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소자본 여성창업자들의 양성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6일 창업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여성복지관 내 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 대표자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운영 및 창업지금 지원 등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분야 전문 멘토를 초빙해 신생 창업자들에게 부족한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멘토링했다. 한편, 인천시 여성복지관은 분기별로 64개의 전문·실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의 인적자원개발과 직업교육훈련을 연계하는 등 연간 천여 명의 전문 자격인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연계, 창업지원,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지원 등 여성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실무자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사, 온라인쇼핑몰 창업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 전원을 취업과 연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현애 여성복지관장은 “이번 창업 멘토링은 여성의 창업과 경영활동 촉진을 위해 입주업체의 여성 경제인으로서의 양성
(한국안전방송) 지난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정왕역과 오이도역에서 출·퇴근시 자전거를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열었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캠페인에는 시흥시 도시교통국장 등 공무원 30명이 참가하여 정왕동 시흥스마트허브로 출퇴근 하는 근로자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의 편리성과 생활 속에 자전거 이용이 뿌리내리도록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 및 공공자전거 이용시설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하기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30일 토요일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늠내건강축제’에서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연꽃테마파크까지 왕복하는 ‘10km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대여, 자전거 안전교육, 간단한 자전거 점검 및 수리, 2인용 자전거 등 이색자전거 전시 및 대여 등의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10km 자전거 라이딩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하여 생활형 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전거 안전교육에 관한 문의는 시흥시 도로과 자전거팀(☎ 310-3873)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지난해 7월 서울 성북구 소재 사찰 화재로 2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는 등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사찰관련 화재는 26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인천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는 5월 16일까지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등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강화 정수사 법당 등 문화재·사찰 78개소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석가탄신일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간오지 지역에 위치한 사찰 등은 자위소방대 정비 등 자체 대응체제를 강구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소방서장 등 간부공무원은 주 1회 이상 관내 주요사찰 등을 직접 방문해 소방·방재시설 가동상태 확인 및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을 지도한다. 특히, 주요 행사가 집중 된 석가탄신일 전·후 4일간은 4,500여명의 소방인력과 360여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몇 년 전 숭례문 화재처럼 목조 건축물은 한번 발화하면 진화하기가 매우 힘들다.”면서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
(한국안전방송) 성남지역 7곳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연합해 진행하는 걷기 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린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한우리·사랑의학교·우리·말아톤·행복누리·마음톡톡 주간보호시설의 장애인 165명을 비롯한 시설 종사자, 삼성물산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걷기 대회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잔디광장까지 약 1.5㎞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 후에는 에버그린(5명)의 오카리나 공연, 화합 노래 부르기, 보물찾기, 간식 나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시설 종사자 간 정보 교환과 서비스 역량 강화, 지역사회통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성남시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사회적응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잠재력 개발과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돕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가족에 낮 시간 대 휴식이나 경제활동 시간을 확보해줘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5월 초에는 분당구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내에 판교주간보호센터가 문을 열어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확충된다.
(한국안전방송) 지역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생활문화예술 플랫폼이 월곶동에 오는 27일 문을 연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2014년도부터 시흥월곶도시관광화 사업의 일환으로 십여년 간 방치되어 있던 (구)옹진수협 월곶공판장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예술작품의 설치 및 공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2016년 새로운 공간의 운영은 공모를 통해 전문 예술기획자와 예술가로 구성된 아트포러스(Art for US)가 맡게 되었다. 현재 월곶예술공판장_Art Dock(가칭)의 명칭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관식 이후에 확정될 예정이다. 월곶예술공판장이란 (구)옹진수협 월곶공판장의 이름을 변형하지 않고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한 명칭이며, Art Dock의 Dock은 선박을 만드는 선창과 ‘결합’을 뜻하는 Docking(도킹)으로 연상되어 월곶 지역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한 명명이다. 월곶예술공판장_Art Dock은 앞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월곶발 해양인문학 캠프 등을 통해 월곶포구의 문화적 재생을 시도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숙련도시험에 참여해 전 항목에서‘만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숙련도시험은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등 수질분야 23개 항목, 질산성질소, 농약류 등 먹는물분야 16개 항목, 중금속류 등 폐기물분야 6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험 결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분야, 먹는물분야, 폐기물분야에서 모두 적합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숙련도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하며, 환경부 산하 지방환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검사기관 등 1,400여 기관을 그 대상으로 한다. 평가방법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미지의 시료를 제조해 배포하면 이를 분석한 후 결과를 제출하고, 제출한 결과를 Z-score(또는 오차율)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항목판정이 ‘만족’인 경우 분석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지난 2011년까지 70점 이상이면 ‘만족’이었던 평가기준이 2012~2014년 80점 이상으로 향상됐다가 2015년부터는 90점 이상으로 강화되는 등 기준이 엄격해지
(한국안전방송) 음식물류폐기물에서 발생되는 음폐수(음식물탈리액) 처리를 위해 고온의 소각온도를 이용해 음폐수를 분사소각 처리하는 신기술을 올해 상반기 중 송도자원환경센터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음폐수 분사소각 처리기술은 음식물류폐기물에서 발생되는 음폐수를 고액분리기를 사용해 부유물질 농도와 조대물질 크기를 조절한 후, 음폐수분사 특수노즐을 통해 소각로 온도와 자동 연계해 900℃이상 고온의 열로 소각 처리하는 방식이다. 2차 처리물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 처리가 가능한 신기술이다. 시는 이 신기술 도입을 위해 지난 3월 음폐수 분사소각 관련 특허업체와 사용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음폐수 분사소각 설비 설치공사를 완료한 후, 시운전을 거쳐 1일 최대 음폐수 140톤을 분사소각 방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음폐수 분사소각 신기술이 도입되면 음식물류폐기물에서 발생되는 음폐수를 수도권매립지 등에 위탁·운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고농도 음폐수 처리비용 증가 등의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음폐수 분사소각 처리 신기술이 본격 운영되는 2017년부터는 음폐수 위탁 처리비, 음식물류폐
(한국안전방송) 카피라이터 정철(56) 씨를 초빙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8강을 연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를 주제로 카피라이터 세계와 광고 현장의 뒷이야기, 좋은 글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정철 카피라이터는 사람 이야기를 담은 글이 독자에게 주는 울림, 카피에서 군더더기 거두는 작업, 생명을 불어넣는 카피에 관해 실제 사례를 들어 강의한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철 씨는 1985년 MBC 애드컴 카피라이터를 시작으로 브랜드 광고부터 영화에 이르기까지 수천 개의 광고 카피를 써왔다. 서울 카피라이터즈 클럽 부회장과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정철 카피’ 대표이자 카피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카피책’, ‘세븐 센스’, ‘내 머리 사용법’, ‘머리를 9하라’, ‘한 글자’, ‘인생의 목적어’ 등이 있다.
(한국안전방송) 시민행복위원회 분과가 구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60여건의 정책제안이 이루어져 왕성한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주재로 시민행복위원회 분과 임원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선택 시장은 인사말에서“지난 해 3월 시민행복위원회가 성공적인 출범을 한 후 효율적인 행복위원회 운영을 위해 10개 분과가 만들어졌다”며“실국별 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시정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개선해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분과에서는 지난 3월부터 4월초까지 분야별 시청 실·국·본부장과의 회의를 갖고 58건의 정책건의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열린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각 분과별 임원진들의 다양한 정책건의 및 제안이 이루어졌다. ‘차 없는 거리’행사 활성화 및 내실운영, 도안신도시 교통대책 적극 추진, 아파트 관리비 정상화 위한 행정지원, 버스정류장·지하철 등 군집지역에 전광판 설치해 시정홍보 강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제안과 조언 등이 쏟아졌다. 이에 권 시장은 답변을 통해 "여러분이 건의하신 아이디어와 개선
(한국안전방송)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지난 25일 오후 1시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기성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성음악회’는 지역 장애인·노인시설 이용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 음악회는 가수협회의 초청가수 공연, 연주 등 음악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기성음악회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공연을 위해 다양한 재능을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봉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음악회를 통해 주민 모두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국립대전현충원 주변이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가안보를 되새기는 ‘순국선열의 길’로 조성될 전망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현충원은 대전의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 있는 브랜드”라며 “이를 잘 살려서 현충원 주변 도로를 순국선열의 길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고 대전광역시가 전했다. 권 시장은 “이곳에 순국선열을 기리는 문과 대형 태극기, 기념관 등 현충원의 기존 시설과 중복되지 않는 상징물과 콘텐츠를 만들고, 차량 서행지구를 지정하는 등 경건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 시장은 지난 주 문을 연 중구 태평시장 내 ‘태평청년 맛it길’의 성과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권 시장은 “우리시가 제안해 전국 1호 사업이 된 태평청년 맛it길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실업 극복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적극적 홍보 등 선제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직원과 유관기관도 솔선해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권 시장은 지난 주말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결과를 평가하고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권 시장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 많은
(한국안전방송)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11개 초·중학교 35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월~9월까지 4개 과정, 31회에 걸쳐 청소년 농촌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농업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딸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산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딸기를 직접 따보고 딸기를 이용해 잼을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하고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체험교실에 흥미를 나타냈다. 특히, 체험학습 후 가진 질의답변 시간에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부분을 직접 질문하고, 농장주의 생생한 답변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 있는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 담당자는 “농촌체험농가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양질의 농촌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