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한국학교, 한국교육원, 한글학교(이하 ”재외교육기관“) 등의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 보급 및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017. 2. 7.(화) 대전유성호텔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재외동포의 교육을 위해 설립·운영 중인 총 75개의 재외교육기관 등이 그동안 겪은 ICT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2017년 재외교육기관장 역량 강화 연수’를 위해 방문한 70명의 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EBS가 재외교육기관에 방송·인터넷 서비스 등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세계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재외교육기관의 학교교육 및 한국어(문화)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는 것으로, 그동안 EBS가 축적한 질 높은 미디어(media) 자료를 재외교육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국내 교육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식 부총리는 축사에서 “EBS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자료 제작 노하우를 재외교육기관에서 활용함으로써 질 높은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2월 8일(수) 오전 10시 국방부 청사에서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봄철 산불예방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한 “전군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군 산불예방 및 안전진단 관계관(작전·교육훈련·군수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 사격장 산불방지 대책과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軍은 산림청과 협조하여 산불조심기간(1.25.~5.15.) 및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을 지정하여 산불예방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394건의 산불로 인해 478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2016년도에는 총 391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건조기인 3~4월은 산불건수가 202건(51%)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올해도 전국적인 가뭄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4월까지는 산불예방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음에 따라 부대별 사격 및 각종 훈련 간 초기 진화반을 편성, 운영하고 산림청과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진화 헬기를 가동하는 등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자치부는 일하는 방식의 성공적인 정착과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2017년 스마트 업무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스마트 업무혁신’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업무 환경의 변화를 일하는 방식과 연계하여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큰 변화의 흐름을 읽고 끊임없이 혁신하려는 의지가 담겨진 것으로, 창의와 자율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서로 믿고 존중해 주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자치부는 그간 비효율적인 업무관행을 개선하고,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에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유연하고 활기찬 행자부 만들기’ 12가지 실천방안 ▲사이다 캠페인 ▲차관이 직접 찾아가서 칭찬하는 배달通 ▲아나바다(좋은 상사되기) 캠페인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MOI(행자부) 정책 배틀 등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해로 평가받는다. '2017년 스마트 업무혁신’은 지난해에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효과적인 과제들을 정례화하고,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하기 위해 4개 분야로 나누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혜안을 활용한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유독물질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이하 PHMG)'를 무허가로 제조·수입하여 판매한 불법 유통조직 33곳을 적발해 '화학물질관리법' 위반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불법 유통조직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유독물질 수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를 받지 않고 PHMG를 제조·판매하는 등 당국의 눈을 피하다가 이번에 대거 적발되었다. 특히, 유통조직 일부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PHMG' 성분함량을 유독물기준 이하로 허위 조작하는 수법으로 일반화학물질인 것처럼 위장하여 단속 공무원을 속여 온 것으로 밝혀졌다. 'PHMG'는 인산염(PHMG-포스페이트)과 염화물(PHMG-클로라이드) 등 2가지 종류의 물질이 국내에 유통되거나 사용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유발했던 인산염은 2012년 9월 25% 이상 혼합물일 경우 유독물질로 지정되었고, 2014년 3월부터는 함량기준이 1%로 강화되었다. 염화물도 2014년 3월부터 함량기준이 1% 이상일 경우 유독물질로 신규 지정되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이 불법으로 제조·판매한 'PHMG'는 모두 295톤으로 인산염은 주로 섬유 등의
(한국안전방송)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2월 7일(화) 한방유비스를 방문하여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며 훈련을 받고 있는 학습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의 학습근로자와 기업 현장교사 등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청년 등을 채용한 후 NCS를 바탕으로 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학교와 공동훈련센터에서 이론교육을 보완하며 숙련도를 높이는 동시에 자격취득까지 연계하는 현장중심의 새로운 교육훈련제도이다. 그동안 꾸준한 제도 확산에 힘입어 9,00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에서 채용한 36,426명의 학습근로자가 훈련을 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기업은 재교육비용 절감과 함께 우수한 기술 인력을 일찍부터 확보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학습근로자는 기업에 채용되어, 현장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방문한 한방유비스㈜는 전문소방설계·감리 업체로 인재양성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국내 소방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소방 분야 NCS를
(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우울증 등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유·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17년 상반기 장기과정(디딤과정) 참가 청소년을 오는 2월 16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4개월 기숙형 장기과정인 ‘디딤과정’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2회 열리며, 1기가 오는 3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청소년쉼터, 학교, 위(Wee)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딤센터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학생들이 수업일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디딤센터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만9~18세 정서·행동장애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정신의학적 진료, 대안교육 및 진로탐색 활동, 각종 체험활동 등이 지원된다. 개원 이래 지난 4년 간 총 3,841명의 청소년이 치유 지원을 받았으며, 대다수가 우울·불안 정도가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안전방송) 지난 1월 정부과천청사로 이사를 완료한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과천시민들의 청사이전에 대한 기대부응 및 침체된 외식업계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2월부터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월 2회)을 ‘외식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식의 날’은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필요시에는 과·팀 단위로 실시하여 소통 및 화합을 다지는 기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외식을 계기로 청 직원들이 인근 지역현황 및 정서를 파악하여 과천시와 함께하는 동반자 의식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사청 직원들은 "청사 근처 곳곳에 방사청 입주를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과천시에서 우리를 반겨줘서 고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외식의 날'을 통해 작지만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어서 좋다"며 "방사청과 과천시가 서로 협력하고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월 8일(수) 13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한국항공’)에서 한국형전투기사업단, 인도네시아 국방부, 한국항공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방사무차관과 함께 공동사업관리실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식을 거행하는 등 한·인니 국제공동개발의 본격적인 사업관리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관리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한국형전투기(KF-X/IF-X) 체계개발 사업은 한?인니 국제공동개발 사업으로 인도네시아가 개발비의 20%(약 1.7조원)를 분담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것으로 작년 2016년 1월 7일 한국항공과 인도네시아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의 참여업체가 한국항공에 파견되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인니 참여업체 및 인원 :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TDI(PT Dirgantara Indonesia) 74명 공동사업관리실은 한·인니 양국 간 실장을 중심으로 각각 8명씩 구성되어 사업진행 간 주요현안에 대한 사업 영향성 검토 및 협의 등 이견을 조정하는 목적으로 발족하게 되었다. 공동사업관리실 운영과 관련하여 방사청은 여러 차례 한·인니 국장급 협의를 통하여 지난 2016년 4월에 공동사업관리실 지침을 합
(한국안전방송) 경찰청은 겨울철 극심한 혈액 난을 해소하기 위해 2월 8일 경찰청 1층 휴게실에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찰청 지휘부를 비롯하여 많은 경찰청 직원이 팔을 걷어붙이고 참여해 훈훈한 생명 나눔의 열기를 보여주었다. 경찰청을 시작으로, 2월 한 달간 전국 각지의 경찰관서에서도 차례로 헌혈 봉사에 참여하여, 심각한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와 전국적 헌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강조해온 이철성 경찰청장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경찰에서 만족하지 않고, 헌혈 등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며 국민 곁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경찰청은 지난 2005. 12. 12.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헌혈약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2회 이상 전국 경찰관서가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해왔다. 앞으로도, 경찰청은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사랑의 릴레이 헌혈행사”를 꾸준히 전개함은 물론, 복지시설 위문·봉사활동, 이웃돕기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 속 기능성 성분과 영양 성분이 풍부한 잡곡 새 품종을 소개했다. 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한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다섯 가지 잡곡을 섞어 지은 오곡밥을 먹는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시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찹쌀,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팥, 검은콩 등을 들 수 있다. 하얀색의 찹쌀, 노란색의 차조, 찰기장, 갈색의 찰수수, 붉은색의 팥, 검은색의 콩이 어우러진 오곡밥은 보기에도 좋고 기능성 성분도 다양하다. 하얀색의 찹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고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노란색의 조와 기장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붉은색의 팥과 검은색의 콩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줘 눈 건강 유지와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을 준다. 갈색의 수수는 폴리페놀 성분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혈당조절 기능을 하기 때문에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이 최근 개발한 잡곡품종 중 찰기가 있어 오곡밥에
(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부터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위하여 불법으로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시설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되어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하고 있는 사람에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례대상은 주거용의 경우 시지역 500㎡이내, 그 외 지역 1000㎡이내, 종교용의 경우 2000㎡이내, 농지의 경우는 시지역 5000㎡, 그 외 지역 1만㎡이내 점유 지역으로서, 현재까지 125건을 신청받아 94건의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그 중에서 36건은 합법적인 대부계약으로 전환되었다. 임시특례를 적용 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이하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해당 지역 관리소로 신고서가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
(한국안전방송)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개편 시행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이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은 기능시험 중에서도 직각주차를 가장 어려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최근 발표한 집계(운전면허시험장 응시자 기준, 아래 인포그래픽 참조)에 따르면, 제도개편 이후 한 달간 치러진 운전면허 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은 32.2%에 그쳤다. 개편 이전 90%에 달했던 합격률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이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2011년 6월 이전 합격률 44.2%보다도 12%포인트 낮아진 것이어서 응시자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달 응시생과 감독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이 같은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능과 도로주행 시험 전반의 난이도에 대해 절반가량(52.3%)의 응답자들이 ‘적정하다’고 답했으나, ‘어렵다’고 답한 비율도 33%에 달했다고 밝혔다. 기능시험 난이도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어렵다’가 13.6%, ‘어렵다’ 33.8%로 나타났다. ‘적정하다’는 응답은 46.6%, ‘쉽다’는 6%에 그쳤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기능시
(한국안전방송) 화재, 폭발과 같은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았다. 안전보건공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월 7일(화) 충북 음성군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산업재해예방 및 가스사고 예방사업 내실화와 선진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착」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장 산업재해 및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먼저, 양 기관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재해 및 가스사고 예방 △안전점검, 검사 및 진단 △재해원인조사 △방폭 전기기계,기구 안전인증과 관련된 기술정보 교류와 사례 공유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주 및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과 상호 협력적 홍보활동, 양 기관의 교육시설을 활용한 내부직원 교육 등이 이뤄진다. 협약사항의 추진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에서 전담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산업재해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든든한 협력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양 기관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
(한국안전방송) 새누리당 2월 8일 건강보험 현안 점검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일찍 이렇게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오늘은 건강보험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위해서 회의가 소집됐다. 인명진 비대위원장님을 모시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님과 함께 민생현안 가운데에서 우리 국민 생활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건강보험 부과체계는 송파 세모녀 사건에서 보듯이 저소득층 지역가입자가 보험료 부담이 커서 많은 문제가 제기됐었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관련해서는 간병 부담을 줄이고,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 도입됐지만 전반적으로 이게 스케줄이 너무 타이트하다보니까 지방과 중소병원으로부터 간호 인력이 부족하다는 많은 문제가 제기됐다. 그래서 오늘 종합적으로 건강보험 체계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대한 점검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가도록 하는 논의를 하기 위해서 오늘 회의가 마련됐다는 말씀을 올린다. 회의 진행은 이렇게 하겠다. 인명진 비대위원장님 인사말씀, 정진엽 장관님 인사말씀 듣고 비공개로 논의를 하고 8시 반 경에 언론에 브리핑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안녕하신가. 새누리당
(한국안전방송) 더불어민주당 2월 8일 이재정 원내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은 다음과 같다. ■ 탄핵을 늦춰보려는 최악의 대통령의 최후의 발악, 더 이상 국민의 인내심 시험하지 마라 앞에서는 국민을 입에 달아가며 청렴한 척 하더니 뒤로는 최순실과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피해보려는 최후의 발악이 볼썽사나울 지경이다. 마구잡이식 증인신청, 집단사퇴협박 등 오직 탄핵시점을 늦추기 위한 대리인단의 재판행태와 박 대통령측의 몽니가 이제는 심각한 지경이다. 오는 22일 마지막 증인신문기일 이후 마지막 심판지연수단을 던질 것이라는 대통령의 꼼수, 국민이 눈치챘다. 시도할 생각조차 마라. 어렵게 참고 있는 국민의 인내심 더 이상 시험 말라. 국민은 더 이상 대통령의 후안무치한 변명을 들어줄 생각 없다. 헌법재판소 역시 더 이상 박 대통령 측의 꼼수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헌법파괴자의 얕은 노림수에 헌법수호자 헌법재판관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결단코 대한민국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 특검연장과 청와대 압수수색에 거부권 행사하는 황교안 대행, 부역자의 충심인가, 공범으로서 자기방어인가.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이 지나간 자리에 황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