라고 주장했다. 진주 가좌동 아파트 방화 및 흉기 난동 사건으로 구속된 안인득은 예전부터 조현병으로 68차병원치료 받았던 병력이 알려지자 이에 대한 경찰관들과 시민들은 보다체계적 관리와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는게 여론이다. . "2017년도에 대구에서 조현병 환자에 대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당사자의 허락 없이 집으로 들어갔다가 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법원은 공무집행방해 무죄를 선고했다"하지마는 "해당 경찰관은 법집행을 하려고 그 집에 들어갔지만 오히려 폭행을 당하고 결국 법원은 경찰을 책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오전 경남 진주 가좌동아
(세인트 세바스티안 성당 페이스북 캡쳐 인용)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에 있는 성당교회와 호텔에서 연속적인 폭발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60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을 로이타통신등주요 외신들이 현지 경찰과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AFP통신은 스리랑카의 남서부 콜롬보 북부에 있는 세인트 앤소니 성당과 네곰보 지역에 있는세인트 세바스티안안성당등 3곳과 호텔 3곳 등 총 6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한 바 있으며, 교회 2곳은 부활절 예배를 보는 도중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사고로 콜롬보 국립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 160여명등이 부상을 입었으며, 더많은 희생자가 나올것이라 했다.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1일 오전 안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안산시민과 경기도 전역의 자전거애호가 등 3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6회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대축전’을 개최했다. 올해 안산 자전거 대축전은 미래세대에 미세먼지 없는 환경을 물려주고자‘건강한 나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동시에 깨끗한미래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안전모를 꼭 착용하자’,‘과속을 하지말자’, ‘음주 라이딩을 하지말자’ 등의슬로건으로캠페인이 진행됐다. 4월을 맞아 이뤄진 이번 행사는 시화호를 따라 자전거 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벚꽃이 만발한 경치 속에 안산이 자랑하는 자전거 올레길이 어우러져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시 체육회와 경인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안산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박찬용 자전거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자전거 애호가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중앙광장에서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 체험 프로그램, 복불복 이벤트,자전거 자가발전 체험 등 광장 내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동호인들은자전거병원,
이재명경기도지사 공약인 ‘2019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11개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도는 오는 2022년까지 7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공개모집, 사전워크숍, 현장점검, 사업선정심의회 심사 등을 통해 ▲추진주체 의지 및 주민참여 ▲사업의 적정성 ▲지속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도내 10개 시‧군 내 마을 공동체 11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도는 사용 가능한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당초 계획인 10곳보다 1곳 많은 1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가평군(아이터(攄)) ▲고양시(나(I) 너(YOU) 우리(WITH)) ▲동두천시(모두가족품앗이) ▲부천시(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 ▲성남시(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 ▲수원시(서수원 교육문화 공동체) ▲의정부시(민락엘레트 공동아이돌봄 공동체) ▲이천시(증포작은도서관) ▲파주시(돌봄 공동체 모두가 옳지) ▲파주시(술이홀 즐겨찾기) ▲평택시(효성백년가약 작은도서관) 등이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1개 공동체 당 최대 5,000만 원의 ‘시설지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