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사북면 가일리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2021.12.29 [산림청 제공] 12월 29일 오전 2시 42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가일리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전문 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71명과 진화차 19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길이 협소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은 7부 능선까지 번졌으며, 다행히 바람은 강하게 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해가 뜨는 대로 헬리콥터 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설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8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소관 2만3천163개 시설에 대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11만3천574명을 동원해 안전을 점검했다. 그 결과 이 중 33%인 7천702개 시설에서 안전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그 가운데 3천171개 시설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노후 건축물, 건설 공사장 등 4천439개 시설, 농업용 저수지, 종합운동장 등 92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과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개선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특히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전년 36%에서 52%로 높이고 드론, 인공지능(AI)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내실을 기했다. 행안부는 이 기간 민간 시설의 운영자와 국민들이 직접 주변 시설에 대해 안전을 점검하거나 행정기관 주관 점검에 참여하는 식의 자율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민간 협회나 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행안부는 점검 결과를 기관별 홈페이지와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 홈페이지(safewatch.safemap.go.kr)에 공개하고, 지자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물 안전 분야 협회들과 손잡고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안전 분야 종사자들이 가입해 있는 각 협회의 홍보 매체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설물 안전진단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관리원은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한국건설가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등 9개 협회와 홍보 업무협약(MOU)을 했다. 관리원과 협약을 맺은 9개 협회에 소속된 업체는 8천300개, 가입 회원은 89만여 명에 달한다. 관리원은 매주 안전 콘텐츠를 분야별, 형식별로 분류해 목록을 제공하고, 9개 협회는 이 가운데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 회원들에게 배포하면서 공유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모바일 등을 통해 현장과 안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회원사들의 안전관리 효율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박영수 원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양질의 안전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2월 27일 오후 1시 54분께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공장 밀집 지역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한 제조업 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옆 의류 공장과 자동차 부품공장까지 번져 건물 3개 동을 일부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오후 2시 40분께 큰불을 잡았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2명이 대피했으며 인근 주민 10여명도 대피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감만동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고 경찰은 주변 도로를 통제했다. 도심 공장지대에서 불이 나자 시민 신고가 이어졌다. 연기가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10㎞가량 떨어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관찰되기도 했다. 불은 변압기 폭발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00 고등학교 교장이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시 남동구 00 고교 교장이 재학생 B양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B양의 부모는 당일 오후 7시 30분께 학교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딸의 피해 내용을 전해 듣고 곧바로 신고했다. A 교장은 지난 11월부터 이달 사이 B양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A 교장을 지역 관서로 임의동행한 뒤 귀가 조치했다. A 교장은 현재 휴가를 내고 학교에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상급 기관인 인천시교육청에 상황을 보고했고 자세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일단 A 교장과 B양을 분리 조치한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시교육청에 수사 개시를 통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만 접수된 상태여서 구체적인 사안을 밝힐 수 없다"며 "A 교장과 B양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소방본부는 2022년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예산 4천20억원이 확정,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보다 8.6%(319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소방력 강화를 통한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두겠다는 마재윤 소방본부장의 의지와 전남도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남도소방본부는 2022년 1시군 1소방서 운영을 위한 소방청사 신축 등 11개소에 133억을 투자한다. 소방청사 현대화 5개년 계획에 따른 노후 소방청사 환경개선공사에 32억을 투입한다. 소방차량 노후율 제로화 달성을 위한 소방차량 교체·보강 102대에 174억,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활동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구조·구급장비 구입 97억, 전국 최초 '찾아가는 생활안전순찰대' 22개 시군 운영비 등을 편성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소방예산 4천억 시대를 맞아 재난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8일 ‘2021년 금정구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수료식’을 개최했다. 금정구는 지난 6월부터 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의정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1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운영했다. 42명의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정기회의, △상임위원회별 소모임, △아동권리 침해 사례 발굴, △구의회 견학, △구의회 의원 자문단 자문,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장에게 의원 대표로 수료증, △의정활동 우수의원 5명에게 구청장 표창장, △활동우수 멘토 2명에게 구의장 표창장이 전달됐다. 김지선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장(구서여중 3학년)은 “한 의원으로부터 시작된 의견이 많은 토의와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의결되어 정책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으로 살기 좋은 금정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활동 마감 소감을 밝혔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구는 아동친화 상위단계 인증도시로서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
무사고 행안부 표창을 받은 충남소방본부는 119특수구조단 항공대가 '10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항공대 소방헬기는 지난 10년간 단 한 차례의 사고도 없이 1천637시간, 39만2천880㎞의 거리를 비행했다. 이를 환산하면 지구를 10바퀴 돌거나 서울에서 부산까지를 490번 넘게 왕복한 것이다. 이는 2011년 3월 가야산 산불 진화작업 중 발생했던 헬기 추락 사고의 아픔을 딛고 전열을 재정비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는 게 도 소방본부 설명이다. 2000년 1월 문을 연 항공대는 그동안 외연도 등 서해에 산재한 섬마을로 원거리 해상비행은 물론 동과 서를 가로지르는 차령산맥을 넘나드는 고난도 산악비행에 이르기까지 모두 2천450회 출동해 도민 생명을 지켜왔다. 올해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항공안전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오르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내년부터 3년간 23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 1대를 추가 도입하며 2024년에는 청양군 비봉면에 건립 중인 충남소방복합시설에 최신 헬기 격납고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4년 시설 완공과 헬기 추가 도입을 완료하면 도내 모든 지역에 헬기로 20
앞으로는 다세대 주택이나 연립 주택도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은 수준의 화재 예방·소방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은 26일 이런 내용의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다음 달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갖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을 새로 포함하고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화재탐지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간이스프링클러는 상수관과 연결하는 형태로 천장 등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물을 흩어서 뿌리며 소화하는 장치다. 자체 기계 펌프를 갖춘 일반 스프링클러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하다. 2020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공동주택 중 다세대 주택이나 연립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11.4%(28만9천574개동)다. 하지만 소방청 집계 결과 다세대·연립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 건수는 전체 공동주택 화재의 32%를 차지해 다세대·연립 주택이 다른 공동주택보다 화재 위험에 취약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역시 다세대·연립 주택 화재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전체 공동주택의 3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다세대·연립 주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강풍속에 성탄절에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가용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헬기 9대, 드론 4대, 차량 12대와 함께 진화 대원, 공무원 등 673명이 투입됐다. 강한 바람이 부는 데다가 한파에 물이 얼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헬기가 투입되면서부터는 차츰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산림 당국은 전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60%가량 진화가 진행돼 2시간여 후에는 주불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잔불을 정리하는 데는 추가로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 불은 지난 25일 오후 순천시 서면 판교리 산 일원에서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 39명을 대피시켰으며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