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주요 신흥국 자매도시와의 경제교류 협력 강화와 문화외교를 통한, 성공적인 기업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5박7일의 일정으로 해외출장에 나선다고 한다. 인천광역시는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이퐁시와 인도 콜카타시를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이강신 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의 주요 정·재계 인사 및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과 방문단은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당서기 및 시장과 양도시간 교류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공회의소와 하이퐁 투자무역관광진흥센터간 경제협력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와 하이퐁시간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하이퐁 오페라극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공연도 개최되어 교민과 현지민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게 된다. 인도 콜카타시에서는 서벵골주와 인도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7 벵골 글로벌 비즈니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인천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콜카타 상공회의소와의 경제협력 MOU를 통해 인천기업들의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돕고, 교류 채널을 확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 이번 베트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G20에서 논의되는 범세계적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2017.6.2.(금)-8(목) 베를린에서 개최되는『2017 G20 Youth Summit』에 참가할 우리 청년대표단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단 선발절차는 영문에세이 심사(에세이 접수기간: 1.20-2.2)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관심 있는 우리나라 국적의 만 18세-30세(87년생-99년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과거 G20 Youth Summit 참가자는 지원할 수 없다. 에세이 주제는 최근 글로벌 경제 저성장 및 보호무역주의 대두 등 세계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G20 차원의 협력방안이다. 대표단에 선발된 인원(2인)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2017 G20 Youth Summit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표단의 G20 Youth Summit 포럼 참가 경비는 외교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4차 공동위원회가 1.12.(목) 서울에서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한-미 FTA 이행현황 및 양국간 관심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산업부 이인호 통상차관보를, 미국측은 USTR Michael Beeman 대표보를 수석대표로 하여 관세청, 국토부, 환경부, 공정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양국간 경제협력의 기본 틀인 한-미 FTA가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공유하였으며, 한-미 FTA 이행과 관련된 현안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미측은 원산지검증, 자동차 등 분야에서의 한-미 FTA관련 한국측의 이행노력을 평가하고 경쟁법 집행 등 기타 관심사항에 대해서는 논의를 지속키로 했다 한국측은 철강 등 분야의 對한국 수입규제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적극 제기하고, 2017년 NTE 보고서에 그간 한국의 이행노력을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전 세계 함정과 주력전차 무기체계의 개발·획득에 대한 최신 동향과 시사점 등을 담은 『2012~2016 세계 함정 획득동향』, 『2014~2016 세계 주력전차 획득동향』을 발간하고, 국방부, 각 군, 국회, 유관 정부기관 및 연구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2012~2016 세계 함정 획득동향』은 함정 무기체계 분야 최초의 획득동향 분석서로, 저자인 홍현수 수석연구원은 세계 각국의 함정 획득동향 분석을 통해 미래 해상전 패러다임 변화와 해양 전투력의 발전 방향을 예측했다. 이 책에 따르면 최근 해군력 강국들은 상황에 따라 신속히 임무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듈성을 갖춘 다목적 전투함과 은밀성과 공격력이 강화된 첨단 잠수함 획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4~2016 세계 주력전차 획득동향』의 대표 저자인 강인원 연구위원은 전 세계 주력전차가 ‘무인로봇화’, ‘스텔스화’, ‘경량화’, ‘능동방호장치 강화’, ‘파괴력 증진’, ‘기동력 혁신’ 등을 키워드로 혁신적인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책은 『2011~2013 세계 주력전차 획득동향』, 『2011~2014 세계 장갑차 획득동향』, 『20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그동안 국정과제인「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개선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업체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업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우려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방사청은 업체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2017년 1월「국외 상업구매 업무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계약업체는 대금지급을 받기 위해 선하증권(B/L) 원본을 제출하여야 했으나, 이번 규제개선으로 사본 제출도 허용되어 행정처리 비용 및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업체는 변경된 지침 및 계약조건에 따라 물품 수령 후 대금지급 조건인 경우에는 사본을 제출하여도 결제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원본 선하증권의 국제특송(DHL, FedEx 등) 발송비용(건당 약 4~5만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선하증권(Bill of Lading)은 화주와 운송인 간에 체결된 운송계약의 증빙서류로 물품의 인도를 약정한 유가증권이자 권리증권이다. 또한, 품질보증등급별 분류기준을 개선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제작사 증명서 및 제작사 검사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소량소액 부품 구매시 비용상승 및 업체의 민원소지 요인을 방지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약 800억 원을 투자하여 업체주관 연구개발 사업으로 전력화 중인 K-14 저격용 소총 사업이 그동안 주간조준경과 탄약은 수입에 의존하여 왔으나, 2016년 12월말부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대체하여 국산화율을 100%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K-14 저격용 소총 사업은 특수전 부대 및 보병 대대급에 보급하여 적 지휘관 및 주요 표적을 원거리에서 정밀 사격하여 제압할 수 있는 저격용 소총 체계(총기, 주간 및 야간 조준경, 탄약)를 국내 개발로 전력화하는 사업이다 초도 전력화 물량의 총기 및 야간조준경은 국내 개발하였으나, 주간조준경 및 탄약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2016년 말 주간조준경 및 탄약도 국산화를 완료함으로써, 안정적 보급체계와 후속 군수지원을 보장할 수 있고 향후 군 전투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K-14 저격용 소총 체계 국내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대물용 저격 소총 등 계열화 무기체계 개발기반을 갖추게 되어 향후 소요 물량도 국내기술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한편, 저격용 소총 국산화 체계는 해외에서 개발
(한국안전방송)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11(수) 21:30-21:45간 「존 케리(John Kerry)」 美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북핵·북한 문제 상황 및 동북아 정세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한·미 동맹이 새로운 美 행정부 하에서도 지속 발전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17(토) 이후 3주만에 이루어진 오늘 통화에서 양 장관은 지난 4년간 한ㆍ미 양국이 이룬 다양한 성과, 특히 한ㆍ미간 포괄적 전략 동맹이 한반도를 넘어 아ㆍ태 지역, 나아가 범세계적 차원으로 지평이 크게 확대되었음을 평가하였다. 윤 장관은 최근 Kerry 장관이 고별 메모(Exit Memo) 등에서 북핵 문제를 가장 중대한 위협으로 강조한 것을 평가하고 美 행정부 교체기에 북한의 전략 도발 가능성을 상기시켰으며, 이와 관련 양 장관은 전방위적이고 강력한 對北 제재·압박 지속과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통해 북한이 비핵화 이외에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도록 한·미 공조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Kerry 장관은 지난 1년간 한·일 관계의 개선이 이루어져 왔음을 평가하고, 최근 한·일간의 현안
(한국안전방송) 유일호 부총리는 한국경제설명회를 계기로 뉴욕을 방문하여 2017.1.10.(화, 현지시간)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파인 회장 및 세계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만 회장과 연이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골드만삭스 및 블랙스톤 회장에게 한국의 경제·정치의 전반적인 상황과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유 부총리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등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가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 12월, 2017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었고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등 경제정책 운영을 위한 시스템은 차질없이 작동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 골드만삭스 회장 면담 > 골드만삭스 블랭크파인 회장은 최근 한국의 경우, 한국 정부와 경제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하였다. 특히, 한국의 정치상황이 헌법과 법률에 따른 절차에 의해 진행되어 예측가능하며 의문이 없다고 평가하였으며, 경제적으로도 유사한 다른 여건에 있는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향후
(한국안전방송) 안총기 외교부 제2차관은 미국 현지시간 1.10(화) 오전 워싱턴에서 「톰 마리노 (Tom Marino)」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 집행위원(연방 하원의원, 펜실베이니아·4선)을 면담하고 △美 신행정부 출범 후 한미동맹 강화방안, △북한·북핵 문제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지난 60여년간 한·미 관계가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도 협력하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 왔다고 설명하면서, 美 신행정부 출범 후 한미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Marino 집행위원은 트럼프 당선인이 동맹에 대해 부여하는 중요성 감안시 美 신행정부가 한미동맹을 중시할 것이 확실하며, 美 신행정부 하 한미동맹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하였다. 안 차관은 지난 한해동안 북한이 전례없는 수준의 일련의 도발을 감행해 온데 이어, 최근 신년사를 통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준비 및 핵 무력 강화 등을 거론했음을 언급하며, 美 행정부 교체기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감안, 한·미가 북한·북핵 문제 대응에 있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국방정책을 공개함으로써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군사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6 국방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6 국방백서」는 1967년에 최초 발간된 이래 22번째로 발간되는 백서로 총 7장의 본문과 6개의 특별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국방 관련 자료를 일반부록으로 첨부하였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요약본을 작성하였고, 요약본을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로 번역하여 주한 외국무관부, 재외무관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2016 국방백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현 정부 4년간의 국방정책 성과를 망라하여 기술하고, 분야별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점증하는 북한의 핵·WMD 위협을 재평가하고 우리의 태세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수록하였다. 작성 과정에서 외교부·통일부·대테러센터 등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국방백서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2016 국방백서」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장 (안보환경의 변화와 도전) 세계와 동북아 지역의 안보 정세를 전망하고, 북한 정세와 군사
(한국안전방송) 안총기 외교부 제2차관은 캐서린 노벨리(Catherine Novelli)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과 제2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1.9(월) 워싱턴 D.C.에서 공동 주재하여, △양국 경제협력현황과 아태지역 경제통상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개발, 우주, 환경, 에너지, 북극 등 뉴프런티어 분야 협력에 대한 점검과 향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양국 경제동향과 한미 FTA 등 경제협력 현황을 논의하고 한미 FTA가 상호 호혜적 성과를 거두어 왔음에 인식을 같이하였으며, △아태 지역 경제통합 논의 동향 및 전망 관련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한다. 이어 양측은 개발협력, 우주 및 과학기술, 기후변화, 에너지, 북극 및 해양 등 양국간 경제협력의 외연을 확대하는 뉴프런티어 의제에 대해서도 그간의 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o (개발협력) 양측은 보건, 교육분야에서 공동사업 추진 등 협력을 계속 진행하고, 미측은 우리가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선도그룹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협조를 제공키로 했다. o (우주 및 과학기술) 양측은 지난해 11
(한국안전방송) 장기요양기관 지정 및 취소와 관련된 법 규정이 대폭 정비된다. 앞으로 지자체 장은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할 때 설치·운영자의 과거 급여제공이력, 행정처분의 내용, 기관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지정을 받은 후에 1년 이상 급여를 제공하지 않거나 평가를 거부하는 기관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는 법적근거도 마련된다. 아울러 ‘수급자의 의사와 능력에 따른 자립적인 일상생활 지원’을 서비스 제공의 기본원칙으로 명확히 규정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이 1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장기요양기관의 진입·퇴출기준 강화 (지정제 실효성 강화) 지자체 장은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하는 경우 설치·운영자의 과거 급여제공이력, 행정처분내용, 기관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그 동안 신청기관이 시설 및 인력기준만 갖추어 지정을 신청하면 지자체 장이 반드시 지정하도록 되어 있어, 법상의 ‘지정제’가 사실상 ‘신고제’로 운영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번 법 개정으로 평가나 행정처분 등을 피하기 위해 설치와 폐업을 반복하는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