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15일 대한안전연합(회장정현민)에서는 2019년도 정기총회가 광주광역시 북구 중문로소재 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에서 서울중앙본부를 비롯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충북본부.경북울진,포항전남서부본부 영광등전국에서 모인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국민의례를시작으로내빈으로는남부대학교,호남대학교,남서울대학교등관련교수와,건강복진타운우산수영장의 수영 스킨 스쿠버다이빙전문가,청소년폭력방지협회장 이금선,한국안전방송 이병걸회장이 참석 하였다. 총회 시작에 이에 경과보고,교육과정 운영방법,지역본부운영관련등 역량강화 워크숍으로소통과 정보 교환이 이어졌다. 2019년도 사업으로는 대국민 안전 홍보 및 교육사업을 포함한 구조,응급처치,국가자격수상구조사.생존수영전문가 양성과 캠페인으로는 물놀이 안전사고.산업안전 ZERO 및 스포츠 안전사고를 비롯 안전교육 전문가를 양성 학교안전보건교육을 확산 계획이다. 사회적약자인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 청소년.여성.다문화가족등 취약계층대국민대상으로 평생교육으로 확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청소년대상으로 안전문화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안전문화를정착 하는 역동적 사업도 추진하여 할것으로 보인다.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는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카운트다운 보드판 및 마스코트 조형물을 시청로비 및 광장에 설치했으며, 주요 관문, 육교 및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개최도시로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종목별 메달점수, 입상점수를 분석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대회준비의 첫 시작인 선수단 강화훈련은 2월 말부터 대회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합동훈련 및 개인별 기술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가 많은 시·군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년도 참가한 162명보다 약 100여명을 증원하여 17개 전 종목, 약 25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역대 최고의 성적에 도전한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은 “우리 선수단은 안산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국회물포럼 창립기념 대토론회》 ㅇ (일시/장소) ’19.1.21(월) 14:00~16:30 / 국회도서관 대강당 □ 행사개요 ㅇ (제목) 국민이 바라는 물관리는? ㅇ (주최) (사)국회물포럼 ㅇ (주관)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농공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방재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ㅇ (후원)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LH연구원, 한국하천협회, 한국방재협회, 한국지하수지열협회 □ 주요내용 ㅇ (개회사/환영사) 주승용 국회부의장((사)국회물포럼 회장) / 환경부장관 ㅇ (주제발표, 2건) - 통합물관리 추진현황 및 로드맵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 우리가 바라는 통합물관리 (단국대학교 독고석 교수) ㅇ (패널토론) 통합 물관리 어디까지 왔나? 염익태교수(좌장, 성균관대), 물환경정책국장, 독고석교수(단국대), 김성수교수(연세대), 염형철대표(물개혁연대), 오정례전문위원(바른미래당), 장덕진교수(명지대), 장석환교수(대진대), 최동진소장(국토환경연구소) ㅇ (청중토론 및 제언) 참석자 전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피파랭킹 113위 바레인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2019 AFC 아시안컵 16강 일정 -요르단 vs 베트남 : 20일 오후 8시 -일본 vs 사우디아라비아 : 21일 오후 8시 - 이란 vs 오만 :21일 오전 2시 - 태국 vs 중국 : 20일 오후 8시 - 호주 vs 우즈베키스탄 : 21일 오후 11시 - 아랍에미리트 vs 키르기스스탄 : 22일 오전 2시 - 대한민국 vs 바레인 : 22일 오후 10시 -카타르vs이라크: 23일 오전 1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일자리안정자금을 올 해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절차를 간소화하여 1월 1일부터 중소기업 사업주 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원칙적으로30인 미만사업주이나, 예외적으로 공동주택경비· 청소원과노인장기요양 시설은모두 지원하고,‘55세이상고령자’를1명 이라 도 고용하고 있는 300인 미만 사업주까지 지원한다. 보수기준이 지난해에는월평균보수190만원미만이었으나 올해는 210만원 이하 (최저임금의120%)로 높아졌다. 연장근로수당의 경우 지난해에는 일부 직종에 대해비과세를 적용했으나 올해는 대상직종 을확대*하여연장근로수당을포함하여 230만원이하근로자까지지원한다. * 직종:생산직및관련직,운송,조리·음식서비스,판매,청소·경비,농림·어업등단순노무종사자,돌봄,미용,숙박시설서비스종사자 지원금액은근로자 1인당월 13만원(연 156만원), 5인 미만은2만원을추가하여근로자 1인당월 15만원(연 180만원)을지원한다. 또한일자리안정자금을 신청하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건강보험료 경감 수준을현 행50%에서60%확대해오는4월1일부터시행한다. 신청방법은 올해 처음으로 신청하는 사업주는 일자리안정자금 세부내역을 가 까운
.1. 모집인원 . - 일반직 및 일반임기제, 한시임기제 : 14개 분야, 42명 - 2019년 일반임기제 : 20개 분야, 103명 - 2018년 일반임기제 : 19개 분야, 152명 2. 시험일정 - 채용공고: 2018.12.31(월) -원서접수 : 2019.01.01.(화)~1.18(금) 24:00 -서류제출 : 01.21(월)~01.23(수) -서류전형:02.11(월)~02.15(금) -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 02.19(화) 17:00 - 면접시험 : 03.04(월)~03.08(금) -최종합격자발표:03.19(화)17:00 3. 원서접수 : - 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 사이트(http://gosi.police.go.kr) . #경찰청 #일반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채용공고 #채용시험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안전산업을 융합한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보다 25% 증가한 435개의 국내ㆍ외 기업체와 20개국 47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를 결정,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 주제관’을 개설, 재난안전 주요 정책과 도민안전점검청구제,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등 도 안전정책을 전시ㆍ홍보 할 예정이다. 경기도 주제관 말고도 다양한 안전관련 우수제품 전시관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혁신성장관’에서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 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화재, 교통, 보안, 공공서비스, 생활 안전 등 안전제품을 볼 수 있는 '안전제품·기술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지진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인 '안전체험마을'도 운영된다. 안전체험마을은 가족단위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박람회 종료 하루 뒤인 17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와 별도로 안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권 확대를 위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안산시가 주관·주최하고 한국서부발전(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 에너지 비전 2030’과 연계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동시에 국가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각 기관,단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협약 방안’(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안산시 에너지 자립과 전환을 위한 제안’(김성욱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 등 에너지 전문가들의 핵심 발제로 현 정부의 ‘탈원전·석탄화력발전소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패러다임으로 전환’ 정책에 부응하는 주제를 선정했다. 또한 주제 발제 후 ‘지역 에너지 전환과 분권 확대를 위한 추진 방향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패널 토론이 예정돼 있어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분야 기관·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산시는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신재생에
UlA국제단체연합 소속이면서 국민권익위원회소관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원덕호)는 2018년도 청렴인 대상을 발표 하였다. 수상대상은 정치계를 비롯한 공직사회.종교계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한 인물을 추천받아 심사 하였다. 정치계로는 문희상국회의장.이주영국회부의장.이찬열국회교육상임위원장.이동섭의원.신용현의원. 김철민의원.이철우경북도지사.조정식전국중앙회장.박윤국포천시장.이희진영덕군수.김준성영광군수. 김영만군위군수.이승율청도군수.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엔리코 필리핀루손경찰서장.이덕영하양중앙병원원장.서재필동서남북교회담임목사.이선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대표등 선정하였다. 청령인대상 시상식은 국제부패방지의날인 12월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더블어 거행될 예정이다. (사)부패방지운동본부는 사회시민300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상임위원회를 비롯 전국 8개 총연합회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미래 신 성장동력인 해양레저산업의 비전을 제시해보는 ‘2018경기해양레저포럼’이 오는12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3회째를 맞는 ‘경기해양레저포럼’은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정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기도와 김포시,김두관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인하공전이 주관한다. 올해는 ‘미래 신 성장동력,해양레저산업의 비전과 융합성장의 기회’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경기도,해양수산부,김포시,해양레저분야 기관 및 기업,학계 전문가 등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 갑)과 정하영 김포시장,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 등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1부와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우선 해수부 임지현 해양레저관광과장이 ‘해양레저산업 육성관련 주요 정책’,경기도 송용욱 외교통상과장이 ‘경기해양레저육성사업 성과 및 계획’,한국리서치 장보현 본부장이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등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서 단국대 정연승 교수가 ‘유통산업과 해양레저산업의 상호융합’,워터웨이플러스 서정태대표가 ‘김포 아라마리나의 해양레저 경쟁력’에 대한 발표를 진행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