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수자원본부가 봄을 맞아 수도권 2,600백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을 대청소한다. 도 수자원본부는 이달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3달간 ‘팔당상수원 환경정비’를 실시해 겨울내 쌓인 수변 쓰레기와 고사된 수초 등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청소에는 청소선 5척, 수초제거선 2척, 순찰선 2척 등 선박 7척과 집게차 1대, 청소인력 16명이 동원된다. 선박을 통해 물위에 떠 있는 고사수초를 제거하고, 청소선 접근이 힘든 수변지역은 인력을 직접 투입해 청소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광주시 광동리, 오리, 금사리, 분원리, 귀여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 세미원, 남양주시 능내리, 남한강과 북한강, 경안천 등을 정비한다. 이어 5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문 용역업체를 동원해 경안천 물속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청소기간 중에 봄철 행락객으로 인한 수질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육상 및 수상 순찰을 강화하고, 상수원보호구역 주요지점에 설치된 CCTV 19대를 활용해 불법행위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연제찬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수도권 2천 6백만 주민의 생명수인 팔당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203특공여단 부대원 300여명이 15일 연서면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부대원은 3개조로 나누어 부동·와촌·봉암·월하·국촌리 도로와 하천변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정훈 소령은 “부대가 위치한 연서면이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부대원들과 함께 매년 봄 환경정화활동을 해왔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서면 김성환 면장은 4월에 실시되는 복사꽃 마라톤대회 일정에 맞춰 마라톤 구간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1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17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대전광역시 남북교류협력 기본 계획안을 논의했다. 신상열 시 자치행정국장은“우리시는 현재 2020년까지 50억 원을 목표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조성하고 있다”며“향후 남북교류가 재개될 경우를 대비해 시 차원의 교류협력사업을 준비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문화예술, 경제, 안보, 학계, 시민사회,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9월 정부의 통일정책을 뒷받침하고 시 차원의 교류협력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19특수구조단이 16일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한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19특수구조단 신청사는 특수재난 출동태세 확립과 구조대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총 사업비 27억여 원을 투입, 생화학 인명구조차, 제독차 등 특수차량 차고 및 재난대응 장비창고, 사무실, 체력단련실, 출동대기실 등을 갖춘 2층 규모(연면적 1444㎡)로 건립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광주시의회 의원,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소방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예 특수구조대원들은 실제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가상해 신속한 초동 조치와 인명구조활동 등 시범훈련을 선보였다.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복잡한 국내외 정세로 테러 위험과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재난과 특수재난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이주노동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지역 성장동력으로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가 1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0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에서 이철우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장(무등교회 목사)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이주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 센터장은 광주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동현장에서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우리가 갖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몇가지 편견을 없앴으면 좋겠다며" 이주노동자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급속한 경제발전 속에서 내국인들이 기피하는 3D업종의 구인난을 이주노동자들이 대신해서 해결하고 있으며, 지역 제조산업 분야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을 외부에서 유입된 노동력으로만 보지 말고 이제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이주노동자에 대한 이유없는 차별이나 무시가 사라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민주·인권·평화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에서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인권지표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의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최근 감염병 발생이 대규모화 되고 국제교류 증가로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해외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광주시는 지난 2월 해외 신종감염병 국내 유입이나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으로 인한 대규모 환자 발생 등 감염병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하고 대응·복구하기 위한 ‘감염병 위기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감염병 위기관리 대책은 감염병으로 인한 위기 시 주민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대응체계 및 기관별 역할 ▲위기대비 자원관리 방안 ▲재난·위기상황별 국민행동요령 ▲실제 상황대비 훈련 계획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보완과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보다 촘촘한 대응 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7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메르스 의심환자 등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완벽한 격리와 치료를 할 수 있는 음압격리병상을 오는 6월까지 5병상에서 12병상으로 늘리고, 신종 인플루엔자 대비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비축물자를 적정 확보하는 등 선제적 의료자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4월부터 8개월 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추홀참물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참물 과학교실」은 참여 신청을 받은 32개 초등학교, 173학급, 4,30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돗물의 생산과정과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로 먹는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교육을 위해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각 정수사업소에서 참여 희망 초등학교를 방문해 흙탕물을 이용한 여과실험, 수돗물 색깔변화를 통한 소독과정 실험으로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수돗물 관련 퀴즈 풀이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 위주 교육으로 매년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31개 학교, 4천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교육했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수돗물 신뢰도가 34% 향상했으며, 참여학교에서도 「미추홀참물 과학교실」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복기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수돗물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인재육성재단은 글로벌인재육성장학생 26명에게 2017년도 1학기 장학금 56,120,900원을 17일에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인재육성장학금은 인천을 이끌어 나아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인재육성재단의 장학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 66명의 학생을 관리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인재육성장학생은 매년 1학기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학생 개인에게 총 1,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장학 사업이다. 5월에도 글로벌인재육성장학생을 3월 2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의 모집공고를 통해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천 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애향심 고취를 위한 인천인 장학생 340명(고등학생100명, 대학생 240명), 인문사회·과학·예체능·기능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인천을 빛낸 학생들에게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재능인 장학생 10명(고등학생, 대학생 대상) 을 선발하여, 총 9,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교육의 힘이 인천지역 미래발전의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는 민·관이 함께 시정 정책을 계획·집행·평가하는 지속가능한 시민주도형 협치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의 발대식이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에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간 시와 시민사회단체간의 진정한 소통과 상생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거쳐 구성된 시민주도형 부산형 협치 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가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협치협의회” 위원 70여명과, 시민단체 NGO 활동가·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앞으로 협치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시민사회단체의 공동대표를 합의에 의해 선출한 후, “협치! 어떻게 나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유창복 서울시 협치자문관의 초청 강의를 통해 부산만의 협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행사는 “부산협치협의회”의 출범 배경과 역할을 모래로 멋드러지게 표현한 김하준 화백의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을 시작으로 협치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부산 협치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민·관의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마을단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친환경 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전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주택 보급을 확대해 클린에너지 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고, 시민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기요금 절감으로 경제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그간 부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하는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국가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지역지원사업 등 태양광 보급을 적극 시행하고 있으나, 순수 시비만을 지원하는 사업은 이 사업이 최초라 할 수 있어, 올해를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한 부산시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마을단위 단독주택 총 60가구가 가구당 2~3kw용량의 지붕형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지원받고, 공동주택의 경우 총 300세대가 세대당 250w용량의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이 지역 내 복지기관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리플릿(leaflet) 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은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성민복지관(동북권),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서북권), 서울특별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서남권),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동남권) 등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권역별 거점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만든 것으로, 가로 형태 A4 크기에 권역별 12~20쪽짜리 올 칼라로 4권이 제작되었다. 리플릿에는 서울시 각 권역별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관의 주소와 연락처, 각종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공공기관, 수화통역센터,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가정, 단기거주시설, 주간보호시설, 공공복지정보(특수교육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이용 가능한 각종 복지시설이 지하철 노선을 중심으로 한 상세한 지도와 함께 소개되어 정보취약계층 및 교통약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은 동주민센터와 각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무료로 배포하며,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
(한국안전방송)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주관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4년 연속 홈패션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KMAC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충성도(로열티) 등을 지수화해 매년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이브자리는 △인지도 △이미지 △구입·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항목에서 총 717.2점을 획득해 4년 연속 홈패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브자리는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 창조’라는 브랜드 목표에 따라 친환경·기능성 소재 침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5 F/W 시즌부터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가공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K-BPI 4년 연속 홈패션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퀴즈 정답을 페이스북 댓글로 남기면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2017 상반기 추천 제품인 모노디(그레이·레드), 리바이스 매트리스 커버
(한국안전방송)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7일(금) ‘KRIVET Issue Brief’ 제119호 ‘NCS 기반 채용에 대한 청년층 구직자 인식 조사’를 발표했다. 청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에서 NCS 기반 채용 준비 시 가장 노력을 기울인 분야로 ‘직무경험 쌓기’를 꼽은 응답자가 44.5%로 가장 많았다. ‘직업기초능력 면접 준비’는 3.3%, ‘직무수행능력 면접 준비’는 3.9%로 면접 준비에 힘을 쏟는 구직자의 비율은 상당히 낮았다. NCS 기반 채용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1.4%, 다양한 배경의 인재를 선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38.8%였다. NCS 기반 채용 준비가 취업 후 실제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2.6%다. NCS 기반 채용이 많은 기업에 확산되기를 바라는 응답자가 39.0%로 확산되길 희망하지 않는 응답자(18.2%)보다 두 배 이상 많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2017년도 장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장학생 선발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으로 반짝이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추천서를 접수해 장학생을 선정했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총 3회에 거쳐 학습에 대한 열의와 향상도에 따라 2,000여만원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먼저 3월 31일까지 각 기관장 추천서를 접수받아 검토한 뒤 총 50명의 장학생을 선정한다. 1차에 선정된 장학생 50명에게는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이후 자기평가서와 희망이음 교육 강좌 이용률 등을 고려해 2~3차 장학생을 선정한다. 2차와 3차 장학생에게는 각각 30만원과 60만원을 수여하며 3차 수급 완료 대상자 중 최종 우수자 3명을 선정해 교육용 태블릿 PC를 지원한다. 1차 장학생은 다음달 10일 희망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대상자가 속한 기관에는 별도 연락을 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 국제 난민,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희망이음 교육 지원 기관 소속 수혜자다.
(한국안전방송) 글로벌선진학교가 2017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4월 8일과 5월 27일 음성, 문경 캠퍼스에서 열린다. 입학설명회에서는 글로벌선진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 과정, 우수한 교육 활동 실적, 진로진학 지도, 대학 진학 성과 등 학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7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선발은 3월 6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1단계 서류 평가, 2단계 관찰 전형 캠프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는 100억을 상대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화 인가 대안학교다. 영어 수업을 통한 국제화 교육, 전교생 태권도 3단 취득,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의 목적으로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각종 봉사활동, 현장학습 등을 통하여 지·덕·체와 영성이 균형 잡힌 교육으로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의 운영 결과로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가 향상되고 대학 진학에서도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에 모두 진학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국제화 대안학교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