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주간 박 기 동> ♥김수환(金壽煥) 추기경 9가지 명언♥ 1. 말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2. 책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3. 노점상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4. 웃음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젋은이를 동자로 만든다. 5. TV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6. 성냄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7. 기도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
<논설주간> ♥무재칠시(無財七施)♥ 재물없이 베푸는 7가지보시 어떤 사람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찾아가 하소연을 하였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일이 없으니 무슨 연유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 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 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베풀것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런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수 있는 7가지는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잡보장경(雜寶藏經) 이라는 불경에 나오는 “무재칠시” 이다. 즉 가진 것이 없는(無財) 사람일 지라도 남에게 베풀 일곱 가지 보시(七施)는 아래와 같다. 이름하여 ‘무재칠시(無財七施)’다. ‘광에서 인심 난다’ 는 말이 있다. 하지만 베풀고 나누는 것은 있고 없음의 문제가 아니다. 돈이 없어도 베풀 수 있고 나눌 수 있다는 부처님 말씀을 우리 모두가 실천하여, 힘든 이웃도 함게 따뜻하게 느껴지는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화안시(和顔施) 또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남에게 화사한 얼굴을 베푸는 보시입니다. 얼굴에 화색을 띄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라는 것이다. 평화로운 얼굴 따뜻하고 친근한 표정
오늘은 어버이날 어버이의 은혜와 효 사상의 미덕은 함양되고 길이 빛나라! 어버이 날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우라나라는 1956년부터 기념해온 어머니날 행사가 확대되어,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제정되었다. 처음 미국에서 시작된 어머니날은 세계 각국에서 어머니날이나 마더링 선데이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어버이의 은혜와 효 사상의 미덕은 함양되고 길이 빛나라. 라는 말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수많은 고난과 민생고를 겪고 도전하여 이룬 성공한 삶은 어버이 은혜와 효는 길이 보존ㆍ존중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선지자들이 힘모아 도전하고 노력하여 이룬 결과이고, 어버이의 은혜와 효의 혜안과 지혜로 자손이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고, 국가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행복한 삶은 부모의 은혜와 효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선지자들이 몸받쳐 도전하고 노력하여 이룬 성공한 삶이고, 부모의 은혜와 효정신으로 민생정책을 펼치면서 협치하고 인간답게 산다면 자손이 행복한 삶은 이룰 수 있고, 국익발전만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면 강한 국가가 되어 평화통일하고 선진국이 되어 인류를 선도할
<논설주간 박 기 동> 낙상은 노년의 삶의 질과 양을 모두 위협하는 무서운 사고다. “그냥 넘어지셨을 뿐인데…” 낙상(落傷), 떨어지거나 넘어져 다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사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젊은이라면 작은 타박상으로 끝날 일도 고령자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는다. 예컨대 고령자에게 가장 치명적이라는 고관절 골절은 수술을 하더라도 2년 이내 사망률이 30%, 방치할 경우 2년 이내 사망률이 70%에 이른다는 통계마저 있다. 흔히 ‘노인은 넘어지면 끝장’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 고관절 골절, 수술해도 2년 내 사망률 30% 고령자는 하체 근력이나 평형 유지 기능이 약하고 뼈와 관절이 약해져 있으니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고 금이 간다. ‘의자에 앉아 있다가’ 혹은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등 일상생활 중 50㎝ 정도 높이에서 엉덩방아를 찧었을 뿐인데도 고관절 골절이 일어나기도 한다. 노년기 골절은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 오랜 시간 누워서 보내거나 활동량이 줄면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근육 손실에도 가속도가 붙는다. 가뜩이나 80대면 60대의 절반 정도로 줄어든 근육이 한달 정도 누워서만 지낸다면 다시 그 절반까지 감소할
<논설위원 박 기 동> ♥서러운 이팝꽃♥ 아이는 어미젖을 빤다. 빨아도 빨아도 빈 젖. 어미가 먹은 게 없으니 젖이 나올 리 없다. 보채던 울음이 희미해진다. 젖먹이 얼굴에 한 방울 떨어지는 어미 눈물. 지친 아이는 더 이상 울지 못한다. 끝내 고개가 슬며시 뒤로 꺾인다. 눈도 감지 못한다. 감을 힘도 없다. 보릿고개 넘는 해는 그래도 길다. 아비는 긴 한숨으로 지게를 진다. 무명적삼에 돌돌 말린 아이. 가볍다. 진 듯 만 듯. 빈 젖만 빨다 저세상 간 아이. 꺼이꺼이 눈물을 앞세워 사립을 나선다. 그림자가 불쌍하다며 앞산까지 따라온다. 차마 뒤따르지 못한 어미는 댓돌에 맥없이 쓰러진다. 아직 냉기가 올라오는 땅을 판다. 깊이깊이 판다. 작은 몸 뉘일 곳 얕아도 그만이지만 덥지 말고 춥지 말라고 깊이깊이 판다. 옥황상제 만나러 아장아장 가는 길 조금이라도 짧아지라고 파고 또 판다. 제물은 눈물 몇 방울. 굶어 죽은 며느리 혼, 소쩍새가 목청껏 대신 울어 준다. 아비는 자그마한 무덤가에 나무 하나 심는다. 이팝나무. 이 봄에 꽃 피거든 눈으로 나마 이팝(쌀밥)
<논설위원 박 기 동> 2021년 말 완공 예정이었던 ‘은계호수공원‘이 연기되어 그동안 시흥시민과 주변 상가의 많은 원성을 들어 온 끝에 드디어 금년 봄 오픈했다. 이 '은계호수공원'은 시흥시 은행동 601번지 일원 17만444㎡ 규모로 엣 '소래 저수지'를 종합 개발하였으며 시흥 은계지구 13,192호 개발과 서해선 대야역, 신천역등과 연계 조성 되었다. 호수공원에는 수변 옥외 공연장(매주 토, 오후 2시 버스킹), 쉼터, 호수 중앙 통과 다리와 호수 한 바퀴 일주 산책로, 호수 중앙에 설치된 색깔이 변하며 춤추는 분수대, 인접한 오난산의 산책길과 잘 조성된 수목과 계절별 개화하는 수 만송이 화려한 꽃밭과 특히 호숫가에 연결된 먹자빌딩이 즐비하여 “먹고 놀고 운동하고 문화생활하는데 최적으로 조성되어 있어 찾는 사람들의 인기가 아주 높다"고 한다 실지로 시흥시 북부권 “최고의 명품 휴식 공간, 문화행사 공간, 운동 공간”으로 소문나면서 시흥시민은 물론 인근 부천시, 광명시, 인천시 등 외지 시민들까지 찾아 오면서 “평일은 물론 밤낮없이 주말과 공휴일까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명품 호수공원을 위해 심혈을
<박기동 대표이사> 평양 시민 여러분, 북녘의 동포, 형제 여러분. 평양에서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남쪽 대통령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여러분에게 인사말을 하게 되니 그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만나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000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남북 관계를 전면적이고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기자고 굳게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을 문재인 대통령은 이렇게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평양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박 기동 대표이사> ◇대한민국, 7 번째 3050 클럽!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7위 대국입니다. 3050클럽에(인구 5천만명이상이고 국민소득3만불 이상인 국가) 가입한 나라가 세계에서 일곱 나라뿐인데,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2018년에 우리나라가 일곱 번째 나라로 가입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개념"의 G7 국가가 된 것은 우리 국민의 근면과 성실, 그리고 잘 살고 싶은 욕구에 자유시장주의와 민주주의의 성공적 결합이 뒷받침 되어 실현된 것입니다. 불과 반 백 년 만에 새로운 개렴의 G7, 즉 3050클럽 국가가 된 것입니다. ◇이미 세계 5위! 이제 2위를 향해! 지금 우리의 목표는 5위를 너머 세계 2위 강국입니다. 구매력 지수(ppp)로 보면 5위입니다. 이미 일본, 이탈리아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표는 2위를 향합니다. 5년 안에는 힘들더라도 10년 안에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세계 G2! 경제·문화·디지털 강국으로 확고부동한 2위가 되는 것입니다. 위 표와에서 보듯이 2015년부터 우리나라 연평균 임금이 일본을 앞섰고 2022년 우리나라
<대표이사 박 기동> 선비의 志操(지조) <梅堯臣,매요신> 달은 이지러져도 그 빛이 그대로이고, 보검은 부러져도 그 강함은 그대로다. 기운 달의 빛은 금방 차오르고, 부러진 보검은 주조하면 다시 좋아진다. 권세가 산을 압도할 듯 강해도, 지사의 마음을 굴복시키긴 어렵네. 목숨을 내놓을 지언정, 떳떳하지 못한 삶 을 좀스럽게 이어가진 않는다 月缺不改光 (월결불개광) 劍折不改剛(검절불개강) 月缺魄易滿(월결백역만) 劍折鑄復良(검절주복량) 勢利壓山岳(세리압산악) 難屈志士腸(난굴지사장) 男兒自有守(남아자유수) 可殺不可苟(가살불가구) .. 달이 이지러지면 잠시 시야에서 사라지는 듯해도 빛을 발산하는 본질은 둥글게 차 있을 때나 다름없다. 끊임없이 쇠를 달구고 담금질하고 두드리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탄생하는 보검도 마찬가지다. 모진 단련을 다 극복하고 벼려냈기에 부러지더라도 강한 재질은 그대로 유지된다. 지조 있는 선비의 품성은 바로 달과 보검의 이런 속성에 비견될 만큼 시종여일 변함이 없다. 시련과 고난에도 본바탕은 한결같기에 막강한 권력과 재물 앞에서도 지조를 굽힐 줄 모른다. 목숨을 내놓을지언정 떳떳하지
■인생4필(4必)■ (감동)내 뜻과는 상관없이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네 가지가 없다면 세상의 외면을 받게 된다. ☆이 때 그 네 가지를 ■.인생 四必(사필)이라 한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信義 (신의)다.약속을 가벼이 여겨 食言(식언)을 하고 신의가 없으면 세상이 내게 낙인을 찍어 철저히 외면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禮義(예의)다. 예의의 핵심은 상호 존중이다. 거친 말을 함부로 쓰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존중할 가치가 없는 사람은 사귀지 말고 서로에 대한 인격을 확인한 사람에겐 禮를 잃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경계하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사고의 健全性(건전성)으로 세상을 肯定的(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삶의 태도를 말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자신의 탓이 아니라 세상 탓으로 돌리려는 사람은 누구도 가까이 하려 하지 않는다. ●.마지막 네 번째는 人情(인정)이다. 人情은 인성의 바로미터로 사람을 사람답게 보이도록 만드는 특성이다. 향기 없는 꽃은 벌나비가 외면하듯 人情이라는 인향이 없는 사람도 세상의 외면을 받기 마련이다.
사진=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김현준 소방교 길을 걷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봄이 왔나 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 사계절 중 유독 봄은 따스함과 긍정을 의미하는 단어다. 또한 돋아나는 새싹이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기도 하는 만큼 두근거림마저 가져다준다. 이번 봄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마스크 해제 이후 첫 번째 맞는 봄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원주 산나물축제, 강릉 벚꽃축제 등 전국 곳곳 축제와 행사들이 준비 중이다. 봄은 우리에게 따뜻한 설래임을 안겨 주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2020년 4월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같은 대형 사고가 발생했듯이 자칫 방심을 유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화재의 시작은 사소한 안전 수칙 위반에서 시작됐다. 건설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스티로폼, 우레탄폼 등에 용접 불꽃이 튀어 점화가 일어나 화재가 발생하였다. 용접 화재 예방 방법으로 충분한 환기,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및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용접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위와 같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지키
<대표이사 박 기 동> 옛날 어느 부자가 자신의 하인 백 명을 한 곳에 불러 모았습니다. 하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커다란 항아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부자는 하인들에게 금화 한 닢과 작은 술 단지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말했습니다. “곧 큰 잔치를 여는데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특별한 포도주를 연회에서 내놓고 싶다. 그러니 너희들은 내가 준 금화로 각자 다른 포도주를 한 단지씩 사 와서 이 큰 항아리에 한데 섞어 두도록 해라. 여러 가지 포도주를 섞으면 어떤 맛이 날지 매우 궁금하구나.” 하인들은 술 단지와 금화를 가지고 각자 포도주를 구하러 떠났습니다. 그런데 한 하인은 주인에게 받은 금화를 자신이 챙기고 자신의 술 단지에는 물을 채워 슬그머니 큰 항아리에 부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큰 술 항아리에 물이 조금 섞인 걸 누가 알겠어, 이 금화는 내가 써야겠다.’ 잔치가 열린 날 부자는 포도주를 사러 보낸 하인들을 따로 모아 두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잔치는 그동안 고생한 너희들을 위한 잔치다. 오늘 하루는 너희가 사 온 술을 마음껏 마시며 즐기기 바란다.” 그리고 큰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술을 받은 하인들은 모두 깜짝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